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풍이 몰아치면서
전신주의 전선이 끊어지는 등 곳곳에서 정전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쯤 제주시 삼양동과 한림읍 일대
전신주의 전선이 끊어지며 300여 가구가 정전된 것을 시작으로
한경면 조수리와 우도면 연평리 등에서 정전이 잇따르는 등
도내 곳곳에서 2만여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은
긴급 대책반을 투입해
전선 교체 작업 등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기상상태가 여의치 않아 복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