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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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4
  • 헬스케어타운에서 임차건물 병원급 개설 허용
  • 제주헬스케어타운에 한해 임차건물에서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개설이 허용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인 설립과 운영지침을 개정했습니다. 의료법인이 의료기관을 운영하고자 할 경우 임차건물에서의 개설은 불가능하지만 예외조항으로 제주헬스케어타운에서 병원급 이상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임차기간을 10년 이상, 임차료 5년 선납조건을 부대조건으로 달았습니다. 이와 함께 6개월 동안 소요되는 인건비 등 경상적 경비를 보유하도록 하는 항목을 신설했습니다. 이번 의료 지침 개정은 지난 2014년 첫 추진된 후 9년만입니다. 그러나 JDC에서 요청한 '난임센터' 특례조항은 이번 지침 개정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우수 의료기관 유치 활성화와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3.03.17(금) 11:05  |  양상현
KCTV News7
03:21
  • PICK (댕댕이 · 기상현상 · 꽃)
  • 딱딱하고 어려운 뉴스라는 고정관념을 벗겠습니다. 금요일 뉴스 코너 픽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댕댕이', '기상현상', '꽃'입니다. #댕댕이와 강아지 첫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저희도 보도해드렸는데요. 반려견과 여행을 할 때 반려견이 화물칸이 아닌 좌석에 함께 탑승할 수 있는 관광상품, '댕댕이 제주 전세기'가 출시됐습니다. 댕댕이란 표현이 들어간 기사가 쏟아졌고 한 시청자께서는 댕댕이가 강아지라는 건 알겠는데 어째서 댕댕이가 강아지인지 물어 보셨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누리꾼들의 일종의 문자 놀이인데요. 흔히 쓰는 멍멍이라는 표현을 두고 'ㅁ'에서 'ㄷ'모양만 빼고 모음 'ㅣ'처럼 남은 나머지 부분을 옆에 있는 'ㅓ'에 붙여주면 댕댕이가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해, 단어의 글자를 모양이 비슷한 다른 글자로 바꿔써서 읽는 방식입니다. 비슷한 예로 귀엽다는 커엽다, 명곡은 띵곡 이렇게 표현한다고 하네요. #빛기둥 '대상' 두번째 픽은 기상청이 매해 주관하고 있는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에 제주 기상 현상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지난해 제주를 떠들석하게 했던 빛기둥 현상이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수상자는 평화롭던 제주 하늘에 빛기둥이 보였고 난생 처음 본 광경에 두려움마저 느꼈다고 합니다. 입선작들에도 이렇게 멋진 제주에서의 빛기둥 현상 사진들이 선정됐습니다. 또 다른 입선작에는 관광객이 공항에서 찍은 렌즈운이 뽑혔고요. 동상 수상작은 한라도서관 주차장에서 찍은 여러 개의 선의 모습을 띤 구름이 하늘을 가르는 권적운이 뽑혔습니다. #제주의 봄 마지막 픽은 제주 봄꽃 축제 이야기 이어가 보겠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면서 제주 곳곳에서 꽃들도 서서히 피어나고 있습니다. 마스크 의무까지 해제되면서 제주의 벚꽃과 유체꽃 축제들도 4년 만에 정상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우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 전농로에서 왕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전농로사거리에서 남성로터리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니까 참고하시고요. 또 다른 벚꽃 명소인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 거리에서도 25일과 26일, 축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귀포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웃물교 벚꽃구경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봄에 유채꽃도 빼놓을 수 없겠죠. 한때 갈아엎기도 했던 유채꽃 축제도 올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립니다. 축제 이름도 기존 제주유채꽃축제에서 서귀포 유채꽃 축제로 변경됐다고 하네요. 또 같은 기간 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시 일대에서는 유채꽃 국제걷기 대회도 개최되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봄이 오는 모습들 만끽하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준비한 픽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3.03.17(금) 10:44  |  허은진
  • 오전부터 '봄비'…내일 새벽까지 최대 10mm (9시)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3.17(금) 06:23  |  김경임
KCTV News7
00:35
  • 제주도, 백경훈 개발공사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 요청
  • 제주도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로 지목된 백경훈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오늘(16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도시위원회로 인사청문 요청안을 회부하고 이달 안에 인사청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백경훈 예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기획조정실장과 주거복지본부 이사를 거쳐 부사장 겸 기획재무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 2023.03.16(목) 17:38  |  허은진
KCTV News7
00:59
  • 오늘의 날씨 (3월 16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선선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1에서 17도로 어제보다 3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은 제주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새벽까지 제주전역에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9에서 10도 낮기온은 13에서 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아져 평년수준을 되찾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현재 제주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있는 가운데 제주도앞바다의 물결은 1.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3.16(목) 17:20  |  김수연
KCTV News7
01:57
  • 날씨ON (산불위험등급)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도 경계 단계를 유지하면서 안전안내문자도 매일 받고 있고, 지난주에는 이 영향으로 제주들불축제 불놓기 행사가 취소되기도 했죠.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높음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제주지역 산불위험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주지역은 오늘 비가 내려서 위험등급이 낮아졌는데 어제까지만해도 다소높음 단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대기가 가장 건조해지는 이맘때가 대형산불이 가장 잘 발생하는 시기인데, 통계적으로 3-4월에 전체의 48%에 이르고 있습니다. 요즘 강원도와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의 습도는 30%로 굉장히 낮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제주지역의 습도는 50%로 다른 지역보다는 높은 편이긴 하지만 월별로 봤을 때 1년 중 지금의 습도가 가장 낮습니다. 무엇보다 제주지역은 다른지역보다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대형산불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산이 그야말로 마른 장작과 상태가 비슷해진다고 합니다. 산불 원인의 62%가 입산자 실화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같은 시기 작은 불씨도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주말날씨 보겠습니다. 지금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부터는 차차 맑아져서 주말사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12에서 16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입니다.
  • 2023.03.16(목) 17:12  |  김수연
KCTV News7
00:40
  • 지난해 혼인 건수 역대 최저 수준…이혼율 ‘전국 최고’
  • 지난해 제주지역 혼인 건수는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만면 이혼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혼인건수는 2천710여 건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년과 비교해 2.1%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인구 1천명당 혼인 건수를 뜻하는 조혼인율은 전년과 같은 4.0건으로 2년 연속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이혼은 1천560여 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 증가했으며 조이혼율은 2.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 2023.03.16(목) 17:11  |  김지우
KCTV News7
00:57
  • [영상 리포트] 갈색머리갈매기 제주서 첫 관찰
  • 한국 미기록종 갈색머리갈매기 서귀포항에서 첫 관찰 여름에 머리가 갈색을 띠는 희귀 갈매기 <레즐리 캐나다/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 "친구와 새를 보기 위해 서귀포항을 찾았는데 붉은부리갈매기와 흡사하지만 다소 크고 눈빛이 다르며, 날개에 흰색의 반점이 있는 것을 보고 다른 종임을 확신했다." 중앙아시아, 인도, 동남아시아에 분포 길을 잃고 무리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 (영상편집: 김승철, 영상제공: 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
  • 2023.03.16(목) 16:32  |  김승철
KCTV News7
00:47
  • 정의당 이정미 대표 "제2공항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제2공항 문제를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창당 전국대장정 일정으로 오늘 제주를 찾은 이정미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주 제2공항 건설 이슈가 전면화되고 있다며 도민 절반 이상이 반대하고 있는 만큼 주민투표를 통해 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4.3 망언 등으로 제주도민의 상처를 후벼팠다며 공감능력을 상실한 정치상황을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강제징용 관련 직접 배상 약속과 후쿠시마 핵오염수 문제도 해결하고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3.03.16(목) 16:04  |  허은진
KCTV News7
02:47
  • 제주4·3 미술제 개막…30년 역사 재조명
  • 예술로 제주4.3을 알려온 4.3미술제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매해 4월에 전시가 열려왔는데 올해는 한달 정도 빨리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지난 30년 간의 주요 작품들을 다시 선보이며 4.3미술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잡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수형인의 얼굴들. 얼굴 위로 수형 번호가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재판도 없이 처형된 4.3 수형인들의 모습을 담은 오석훈 작가의 '살의 정치사-이슬로지다'입니다. 개간의 현장에서 유해를 발굴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현장을 넋놓고 바라보고 머리를 쥐어싸매고 절망하는 모습들. 강요배 작가의 '산곡에서'입니다. 제주현대미술관에서 30번째 4.3미술제 '기억의 파수'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기존에는 4월에 전시가 개최됐지만 올해는 30주년을 맞아 조금 일찍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기억의 파수 전시에는 지난 30년간 4.3미술제에 참여한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재구성해 미술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김해다 / 30회 4·3미술제 큐레이터> "그간 4·3미술제에 출품됐던 주요 작품들을 모아놓은 전시 파트이기 때문에 4·3미술이 여태까지 이런 작품들, 이런 작가들과 함께 해왔구나 이런 발자취를 같이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도내 곳곳의 갤러리에서 국내외 작가들이 4.3을 재해석한 작품들과 다른 지역의 폭력과 평화운동의 역사를 담은 프로젝트 전시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4.3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미디어아트 전시와 4.3을 더 알릴 수 있도록 국제컨퍼런스도 진행됩니다. <이종후 / 30회 4·3미술제 예술감독> "미술을 통해 4·3을 알리고 4·3을 기억하는 그런 미술제입니다. 올해로 30년을 맞이했는데요. 올해 4·3미술제는 지나간 30년을 갈무리하고 앞으로 4·3미술제가 나아갈 방향을…" 예술로 제주 4.3을 알려온 4.3미술제. 평화와 인권, 공동체 등 4.3의 정신을 담아 3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미술제는 제주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 갤러리 등에서 오는 5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3.16(목) 15:48  |  허은진
KCTV News7
02:24
  • 술 취한 제주…음주문화 개선 동참 '절실'
  • 제주에서 음주 관련 사고와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올바른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해 안전관련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제주도는 올 한 해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멈춰선 승용차 운전석에서 내린 한 남성 양손에 흉기를 든 채 경찰차를 향해 달려듭니다. 제주시내 한 주택에 침입해 일가족을 위협한 뒤 현장에서 도주한 50대 남성 검거 현장입니다. 해당 남성은 당시 만취 상태로 확인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처럼 제주에서 음주 관련 사고나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매년 300건 안팎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1천 5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매년 폭력범죄로 검거된 피의자 5천여 명 가운데 32% 정도가 주취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제주 지역 고위험 음주율은 13%. 전국 평균인 11%보다 높은 수치로, 전국에서 2번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즉, 한번에 5잔 이상의 술을 일주일에 2번 이상 마시는 경우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겁니다. 이러한 음주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제주도가 안전문화운동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에는 안전교육센터, 의용소방대 등 안전 관련 민간단체들이 참여해 올바른 음주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제주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과도한 음주의 문제점 등을 알리는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경찰에 현장 집중 단속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음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우리 사회가 좀 더 한 단계 공동체가 발전하기 위해서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과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절실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영상디자인 : 박시연)
  • 2023.03.16(목) 15:47  |  김경임
KCTV News7
02:52
  • "분산에너지 특구…전력신산업 생태계 만든다"
  • 제주는 신재생에너지 선도지역이지만 과잉 생산으로 출력 제어 문제가 매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될 경우 새로운 거래 제도가 도입되고 연관 산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도기를 극복하고 전력신산업 생태계가 구축될지 주목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전체 전력의 20%가 바람과 태양으로 만들어집니다. 풍력발전은 지난 2019년 이후부터 신규 진입은 없지만 태양광 발전이 급증하며 풍력설비 용량을 초과했습니다. 전력 과잉 생산이 빚어졌고 발전시설을 강제로 가동 중단시키는 출력제어 횟수는 매년 급속도로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50년 출력 제어로 인한 손실이 2조 5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우려의 전망도 있습니다. 더구나 신재생에너지는 시간과 계절 , 기상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는 계통 변동성도 심해 이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도 뒤따릅니다. 정부가 최근 제주를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해 관련 법안 통과만 남겨둔 가운데 제주에 새롭게 도입되는 거래 제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시작되는 실시간 거래 제도에서는 생산된 전력의 가치가 15분 단위로 매겨져 즉시 소비되고 남는 전력의 일부도 보상이 이뤄지는 시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김영환 /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장> "실시간 요금제까지 바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재생에너지 생산패턴에 전력 소비패턴도 맞출 수밖에 없도록 간다는 것입니다. 안 바뀌면 재생에너지는 더 나아갈 수가 없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잉여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그린 수소 실증 사업이나 신재생에너지 수요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는 데이터 센터 필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연관산업이 뿌리내도록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희집 / 서울대 객원교수> "제주도는 전력과 IT를 융합시키는 일자리,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센터 이것들을 많이 유치하는 게 대한민국의 또 전 세계의 분산에너지 허브가 될 수 있는 아주 기본입니다." 신재생에너지 과잉 생산에 따른 과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합리적 가격으로 사용하고 남는 전력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력신산업 생태계가 제주에서 자리잡을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3.03.16(목) 15:24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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