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감면 올 연말로 종료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10.08 14:12
제주특별자치도가 각종 조례를 통해 감면해주는 지방세 규모가
연간 200억원을 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감면 혜택이 올 연말로 종료됩니다.

제주도가 감면혜택 연장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도가 각종 조례를 통해 감면해주고 있는 지방세는 모두 32건.

### CG IN ###
수도권 기업 이전과 균형발전 지원을 위한 감면과
투자유치 지원 감면,
선박투자회사와 부동산 투자회사에 대한 감면,
경마장에 대한 과세 특례 등 투자유치 활성화에서부터

장애인 소유 자동차에 대한 감면,
주차장 설치 지원 감면,
공항소음대책지역에 대한 감면,
다자녀 가정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감면,
FTA 대응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감면 등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까지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 CG OUT ###

이로 인해 연간 감면되는 지방세 규모는 200억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올해만 하더라도 지금까지 19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각종 지방세 감면 혜택이 올 연말로 종료된다는 점입니다.

제주도가
지방세 감면 혜택 연장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재정 확충을 위해
원칙적으로 감면혜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지만
감면 여부에 따라
지역경제는 물론 서민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주도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항목별로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껏 일괄적으로 3년씩 연장했었지만
이번만큼은 항목별로 연장이나 축소,
폐지, 기간을 개별적으로 적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정태성 제주특별자치도 세정담당관
이달 중 항목별로 분석하고 11월 중 입법예고,
12월 도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방재정 확충이냐 지역경제 활성화냐

제주도가 내린 결정에 따라
세금을 내느냐 마느냐가 달려 있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