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당초 예상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6일까지 산림청 헬기와 무인항공기를 통해
도내 45개 표준지를 항공예찰한 결과
당초 보다 6만 그루 늘어난 35만 그루가
고사목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산림청에 방제예산 5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3차 방제기간인 내년 4월까지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고사목 피해 예방 접종과 항공방제를 비롯해
피해목 주변 10미터 이내 감염이 우려되는 소나무도
함께 제거할 방침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