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가 당초 이달부터 시행하려던
시멘트 가격 인상 계획을
잠정 유보했습니다.
동양시멘트는
이달부터 시멘트 공급가를 톤당 9.2% 인상할 예정이었지만,
도내 레미콘 업체 반발 등을 고려해
설 연휴가 끝난 뒤에 최종 인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양시멘트는
급등하는 도내 시멘트 수요를 맞추기 위한
시설투자비 명목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지만
도내 레미콘 업체들은 인상안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하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