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해상에서 발생한 돌고래호 전복사고에 대해
안전 소홀이 부른 인재라는 비판이 국회에서도 쏟아졌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늘(15일)
국민안전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출범한
안전처의 미흡한 초동대처와
선박안전 관리 소홀 문제를 집중 제기했습니다.
의원들은
부실한 표류예측시스템으로 골든타임을 놓쳤다며
초동 대응과정에서
해경의 안전 불감증이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주 인근 해역의 평균 해양사고 대응시간이 171분으로
전국에서 가장 오래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골든타임 확보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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