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한 보리밭에서
중국인 여성의 사체가 발견된지 보름이 지났지만
경찰이 아직도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채
수사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서귀포경찰서는
최근 피해 여성의 금융거래 과정을 조사해
추가적인 단서를 발견했다며 이를 통해
용의자를 압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과 중국인 30여 명에 대한
출국 정지명령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들에 대해
범죄 연관성을 입증할 결정적인 용의점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