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천연화장품산업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판로 개척을 위한
제주천연향장산업대전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열리는 이번 산업대전에는
국내외 뷰티관련 90개 기업이 참여하고 130여개 부스와 홍보관이 운영됩니다.
행사기간 도내외 화장품 전시관과 비즈니스상담회, 컴퍼런스,
각종 뷰티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 산업대전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2만 5천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농리포트입니다.
농촌에서는 고령화로 일손이 없고
또 일손을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양파모종을 자동으로 심어주는 양파정식기를
저가로 임대해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한 양파밭에 모종을 자동으로 심는 양파정식기가
쉴틈없이 돌아다닙니다.
다른 한쪽에선 수십명의 인부가 모종을 심느라 분주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빨리 양파모종을 심을까?
양파정식기 1대는 하루동안 약 2천평을 작업할 수 있는데
이는 사람 스물다섯명이 모종을 심는 속도와 비슷합니다.
<인터뷰 황재종/동부농업기술센터장>
"이 지역은 양파재배하면서 인건비와 인력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기계화를 도입해 추진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농기계의 비싼몸값.
영세한 농가는 한대에 3천만원에 달하는 양파정식기를 구입할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동부농업기술센터가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비를 10억원을 들여 양파정식기 8대와 관련 농기계를 구입해
저가로 임대해 주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창두/구좌읍 김녕리>
"기계한대 임대료가 8만원이고 약 2천평작업이 가능합니다.
사람이 작업하면 인건비가 250만원이 들어갑니다.
그 만큼 절약이 되고 있습니다."
고령화로 갈수록 인력난이 심화되는 농촌에
농업 기계화는 가뭄에 단비와 같습니다.
하지만 밭규모가 매우 작거나
농기계의 이동이 불편한 지역은 작업이 어렵고,
사전에 육묘상자에 모종을 키워야한다는 점은
개선해야하는 사항입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농업기술원은 올해 임대용 양파정식기 8대를 확보하고
앞으로 농가수요에 따라 확대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세계한류페스티벌 'KCON'(케이콘)이
오늘(6일)부터 내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K-POP가수 댄스 배우기 등 한류문화와 함께
제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또 행사 이틀째인 내일은(7일)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K-POP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케이콘은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한국문화 페스티벌로
그동안 일본과 미국 등 해외에서 개최됐으며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정읍 마라도 인근 해상에 방어 개체수가 줄어
극심한 조업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슬포수협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어제(5일)까지 방어 어획량은
1천240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나 감소했습니다.
특히 어획량 급감으로
현재 대방어 한 마리는 지난해보다 3만 4천원이 오른
8만 8천원 수준에 위판되는 등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어민들은 방어의 먹잇감인 멸치와 자리돔 등이
마라도 해역에 들지 않아 어획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감귤 통합브랜드인 귤로장생이
도매시장 경매에서 2만 원이 넘는 비교적
높은 값에 거래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서울 가락시장에
귤로장생 4톤이 출하돼 10kg에 2만 2천원에서 2만 6천원 대에
판매됐습니다.
오늘자, 가락시장 노지감귤 경락가가 1만 3천원 선인 점을
감안하면 1만 원 정도 높게 거래된 것입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일주일 동안 귤로장생 40톤을 추가 출하해
가격 동향을 살핀 뒤 적정 가격을 책정해
판촉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세계 각국의 무역박람회를 통한
제주상품의 해외진출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일본과 홍콩,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실시된 5개의 박람회에서
도내 37개 기업이 참가해
87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227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동시에 열리는 홍콩미용박람회와
상해식품박람회에도
14개 수출기업이 참가해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양파 모종을 기계로 옮겨 심을 수 있게 돼
노동력이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양파 모종을 일일이 손으로 옮겨 심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양파 모종을 옮겨심는 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파 정식 기계 36대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한편, 양파를 기계로 파종하는 경우
일반 관행재배보다
약 76%의 노동력을 절감해
10a당 3천 900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늘(5일)부터 8일까지
일본 현지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올레와 곶자왈 투어, 전통술 만들기 체험 등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또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제주 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