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한은 제주, 제주 경제발전 논문 공모
  •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주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연구논문을 공모합니다. 연구주제는 제주지역 교통과 환경문제, 관광산업 등 지역 현안과 이에 따른 경제정책입니다. 공모대상은 국내 대학교수나 경제, 산업연구기관 연구원 등으로 연구계획서와 이력서를 오는 26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 2018.02.08(목)  |  김수연
KCTV News7
02:09
  • 채소가격 폭등…차례상 물가 비상
  •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물가가 비상입니다. 올겨울 전국을 휩쓴 한파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차례상 부담이 커졌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내 한 대형마트 채소코너. 가격이 안 오른 품목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PIP-------------- 한달전까지 한단에 2천 500원하던 시금치는 한달새 3천 100원으로 올랐고, 1개에 1천 700원하던 애호박도 2천 300원까지 뛰었습니다. 올해 작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됐던 배추와 무는 가격이 떨어지기는커녕 두배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PIP-------------- 올 겨울 전국적인 한파로 채소 출하량이 크게 줄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추운 날씨에 작업량 자체가 많지 않고 한파피해로 상품가치가 떨어진 채소들이 많아 유통업체도 걱정입니다. <인터뷰 : 오태훈/000마트 과장> "기온이 낮아지면 작황이 안 좋아지고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공급량이 줄면서 가격이 자연스럽게 오르게 됩니다. 평소보다 15 - 30% 가량 채소가격은 올랐습니다." 노지작물은 물론 시설작물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날씨가 너무 추운 탓에 하우스 안 채소들도 제대로 자라지 못했습니다. 파프리카는 줄어든 생산량에 값이 두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채소뿐 아니라 사과 등 과일 값까지 크게 오른 상황에 주부들은 다가올 설명절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인터뷰 : 최춘옥/제주시 삼도동> "이전보다 훨씬 비싸지. 차례상 준비하려는데 비싸서 이제 안 사면 앞으로 더 비쌀 것 같아서 온 김에 사가려고…." 채소와 과일값은 이미 많이 뛰었지만, 설 대목을 맞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올해 설 차례상 구입 예상비용은 최소 24만 원. <클로징 : 김수연> "설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장바구니 물가가 껑충 뛰면서 차례상 준비를 앞둔 도민들의 부담은 커지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2.07(수)  |  김수연
  • "폭설·한파 농가 피해 조사·지원 적극 나서야"
  •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이번 한파와 폭설에 따른 피해조사와 지원에 행정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성산을 중심으로 무의 언 피해가 겉잡을 수 없이 늘고 있으며 서부지역에서는 콜라비와 양배추, 브로콜리에서, 그리고 잇따른 하우스 붕괴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에서는 농가 피해 접수기일을 늘리고 농감협과 함께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전수 조사와 지원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8.02.07(수)  |  양상현
  • 신용카드 1만원 미만 잔여포인트로 대금 결제
  • 신용카드를 해지할 때 남은 1만원 미만의 소액 포인트로 대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1만원 미만의 소액 포인트의 경우 환급이나 사용이 자유롭지 않아 카드 해지와 동시에 소멸됐었으나 올 연말부터 소액 잔여 포인트를 대금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인 OTP를 은행 방문없이도 재발급 받을 수 있거나 배터리 교체용 생성기를 발급합니다.
  • 2018.02.07(수)  |  이정훈
  • 제주감협, 한라봉 美 수출
  • 한라봉 미국 수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감귤농협은 지난해 한라봉 4톤을 해외로 시범수출한데 이어 최근 7톤을 미국 뉴욕으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한라봉 수출 농가수취가격은 kg당 4천원으로 내수용에 비해 1천원 가량 높아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감귤농협은 다음주에도 한라봉 10톤을 미국에 추가 수출할 계획입니다.
  • 2018.02.07(수)  |  김수연
KCTV News7
02:10
  • 눈보라 제주공항 한때 마비
  • 제주공항에 몰아친 눈보라로 오후 한때 활주로가 폐쇄됐습니다. 비행기를 타지 못한 일부 관광객들은 오늘밤 공항에서 밤을 지낼 형편입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기상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제설차량이 바쁘게 움직이지만 좀처럼 눈은 치워지지 않습니다. 오늘 낮 12시 15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폭설로 폐쇄됐습니다. 30분간 제설작업을 진행한 후 활주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작업시간은 3시간 가까이 연장됐습니다. 결국 오후 3시가 넘어서야 항공기 운항이 다시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하루 100여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120여편이 지연운항했습니다. 제주공항에 착륙하지 못해 회항한 비행기도 19대에 달했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제주공항에 쏟아진 폭설로 한때 활주로가 폐쇄돼면서 수천여명의 대기승객이 발생했습니다." 제주에 발이 묶인 승객들은 오늘 안에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인터뷰 : 고상근(충청남도 당진시)> "저희가 엊그제 왔는데 올 때보다 눈이 더 많이 와서 내일 새벽 출근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오후 4시 20분 비행기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수속도 못하고 그래서 걱정이에요." <인터뷰 : 김유빈 박세은(인천광역시 연수구)> "저희 12시 5분 비행기였는데 2시간 넘게 기다리다가 결항됐어요. 지금 딱히 오늘 오후에 비행기 해주겠다 이런 게 없고 그냥 환불이나…아예 그런데 안내를 안 해줘서 --------------수퍼체인지--------- 저희도 타 항공사 방송 듣고 알았어요. " 3시간 가까이 공항 운영이 중단됐던 만큼 오늘 밤 체류객 발생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체류객 발생에 대비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 내일 아침까지 제주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내일도 공항은 혼잡한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2.06(화)  |  김수연
  • ICC 제주, 지난해 첫 흑자
  •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개관 이후 최초로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지난해 매출 결산액은 회의매출 39억원을 포함한 152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 순이익은 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컨벤션센터 개관 이래 최초로 흑자를 달성했고 매출규모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ICC 제주는 지난해 국제회의 37건을 포함해 270여건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 2018.02.06(화)  |  양상현
  • 동계올림픽 기간 농촌체험마을 할인행사
  • 제주시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농촌체험휴양마을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봉개동 명도암마을과 애월읍 유수암마을, 소길마을, 한경면 저지마을 등 모두 4개 마을입니다. 이들 마을들은 방문객들에게 천연염색과 목공예만들기 등의 체험료와 숙박료를 10%에서 20%까지 할인해 줄 예정입니다.
  • 2018.02.06(화)  |  최형석
  • 지속되는 폭설·한파에 농작물 피해 잇따라
  • 지속되는 폭설과 저온현상으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이어진 영하권의 날씨로 월동무와 브로콜리, 콜라비, 비트, 만감류 등의 언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시설과채류와 화훼류 역시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하우스 열풍기의 온도를 높이고 주간에도 톱밥이나 장작, 부산물을 태워 쌓인 눈을 녹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눈이 녹으면서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병해발생에 맞는 약제를 살포해 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18.02.06(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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