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사 재배치..."내년까지 마무리"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8.24 15:44
서귀포시가 1청사 건물에
주요 부서를 이전하기로 확정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재배치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청사가 있는 원도심과
2청사의 신시가지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원도심 재생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청사 재배치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1차산업과 도로건설, 주택 분야 같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부서를 1청사에 집중시키면서
2청사에는 문화, 관광, 체육 부서를 신설하고
남는 공간은
혁신도시 이전기관에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청사 재배치는
민원 불편과 행정 비효율성 해소 외에도
인구 유출로 침체되고 있는 원도심,
혁신도시 조성으로 활성화되는 신시가지 사이에
균형을 맞추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 현을생 / 서귀포시장 >
원도심권의 상권 침체와 인구유출 등의 도시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2016년 말까지 청사 재배치와
///
혁신도시 임차기관 이전을 마무리해 나가겠습니다.

서귀포시는 이런 맥락에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도시 재생사업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 CGI창조센터를 연결한
문화광장 조성 사업,
이중섭거리와 아케이트상가를 잇는
테마거리 조성 사업으로
원도심을 살리겠다는 구상입니다.

< 현을생 / 서귀포시장 >
도시재생사업이 크게 휘둘리는 것이 아니고 조그만하게 권역,
섹터를 나눠 가꿔 나가는 차원에서...

우려가 컸던 1청사 주차문제는
청사 인근 부지에 700대 규모의 주차빌딩을 설치해
해결한다는 방침입니다.

1호광장의 교통체증을 없애기 위해
2020년까지 우회도로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10년 만에 추진되는
서귀포시청사 재배치 작업이
시민들의 반발 없이 공감대 속에서
원만하게 추진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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