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약속 지켜라"
  •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농산물 해상운송비 국비 지원이 또 무산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논리를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허구 맹랑한 논리이며 우리나라 전체 도서지역 농축산물 해상운송비 가운데 92%인 773억원이 제주인 점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제주도정 역시 제주의 농업 현안 가운데 제일 중요하면서도 해결해야 할 사안이 농산물 해상운송 물류비 국비 지원 사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8.08.30(목)  |  양상현
  • 500억 규모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하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을 융자 지원합니다. 융자 규모는 500억원으로 관광객이용시설업과 편의시설업 건설자금 100억원, 숙박업이나 관광시설 개보수자금 100억원, 경영안정자금과 노후 전세버스 교체 300억원 등입니다. 융자기간은 건설과 개보수의 경우 2년 거치 3년 상환, 경영안정자금 1년 거치 3년 상환, 노후전세버스 교체 2년 거치 3년 상환 입니다. 접수는 내일(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집니다.
  • 2018.08.30(목)  |  양상현
  • 다음달부터 제주항공 요금 최대 11% 인상
  • 다음 달부터 제주항공 요금이 최대 11% 오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유가 인상 등을 감안해 다음 달 20일 부터 적용되는 항공요금 인상안을 제주항공과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선별 인상률은 제주와 김포 노선 5.3%, 제주와 대구 주말노선 11.1% 제주와 부산 노선 3.4% 등입니다. 제주항공은 4.3 희생자와 유족 할인혜택을 유지하는 한편 다음달부터 기존 항공사의 80% 운임으로 제주 김포 노선 화물 운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2018.08.30(목)  |  김용원
  • "영어교육도시 한해 소비지출 '2천400억 원'"
  • 제주영어교육도시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한해 소비지출 규모가 2천 4백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유입 인구는 7천 6백여 명이며 한 해 2천 4백억 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학부모들은 연간 생활비 3천 3백만 원과 학비 5천만 원을 포함해 연간 8천 3백만 원을 소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영어교육도시에는 국제학교 4곳에 3천 5백여 명이 재학 중입니다.
  • 2018.08.29(수)  |  김용원
KCTV News7
02:27
  • 선원 고용보험료 폭탄…선주 '반발'
  • 최근 도내 선주들에게 지난 2-3년치 고용보험료 고지서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선주들은 선원들의 근무특성상 일반 4대보험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얼마전 갈치잡이 어선주 A씨에게 날아온 고지섭니다. 지난 4년 동안 밀린 고용 보험료 560여만 원을 내라는 독촉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개인 차량을 압류하겠다는 서류도 날아왔습니다. 그동안 배에 태운 선원들에 대한 4대 보험을 부과한다는 건데 선주들은 이렇게 갑작스런 고지에 당황스럽다는 입장입니다. <전화인터뷰 :갈치잡이 어선주> "어려운 여건에 이렇게 한 번에…. 주기적으로 조금씩 내는 것도 아니고 생전 고지서 안 오다가 오니까 상당히 힘들죠.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재산 압류 스트레스 말할 수가 없죠." 몇백만원에서 많게는 2천여만 원까지. 이같은 고지서를 받은 선주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선주들은 어선원들의 경우 어선재해보상보험이 따로 가입돼 있어 그동안 일반 4대보험 납부를 거부해 왔습니다. 그런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최근 2-3년치 보험료를 한꺼번에 요구하면서 문제가 불거진겁니다. 이들은 출항일수와 근로조건이 일정치 않은 어선원들의 경우 일반 4대보험을 적용해서는 안된다며 실정에 맞는 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브릿지 : 김수연> "선주들은 지금과 같은 4대보험제도가 계속된다면 어업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광필/갈치잡이 어선주> "국민연금 같은 경우 10만 원씩 내면 20만 원이잖아요. 선주 10만 원, 선원 10만 원. 배 하나당 4명이면 80만 원인데 하루 가서 40만 원 벌고 선주 20만 원 하고 ----수퍼체인지------------- 또 기름값이 워낙 비싸서…." --------수퍼체인지---------------- <인터뷰 : 송두운/갈치잡이 어선주> "누굴 위해서 그 4대보험을 한단 말이에요. 선원들이 믿을 수가 있나 그리고 우리 수입이 고정된 것도 아니고…."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에 대한 청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제주도는 해양수산부에 이같은 보험제도가 적절한지 확인하는 용역을 요청해둔 상탭니다. 해수부는 하반기에 용역을 실시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8.29(수)  |  김수연
KCTV News7
02:25
  • 침체된 크루즈산업…재도약 돌파구는?
  • 아시아 중심 크루즈 기항지로 각광받던 제주가 중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최근에는 긴 침체기에 빠져 있습니다. 제6회 국제크루즈포럼에서는 해외 유명 크루즈선사의 성공 사례를 통해 제주의 재도약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380여 척이 바다를 누비며 매출 총액 44조 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한 크루즈산업.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북미에 집중돼 있고 아시아 시장은 17%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세계의 벽은 여전히 높은 가운데 아시아 크루즈산업, 특히 제주의 발전 방안을 찾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먼저, 전문가들은 제주가 크루즈 기항지로서 지리적 이점을 지녔으면서도 쇼핑 관광에만 치우쳐 있다는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승객들의 요구를 분석하고 그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마리오 자네티 / 코스타그룹 아시아 대표 > 고객들에게 단순한 쇼핑관광을 넘어서 살아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모든 업계 관계자들에게 이익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일부 크루즈 선사가 제공하고 있는 기항지 주민들과 연계한 체험 기회, 해당 지역에 특화된 프로그램은 제주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 나오히코 야마구치 / 미쓰이 O.S.K. 패신저라인 사장 > 지역농장과 파트너십을 구축해서 승객 중에서 과일을 따는 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으니 과일을 따서 가져갈 수 있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결국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항지 만족도를 높인다면 추가 기항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크루즈산업의 지속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제언입니다. < 스튜어트 앨리슨 / 프린세스크루즈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 > 선박 운항에 대한 의사결정은 기항지에서의 방문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향후 선박 배치 계획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시아 중심 기항지로 각광받다가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며 긴 침체기를 겪고 있는 제주 크루즈산업.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에서 제주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남은 일정이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8.29(수)  |  조승원
  • 제주시 중앙로 상점가에 '청년몰' 조성
  • 내년 10월 제주시 중앙로 상점가에 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몰'이 조성됩니다. 제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따라 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이도1동 중앙로 상점가에 청년몰 20군데와 기반시설을 조성합니다. 청년몰에는 짐 보관소와 공동 창고, 특산품 전시 판매장, 예술창작 동간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제주시는 청년 상인들을 대상으로 임대료와 점포 리모델링비, 창업 교육, 공동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2018.08.29(수)  |  조승원
  • "영어교육도시 한해 소비지출 '2천400억 원'"
  • 제주영어교육도시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한해 소비지출 규모가 2천 4백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유입 인구는 7천 6백여 명이며 한 해 2천 4백억 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학부모들은 연간 생활비 3천 3백만 원과 학비 5천만 원을 포함해 연간 8천 3백만 원을 소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영어교육도시에는 국제학교 4곳에 3천 5백여 명이 재학 중입니다.
  • 2018.08.29(수)  |  김용원
  • 내달 3~4일, 하반기 첫 경주마 경매
  • 올해 하반기 첫 경주마 경매가 다음달 3일과 4일 이틀 동안 제주시 조천읍 경주마 전용 경매장에서 진행됩니다. 경매에는 마사회와 생산농가가 보유한 2세마 또는 0세마 가운데 혈통 등록을 완료한 98마리가 상장됩니다. 경매 첫날에는 구매자들이 말 상태를 살필 수 있도록 200미터를 전력 질주하는 브리즈업이 시행되고, 둘째날에는 전자식 경매 방식으로 경매가 진행됩니다. 앞서 올 상반기 경매에서는 33% 낙찰률을 보였고 최고가는 1억 5천 만원을 기록했습니다.
  • 2018.08.29(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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