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국제학교 착공…내년 9월 개교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6.04.29 16:37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네 번째 국제학교인
미국의 명문 사학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가
내년 9월 개교를 예정으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7개 국제학교 유치를 목표로 삼은 영어교육도시가
절반의 완성을 앞두게 됐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170년 전통의 미국 명문 사학으로 꼽히는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가 착공했습니다.

영국의 NLCS와 공립 국제학교인 KIS제주,
그리고 캐나다의 브랭섬홀 아시아에 이어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서는 네 번째 국제학교입니다.

<스탠드업>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는
이곳 10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실내수영장과 체육관, 극장 등을 갖추고
내년 9월 개교할 예정입니다."

학교 정원은 68개 학급에 1천 200여 명으로
기숙학교로 운영됩니다.

유치원부터 초, 중, 고등학교까지를
미국 본교의 교육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운영합니다.

< 김한욱 / JDC 이사장>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착공은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심지이자 동북아의 교육 허브로 도약하는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김경환 / 국토교통부 차관 >
주요 영어권 국가인 미국과 영국, 캐나다 세 나라의 명문사립 학교와 한국의 국제학교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국내 영어교육의 메카이자
///
동북아 교육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졸업생은 국내 학력을 인정받게 되는데
미국식 교육과정을 수료한 만큼,
미국 대학교에 진학할 때 이점을 갖게 됩니다.

아직 학비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다른 국제학교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습니다.

착공에 이어 빠르면 오는 8월부터
신입생 모집에 나설 계획입니다.

< 제이 라이트 /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이사회 의장 >
수업이 시작되는 내년 2017년 가을까지 18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
내년에 수업이 시작되는 것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영어교육도시에 네 번째 국제학교가
공사를 시작하면서
오는 2021년까지
7개 국제학교를 유치하겠다는 목표치에
절반의 완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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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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