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토)  |  김경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미신고 숙박업소' 불법 영업 57곳 적발
  • 제주시 지역에서 미신고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불법 영업 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미신고 숙박업소로 의심되는 200여 곳을 점검한 결과 57개소를 적발해 25건은 형사고발하고 32건에 대해서는 행정지도했습니다. 제주시는 숙박공유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미분양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을 이용한 불법 영업사례가 빈번하는 것으로 보고 지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숙박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농어촌민박사업이나 숙박업, 관광숙박업 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습니다.
  • 2020.04.07(화)  |  조승원
KCTV News7
03:50
  • <선택 4·15> 제주시 갑 토론회…현안 해법 '4인4색'
  • 4.15 총선을 9일 앞두고 후보들의 자질과 정책을 검증하는 방송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KCTV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4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토론회에서는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4명이 열띤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특히 제2공항 건설 문제를 비롯해 4.3특별법 개정, 행정체제 개편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시각차가 극명했습니다 먼저, 조승원 기자입니다. 4.15 총선을 일주일 여 앞두고 열린 언론 4사 합동 토론회. 첫 번째 순서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미래통합당 장성철, 정의당 고병수 후보 등 원내 정당 후보와 최근 여론조사에서 5% 이상 지지를 얻은 무소속 박희수 후보 4명이 초청됐습니다. 도내 3개 선거구 가운데 제주시 갑 선거구가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만큼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먼저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아 폐기 위기에 놓인 4.3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저마다 다른 방안으로 해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후보> "민주당만이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4·3에 와서 확약했습니다. 반드시 배보상 특별법 21대 때 처리하길 바란다, 민주당 정권에서 해결하겠다." <장성철 / 미래통합당 후보> "배보상 보안이 현실화될 수 있다면 추진할 수 있도록 기존 법안에 있는 배보상 방안도 담아서 4·3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고병수 / 정의당 후보> "국무총리 산하에 진상조사위원회를 재가동해야 합니다. 이게 필요하고, 대통령이 추념식 때 말했던 거짓 은폐된 사실을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박희수 / 무소속 후보> "제주도만 내세울 게 아니고 6·25 동란 중에 발생했던 양민학살 피해지역 국회의원들과 연대해서 실질적인 배상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서는 찬성과 반대, 갈등 해법에 대해 후보별로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송재호 후보는 도민 합의와 절차적 투명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정부 원칙을 강조했고 장성철 후보는 공론화 작업이 이뤄진 만큼 명확한 사업 일정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병수 후보는 입지 선정과 공론화 과정에 도민 결정권이 없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고 박희수 후보는 진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15년째를 맞고 있는 행정체제에 대해서도 저마다 개편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희수 / 무소속 후보> "국가가 결정하는 과정이 아니고 도민들이 스스로 우리에게 맞는 체제가 어떤 것인지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고병수 / 정의당 후보> "어느 마을의 문제를 풀려고 할 때도 도청에 가서 도지사에게 하소연해야 하는 그런 얼토당토않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게 지금 문제입니다." <장성철 / 미래통합당 후보> "행정계층 구조 결정 권한을 제주도로 가져와야 합니다. 시장 직선제, 임명제를 국회에서 법을 고쳐서 하는 것은 특별자치도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후보> "행정시장 직선제로 논의되고 있는데 저는 제주·서귀포시, 동서에 2개군씩 하는 6개 체제가 바람직하고 의회는 도의회 상임위가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송재호, 고병수 후보는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고 장성철 후보는 적정하다는 입장, 박희수 후보는 단계별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4.06(월)  |  조승원
KCTV News7
03:04
  • <선택 4·15> "말같지 않은 소리"…"너무 나가신다"
  • 오늘 토론회의 백미는 후보가 자기 주도권을 갖고 토론을 벌이는 주도권 토론이었습니다. 선거운동이 중반을 넘어서는 만큼 후보들은 상대 공격에 치중하면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계속해서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무소속 박희수 후보는 가족의 4.3 행적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송재호 후보는 후보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희수 / 무소속 후보> "그 이전에 송재호 후보는 4·3 말씀 꺼내실 자격이 부족해요. 우선 진심으로 도민들에게 표선면 양민학살 사건에 대해서 만큼은 부친이 직간접적으로 관여된게 사실이다. 정말 부끄럽게 생각하고 정말 죄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잘하겠다. 이런 자세가 필요하지, 남 얘기 갖고 자꾸 떠드십니까?" 정의당 고병수 후보는 연동형 비례대표 취지를 훼손하면서 기득권을 지키려는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행태를 꼬집었습니다. <고병수 / 정의당 후보> "좋은 정책을 내놓아서 국민들에게 표심을 얻으려고 해야 하는데 꼼수에 꼼수로 대응하는 편법을 지금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기득권 정당 거대 정당들이 조금이라도 더 얻으려고 이렇게 하는 것은 분명히 반칙이라고 생각되고 국민들은 도민들은 여기에 분명히 레드카드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송재호, 장성철 두 후보는 지역 현안을 놓고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에 대한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장성철 / 미래통합당 후보> "저는 문재인 정부가 이 세종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한 묶음으로 해서 특별위원회를 만든 자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송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본취지가 차등적 특별자치라고 하는 것에 동의하시죠?"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후보> "시범적 특별자치죠. 차등이 있는 것은 특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차등이 있어야죠. 항상 차등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차등을 통해서 보편적 가치가 실현되면 보편화 시켜야겠다 전국에. 그런 전제를 담고 있는 겁니다." 한편 주도권 토론에서 후보들은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면서 감정이 섞이거나 다소 격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후보> "같은 것을 비교하는게 아니라니까요." <장성철 / 미래통합당 후보> "말을 끼어도 너무 많이 끼어드시는 것 같아요."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후보> "말 같지 않은 소리 하시니까 그렇잖아요." <장성철 / 미래통합당 후보> "말 같지 않은 소리는 좀 너무 나가신거 같습니다." <박희수 / 무소속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주인은 일부 정치모리배, 낙하산 특혜공천을 하는 정치 야합꾼들 이들이 주인이 아닙니다." 국회 첫 입성을 노리는 후보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공격할 상대를 직접 비판하는 대신에 제3의 후보에게 질문을 던져 우회적으로 견제하는 등 고도의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4.06(월)  |  김용원
  • 내일, 제주시 을 토론회…오영훈-부상일 공방
  • KCTV제주방송 등 도내 언론 4사가 마련한 4.15 총선 후보 합동 토론회가 내일(7일)은 제주시 을 선거구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내일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2명이 참석해 후보별 대표 공약을 소개하고 도내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주도권 토론도 진행돼 후보 자질과 논란 쟁점에 대한 열띤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KCTV 제주방송은 내일 오전 11시부터 토론회 실황을 생중계하고 제주일보와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도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보도할 예정입니다.
  • 2020.04.06(월)  |  조승원
  • "허위사실 · 명예훼손" 정당·후보간 '고발' 잇따라
  • 4.15 총선과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운동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정당과 후보간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지난달 8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미래통합당의 반대 때문에 4.3특별법이 아직도 개정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 발언은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라며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의 무소속 양병우 후보 측도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양 후보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한 것은 허위사실이자 명예훼손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 2020.04.06(월)  |  조승원
KCTV News7
02:02
  • "이건 꼭해야" …총선 공약화 요구 '봇물'
  • 4.15총선 주자들을 향해 선거 공약화를 요구하는 정책 제안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농산물 최저 가격 보장을 호소하는 농민들부터 최근 'N번방' 사건으로 불리는 아동 성폭력 등에 대한 보호장치 마련을 요구하는 청소년들까지 주체도 다양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농업인단체 대표들이 제주도청 앞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가을 장마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농민들이 큰 어려움에 처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각 정당 후보들을 향해 농민들에게 1인당 100만원의 기본 재난소득 지급과 농산물 최저 가격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보장하라 보장하라 !!" 투표권은 없지만 미래의 유권자들도 정치권에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제주 청소년을 비롯해 전국의 2만여명의 학생들이 각 후보들에게 선거 공약화를 요구하는 제안을 정리했는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안전문제부터 최근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하고 불법 유통한 범죄에 대한 대책 등이 포함됐습니다. <윤지은 / 초록어린이재단 사회복지사> "폭력 예방, 학교 폭력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일어나는 폭력, 특히 이번 N번방 사건처럼 성폭력 예방에 대한 (요구)부분도 있었고..." 이 밖에도 장애인 단체와 환경단체 등이 여야 4.15총선 주자들을 향해 선거 공약화를 요구하는 정책 제안을 준비하는 등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의견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4.06(월)  |  이정훈
  • 제1회 제주도 공무직 공개 채용 실시
  • 제주도가 제1회 제주도 공무직 공개 채용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채용하는 공무직은 농업종자생산 분야 5명, 청소 환경정비 4명 등 모두 24명입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이며 필기시험은 5월 9일, 면접시험은 6월 3일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험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습니다.
  • 2020.04.06(월)  |  김수연
  • 제주시 갑 후보토론회…자질·정책 검증 치열
  • KCTV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가 공동으로 마련한 4.15 총선 갑 선거구에 대한 합동토론회가 오늘(6일) 오전,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미래통합당 장성철, 정의당 고병수, 무소속 박희수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토론회에서 코로나19 경제 대책과, 제2공항, 행정체제 개편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저마다 대안과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주도권 토론에서는 후보자들의 자질 검증과 함께 특히 4.3특별법 개정안 처리 지연에 따른 책임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오전에 열렸던 토론회는 오늘 오후 5시 10분과 밤 10시에 재방송됩니다. 내일도 오전 11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가 참석하는 제주시 을 선거구 합동토론회가 생방송됩니다.
  • 2020.04.06(월)  |  김용원
  • 제주형 긴급생활지원금 이달 중 지급 전망
  • 정부의 소득 하위 70% 국민에 대한 긴급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제주도가 이달중에 긴급생활지원급을 지급합니다. 이를 위해 급여와 건물임대료 등 소득이 유지되고 있거나 기초생활수급액 등 공공급여를 받고 있는 경우, 중위 소득 100% 초과 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도민들에게 생활지원급을 지급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제주도내 전체 29만 가구 가운데 70% 정도가 긴급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제주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빠르면 이달중에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하고 다음달 이후 추가 재원을 마련해 추가 지급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0.04.06(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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