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농가 10년 동안 9.2% 감소
  • 지난 10년 동안 제주지역 농가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농가 수는 3만 6천 400여 가구로 10년 전에 비해 9.2% 감소했습니다. 농가 인구는 10년전에 비해 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제주도의 경지면적은 지난 10년 동안 4천 200여 헥타르, 7.4% 증가했습니다.
  • 2017.12.15(금)  |  김수연
  • 관광시장 다변화 '뚜렷'(17일)
  •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단체관광이 중단된 이후 시장 다변화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사드 보복이 중국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제주 관광시장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0월 기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1만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7% 감소했습니다. 사드 배치 이후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제주의 해외 시장 다변화도 뚜렷해 제주관광의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C.G IN #### 제주를 기점으로 한 해외 정기 직항편은 지난해 4개국 6개 노선에서 현재 6개국 10개 노선으로 확대됐습니다. 필리핀항공과 에어아시아가 제주와 필리핀, 제주와 말레이시아 노선에 각각 신규 취항한데 따른겁니다. #### C.G OUT #### 특히 일본인 관광객인 경우 기존 대한항공과 함께 티웨이항공이 신규 취항하며 5년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인터뷰:김남진 제주도 관광마케팅담당> "일본인 관광객 증가세로 돌아서...." #### C.G IN #### 여기에 비정기 직항 노선도 지난해 5개국 10개 노선에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21개 노선으로 늘어나면서 동남아 관광시장 접근성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 C.G OUT #### 제주도는 시장 다변화를 위해 앞으로도 항공노선 확대와 제주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구상입니다. 또 저가관광 등 그동안 제기돼왔던 폐해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남진 제주도 관광마케팅담당> "중국인 관광객 대상인데 저가관광 근저하기 위한 ....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 사드 사태를 계기로 시장 다변화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제주관광. 내년 초 중국인들의 제주관광 재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시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전략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12.15(금)  |  최형석
  • 고병원성 AI 여파 성산일출제 전면 취소
  •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른 여파로 오는 30일 개막할 예정이던 성산일출축제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성산일출축제위원회는 행정안전부와 제주도의 취소 요청에 따라 개최 여부를 논의한 결과 AI 확산 방지 차원에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축전염병으로 행사가 취소된 것은 지난 2010년 구제역 확산 이후 8년 만입니다. 다만 새해 아침에 열리는 일출기원제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2017.12.15(금)  |  조승원
  • '제주관광정보센터' 본격 운영
  • 관광안내와 불편신고를 원스톱 지원하는 제주관광정보센터가 오늘(15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제주관광정보센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운영되며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영어 전화 안내와 모바일 활용 안내, 자치경찰 현장출동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관광객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주변 관광지와 교통 등 맞춤형 안내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제주관광 종합 플랫폼 '비짓제주'와 연계해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채팅안내서비스도 제공합니다.
  • 2017.12.15(금)  |  최형석
  • 람정, 카지노 이전 시동
  • 람정이 하얏트 카지노를 신화월드로 이전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카지노 대형화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제주도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다음달 1단계 개장을 앞두고 있는 제주신화월드 사업자인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리조트와 호텔 등에 이어 이곳에 대형 카지노를 열기 위한 본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람정은 최근 서귀포 하얏트호텔에서 운영중이던 카지노를 신화월드로 이전하는 신청서를 제주도에 제출했습니다. 소규모 카지노를 매입해 변경허가 방식으로 대형화하려는 꼼수가 현실화되고 있는 겁니다. ---C.G----------------- 계획대로 카지노 이전이 추진되면 영업장 면적은 800제곱미터에서 5천 5백여 제곱미터로 7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우리나라 최대규모인 강원랜드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에 이어 3번째로 넓습니다. 이에 따라 매출도 지금보다 10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G------------------ ----------C.G------------------ 람정측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영업장 규모가 큰 편이 아니라며 큰 문제없이 변경허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G------------------ 하지만, 이같은 방식으로 카지노 규모를 키우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 " 사실상 외국으로 자본이 다 유출되기 때문이 고용창출이라든지 그런면에서 제주지역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보지 않고요. 카지노 대형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고요." 이에 제주도는 사업계획서와 카지노감독위원회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카지노를 이전할 때 기존 영업장 면적의 2배 이상을 초과하는 경우 도의회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관련조례에 따라 해당 절차도 거칠 계획입니다. <인터뷰 : > "지역사회 문제가 없도록 하는 방안들을 얼마나 사업계획서에 담아왔는지 등을 검토하고, 도의회 의견 등을 들어서..." 도내 최대 규모의 카지노 개장을 추진하고 있는 람정. 이를 둘러싼 찬반 여론도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2.14(목)  |  김수연
  • 제주 건설·1차산업 부진
  • 제주경제가 건설업을 중심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제주지역 건설착공면적과 허가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8%, 63% 감소했습니다. 이와함께 여름철 폭염, 폭우 등으로 지난 10월 농축수산물 생산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감귤생산이 크게 줄면서 농산물 출하액은 5% 감소했고, 축산물과 수산물 출하량은 각각 12%, 10% 줄었습니다.
  • 2017.12.14(목)  |  김수연
  • '제주윈터페스티벌' 16일 시작
  •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겨울 이벤트 제주윈터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라산과 제주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겨울 한라산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과 제주시 원도심, 중문, 이중섭거리를 중심으로 한 도심지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행사기간 한라산 어리목 광장에는 눈썰매와 스노우 범퍼카, 동계스포츠 체험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운영됩니다.
  • 2017.12.14(목)  |  최형석
  • 섬관광정책 세미나 18일 개최
  • 지속가능한 섬관광정책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정책 세미나가 오는 18일 제주 웰컴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발리와 오키나와 등 섬관광정책 포럼 회원지역 관계자들이 해당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정책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섬관광정책에 관심있는 학계 전문가와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2017.12.13(수)  |  김수연
  • 지난달 제주지역 고용률 소폭 상승
  • 제주지역 고용률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11월) 제주지역 고용률은 71.3%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7%p 올랐습니다. 산업별로는 개인 사업과 공공서비스업, 건설업 분야가 각각 17%, 9% 증가했고 농림어업 분야는 10% 감소했습니다. 다만, 주당 근무시간이 36시간 이상인 취업자가 5.7% 증가하며 근무환경은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7.12.13(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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