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고등어 비롯 제주도 어업생산량 감소
  • 지난 10월 제주도 어업생산량이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제주지역 어업생산량은 6천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줄었습니다. 어획량이 가장 많이 줄어든 품목은 고등어로 제주 주변 해역에 어군이 형성되지 않으면서 전년보다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7.12.21(목)  |  김수연
  • JTO 면세점 신화월드 이전
  • 제주관광공사 외국인면세점이 제주신화월드로 이전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올해안에 이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관광공사 외국인 면세점이 기존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제주에서 안덕면에 조성된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로 이전합니다.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관광공사의 이전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에따라 매장 인테리어 공사를 본격화하고 올해 안에 이전 작업을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전산 등 영업준비를 위한 테스트를 거쳐 다음달 중순 임시매장 형태로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본매장 오픈은 내년 11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재홍 제주관광공사 본부장> "본매장 오픈은 내년 11월 정도로 저희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도 S급 브랜드도 추가로 유치하고요..." 매장 규모는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3천400여 제곱미터로 현재보다 30% 정도 늘어나게 돼 단체 관광객 유치에도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만 4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매출 부진에 따른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이전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전에 따른 시설비는 람정에서 부담하고 임대료도 고정 요금이 아닌 매출에서 일정 금액을 떼는 정률제 방식을 적용하기로 해 조건도 좋습니다. 람정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한 고객 확보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내년까지 적자폭을 줄여나가 내후년부터 흑자로 전환한다는 목표입니다. <녹취:이재홍 제주관광공사 본부장> "정상적인 영업을 통해서 도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말끔히 씻어내고 매출 확대와 수익률 제고를 통해 관광진흥 재원과 사회공헌 사업을 좀 더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기대와 달리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 외국인면세점. 중국의 사드 보복 완화 시기와 맞물려 기대 만큼의 이전 효과를 거둘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12.20(수)  |  최형석
  • 신라, 제주공항 출국장 면세점 취득
  • 신라면세점이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특허권을 취득했습니다. 관세청은 오늘(20일) 오전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제주공항 면세점 새 사업자로 신라면세점을 선정했습니다. 신라면세점은 아시아 주요 3개국에서 공항 면세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입찰은 제주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던 한화갤러리아가 사업권을 조기 반납하면서 이뤄졌습니다.
  • 2017.12.20(수)  |  최형석
  • 제주 의료관광 중국인 비중 68%
  • 제주를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늘고 있지만 중국인 의존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환자는 6천660여 명으로 전년보다 2천100여명, 46%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인은 4천530여 명으로 68%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도는 사드 보복이후 중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한 것처럼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해외시장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2017.12.20(수)  |  최형석
  • 제주 가계부채 13조 3천억…25% 증가
  • 도내 가계부채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3조 3천 519억으로 1년전보다 25%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평균 7.9%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입니다. 정부의 가계부채 안정화 정책 등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다소 줄었지만 토지 등 주택외 담보대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 2017.12.20(수)  |  김수연
  • 매매보다 임대…주택시장 관망세
  • 제주 전통 이사철인 신구간을 한달여 앞두고 있지만 주택 매매량은 뚝 떨어졌습니다.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크게 늘어 급등한 집값 부담으로 인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 c.g in ### 지난 한달간 거래된 제주도내 주택 매매량은 850여 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하면 19% 이상 감소했습니다. 제주의 전통 이사철인 신구간을 앞두고 주택거래가 집중됐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 c.g change ###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급증했습니다. 지난달 도내 전월세 거래량은 1천여 건으로 작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 c.g out #### 급등한 집값에 대한 부담이 거래 둔화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최근 급등한 주택가격에 앞으로 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올해 원룸과 투룸 등 임대주택 물량이 쏟아진 것도 한 이유입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다보니 임대료를 내리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인터뷰:고창덕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외지인들도 오고 있지만 일단 임대한 후 관망하는 분위기..." 하지만 부동산 업계는 주택매매 거래량이 줄기는 했지만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순유입 인구 증가 등 지속적인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창덕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일시적인 현상으로 본다.... 가격은 당분간은 유지되겠지만 공급량 줄고 있어서 ...." 실제 제주시 동지역 아파트의 경우 최근 거래는 뚝 끊겼지만 매매가는 보합 내지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다만 최근 금리 인상에다 대출규제 강화가 도내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12.19(화)  |  최형석
  •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실시
  • 개인이 가입한 금융계좌 정보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통합정보조회시스템이 마련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부터 일반 은행 또는 서민.상호금융기관의 계좌 현황과 보험, 카드, 대출 등 각 금융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인 파인 또는 내계좌 한눈에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며, 간단한 본인인증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17.12.19(화)  |  김수연
  • 삼다수,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 홍보
  •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 제품에 부착되는 라벨에 4·3 70주년, 제주방문의 go 디자인을 새롭게 삽입해 홍보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홍보 라벨 디자인 개발에 착수해 전문가 의견 수렴과 제주도와의 협의를 거쳐 최근 시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라벨이 부착된 제품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 2017.12.19(화)  |  최형석
  • 제주 기업 매출 늘고 수익성 둔화
  • 제주 기업들의 매출은 해마다 증가하는 반면 수익성은 부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9천 5백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도 기업경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증가율과 총자산증가율은 각각 14.4%, 24.6%로 전년보다 증가율이 최고 5%P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과 비교했을 때 4배 가량 높은 것입니다. 반면 영업이익률은 9.6%로 전년보다 0.7%p 감소했고 부채비율 역시 다소 늘어 대조를 보였습니다.
  • 2017.12.19(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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