드림타워 건축허가…다음달 착공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08.24 15:37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의 건축이 허가돼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애초 56층, 218m로 설계됐던 드림타워는
38층에 169m로 낮췄지만
롯데시티호텔과 비교하면 두배 높이입니다.

호텔과 쇼핑몰은 물론 카지노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건축이 허가됐습니다.

통화투자개발은 당초
지난해 5월 건축허가를 받았지만
원희룡 지사가 취임과 동시에
사업 인허가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면적을 축소하고
층수를 낮춰 제주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변윤범 제주시 건축민원담당
관광숙박업 사업계획 변경 승인 여부, 제1종 주거단위계획 적합여부,
소방, 상하수도 등 21개 관련기관 및 부서의 협의를 거쳐 8월 21일 설계변경을 허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화투자개발은 다음달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 CG UN ###
높이 168.99미터에
지하 5층, 지상 38층의
호텔 776실과 호텔레지던스 850실로 지어집니다.

높이만 놓고 봤을 때
제주에서 가장 높은 롯데시티호텔의 89미터에 비해 두뱁니다.

이 가운데 녹지그룹이 운영하게 될
호텔레지던스는 국내외 투자자에게 분양될 예정입니다.

드림타워 앞 부분의 2층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3, 4층은 쇼핑몰과 식당가로,
6층은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 CG OUT ###

특히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경우
9천 100 여제곱미터 규모로
게임테이블 200개와 슬롯머신 400대가 설치됩니다.

드림타워는 오는 2018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입니다.

전화인터뷰)김병주 동화투자개발(주) 홍보실장
2천 200명의 전문인력이 채용될텐데, 그 중에서 1천 800명은 제주도민들로 우선 채용할 예정입니다.
제주에서 관광진흥기금도 가장 많이 내고 평균임금도 가장 높은 1등 향토기업으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1983년 최초에 건축허가를 받은 지
30년이 지난 이번에는 과연 제대로 추진될 지,
시민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의
반대 목소리를 어떻게 아우를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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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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