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도내 21개 중소기업 과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동안 26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올해 예산은 전년보다 2.6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기업에는
혁신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업 지원과
기술 개발 역량 지원이 이뤄집니다.
제주도가 다음달 15일부터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에
쓰레기를 반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동복리 마을회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버티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하루 쓰레기 반입량을 평소 절반으로 줄여
겨우 버티고 있는 봉개 회천매립장.
남은 매립량은 1천여 톤으로
이마저도 다음달 중순이면 만적에 이를 전망입니다.
도내 다른 매립장도 포화되면서
더 이상 묻을 곳이 없게 돼
쓰레기 처리난이 임박한 상황.
이런 가운데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가
다음달 중순부터 부분 가동하기로 하면서
쓰레기 처리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전체 6개 구역 가운데 부분 준공된 2군데에
일반 폐기물과 소각재를 반입하기 시작해
오는 3월 말 매립장이 준공되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공사 현장을 둘러본 원희룡 지사는
반입 시기를 더 늦츨 수 없다며
다음달부터 매립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공사 지연에 따른) 임시 조치가 취해져 있는 거고 동복은 그 후에 모든 게 원만하게 진행돼서 설 지나면 반입이 시작될 것입니다.
하루 500톤 규모 쓰레기를 태울 수 있는
소각장은 11월 말 준공을 앞두고
10월부터 시험 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동복리 마을 주민들의 단체행동으로
공사가 한달 반 정도 지연되면서
제주도가 가동 시기를 앞당기고 있지만
마을 협조가 관건입니다.
동복리 마을회는
환경자원순환센터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히면서도
쓰레기 반입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 김병수 / 구좌읍 동복리장 >
2월 14일에 마을 총회를 열어서 주민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반입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준공 후에 반입하는 게 맞다는 의견이 나올지...
다음달부터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쓰레기를 처리하겠다는 제주도와
아직은 어떤 것도 결정된 게 없다는 동복리 주민.
쓰레기 처리 대란에 대한
도민들의 걱정은 쌓여 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오늘 밤부터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을 예상되면서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밤부터 1100도로나 5.16도로 등 중산간 도로를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한 경우
월동 장비를 갖출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중산간 이상 지역의 비닐하우스와 축사시설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예방에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주를 전기차와 블록체인특구로 지정하는 내용의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최근 국무회의를 열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전기자동차 특구 조성과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
제주국가클러스터 조성,
제주형 스마트팜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또 청년 일자리 1만명 창출과 국립제주대학교 지원,
남북평화 크루즈 운영,
복합환승센터와 주차개선사업도 이번 계획안에 담겼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이같은 사업을 통해
제주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이
현재 2천 700만원에서
2022년에는 3천 700만원으로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논란이 일었던
제주동물테마파크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심사가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일(31일)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열고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자의
환경보전 방안 검토서를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토지이용계획이 크게 달라져
검토서를 심사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제주동물테마파크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일대 58만 제곱미터 부지에
사자와 호랑이 같은 맹수관람시설과
4층 규모의 호텔, 동물병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이 사업은
지난 2006년 12월 환경영향평가를 받은 후
2007년 1월에 개발사업이 승인됐지만
이후 공사진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환경영향평가 유효기간 만료 직전에 재착공을 통보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가
다음달 15일부터 가동을 시작해 쓰레기를 반입합니다.
제주도는
도내 매립장 시설이 만적에 다다른 가운데
동복 매립장 시설 가운데
1구역과 6구역이 부분 준공됨에 따라
다음달 15일부터
일반 폐기물과 비산재를 반입하기로 했습니다.
단체 행동으로 공사 중단을 불러왔던 동복리 마을회도
환경자원순환센터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매립장은
240만 톤을 매립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3월 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공정율은 90%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청 주차장에서 전기차에 대한 주차요금이 부과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달부터
현재 주차요금을 받지 않고 있는 전기자동차에 대해
최초 1시간 면제 후
이후부터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기존 차량에 비해 주차요금을 50%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4.3 희생자와 유족의 차량에 대해서도
주차요금의 50% 감면혜택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45만대의 차량이 제주도청 주차장을 이용했으며
이에 따른 요금으로 6천 400만원을 징수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31개교의 체육시설에 83억원을 지원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성읍초등학교와 서광초등학교,
풍천초등학교 등 14개 학교에 체육관 건립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하귀초등학교 등 4개교에 대해 노후화된 잔디를 교체하고
남녕고등학교를 비롯한
12개교에 체육시설 기능보강사업을 지원합니다.
특히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개방형 다목적 학교체육관으로 추진하는 한림초등학교는
내년까지 15억원씩 지원해 체육관과 수영장을 짓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