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네파탁' 중국으로…제주 간접영향 '많은비'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6.07.07 17:20
제1호 태풍 네파탁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대만과 중국 내륙을 지나면서 태풍의 세력이 많이 약해지긴 하겠지만,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만큼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1호 태풍 네파탁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C.G IN--------
태풍 네파탁은 오늘 오후
대만 남남동쪽 약 430km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18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심기압 900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이 초속 59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입니다.

하지만, 내일과 모레 대만과 중국을 거치면서
세력이 많이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C.G OUT---------------------

<인터뷰 : 김대준/국가태풍센터 예보관>
"태풍 네파탁은 8일 오전 대만을 지나 9일경 중국에 상륙하겠고, 중국 내륙에서 북동진하여 다음 주 12일쯤
서해상으로 빠져나오면서

-----------수퍼체인지---------------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이 몰고 온 많은 양의 수증기로 인해
빠르면 일요일 저녁부터
제주지역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되긴 하겠지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주말부터 해안가에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는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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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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