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들불축제 나흘간 일정 마치고 폐막
  • 제21회 제주들불축제가 나흘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축제 마지막날인 오늘은 풍물 경연대회와 마상마예 공연, 묘목 나눠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줄다리기와 듬돌 들기, 넉둥베기 같은 민속놀이 종목의 경연대회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다행히 이번 들불축제기간에 비교적 화창한 날씨를 보여 성황을 이뤘지만 서귀포지역 셔틀버스 운행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객들로부터 불만을 사기도 했습니다.
  • 2018.03.04(일)  |  조승원
  • [영농정보] 서리정보 문자로 받아요.
  • 영농리포트입니다. 휴대전화 문자로 서리가 발생을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 시행되고 있습니다. 서리 피해를 줄일수 있어 농가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서리 발생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봄순이 자라는 시기에 서리가 내리면 농작물은 큰 피해를 받습니다. 문제는 서리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알기 어렵다는 겁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서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서리예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내 38곳에 설치된 기상관측기가 실시간으로 날씨를 분석해 서리 발생 유무를 예측합니다. <인터뷰 양원석/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 "서리피해가 예상되면 저희 농업기술원에서 실시간으로 문자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서리가 발생하면 하우스인 경우 열풍기같은 난방시설을 가동하거나, 모닥불을 피워 온도를 높여줘야 합니다. 일반 과수원인 경우 방상휀을 설치하면 차가운 공기를 순환시켜 냉해나 서리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클로징 고희열/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서리정보 문자서비스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영농정보'어플를 다운 받거나 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서리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8.03.02(금)  |  현광훈
  • 들불축제 개막…내일 저녁 '오름 불놓기'
  • 제21회 제주들불축제가 오늘(2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제주시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립니다. '들불의 소원, 하늘에 오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들불축제는 듬돌들기, 집줄놓기 등 도민 경연대회와 발전방안 포럼, 세계문화 교류 공연, 읍면동 풍물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내일(3일) 저녁 7시부터는 축제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가 펼쳐집니다. 제주시는 축제장 주변 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셔틀버스를 지난해보다 30대 증차한 130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18.03.02(금)  |  조승원
  • 동남아 개별관광객 유치 마케팅 확대
  • 동남아시아의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진행해 온 개별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태국과 필리핀으로 확대합니다. 특히 현지 설명회와 온라인 홍보 등 해당 국가별로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모두 10차례 개별 관광객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 2018.03.02(금)  |  최형석
  • 도내 대형마트 매출 17% 감소
  • 제주도내 대형마트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94.8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줄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의류과 화장품, 신발, 가방 등이 각각 20% 이상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8.03.02(금)  |  김수연
  • 세계일주 크루즈 '아마데아호' 제주 입항
  • 세계일주 크루즈인 아마데아호가 오늘 제주에 입항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바하마 국적의 2만 8천톤급 아마데아호는 오늘 오전 11시쯤 독일인 승객 550여 명을 태우고 제주에 8시간 가량 머물렀습니다. 승객들은 크루즈에서 내려 도내 주요 명소를 관광할 계획이었지만 기상악화로 입항이 늦어 체류시간이 줄면서 대부분 배에 머물러 있다 다음 목적지인 상해로 향했습니다. 이번 입항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9차례에 걸쳐 세계일주 크루즈들이 제주를 찾을 계획입니다.
  • 2018.03.01(목)  |  김수연
  • 대만 관광객 대상 제주 해녀문화 홍보
  • 제주특별자치도가 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의 해녀 문화를 홍보합니다. 대만의 '타이거 에어'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제주 해녀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대상을 온라인으로 선발한 후 현지 주요 언론매체와 공동으로 제주에서 홍보영상을 제작해 방영하게 됩니다. 또 페이스북과 대만의 야후, 그리고 주요 매체나 인터넷을 통해 제주해녀 이미지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대만 주요 매체 초청 팸투어 추진을 통한 여행책자 제작과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등 대만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활성화합니다.
  • 2018.03.01(목)  |  양상현
  • 여수·울산 강풍... 제주공항 결항·지연 속출
  • 울산과 대구 등 다른지역 강풍으로 제주기점 항공기 운항에도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여수와 울산, 대구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어 낮 12시 30분 울산에서 제주로 오려던 대한항공 여객기 등 1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이 때문에 100여편의 항공기가 지연됐습니다. 공항공사는 내일도 제주지역에 강풍이 예보돼 있는 만큼 항공기 운항여부를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8.02.28(수)  |  김수연
  • 울산·여수 강풍…제주기점 항공기 운항 차질
  • 울산과 여수지역 강풍으로 제주기점 항공기 운항이 일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울산공항에 강풍이 강하게 불면서 12시 30분 제주에 오려던 대한항공 여객기 등 모두 6편이 결항됐습니다. 공항공사는 제주공항에도 윈드시어와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만큼 출발전 운항 스케줄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8.02.28(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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