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영농정보] 병해 약한 방울양배추
  • 영농리포트입니다. 몇해전 부터 제주에서 재배하기 시작한 방울다다기 양배추가 병해충에 취약해 농가에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이 병해에 강한 품종을 선별해 농가에 보급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삽니다. 새로운 소득작물로 주목을 받고있는 방울다다기 양배추입니다. 지난 2014년 4ha에서 90헥르까지 재배면적이 늘었습니다. 1킬로그램에 5천원 정도에 거래되는 고소득 작물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병해충 피해가 늘면서 농가의 골칫거리가 늘고 있습니다. 잎이 타들어가듯 갈색으로 변하면서 상품성을 떨어트리는 갈색썩음병이 대표적입니다. <인터뷰 고순보/제주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검은썩음병이 발생하게되면 약을 아무리 사용해도 방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 발생전에 병에 강한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제주에서 재배되는 방울다다기 양배추 품종은 모두 18종. 농업기술원은 모든 품종을 대상으로 검은썩음병에 저항성이 있는 품종을 선별했습니다. <인터뷰 고순보/제주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검은 썩은병에 강한 5개품종을 선발했는데 이 품종들에 대해서 수량특성과 생육특성을 농가에 알려주고 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에서 방울다다기 양배추를 생산한지 얼마 안되면서 재배기술이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병해충 방제용 작물보호제도 등록되지 않은 상황. <클로징 고희열/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농업기술원은 방울다다기 양배추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하여 농약안전사용 기준에 맞는 작물보호제를 등록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8.02.02(금)  |  현광훈
  •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저렴
  • 올해 설 차례상을 전통시장에서 준비할 경우 대형마트보다 10만 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전통시장의 주요 품목들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24만 8천 900원이 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대형 유통업체의 경우 35만 7천 700원으로 전통시장보다 10만 8천 원 가량 비쌀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차례상 주요 품목 28개 가운데 20개 품목은 전통시장에서 더 저렴했고, 가공식품 등 8개 품목은 대형마트가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8.02.02(금)  |  김수연
KCTV News7
02:19
  • 공유숙박 '소비자 불만' 급증
  • 최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숙박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른 소비자 불만도 크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공유숙박 용어설명 pip-----------------------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공유숙박 피해사롑니다. 제주도 숙박 예약 과정에서 결제정보도 입력하지 않았는데 20여만 원이 결제됐다고 쓰여 있습니다. --------공유숙박 용어설명 pip----------------------- 온라인 공유숙박 사이트에 등록된 신용카드에서 그대로 돈이 빠져나간 겁니다. 피해자는 바로 다음날 예약을 취소했지만, 해당 숙박업체는 환불규정상 50%밖에 환불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공유숙박 피해 소비자> "(전액 환불 안되면) 취소 말고 20만 원 전액 주고 이용하겠다고 했는데 호스트가 이미 마음 상한 것 같다고 '저는 이제 게스트님 보기 힘들 것 같다'고 예약을 -------수퍼체인지-------- 안 받아 주는 거예요." 최근 이같은 공유숙박 서비스에 따른 불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4년부터 4년동안의 접수사항을 분석한 결과 공유숙박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은 194건에 달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상담 건수는 108건으로 1년전보다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불만 유형별로 살펴보면 계약 취소에 따른 위약금 불만이 70.6%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예약이 잘못 돼 있거나 예약당시 숙소위치와 실제 숙소가 다른 불완전계약 사항이 뒤를 이었습니다. --C.G---------------- 하지만, 아직까지 이같은 피해를 보상할 법적 조치는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인터뷰 : 한국 소비자원 > "아직까지 법적 근거가 없다보니까 실제 오피스텔이나 그런데서 불법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고요. 한국소비자원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약 전 환급 정책을 상세히 살펴보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예약을 취소할 경우 문자와 이메일 등 입증 가능한 자료를 남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2.01(목)  |  김수연
  • 서귀포지역 대형마트 설날 휴업
  • 서귀포지역 대형마트가 설 명절 당일 휴업합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에따라 서귀포시내에 있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당초 둘째주 금요일인 오는 9일 대신 설 명절 당일인 16일에 휴업하게 됩니다. 앞서 제주시지역 대형마트도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의무휴업일을 설날로 변경한 바 있습니다.
  • 2018.02.01(목)  |  조승원
  • '문화예술활동 지원' 문화누리카드 발급
  • NH농협은행 제주본부가 오늘부터 문화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7만원이 적립돼 공연이나 영화, 스포츠 경기 관람은 물론 음반과 도서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6살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누구나 가까운 주민센터나 문화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2018.02.01(목)  |  김수연
  • JTO 중문면세점, 설 명절 특별행사 마련
  •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과 설 명절을 맞아 이달 한달동안 사은행사를 마련합니다. 우선 일부 품목별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마련하고 선물용 홍삼을 구입하면 주류 20%, 가방을 구입하면 문구류에 대해 20% 할인 적용됩니다. 또 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제주 전통주인 오메기술 세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됩니다. 이와함께 인터넷면세점에서도 면세가의 20% 할인과 금액대별 쿠폰과 사은품 행사를 마련합니다.
  • 2018.02.01(목)  |  최형석
  • 제주 소비자물가 오름세 이어져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4.5로 1년전보다 1.5% 상승했습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04.6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 올랐습니다. 주요 등락품목을 보면 고춧가루와, 상추, 오징어 등의 가격이 크게 올랐고, LPG 가스와 도시가스 요금 등도 20%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8.02.01(목)  |  김수연
  • 공유숙박 소비자 불만 증가
  • 온라인 플랫폼 공유숙박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에 따른 소비자 불만도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4년동안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을 분석한 결과 공유숙박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은 194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만 하더라도 공유숙박 관련 불만 상담 건수는 108건으로 1년전에 비해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담 내용을 보면 계약 취소에 따른 위약금 불만이 70%로 가장 많았고, 이용 불가한 숙소 예약 등 불완전 계약이행, 서비스와 위생상태 불만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계약전 환급 정책과 규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18.02.01(목)  |  김수연
KCTV News7
03:13
  • 사과할 땐 언제고, 반대 왜?
  • 지난해 축산폐수 무단배출 사태 당시 양돈농가는 도민들 앞에 공개사과까지 하며 재발방지를 약속했는데요. 왜 이제와서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반대하고 있는 걸까요? 김수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축산분뇨 무단배출 사태에 공개 사과하며 반성하는 듯 보였던 양돈농가들. 막상 악취관리지역 지정계획이 시작되자 갖은 수단을 동원해 집단 반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악취관리지역에 포함된 94개 농가를 비롯해 한돈협회를 포함한 관련 단체들이 제주도에 공식 반대의견을 냈습니다. 제출한 반대 의견만 477건. 동의서 등을 포함하면 사실상 도내 대부분의 양돈농가가 이번 반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내놓은 반대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한돈협회는 이번 악취관리지역 지정이 졸속으로 추진됐다며 제주도의 악취측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계적 악취측정 방법이 있음에도 판정요원들이 희석된 공기 냄새를 맡아서 판단하는 복합악취 측정방법을 택했다는 겁니다. <전화씽크 : 한돈협회 관계자> "객관적인 방법으로 해달라는 얘기였죠. 사실 분위기상 한돈협회에서 말을 꺼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방법상의 문제를 얘기했어요. ---------수퍼체인지----- 그 냄새가 다 양돈농가에서 나는 냄새라고 할 수 없죠. 축산단지에는 소 농가도 있고 닭 농가도 있고…." ----C.G---------------- 이에 제주도는 악취방지법에 따른 측정방식을 선택했고, 사실상의 민원해결을 위해서는 이같은 방식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C.G------------ 양돈농가들은 또, 악취문제에 대해 제주도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의 시책에 따라 냄새방지시설을 설치했는데 일부 농가가 이번에 악취관리지역에 선정됐다는 겁니다. 뿐만아니라 악취관리센터 설립 등 근본원인과 대책을 마련한 후 관리구역을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습니다. 또, 농가 스스로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계도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힌 단체도 있었습니다. 악취관리지역 비상대책위원회는 무엇보다 여론 상황으로 인해 너무 과도한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불만을 내비쳤습니다. <씽크 : 악취관리지역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지금 굉장히 제 생각엔 제주도가 편파적으로 나가는 것이 제일 큰 문제예요. 방송도 언론도요. (내용 발표를) 서울에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어서요. ----------수퍼체인지------------- 서울에서 좀 해 놓고 그 다음 제주 내려와서 필요하다면 제주에서도 하겠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이번 지정계획을 강행할 경우 행정소송을 걸겠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 자문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레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거부한 양돈농가. 그동안 축산악취를 참아온 도민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택함으써 양돈산업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로 확산될 조짐을 낳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1.31(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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