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2
  • 상조상품 소비자 불만 '급증'
  • 상조상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끼워팔기에 현혹돼 선택했다가 적잖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50살 고 모 씨는 지난해 12월, 홈쇼핑을 통해 상조상품에 가입했습니다. 당시 가입하면 즉시, 전기장판과 족욕기기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는 말에 가입을 했는데, 사은품은 가입 후 한참 후 도착한데다 심지어 고장까지난 제품이었습니다. 이에 고 씨가 불만을 제기하며 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나 돌아오는 답은 가입일로부터 14일이 지나 청약 철회가 안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싱크 : 고00 홈쇼핑 상조상품 피해자> "(사은품이) 엉터리예요. 지금 그대로 있거든요. 고쳐 줄 수 없냐고 00상조에 전화를 했더니 알아서 고쳐 쓰라고 하더라고요. 보험금은 빠졌고... " 최근 이같은 상조업체 계약 피해 사례가 급증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한해 제주지역 상담 건수 확인결과, 1년전보다 상담률이 가장 큰폭으로 증가한 품목은 상조상품이었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에 접수된 상조상품 불만 상담건수는 모두 99건. 1년전 55건보다 80%나 증가했습니다. 불만 내용은 상조업체 폐업으로 인해 고객이 해지했을 경우 환급금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 우후죽순 생겼다 경영악화로 문을 닫는 상조업체가 많아지며 피해자가 속출하는 겁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계약전 환급 정책을 꼼꼼히 따질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흥욱/ 제주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장> "상조업체가 영업적 어려움으로 다른 업체에 양도할 경우 계약 조건과 가입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홈쇼핑에서 사은품을 앞세운 상조상품 허위과장 광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은품에 현혹되기 보단 계약 약관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2.21(수)  |  문수희
  • 소비자 상담 '스마트폰' 가장 많아
  • 소비자 상담 가운데 스마트폰 관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제주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7천 200여 건의 상담 가운데 스마트폰 관련 상담은 244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하자와 액정품질 불량, AS 불만족으로 인한 피해보상 문의가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소비자 상담 가운데 전년 대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항목은 상조서비스로 나타났습니다.
  • 2018.02.21(수)  |  김수연
  • 청정제주 농업 신년 인사회 열려
  • 제주지역 농업인 신년 인사회가 오늘(20일) 오후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자리에는 도내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신년 인사회를 통해 신년 덕담을 주고받으며 지난해 제주농업을 돌아보고 재도약을 꿈꾸는 제주농업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습니다. <촬영>
  • 2018.02.20(화)  |  나종훈
KCTV News7
02:33
  • 주택거래 '뚝'… 관망세 '뚜렷'
  • 제주 주택거래가 말 그대로 뚝 끊겼습니다. 그 자리를 전.월세가 메우고 있습니다. 거래가 뜸한 주택 시세는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시내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입니다. 주택을 판다는 매물이 여기저기 붙어있지만 벌써 며칠, 몇달째입니다. 지난달 신구간까지 꼈지만 신구간 특수는 커녕 하루 한건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인터뷰)고창덕 00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최근 들어 지금처럼 1월달에 힘들어 본적은 없습니다. 제주도는 다른 곳에 비해 1월에 항상 신구간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 CG IN ### 실제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 거래량은 887건. 지난해 같은기간 1천 100여건에 비해 19.7%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 20.2%가 증가한 점에 비춰보면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제주의 주택거래 감소율은 울산, 경남에 이어 전국 3번째입니다. ### CG OUT ### 최근 5년간 1월 평균 거래물량에 비해서도 제주는 28.4%까지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월세 거래는 크게 늘었습니다. ### CG IN ### 지난달 제주의 전월세 거래 물량은 1천 411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6.1% 늘어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21.2%에 비해서도 10%P 이상 높은 것입니다. ### CG OUT ### 천정부지로 치솟은 아파트 값에 대한 부담과 최근 미분양 주택 급증에 따른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심리, 여기에다 대출금리 인상과 관련 규제 강화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치솟은 아파트 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는 만큼 지금의 제주주택시장은 '관망세'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정수연 제주대학교 교수 주택가격은 제주도의 경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급락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주택 실수요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봅니다. 클로징) 제주를 비롯해 전반적인 경제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지금의 관망세와 신중론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8.02.20(화)  |  양상현
  • 지난해 4분기, 3천 400여 명 제주 유입
  • 지난해 4분기에만 제주에 3천 45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제주지역 인구는 65만 7천 명으로 3천 450여 명이 순유입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귀포시가 1천 900명, 제주시 1천500명입니다. 10대에서 7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고르게 유입됐고, 3~40대가 1천500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2018.02.20(화)  |  김수연
  • 지난해 4분기 건설 큰 폭 감소
  • 지난해 4분기 제주지역의 광공업생산과 무역업이 호조세를 보인 반면 건설수주는 크게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제주지역 광공업과 제조업생산은 식료품과 전기 가스 공급업 등의 호조로 1년전보다 5.7% 증가했습니다. 무역도 전자부품, 컴퓨터 등의 분야에서 수출과 수입 모두 25%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건설수주금액은 2천 7백 억 원으로 공공과 민간부문 모두 41.5% 감소했습니다.
  • 2018.02.20(화)  |  김수연
  • 제주 1월 고용률 18개월 만에 '최저'
  • 지난 달 제주지역 고용률이 1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지역 고용률은 68.8%로 전년 동월 대비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7월 68.2%를 기록한 이후 18개월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실업자는 8천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천명 가량 증가했고 실업률은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10.6%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 2018.02.17(토)  |  이정훈
  • 제주 업무·상업시설 법원경매 위축
  • 제주도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업무상업시설에 대한 법원 경매도 크게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지역 업무·상업시설의 법원경매 낙찰가율은 90.6%로 전달보다 9.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일년전 낙찰가율 147%와 비교해 56% 포인트나 하락한 겁니다. 실제 지난달 법원 경매로 나온 도내 업무·상업시설 13건 가운데 5건만이 주인을 찾으며 낙찰율이 38%에 그쳤습니다
  • 2018.02.17(토)  |  이정훈
  • 제주 감귤껍질 산업화 본격 추진
  • 감귤껍질인 진피를 활용한 산업화가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과 함께 감귤피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감귤 껍질속에 남아 있는 농약 등 잔류 물질과 기능성 성분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진행합니다. 현재 한약재로서 일반 감귤껍질의 소매가격은 kg당 8천원 수준으로 친환경인증 감귤 진피는 kg당 1만6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2018.02.17(토)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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