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도내 21개 중소기업 과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동안 26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올해 예산은 전년보다 2.6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기업에는
혁신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업 지원과
기술 개발 역량 지원이 이뤄집니다.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방치된 아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확인장치가 보급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예산 9천만 원을 들여
어린이집 340여 곳,
차량 440여 대를 대상으로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비용을 지원합니다.
이 장치는 운행을 종료한 뒤 3분 이내에
차량 내부에 설치된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경고음이 작동하는 장치로
차량 내 방치된 아동을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령이 개정되며
오는 5월부터
모든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확인장치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기획 뉴스 여덟번째,
오늘은 조기와 갈치 등 50여 개의 어종을 유통하는 한림수협입니다.
한림수협은
현직 조합장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전직 조합장과 전 수협 직원이 추가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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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수 2천 430여명에
위판고 1천 592억 원에 달하는 한림수협입니다.
도내에서는 최초, 전국에서는 6번째로 높은 위판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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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수협 조합장 선거는
현직 조합장과 전직 조합장, 전 수협 직원 간의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김시준 현 한림수협 조합장입니다.
3선에 도전하는 김시준 조합장은
복지어촌 건설과
위판장 시설 현대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8년 동안 조합원들을 위해 했던 노력을
심판받겠다는 마음으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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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송 전 한림수협 조합장이 이에 맞섭니다.
김 전 조합장은 한림수협이 이룬 외형적 성장에 비해
내실이 부족하다며 앞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절별 소득 격차가 크게 발생하지 않도록
활어 어판장과 수산물 어시장을 만들고
잠수 해녀들을 위한 탈의장 유류비 지원 등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김창송>
" "
한림수협에서 32년간 근무해온 이인철 전 한림수협 이사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림수협의 민주화를 위해 출마하게 됐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수협 유통사업의 전문성이 부족했다며
전국에 걸쳐 관련 전문가를 선발하겠다는 주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해녀들이 채취한 소라를 수협이 직접 운송하는 등
일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 이인철>
" "
3선에 도전하는 현 조합장과
전직 조합장, 전 수협직원의 출사표 속에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기획 뉴스 일곱번째,
오늘은 전국 최초 여성 수협조합장이 나오며
이목을 끌었던 서귀포 수협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미자 현 조합장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가 관심사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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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수 2천여 명에 2년 연속 위판고 1천억 원을
달성하고 있는 서귀포 수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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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와 옥돔이 주로 나는 곳으로
최근 넘쳐나는 갈치를 어떻게 잘 보관하고 유통해야할지가
최대 고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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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수협에는
전국 최초 여성 수협 조합장으로 관심을 모았던
김미자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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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희 전 조합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직을 상실하면서
2017년 재선거에서 당선됐던 김미자 조합장은
1년 6개월 만에 재도전을 하게 됐습니다.
김미자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며
이를 해결해나갈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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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약으로는
장기적으로 노후회된 위판장 시설을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또, 유통 구조 혁신을 통해
폭락하고 있는 갈치 가격을 안정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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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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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재선거에서 김미자 조합장과
맞대결을 펼쳤던 최정호 서귀포수협 전 조합장은
아직까지도 출마를 고민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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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16대, 17대 내리 3선 조합장을 거친
베테랑으로 만약 출마하게 된다면
김미자 조합장과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 최초 여성 조합장의 단독 출마로 재선에 성공할지
현 조합장과 전 조합장 사이의 양보없는 맞대결이 펼쳐질지
큰 변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제주도의회가
이번달 열리는 임시회에서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은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첫 단계인데,
10년 가까이 표류해온 행정체제개편 작업이
어떤 형태로든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을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수년째 논의된 사안이고
도민사회에서도 상당한 피로감이 있는 만큼
가결이든 부결이든 어떻게든 결론을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가결이면 제주특별법 개정 작업 등
행정체제개편작업이 급물살을 탈 수 있겠지만
부결된다면 사실상 물거품으로 돌아갈 공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안건 처리를 하지않고
제주도에 돌려보내 재차 논의를 시작하는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행정체제개편에 앞서 추진하는 행정시장 직선제는
제주특별법을 개정해야 하는 사안으로
오는 2022년 6월
지방선거부터 도입할려면 어떻게든 이번에 결정해야 합니다.
인터뷰)김경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떤 식으로든 이 안에 대해 결정을 해야 하는데, 지난 연말에 이 안건이 들어왔거든요, 그동안 충분히 나름의 검토가 이뤄졌고 의원님들도 나름대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제주도가 수용한 행정체제개편 권고안은
행정시장 직선제와 함께
현재 2개의 행정시를 4개로 재조정하는 안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의회 부활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지방자치법상
예산 편성은 반드시 의회 의결을 거치도록 해
기초의회 없는 행정시장은 위법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초의회 부활과 읍면동 자치제,
3개 행정시로의 개편,
의회 내 행정시 담당 상임위원회 설치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견이 나뉘고 있어 공감대 확보가 관건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주민투표 실시안까지 꺼내 들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만만치 않습니다.
씽크)양영철 제주대학교 교수
중앙정부라든지 국회가 갖고 있는 장애요인과 우리의 현실적인 장애요인들을 고려해서 어떻게 하면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산하는 방안이 무엇이냐에 초점이 맞춰져야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이어
5년만인 2011년부터 시작돼
10년 가까이 표류하고 있는 행정체제개편 논의.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의 처리결과가
행정체제개편 논의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KCTV는 지난 <카메라포커스>를 통해 심야시간
정해진 차고지를 벗어나
주택가와 도로를 점령한 불법 차량들을 보도해드렸는데요.
보도 이후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이정훈 기자가 현장을 다시 찾아가봤습니다.
[1.15 방송]
자정을 넘긴 제주시내 한 주택가입니다.
골목길에 차량들이 빼곡히 들어 찼습니다.
주차된 차량들 사이에는
어김없이 대형 차량이 비집고 세워져 있습니다.
도로변도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다.
정해진 차고지 대신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운전자 연락처도 없는 화물차도 있습니다.
모두 차고지를 갖고 있지만 엉뚱한 곳에 주차한
사업용 자동차들입니다.
현행 법상 화물자동차나 버스, 택시나 렌트카 등
사업용 차량들은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심야시간에는
1시간 이상 차고지가 아닌 장소에 주차할 수 없습니다.
어길 경우 용달화물 5만원, 버스나 택시 등 10만원, 전세버스나 일반화물 등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 최고 5일까지 운행정지 처분도 가능합니다.
[브릿지 / 이정훈기자]
"보름 만에 다시 같은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전과 어떻게 달라져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주택 이면도로나 대도로변을 점령했던 차량들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관광지 주변 도로 한쪽 차선을 차지했던 관광버스도 사라졌습니다.
교통 당국이 새해들어 심야시간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무했던 1월달의 단속 실적은
올들어 70여건에 달합니다.
제주시는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과태료 부과에 앞서 계도장 부착 등 계도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화녹취 제주시 관계자]
" "
하지만 대대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불법 밤샘 주차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다수 화물차량이 단속기간에만 차고지를 이용하는
숨박꼭질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화물차 관계자 ]
"그냥 단속 떴다하면 피했다 다시 가죠...."
제주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차고지 증명제 시행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3년 조기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중이지만
도로를 점령한 밤샘 주차 차량에 대한 대책 마련없이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올해 서귀포시 강정마을의 공동체 회복 사업으로
23개 사업에 290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도는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과 관련해
국비 117억 원과 지방비 17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 같은 사업 규모는
지난해보다 170억 원 가량 증액된 겁니다.
특히 올해는
비가림 하우스 시설 지원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생태탐방센터 조성 등 8개 사업이 새롭게 진행됩니다.
이와함께
해양관광테마 강정항 조성과
민군복합항의 진입도로 개설 등 5개 사업은
올해도 계속사업으로 이어갑니다.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기획뉴스 세번째,
오늘은 제주도내 최대 월동무 주산지인
성산일출봉농협니다.
성산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현 조합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전 농협 직원들이 맞대결을 펼칩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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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농협은
조합원수 3천1백여명에
총 자산은 2천 660억 원 규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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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의 월동무 주산지로
최근 잇따른 과잉공급 문제가 가장 시급한 현안입니다.
성산일출봉 농협은
현직 조합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전 농협 직원 2명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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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보 전 성산일출봉농협 유통사업소장입니다.
강석보씨는
조합의 외형적 성장보다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싶다며 출마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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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판매를 잘하는 농협을 만들고
청년 후계 농업인을 매년 20명씩 선발해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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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강석보/성산일출봉 농협 조합장 출마 예정자>
"우리 지역의 농업이 월동무에 편중돼 있고 계속해서 과잉생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해 저만의 확실한 해답을 가지고 추진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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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협 직원 박명종씨가 이에 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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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협노조 고충처리위원장 출신인 박명종씨는
농협의 수익구조를 변화시켜
조합원들의 원가부담을 줄이고 싶다는 공약을
제일 먼저 내걸었습니다.
여성, 귀농, 귀촌 농업인에 대한 영농교육과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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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박명종/성산일출봉 농협 조합장 출마 예정자>
"실질적으로 농협을 다니고 보니까 비영리법인이 아니고 이익을 추구하는 곳이 돼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수익 구조를 변화시켜서 농업인들이 쉽게 농자재를
--------수퍼체인지-----------
구입해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현직 조합장의 불출마 선언 속에
전 농협 직원의 맞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경관 훼손 논란을 부른
용머리해안 철제 교량이 교체됐습니다.
제주도는
용머리해안 해양관람 교량에 대해
지난해 10월 보수정비 사업에 착수해
최근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관 조망을 방해하던
알류미늄 난간과 현무암 판석을 철거하고
교량과 난간을 인공암으로 교체하면서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뀐 사진 +
2015.09.30 '낙석사고 용머리 해안에 다리 설치' 리포트영상>
정의당 제주도당이
오늘(3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갑질피해 신고센터 출범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신고센터는
불공정거래나 불법하도급, 상가임대차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갑질 사례를 접수하게 됩니다.
정의당은 수집된 민원을 토대로
갑질을 근절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공정한 경제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