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친한 사람과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일
별일 아니다 쉽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고 어린 학생들이라면
사정은 달라지는데요.
특별히 청소년들을 위한 카페가 제주에서도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 카페입니다.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편히 쉬면서 보드게임이나 독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찾아가 휴식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힐링 공간입니다.
[인터뷰 백희봉 / 제주청소년문화카페 '생NE행' 센터장]
"전시,공연도 하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지내고 모임 등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놀이 시설은 기본이고, 직업 체험, 동아리, 고민 상담까지
단순히 쉬는 공간 그 이상입니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상담 교사를 찾아 상담하고
취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제주시 칠성로 한가운데에 문을 열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친구들을 만나 취미생활을 함께하면서 우정도 쌓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윤성 / 고등학생 ]
"가격도 부담되지 않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
커피 볶는 것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김혜정 / 고등학생 ]
"학생들은 50% 할인도 해주고 (커피는) 자신이 직접 뽑아서
먹을 수도 있어서 좋아요."
또 청소년들에게 동아리 활동 공간이 제공되고
특별 강연도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청소년문화카페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편히 쉬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