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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5
  • 30일, 제주-홍콩 직항노선 재개…마케팅 강화
  • 오는 30일부터 제주-홍콩 직항노선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관광객 유치 마케팅도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4일, 홍콩익스프레스 항공 본사를 방문해 제주 직항노선 운항 계획과 안정화를 위해 현지 여행업계와 언론매체 초청 팸투어 등 공동 홍보 마케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관광 설명회와 트레블마트에 참가해 홍콩 지역 2030 세대를 대상으로 달라진 제주관광의 매력을 홍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는 직항노선 재개를 계기로 홍콩이 제주의 주요 관광시장으로 올라서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23.03.27(월) 10:42  |  문수희
KCTV News7
04:44
  • 끝나지 않은 4·3의 사슬 '연좌제'
  • 희생자 보상금 지급과 수형인 재심, 가족관계 정정 등 75주년을 맞는 제주 4.3은 다양한 명예회복과 피해보상을 통해 대한민국 과거사 해결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해결과제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특히 4.3 유족들이 겪어야 했던 연좌제 피해는 아직까지 실태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요. 4.3 추가진상조사의 과제로 시작되고는 있지만 근거 자료가 턱없이 부족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1948년 제주섬을 뒤덮은 비극의 역사 4.3 7년 7개월 만에 끝난 4.3의 피해는 당대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남겨진 유족들은 가족 중 누군가가 4.3과 관련이 됐다는 이유로 폭도, 빨갱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으며 연좌제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1948년, 비극적인 역사가 시작된 해에 태어난 현봉준 할아버지는 4.3 수형인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연좌제의 사슬에 묶였고 배움의 길도 포기한 채 당시 국민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제주도를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터뷰 : 현봉준 / 4·3수형인 아들> "아버지가 형무소 갔다가 폭도라고, 죄가 있어서 폭도라고. 폭도새끼라고. 저 놈은 폭도새끼라고 손가락질하고. 많이 맞은게 지금도 억울해요. 그냥 뭐 살짝 때리는 것도 아니고 막 입술에 피가날 정도로 맞았으니까 트라우마가 지금도 있어가지고....” 조천읍 북촌 출신 윤응식 할아버지 역시 아버지가 수형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육군 사관 학교에 지원할 기회를 박탈 당했습니다. <인터뷰 : 윤응식 / 4.3 유족> "연좌제 때문에 떨어진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가 형무소에 있었던 걸 알고 그러니까 포기한 거죠. 그때부터 방황하기 시작해서 고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4.3과 관련이 있는 집안은 경찰 명단에서 소위 빨간줄이 쳐졌고 감시의 대상이 됐습니다. <인터뷰 : 김갑생 / 과거 동복리장> "그때 경찰 봉급이 7천원 쯤 됐어요. 3천원을 줘야 돼. 그래야 빨간 것이 없어져. 8촌이고 10촌이고 같은 부씨라고 다 얽어매 버리는 거지. 무마 시키지 않으면 자식이 배를 타든지 선생을 하든지, 못해. 이게 (빨간줄) 없어져야 돼.“ 당시 연좌제의 꼬리는 75년이 지난 지금도 실제 경찰 문서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 문서고에 보관중인 밀항삭재카드. 일본 등으로 밀항했던 이력이 있는 도민을 별도로 관리한 대장입니다. 나이와 직업, 재산, 사상과 성향까지 상세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특히 본인 뿐 아니라 가족과 친척이 4.3과 관련돼 있을 경우 요시찰 여부 항목에 상세한 내용이 기록돼 있습니다. 4.3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사찰했다는 연좌제의 증거 입니다. 이렇게 경찰 기록은 남아 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실태 파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묻혀 있던 4.3 유족들의 연좌제 피해조사는 지난해부터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이미 고령이 된데다 당시의 피해를 꺼내들기 조차 거북스럽고, 증언을 뒷받침할 근거 자료도 미미한게 현실입니다. <인터뷰 : 김은희 />4·3추가진상조사단 조사2팀장> 자료가 공개된 적이 없고. 경찰이나 군에서 신원조회이다 보니까 공개하기가 까다로운 거잖아요. 그래서 저희한테 확보된 현실적인 자료는 없어요. 내용을 보면 가족이 누구누구고. 이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이런 것들이 세세하게 조사돼 있어요. 이런 게 다 연좌제 관련된 거거든요. 그런 내용은 확보했지만 자료가 없어서 (조사를) 못해왔다 할 수 있겠습니다.“ 4.3이 끝났다지만 연좌제로 또 다시 고통받았던 유족들.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을 막고 유족들의 한을 풀어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3.03.27(월) 09:45  |  문수희
  • 제주시, 장애·비장애인 공공 스포츠 시설 착공
  • 제주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스포츠 시설인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제주시 삼양축구장 일원에 들어서는 체육센터는 정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141억원이 투입되며 다음달 공사에 착수해 2025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입니다. 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3천제곱미터 규모로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 공간 등이 마련됩니다.
  • 2023.03.27(월) 09:36  |  허은진
KCTV News7
00:36
  • 한라산 둘레길 걷던 50대 남성 심정지로 숨져
  • 한라산 둘레길을 걷던 50대가 심정지로 숨졌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6일)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상효동 한라산 둘레길을 걷던 54살 남성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1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일행과 함께 걷던 중 몸이 좋지 않다며 먼저 돌아가던 중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3.03.27(월) 09:06  |  김경임
  •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낮 최고 16도(9시용)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2에서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2도 가량 낮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3.27(월) 06:28  |  김지우
KCTV News7
01:08
  • 오늘의 날씨 (3월 26일)
  • 오늘 제주는 아침까지 곳에 따라 내리던 빗방울이 개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4.9도, 서귀포시 17.6도를 나타내며 포근한 날씨를 보였고 성산 15.2도, 고산 12.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아침 기온 7도 내외, 낮 기온 12에서 1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 기온이 낮아져 중산간 이상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앞바다에서는 물결이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까지는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 2023.03.26(일) 15:58  |  허은진
KCTV News7
00:24
  • 한림항서 바지선 해경 경비함정 들이받아
  •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제주시 한림항 외항에서 예인선에 예인돼 입항 중이던 바지선이 정박해 있던 제주해양경찰서 경비함정을 들이받았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해상에는 초속 7m 내외의 북서풍이 불고 있었으며 해경은 바람에 선박이 밀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3.03.26(일) 15:58  |  김경임
KCTV News7
00:32
  • 봄기운 완연…낮 최고 중문 18.9도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이 19도 가까이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문이 18.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4.9도, 서귀포시 17.6도를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오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공기의 영향으로 7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12에서 16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3.26(일) 15:57  |  허은진
KCTV News7
00:28
  • 코로나19 신규 확진 166명…10대 26%
  • 어제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166명이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제주도민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대 별로는 10대가 26%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40대 16.9%로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일주일가 발생한 확진자는 1천310명으로 전주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1천 19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없습니다.
  • 2023.03.26(일) 15:38  |  최형석
KCTV News7
00:38
  • 이달에만 제주항에 국제 크루즈선 5척 입항
  • 3년만에 크루즈 관광이 재개된 가운데 국제 크루즈선이 잇따라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6일 아마데아호를 시작으로 이달에만 제주항에 국제 크루즈선 5척이 입항해 6천 2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크루즈 관광객은 9시간 가량 제주에 머물며 유명 관광지 탐방하고 동문시장 등 원도심에서 자유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려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크루즈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관계 부서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3.03.26(일) 14:00  |  최형석
KCTV News7
01:57
  • 벚꽃 흐드러진 제주…상춘객 북적
  • 제주시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됐습니다. 가족과 연인들은 축제가 열리는 연분홍 벚꽃길을 거닐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 제주시 전농로에는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을 보려는 상춘객들로 붐볐습니다.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된 전농로 왕벚꽃 축제. 길거리를 가득 채운 벚꽃의 연분홍 자태에 방문객들의 얼굴 마다에는 연신 미소가 묻어나옵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꽃 구경에 나선 도민과 관광객들은 차없는 거리로 탁 트인 벚꽃길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김민주, 조아라, 정재희 / 부산 진구> "벚꽃이 많이 피는 때라서 벚꽃 구경하러 왔고요.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 가지고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이현진, 배성무, 배진우, 배시윤 / 제주시 아라2동> "전농로에서 축제를 한다고 해서 가족과 즐기기 위해서 나오게 됐습니다. 먹을 것도 많고 올해 같은 경우는 특히 도로 통제를 해서 다니기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꽃구경도 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축제 개최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벚꽃 거리 주변 상인들도 오랜만에 분주해졌습니다. <정지석 / 전농로 상인> "시민들이 오셔서 이렇게 즐겁게 웃고 떠들고 하는 모습 보기가 좋고 매출에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올 봄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제주의 벚꽃은 평년보다 사흘 빠른 지난 22일 공식 개화했습니다. 통상적으로 개화 후 일주일이 지난 뒤 벚꽃이 활짝 피는 만큼 다음주 쯤이면 흐드러지는 벚꽃 장관이 절정을 이루며 제주 곳곳을 연분홍 물결로 수놓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3.26(일) 13:46  |  허은진
KCTV News7
00:32
  • 문재인 전 대통령, 4·3 추념일 제주 찾을 듯
  • 문재인 전 대통령이 4.3 희생자 추념일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4.3 관련단체 등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다음달 3일 오후 제주를 찾아 4.3 위령제단에 참배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 대통령은 이날 공식 추념식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대신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 2023.03.26(일) 13:45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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