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관광공사, 연구·정보센터 기능 강화
  • 제주관광공사가 내년 연구조사 기능과 관광정보센터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오늘(28일) 오전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내년에는 연구조사 기능을 강화해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정책과 마케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가동에 들어간 제주관광정보센터 서비스를 내년 하반기부터 자동 번역 응답 시스템을 추가 구축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이와함께 내년에도 중국에 편중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7.12.28(목)  |  최형석
  • 한라산소주, 보조라벨로 공익광고
  • 한라산소주가 제품 보조라벨을 이용해 공익광고에 나서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한라산소주는 지난 2006년 제주 방문의 해 홍보를 시작으로 중소기업과 문화사업 등 매년 25개 정도를 제품 보조라벨을 이용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익금은 도내 각종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한라산소주는 홍보내용을 출시일 한달 전에 접수받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17.12.27(수)  |  최형석
  • "마늘계약가 너무 낮다"
  • 도내 마늘농가들은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하는 방식으로 1년 농사를 짓는데요. 그런데 올해 농협과 계약을 앞두고 농민들은 계약 가격이 너무 낮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5월 수확을 앞두고 열심히 마늘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 도내 마늘농가는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하거나 상인들을 통해 일명 밭떼기 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농사를 짓습니다. 그런데 이번 농협과 계약재배를 앞두고 농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부터 농협중앙회와 정부가 참여하면서 마늘계약 재배 가격을 터무니 없이 낮게 책정했다는 게 농민들의 주장입니다. ----------------C.G------------- 이번에 농협 중앙회에서 제시한 마늘계약 재배가격은 1kg당 2천 300원. 올해 마늘 재배가격과 실제 수매가격이 3천 200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턱없이 낮은 가격입니다. ----C.G----------------------------- 도내 마늘농가들은 이 가격으로는 생산비도 나오지 않는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격을 이렇게 낮게 책정할 경우 나중에 마늘가격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인터뷰 : > " " 결국, 농협측은 계약재배 가격을 2천 300원에서 2천 7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최소 3천원은 돼야 생산비를 보전할 수 있다는 게 농민들의 생각입니다. 농협에서는 5년동안의 마늘 수매 평균 가격을 제시한 것이지만 실제 인건비와 생산비는 5년전과 비교해 50% 가량 올랐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G-------------- 이에 농협측은 육지부 마늘 재배 면적이 6% 가량 향상돼 마늘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계약재배 가격도 낮출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C.G-------------- 농민들은 농협중앙회가 마늘농가의 실상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집단 반발을 예고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2.26(화)  |  김수연
  • 도내외 돼지고기 가격 격차 줄어
  • 제주도가 지난 10월 다른 지역 돼지고기 반입금지 조치를 해제한 이후 도내외 돼지고기 가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12월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중순 돼지고기 경매낙찰 가격은 1kg당 4천 800원으로 반입 직전인 5천 8백원보다 18%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과의 격차는 1천 300원 대에서 300원 대로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은행은 향후 반입 물량이 확대될 경우 도내 양돈산업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2017.12.26(화)  |  김수연
  • "내년산 마늘 계약재배 단가 높여야"
  • 농협이 내년산 마을 계약재배 단가를 kg당 2천300원으로 책정하자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안덕면농민회와 대정읍농민회는 오늘(26일) 성명을 내고 농협중앙회의 이 같은 가격결정은 마늘농가의 실태와 농업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최소 생산비용은 3.3제곱미터에 1만2천원 정도 소요되는 만큼 최소 보장가격은 1킬로그램에 3천원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7.12.26(화)  |  최형석
  • 제주항공, 제주-동남아 부정기편 운항
  • 제주항공이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제주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국제선 부정기편을 운항합니다. 우선 오는 29일과 다음달 1일 제주와 필리핀 마닐라 노선을 왕복 2회 운항하며, 또 제주-태국 치앙마이 노선은 다음달 중에 왕복 3차례, 제주-베트남 다낭 노선은 내년 2월 중에 왕복 5회씩 운항할 예정입니다.
  • 2017.12.26(화)  |  최형석
  • 노지감귤 가격 고공행진…도매시장서 10kg 2만원대
  • 올해 산 노지감귤 가격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국 도매시장에서 10킬로그램 상자당 평균 경락가격은 만9천원으로 이달 초 만5천원선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이상 높고 지난 2015년 9천6백원선을 기록하던 것과 비교하면 갑절 이상 올랏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노지감귤 생산량이 역대 최저치이고 품질이 좋아 당분간 높은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17.12.25(월)  |  이정훈
  • 한라산 소주, 中 수출 월마트 입점
  • 한라산소주가 중국 대형유통업체인 월마트에 입점했습니다. 한라산소준ㄴ 최근 중국 상하이 월마트 매장에 2만6천병을 납품한데 이어 앞으로 석달동안 10만병을 납품한다고 밝혔습니다. 월마트는 현재 중국 전역에 450군데 매장을 운영중입니다.
  • 2017.12.25(월)  |  이정훈
  • 제주도, 소규모 투자 기업 지원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임대용 입지에 입주하는 소규모 문화산업 또는 정보통신업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투자기업 임차료와 시설장비 구입비 등을 지원합니다. 또 입주 기업 실정에 맞게 상시 고용인원 기준도 당초 30명에서 10명 이상으로 완화했습니다. 올해는 6개 기업이 250여 명 고용, 245억 원 투자를 내용으로 제주도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2017.12.24(일)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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