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지역·테마별 전문여행사 발굴
  •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역, 테마별로 특화된 전문여행사를 발굴합니다. 2018년도 지역, 테마 부문별 전문여행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도내에 본점을 가지고 있는 여행업체 어디나 참여 가능하며, 내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관광협회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업체는 광고와 집중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수행실적에 따라 별도의 인센티브도 주어질 예정입니다.
  • 2018.01.31(수)  |  김수연
  • 지난해 건설경기 위축…건축허가 25% 감소
  •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은 353만 제곱미터로 2016년보다 25.6% 줄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2016년 242만 제곱미터에서 지난해 164만제곱미터로 32.4% 감소했고 상업용도 전년 대비 18.5%가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는 등 건설경기가 위축되면서 건축허가도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 2018.01.31(수)  |  김용원
  • 지난달 제주 대형마트 매출실적 증가
  • 제주도내 대형마트의 매출실적이 다소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231.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오락, 취미, 경기용품 등이 15.6% 상승했고, 신발과 가방 등의 제품은 2.9% 늘었습니다. 반면 의류와 음식료품은 각각 7% 정도 하락했습니다.
  • 2018.01.31(수)  |  김수연
  • 도내 기업경기 제조업 중심 '위축'
  • 제주도내 기업경기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279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달 기업업황지수는 지난달보다 3p 하락한 68로 전국평균보다 10p 낮았습니다. 제조업은 전달보다 11p, 비제조업분야는 2p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은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으로 다음달 기업경기상황도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18.01.31(수)  |  김수연
KCTV News7
02:18
  • 폭설·한파에 농작물 '비상'
  • 제주에서는 드믈게 일주일째 한파가 이어지면서 월동채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거의 모든 월동채소가 냉해로 품질 저하와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월동무 잎이 모두 시들었습니다. 무를 반으로 잘라 안을 들여다보니 살얼음이 낀듯 투명한 부분이 보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이어진 한파로 꽁꽁 얼었다 녹은 흔적입니다. 농민들은 애써 기른 무를 팔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직까지 눈에 띄는 피해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 안쪽이 스펀지처럼 변해 썩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농가> " " 요즘 한창 수확하는 브로콜리도 걱정입니다. 지금 당장 수확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앞으로 자랄 브로콜리는 냉해를 입어 제대로 자라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 농업기술원> " " ----C.G-------------- 이번 일주일간의 한파로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월동채소 가격은 크게 올랐습니다. 20kg에 8천원 정도 하던 무는 최근 1만 4천원까지 올랐고 브로콜리는 8kg에 1만원 대에서 3만대로 올랐습니다. ----C.G-------------- 한파가 시작된 23일 이후 작업량이 크게 줄어든 탓입니다. 농협관계자는 이번 주말부터 추운 날씨가 또 예보돼 있는만큼 생산량을 늘리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파피해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월동채소가 많이 나올 경우 가격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풀릴새 없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한파로 올겨울 농민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1.30(화)  |  김수연
  • 내달 둘째 주말, 대학 등록금 납부 가능
  • 도내 금융기관들이 대학 등록금 수납을 위해 다음달 둘째 주말에도 정상 영업합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 휴무일인 다음달 10일 토요일과 11일 일요일에도 대학 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수납 업무를 합니다. 제주에서는 7개 은행과 제주우체국에서 수납 창구를 운영하며 자세한 영업 지점은 은행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도 이 기간에 등록금 대출과 실행 업무를 진행합니다.
  • 2018.01.30(화)  |  조승원
  • JDC, 파견·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파견과 용역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작업이 본격화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노사와 협력사 소속 근로자 대표들은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올 상반기중에 파견과 용역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하고 용역기간이 끝나는 근로자부터 순서대로 시행합니다. 현재 JDC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파견과 용역 근로자는 첨단과학기술단지와 항공우주박물관, 면세점 등 26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8.01.30(화)  |  양상현
  • 대형마트 설날 휴무
  • 제주시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다음달 일부 변경됩니다. 제주시는 다음달 9일로 예정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명절 휴식권 보장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설 명절 당일인 다음달 16일 휴업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오는 9월 의무휴업일인 22일도 추석 명절 당일인 24일로 변경합니다.
  • 2018.01.30(화)  |  조승원
KCTV News7
03:23
  • 양돈업계 조직적 반발
  • KCTV가 보도했던 악취관리지역 지정이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양돈농가들이 조직적으로 합심해 무려 477건에 달하는 반대 의견을 제주도에 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축산폐수 무단배출 사태 당시 도민 앞에 공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영선 /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2017년 9월 1일)> 금번 사태와 관련해 생산자단체로서 모든 질책과 비난을 받아들입니다. 저희 모두 참담한 심정이며 책임을 통감합니다. 축산분뇨 무단 유출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악취 발생을 줄이기 위해 분뇨 처리시설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던 양돈농가. 하지만 넉달 여가 지난 지금 면피용 사과였다는 의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악취농도 기준을 초과한 양돈장 96곳에 대해 제주도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려 하자, 양돈농가들이 집단 대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가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설명회와 이메일, 서면 등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접수된 것은 모두 479건. 이 가운데 단 2건을 빼고는 모두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반대하는 내용입니다. 의견서를 낸 곳은 대한한돈협회 전국 지회를 비롯해 양돈농협, 축협 중도매인회 등 양돈 생산자 단체들이었습니다. 심지어 지난해 9월 공개 사과했던 제주양돈산업발전협의회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도내.외 양돈농가들이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저지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조진현 / 대한한돈협회 정책기획부장 > 농가 스스로 문제가 됐다면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지침으로 돼 있습니다. 기한을 줘서 그 기한까지는 유예를 달라는 것과 기준에 맞게 /// 철저하게 조사하자는 두 가지입니다. 양돈농가가 보여준 행태에 악취관리지역 예정지 인근의 민심은 그야말로 들끓고 있습니다. < 이경철 / 한림읍 금악리장 > 집단적 민원을 제기했다는 데 배신감을 느끼고 지난해 기자회견하면서 사과한 것은 보여주기식 기자회견이 아니었나... < 고승범 / 한림읍 상명리장 > 양돈협회 등이 어떻게 하던간에 우리는 우리 입장대로 고수하려면 행정이 마땅히 책임을 지고 100% 이행해야 합니다. 제주도는 양돈농가가 제출한 의견서를 반영할지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일단 악취관리지역 지정 고시를 연기했습니다. 제출된 의견 470여 건에 일일이 답변해야 하는 만큼 빠르면 설 명절 이후, 늦어도 3월까지는 지정한다는 계획입니다. < 김양보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 악취관리지역 고시라는 게 법적인 시발점입니다. 과도하다기 보다는 법에 나와 있는 것을 원칙적으로 적용해나가는 것입니다. 법적인 것을 /// 먼저 지키고서 다음 단계로 가자 이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가야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1년 조수익 4천억 원 넘게 버는 양돈업계가 악취 저감 시설과 청소 등 의무가 따르는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거부하면서 도민들의 시선이 따갑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1.29(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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