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포구서 물놀이하던 10대 바다에 빠져 숨져
  • 오늘 낮 3시 10분쯤 제주시 화북동 화북포구에서 16살 김 모 군이 친구들과 놀다 물에 빠진 것을 119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6.07.07(목)  |  김수연
  • "4·3군사재판은 국가 범죄…구제조치 필요"
  • 제주4.3 당시 형무소에 수감된 민간인 2천여 명을 처형한 군사재판은 국가 범죄이기 때문에 구제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재승 건국대 교수는 오늘(7일) 4.3도민연대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4.3군사재판의 재심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 교수는 4.3당시 군사재판은 헌법에 근거하지 않은 불법 재판이었으며 현재 남아 있는 군법회의 수형인명부가 국가범죄의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부존재 확인소송을 거쳐 국가배상청구를 하거나, 4.3군사재판을 무효화하는 법을 제정해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6.07.07(목)  |  조승원
  • 5·16도로서 시외버스-승용차 충돌, 8명 중·경상
  •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제주시 아라동 5.16도로에서 승객 7명을 태운 시외버스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크게 다치고 버스에 타고 있던 61살 김 모 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났다는 버스운전자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6.07.07(목)  |  김수연
  • 태풍 '네파탁' 중국으로…제주 간접영향 '많은비'
  • 제1호 태풍 네파탁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대만과 중국 내륙을 지나면서 태풍의 세력이 많이 약해지긴 하겠지만,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만큼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1호 태풍 네파탁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C.G IN-------- 태풍 네파탁은 오늘 오후 대만 남남동쪽 약 430km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18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심기압 900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이 초속 59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입니다. 하지만, 내일과 모레 대만과 중국을 거치면서 세력이 많이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C.G OUT--------------------- <인터뷰 : 김대준/국가태풍센터 예보관> "태풍 네파탁은 8일 오전 대만을 지나 9일경 중국에 상륙하겠고, 중국 내륙에서 북동진하여 다음 주 12일쯤 서해상으로 빠져나오면서 -----------수퍼체인지---------------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이 몰고 온 많은 양의 수증기로 인해 빠르면 일요일 저녁부터 제주지역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되긴 하겠지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주말부터 해안가에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는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7.07(목)  |  김수연
  • 날씨/내일 비날씨로 폭염 주춤…태풍 12일 서해상에서 소멸
  • 사흘째 폭염입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인데요.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잿빛 구름대가 몰려오면서 남동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오후까지 강우량은 5에서 30mm예상되고 북부와 서부는 상대적으로 강수가 적겠습니다. 바람은 내일부터 점차 강해질 테니 이점 염두에 두세요. 태풍 소식 전해드릴게요. 현재 태풍은 매우 강한 세력으로 대만에 가까워져있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강한 수증기로 인해 주말부터 제주는 강풍과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 태풍은 대만과 중국을 차례로 통과한 후에 다음 주 화요일경에 태풍에서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질 텐데요. 주의해야할 점은 이 열대저압부가 남부 쪽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제주에 매우 강한 바람불겠습니다. 당분간 기상정보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아침에 잠깐 비가 내린 후 흐리겠습니다. 폭염특보는 해제가 될 걸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래도 30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비가 비교적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도 비가 집중되겠고요. 아침기온 24도 내외, 낮기온은 26에서 28도로 무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하늘만 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뜨거운 더위는 없겠지만 습한 더위를 보이겠네요. <산간지역> 산간은 강수량도 비교적 많고 오후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5에서 18도, 낮기온 17에서 22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흐리며 추자도를 제외하고 오전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 26에서 28도로 오늘보다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겠고 그밖에 해역도 물결이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주간날씨> 일요일부터는 태풍이 몰고 온 많은 수증기로 인해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의 직접영향을 받지 않지만 약해진 세력도 강한 바람을 일으킬 테니 화요일까지 강한 비바람 주의해주세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1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7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7.07(목)  |  이소정
  • 날씨/ 태풍 종합
  • 제주지방에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2.5도까지 치솟았고 고산 30도, 서귀포는 28.6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제주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남동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오후까지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면서 30도를 웃도는 폭염도 잠시 수그러들겠습니다. 한편 북상하고 있는 1호 태풍 네파탁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이번 주말 대만을 거쳐 중국 내륙에 상륙하겠습니다. 따라서 제주는 간접영향으로 10일 오후부터 강풍과 함께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네파탁은 12일 쯤 서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지겠지만 이 열대저압부가 남부를 통과하면서 제주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6.07.07(목)  |  이소정
  • 엉터리 컨설팅에 혈세 술술…50여 명 기소
  • 경영컨설팅과 관련해 17억원 대의 보조금을 편취한 컨설팅 업체와 사회적기업, 영농조합법인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컨설팅은 결과물에 대한 관리감독이 쉽지 않은 구조적 약점을 악용한 것인데요. 심지어 대학교수가 브로커 역할을 하고 뒷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이 경영컨설팅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전남지역 컨설팅업체 대표인 41살 노 모씨와 42살 김 모씨, 도내 모 사회적기업 대표인 38살 이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와함께 컨설팅 업체와 공모해 보조금을 편취한 사회적기업과 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4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에서는 사회적기업 대표 11명을 포함한 14명이 적발됐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들 컨설팅 업자가 가로챈 보조금은 17억원대. ##### c.g in ##### 컨설팅 업자들은 전체 사업비의 50%인 자부담금을 속칭 통장찍기 수법으로 대납해주고 자치단체에 나머지 보조금을 받아 챙기는 방법을 썼습니다. ##### c.g out ##### 결과보고서도 순 엉터리였지만 보조금을 타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녹취:김한수 제주지검 차장검사> ## 자막 change ## "다른 보조금과 달리 유형의 결과물이 없이 컨설팅이라고 하는 용역을 제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적정하게 수행이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쉽지 않아서 그 같은 구조적인 약점을 이용해서..." 보조사업자의 경우 공짜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유혹에 쉽게 넘어갔습니다. 컨설팅을 받은 이력이 향후 공장건물 신축이나 기계설비 구입 비용 등 현물 지원 보조사업자 선정시 전제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녹취:김한수 제주지검 차장검사> "경영컨설팅을 받았다는 그 자체가 다음 보조금을 신청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내용에는 관심이 없고 일단 컨설팅을 받았다는 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 이 과정에 도내 모 대학교수인 45살 강 모씨는 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을 컨설팅업자에게 소개시켜 주고 소개비 명목으로 2천500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구속된 도내 사회적기업 대표인 이 모씨는 컨설팅 보조금 뿐 아니라 허위 서류로 각종 사업개발비와 인건비를 지원 받는 등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영컨설팅 보조사업과 관련해 보조금 편취 행위가 적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검찰은 수사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해 부정하게 지급된 보조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보조금 비리 수사를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7.07(목)  |  최형석
  • 아프리카 뱀이 제주 주택가에?
  • 제주시내 주택가에서 아프리카에서나 서식하는 뱀이 출몰했습니다. 누군가 애완용으로 기르다가 버렸거나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문제는 이같은 외래종들이 야생에 버려질 경우 생태교란종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제주시내 주택가에 출몰해 일대를 발칵 뒤집었던 이구아나 출몰소동. 이번엔 아프리카 열대성 우림에서 서식하는 뱀이 주택가에 출몰했습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볼 파이톤'입니다. 길이 1.2m, 둘레 7cm로 성격은 다소 온순하지만 먹이 앞에선 거침없는 포식자로 변합니다. 지난달 28일 저녁 제주시 도련동 주택가에 출몰해 한바탕 소동을 빚었지만 아직까지 주인을 찾지 못해 제주대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키우다 일부러 버렸거나 뱀 스스로 우리를 탈출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같은 희귀 외래동물이 유기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5년동안 버려진 애완용 동물만 70여 마리에 이릅니다. 문제는 이같은 외래종들이 유기될 경우 생태교란종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점. <브릿지> "이같은 외래종들이 야생에 풀려날 경우 고유종에 대한 피해와 생태계의 교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 당초 애완용으로 들어왔던 붉은귀거북이나 기니피그 등은 이미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될 만큼 골칫거리가 돼버렸습니다. <인터뷰 : 김윤기 / 제주대야생동물구조센터 수의사> "(검증되지 않은 외래종은) 원래 (우리나라) 생태계에 존재하는 종이 아니었기 때문에 포식자가 없는 상황이고요. 워낙 공격성이 -----수퍼체인지----- 강하다보니까 고유종들을 닥치는대로 잡아먹어서 고유종 감소와 생태계 교란같은 피해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7.07(목)  |  나종훈
  • 김성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 김성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박희근 부장판사는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성진 조합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조합장선거는 선거의 범위가 협소하고 과열 혼탁 가능성이 높아 엄벌이 필요하다고 판결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2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받은 김성진 제주양돈조합장과 홍석희 서귀포수협 조합장, 김기홍 김녕농협 조합장 3명은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조합장직을 잃게 됩니다.
  • 2016.07.07(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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