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이달 제주 기업 경기 전망 긍정적
  • 이번달 제주지역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비교적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업황전망지수는 76으로 전달보다 1p 상승했습니다. 제조업의 경우 이전보다 인력사정이 나아질 것이라는 답변이 많았고 비제조업 분야는 매출과 자금사정이 좀 더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18.08.01(수)  |  김수연
KCTV News7
02:19
  • 3주째 폭염…가뭄 확산
  • 너무 오랫동안 이어지는 폭염때문에 도내 가뭄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철인 수박은 강한 빛에 표면이 모두 상해버렸고 한창 자라야할 콩과 깨는 수분이 부족해 잎이 모두 말라버렸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수박밭. 3주째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줄기가 모두 메말랐습니다. 수박 겉 표면도 화상을 입은 듯 노랗게 그을렸습니다. 최근 비가 오지 않아 당도는 높은 편이지만, 뜨거운 날씨탓에 수박이 크게 자라지 못하고 표면까지 상하면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농민들은 수박에 신문지를 감싸 피해를 줄여보려 애를 씁니다. <인터뷰 : 홍은삼/수박 농가> "비가 안 와서 너무 가물었어. 줄기가 다 말라버리잖아요. 햇빛에 바래서 출하가 전혀 안 돼요. 이런 거는…. " <인터뷰 : 수박 상인> "수박 껍질이 속은 안 타는데 껍질이 색이 변하잖아요. 이렇게…." 한창 자라야할 콩과 깨도 잎이 말라버렸습니다. 주변 땅도 메말라 쩍쩍 갈라져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비가 내리지 않으면 수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걱정입니다. <인터뷰 : 양정원/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관수시설이 없는 곳은 잎이 마르면서 죽어갑니다. 그럴 경우 (콩이나 깨) 최종 수확량이 15%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더 큰 문제는 도내 가뭄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지난 20일 9군데에 불과했던 가뭄지역은 열흘만에 18군데로 늘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요즘같은 날씨가 계속된다면 도내 전 지역으로 가뭄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C.G----------------------- 파종시기가 다가왔지만 메말라버린 땅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는 농가도 많은 상황. 뜨거운 폭염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7.31(화)  |  김수연
  • '물가안정' 가격조사 품목 124개로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물가안정을 위한 가격조사 품목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일주일에 한번 도내 주요마트 16개소와 전통시장 2군데에서 농축수산물과 가공품 등 124가지의 가격정보를 확인해 공개합니다. 가격정보 공개는 지난해 74개 품목에서 60%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또 생활물가정보를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주소비물가정보' 모바일 웹 페이지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18.07.31(화)  |  양상현
  • 내달 4~5일, 표선해변 하얀모레 축제
  • 제23회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동안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전도 학생 비치싸커 대회와 하얀모래 가요제, 해변 시네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맨손광어잡기, 드론체험, LED 부채 만들기 등이 진행됩니다.
  • 2018.07.31(화)  |  조승원
  • 중장년 취업지원,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처음 도입된 중장년 취업지원 사업을 확대 적용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적용대상을 종전 3인 이상 중소기업에서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비영리법인을 제외한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종을 포함합니다. 중장년 취업지원 사업은 만 40살부터 65살 미만을 채용할 경우 한 사람에 월 40만원씩 1년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2018.07.31(화)  |  양상현
  • 농협은행 제주, 상반기 우수 영업본부 선정
  • NH농협은행 제주본부가 중앙본부가 주관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올해 상반기 우수 영업본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최근 사업성장 실적이 크고, 특히 공공성이 강한 여신 성장에서 큰 폭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와함께 전국단위 서비스모니터링 평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다양한 봉사모임을 조직해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 2018.07.31(화)  |  최형석
  • 제주지역 대형마트 판매 소폭 감소
  • 지난달(6월) 제주지역 대형마트 판매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6월)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0.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신발과 가방이 14% 감소했고, 화장품과 옷 판매가 각각 9%, 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8.07.31(화)  |  김수연
KCTV News7
02:15
  • 건설업, '좋은 시절 지났다'
  • 그동안 최고의 호황기를 누려온 제주 건설업이 10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하락세가 예상되면서 도외로 진출하거나, 구조조정 등 긴축 운영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인구가 늘고 주택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고 호황기를 이어온 제주 건설업. 그동안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내리막이 예상됩니다. 2년 전만 해도 연평균 20%를 넘겼던 성장률이 지난해 11.1%로 감소했고, 올해는 마이너스 3%까지 하락할 것으로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마이너스 성장률은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건설 경기가 악화되면서 건설수주액과 착공 면적 등은 이미 급감하고 있는 상황. 올 1분기 건설수주액은 1천388억원으로 지난해 1천914억원보다 27.5% 줄었습니다. 또 건축허가와 착공 면적도 모두 30% 이상 감소했습니다. 건축 물량이 줄면서 건설업 취업자 수도 올 상반기에만 5000명 감소하는 등 결과적으로 제주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설업이 제주경제 전체에 미치는 성장 기여도 역시 지난해 1.1%포인트에서 올해 마이너스 0.4%포인트로 내려앉을 전망입니다. 건설업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도외로 시장을 확대하는 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예전 같은 호시절은 당분간 찾아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긴축 운영과 구조조정으로 업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인터뷰 : 민효식 / 한국은행 제주본부 과장> "건설 시장을 도외지역으로 확대하고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의 방법과 아울러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필요하겠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내년까지 건설업의 마이너스 성장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07.30(월)  |  변미루
  • 도내 종합건설 시공능력평가 1위 '라온'
  • 라온건설이 제주지역 종합건설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오늘(30일) 도내 503개 종합건설업체의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한 건설공사 시공능력평가액을 발표했습니다. 평가 결과 라온건설이 공시액 2천683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화인종합건설이 1천382억원으로 2위, 세기건설이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2018.07.30(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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