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지역 토지 낙찰가율 하락세
  • 제주지역 토지 평균 낙찰가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법원경매 결과, 제주지역 토지 낙찰가율은 60%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7%에 비해 37%p 하락했습니다. 제주지역 토지 낙찰가율이 60%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2년 2월 이후 처음입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된 가격을 뜻하는 것으로 비율이 100%보다 낮으면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을 말합니다.
  • 2017.12.08(금)  |  김수연
  • 크루즈관광 내년 3월 재개?(일요일)
  • 사드 배치로 경색됐던 한중관계가 조금씩 풀리면서 크루즈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내년 3월부터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제주를 찾은 국제 크루즈는 98차례에 관광객은 18만9천여명. 지난해 120만명에서 무려 100만명, 85% 가까이 감소한 겁니다. 특히 중국의 사드보복이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중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600항차 이상이 취소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양국 관계가 조금씩 풀리면서 재개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제주크루즈 페어에 참가한 중국의 모객 여행사들은 내년 3월부터 재개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제주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과 구성도 본격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터뷰:왕쯔웨이 산동훼황국제여행사 대표> "크루즈 관련 여행사들이 내년 3월 정도로 전망하고 저희도 새로운 상품 개발했고 준비도 많이해서 3월정도 되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한중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재개 시기는 더 빨라질 가능성도 높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이처럼 크루즈 관광 재개가 가시화되면서 도내 관광 인프라 정비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서귀포시 강정항을 통한 크루즈 관광이 시작되지만 손님맞이 준비는 아직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여행사들은 크루즈 관광객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노년층을 위한 편의시설 부족을 가장 큰 아쉬움으로 꼽았습니다. 중국어 표기 확대와 제주다운 상징적인 볼거리도 주문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의근 제주크루즈산업협회 회장> " 크루즈 산남시대 대비해야 한다. 산남의 많은 관광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야..." 크루즈 관광 형태도 단체에서 개별여행으로 옮겨가면서 다양한 특성과 취향에 대응한 관광상품 개발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12.08(금)  |  최형석
  • [영농정보] 터널로 겨울부추 생산
  • 영농리포트입니다. 겨울철 노지 부추는 저온 피해로 생산이 어려웠는데요. 터널을 이용한 재배법으로 겨울 부추가 생산되면서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망사로 이어진 터널안에 푸른 부추가 자라고 있습니다. 터널 밖에 있는 부추와 비교해보면 품질 차이가 확연합니다.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과 찬바람에 부추잎이 고사되지만 터널이 저온 피해를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상돈/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겨울철 부추 재배시 터널을 하면 온도가 2도씨 정도 올라가고 겨울철 찬바람을 막을 수 있어 고품질 부추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부추는 수확해도 다시 자라는 특성이 있어 일년에 여러번 수확합니다. 터널 재배를 통해 겨울철 노지 부추가 2번 정도 더 생산되면서 일년에 10회 정도 수확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겨울철에는 부추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가격도 높습니다. 제주에서 대부분 다른 지역에서 들여오거나 하우스 부추가 판매되는데 터널재배로 생산한 부추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운상/ 하귀 1리> "터널을 덮어서 한파도 이기고 봄 출하전에 먼저 출하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 농가에서는 굉장한 소득이죠." 부추는 연작이 어렵습니다. 토양회복을 위해 토지를 옮겨가며 재배하기 때문에 설치와 해체가 편리한 터널이 경제적입니다. 농업기술센터는 터널을 이용한 부추 재배 농가를 주산지를 중심으로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클로징 고희열/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터널을 이용해 부추가 겨울철에도 생산되면서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7.12.08(금)  |  현광훈
  • 제주 토지 낙찰가율 60%대로 하락
  • 지난달 제주지방법원 토지경매 평균 낙찰가율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제주지역 토지 낙찰가율이 60%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2년 2월 이후 처음입니다. 주거시설 평균 낙찰가율은 128.7%를 기록했지만, 낙찰건수가 7건에 불과했습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된 가격으로 100%보다 낮으면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을 뜻합니다.
  • 2017.12.08(금)  |  김수연
  • 제주 브랜드 난립
  • 제주에는 청정 이미지를 활용한 각종 브랜드들이 많은데 정작 소비자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브랜드 난립을 막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아이해브, 어부드림, 바라눌, JQ 등 제주에서 운영되고 있는 브랜드는 스무개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가운데 소비자가 아는 브랜드는 거의 없습니다. -------------------C.G--------------- 한국은행 제주본부와 산업정책연구원의 공동 연구한 결과 실제 브랜드 인지도는 50%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여러 브랜드를 제시하고 듣거나 본적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1-2개의 브랜드를 제외하고 반 이상이 모른다고 답한 겁니다. 특히, 만든지 10년이 넘은 제주마씸과 해올렛 브랜드의 경우 도외민들에게는 어느정도 알려졌지만, 정작 제주도민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C.G-------------------- 때문에 제주지역 브랜드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 " " 연구팀은 그동안의 비효율적인 마케팅 관리에 대해 지적하며 4가지 정책 개선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가장 시급한 문제로는 대부분 별도의 마케팅 부서나 담당 전문인력이 없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홍보와 마케팅 예산에 대한 투자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인증 기준을 높이고 소비자를 인증과정에 참여시켜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입만 했을뿐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는 제주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정비 작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2.07(목)  |  김수연
  • 제주 워킹맘 5만 4천명…증가율 '전국 최고'
  • 자녀 양육과 일을 병행하는 이른바 '워킹맘' 증가율이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와 자녀별 여성 고용지표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18살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 7만 1천명 가운데 취업한 여성은 5만 4천명으로 지난해보다 7.7%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전국적으로 0.6% 감소한 것과도 대조를 보였습니다. 특히 여성 고용률도 제주가 77%로 지난해보다 5.4% 증가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 2017.12.07(목)  |  조승원
  • 비지니스 상담회 '제주크루즈페어' 열려
  • 제주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주크루즈페어가 오늘(7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제주크루즈산업협회와 제주도가 함께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중국 모객 여행사와 크루즈선사 15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도내 업체들과 실질적인 비지니스 상담을 벌였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이틀동안 도내 관광지를 답사하고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에 참가한 중국 여행사들은 지난 3월 이후 중단된 크루즈 관광이 내년 3월부터 재개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했습니다.
  • 2017.12.07(목)  |  최형석
  • 미분양 주택 급증, 건축허가 감소
  • 미분양 주택이 급증하면서 건축허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건축허가는 4천여 동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3%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감소세는 지난 7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주거용 단독주택 건축허가가 35%, 공동주택은 26% 줄어들며 전반적인 감소세를 이끌었습니다. 서귀포시는 미분양 주택 급증으로 신규사업 역시 소극적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7.12.07(목)  |  조승원
  • 수익금 전액 기부 '착한기부카페' 문 열어
  •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착한기부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2리는 최근 리사무소 사무실 일부공간을 활용해 무인카페인 '착한기부카페'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 운영금은 마을 주민들이 모아 부담하고 운영수익 전액은 어려웃 이웃을 돕기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 2017.12.06(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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