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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23
  • 'CCTV 가리며' 자연석 훔친 일당 검거
  • 지난 6일, 국가가 관리하는 시험림에서 대형 자연석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일당 9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행히 도난됐던 자연석은 제주시내 한 야적지에서 발견됐는데요. 이들은 수시로 범행현장을 사전 답사했고 CCTV를 가리거나 옆으로 돌리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둠 속에서 나타난 남성 두 명. 출입을 통제하는 차단기를 넘어 시험림 안으로 들어오더니 이내 사라집니다. 잠시 뒤, CCTV 카메라 앞이 무언가로 가려지고 더 이상 아무것도 찍히지 않습니다. 국가가 관리하는 시험림에서 중장비를 이용해 자연석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한남 시험림에 침입해 대형 자연석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훔친 자연석은 길이 180cm에 폭 60cm로, 성인 남성보다 큰 크기입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저녁, 출입통제구역의 차단기 자물쇠를 자르고 시험림에 침입한 뒤 굴착기 등 중장비를 이용해 자연석을 훔쳐 다음날(6일) 새벽 달아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약 300m 가량의 임시 진입로를 만들기 위해 주변 산림을 훼손하기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1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범행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근무자가 없다는 것을 이용해 수시로 사전 답사하며 범행을 계획했는데, 범행 당시에는 CCTV를 옷으로 가리거나 옆으로 돌리는 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피의자들은 훔친 자연석을 1천 2백만원 가량에 판매하려 했지만, 훔친 물건임을 눈치챈 A씨가 돌을 다시 돌려주면서 제주시내 한 야적지에 숨겨뒀습니다. <김경임 기자> "피의자들이 훔친 자연석은 시험림에서 약 50km 가량 떨어진 이 곳 야적지에서 발견됐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나무 판자 등을 이용해 마치 폐기물인 것처럼 위장해 뒀습니다." 경찰은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주범인 50대 등 3명을 구속하고 공범 5명을 추가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연석을 산 50대 남성도 장물취득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종남 / 서귀포경찰서 형사과장> "피의자들은 형제 또는 선후배 지간으로 야간에는 근무를 하지 않는 것을 미리 알고 5 ~ 6명이 수십 번 답사하여 시험림에 있는 자연석 현무암을 굴체하여 차량 적재함에 실어 절취한 사실이 확인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야적장에서 발견된 자연석은 다시 한남연구소로 옮겨졌으며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처리 방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도 야간 관리 인력을 확충하고 CCTV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3.02.27(월) 17:11  |  김경임
KCTV News7
01:01
  • 환경부, 제2공항 중점평가사업 지정 요청 거부
  •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부에 요청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점평가사업 지정 요청이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환경부는 오늘(27일) 제주도에 공문을 보내고 제2공항 사업에 대한 중점평가사업 지정 요청에 부적절하다고 회신했습니다. 그동안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수차례 보완이 이뤄졌고 현 시점에서 전문가의 검토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의 제2공항 중점평가사업 지정이 거부되면서 국토부와 환경부간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는 당초 예정된 대로 다음달 6일을 전후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점평가사업은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집단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클 경우 환경부 장관이 지정할 수 있는 절차로 전문기관과 주민,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합동현지조사가 이뤄집니다.
  • 2023.02.27(월) 16:52  |  양상현
KCTV News7
00:44
  • 제주 조합장선거 선거인수 6만 8천900여명
  •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제주지역 선거인수가 확정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조합장선거의 선거인수는 제주시 3만 79명, 서귀포시 3만 8천864명 등 총 6만 8천 943명입니다.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조합은 제주감귤농협으로 1만 61명이고 가장 적은 곳은 추자도수협으로 362명입니다. 투표소는 제주시 12곳, 서귀포시 9곳 등 21곳에 설치됩니다. 선관위는 선거 당일 코로나19로 격리되는 선거인을 위해 격리자 특별투표소를 운영합니다.
  • 2023.02.27(월) 16:15  |  김지우
KCTV News7
00:42
  • "모슬포 태권도 발상지 지정, 평화 매개체 될 것"
  • 하성용 제주도의원이 서귀포시 모슬포 지역을 태권도의 발상지로 지정하고 이를 남북 평화 협력의 매개체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하 의원은 국기원이 내년을 목표로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남북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고 모슬포에서 발생한 태권도가 북한에 보급됐다며 모슬포 태권도 발상지 지정을 통해 제주도가 남북 평화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평화의섬과 연계한 태권도 공원 조성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제주의 역사와 가치의 재조명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2023.02.27(월) 16:04  |  허은진
KCTV News7
02:12
  • 또 '깜깜이'…후보자도 유권자도 '답답'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막이 올랐지만 이번에도 깜깜이 선거가 재현되고 있습니다. 후보자들은 제한된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은 후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적어 모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도내 한 농협 조합원에게 다음달 8일 치러지는 조합장선거의 후보를 알고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강은주 / 지역농협 조합원> "현재 조합장으로 계신 분은 그래도 어느 정도 정보를 갖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분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거든요. (후보들의) 공약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조합원은 후보의 이름조차 몰랐습니다. <김형모 / 지역농협 조합원> "지금 홍보도 안하고 제가 시골에 사는데 물어보니깐 이제 알겠네요." 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았는데 유권자들에게 후보 면면은 여전히 생소한 겁니다. 이는 선거운동 방식이 크게 제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합장선거는 선거운동원이나 선거사무소 없이 후보 혼자 선거운동을 해야 합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13일로 2주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호별방문을 비롯해 마이크를 활용한 연설이나 토론회도 허용되지 않아 얼굴 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현직 조합장에 유리한 선거라는 볼멘소리까지 나옵니다. <지역농협 조합장 후보자> "휴대폰 번호를 받아야 전화라도 해서 지지를 호소하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도전자가 선거운동을 하기는 힘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조합원의 알 권리 보장과 선거운동 방법 확대 등을 담은 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수년째 답보 상태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선거운동 기간 전부터 불법행위에 대한 고발이 잇따르는 등 혼탁 선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병수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조합장선거는 공직선거와 달리 후보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데요.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비방하거나 그리고 매수나 기부행위는 엄격히 금지됩니다." 조합장 선거가 깜깜이라는 오명을 벗고 공정한 경쟁과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한 관련법 개정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3.02.27(월) 16:01  |  김지우
KCTV News7
00:52
  • 오늘의 날씨 (2월 27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1에서 4도 사이에 머물렀지만 낮 최고기온은 제주 13.7도 서귀포시 13.2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오르며 평년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4에서 7도, 낮기온은 15에서 1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2.27(월) 15:52  |  김수연
KCTV News7
03:10
  • "도민 항공 쿼터제 필요"…"청년센터 채용 논란"
  • 올해 제주도의회 첫 임시회가 각 상임위별로 업무보고를 받으며 본격 시작됐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선 최근 급등한 항공요금에 대해 제주도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밖에도 제주청년센터 채용과 관련한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첫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한동수 도의원은 제주도가 신3고에 높은 항공료까지 더한 신4고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국내 항공사가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는 제주 노선인데 국제선 투입을 이유로 제주 노선을 축소하며 제주도민이 뒤통수를 맞은 격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가 도민 항공료 할인 정책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수 / 제주도의원> "과학적으로 분석을 해서 성수기 때만이라도 도민 좌석 쿼터제 도입을 제안드리고 싶고요. (항공료가) 크게 이렇게 급등했을 경우에는 도지사가 국토부장관에게 추가적으로 비행권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주특별법을 개정하든가..." 이에 제주도는 현실적으로 이행하기 어렵다면서도 필요성을 인정하고 추진해 나갈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문정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전 세계적으로 어떤 특정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쿼터제를 실시한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고민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공항확충)지원단에 이 내용을 정확히 전달해서 추진하도록..." 제주청년센터의 채용 문제와 관련한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이정엽 도의원은 최근 제주청년센터장 공모와 관련해 채용 기준을 낮추면서까지 오 지사의 측근을 내정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정엽 / 제주도의원> "채용 기준까지 낮추고 조정을 해가면서 한다는 거는 공정과 정의에 너무 부합되지 않는 거 아닙니까. (오 지사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 출신이 청년에 어떤 뭐를 완화시켜서 센터장울 주겠다는 거예요. " 한권 도의원은 최근 청년센터가 공기관 대행 기간 만료로 기존 직원 해고와 신규 채용을 진행하면서 22명의 직원 가운데 19명을 신규 직원으로 교체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한 권 / 제주도의원> "더 큰 문제라고 보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렇게 전 직원이 전부 교체되는 수준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되는 이런 정말 비상식적인 상황이 한 번이 아니라는 겁니다." <허문정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지금 하나의 단면만 가지고는 말씀을 드릴 수 없고 주변에 여러 가지 법 제도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어서 같이 고민을 해서..." 이밖에도 의원들은 외국인 노동자 관련 전담 인력 부족 문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제주도의 추진 방향성 보완 등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2.27(월) 15:25  |  허은진
KCTV News7
02:16
  • "도민 항공 쿼터제 필요"…"청년센터 채용 논란"
  • 올해 제주도의회 첫 임시회가 각 상임위별로 업무보고를 받으며 본격 시작됐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선 최근 급등한 항공요금에 대해 제주도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밖에도 제주청년센터 채용과 관련한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첫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한동수 도의원은 제주도가 신3고에 높은 항공료까지 더한 신4고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국내 항공사가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는 제주 노선인데 국제선 투입을 이유로 제주 노선을 축소하며 제주도민이 뒤통수를 맞은 격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가 도민 항공료 할인 정책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수 / 제주도의원> "과학적으로 분석을 해서 성수기 때만이라도 도민 좌석 쿼터제 도입을 제안드리고 싶고요. (항공료가) 크게 이렇게 급등했을 경우에는 도지사가 국토부장관에게 추가적으로 비행권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주특별법을 개정하든가..." 이에 제주도는 현실적으로 이행하기 어렵다면서도 필요성을 인정하고 추진해 나갈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문정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전 세계적으로 어떤 특정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쿼터제를 실시한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고민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공항확충)지원단에 이 내용을 정확히 전달해서 추진하도록..." 제주청년센터의 채용 문제와 관련한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이정엽 도의원은 최근 제주청년센터장 공모와 관련해 채용 기준을 낮추면서까지 오 지사의 측근을 내정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정엽 / 제주도의원> "채용 기준까지 낮추고 조정을 해가면서 한다는 거는 공정과 정의에 너무 부합되지 않는 거 아닙니까. (오 지사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 출신이 청년에 어떤 뭐를 완화시켜서 센터장울 주겠다는 거예요. " 한권 도의원은 최근 청년센터가 공기관 대행 기간 만료로 기존 직원 해고와 신규 채용을 진행하면서 22명의 직원 가운데 19명을 신규 직원으로 교체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한 권 / 제주도의원> "더 큰 문제라고 보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렇게 전 직원이 전부 교체되는 수준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되는 이런 정말 비상식적인 상황이 한 번이 아니라는 겁니다." <허문정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지금 하나의 단면만 가지고는 말씀을 드릴 수 없고 주변에 여러 가지 법 제도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어서 같이 고민을 해서..." 이밖에도 의원들은 외국인 노동자 관련 전담 인력 부족 문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제주도의 추진 방향성 보완 등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2.27(월) 15:25  |  허은진
KCTV News7
00:24
  • 무면허 음주교통사고 낸 운전자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강동훈 판사는 지난해 8월, 무면허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 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 여부와 상해 정도, 음주 전력 등 양형 조건을 참작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02.27(월) 15:19  |  김용원
KCTV News7
02:00
  • 초등돌봄 '숨통'…운영시간도 '연장'
  • 해마다 많은 대기자로 맞벌이부부 등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초등 돌봄교실이 올해는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예년보다 돌봄교실을 대폭 늘여 운영하는데다 운영시간도 저녁시간까지 연장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 달 신학기부터 초등 볼돔 교실이 저녁시간까지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도내 24개 초등학교에서 오후 5시 이후에도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수요 조사 결과 대부분 퇴근시간에 맞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연장 운영에 맞춰 돌봄전담사 외에도 어린 학생들의 귀가를 돕는 자원봉사자인 안전관리사를 별도로 배치할 방침입니다. [녹취 김창건 / 제주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 ] "맞벌이 부모의 퇴근시간이 반영된 현실적인 돌봄 운영시간 요구를 반영하고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에게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또 초등 돌봄 교실도 확대 운영합니다. 지난해는 정원을 훨씬 초과하는 신청자로 830여명의 학생들이 대기상태여서 많은 맞벌이 부부들이 불편을 호소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18개의 돌봄교실을 늘려 모두 255개 교실을 운영합니다. 또 학교 이외에 민간에 위탁하는 마을키움터도 13개 기관에서 14개 기관으로 확대합니다. 교육당국은 돌봄교실 확대 운영으로 예년보다 5백명 가량 대기 수요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과는 별도로 돌봄 수요가 많은 아라동과 이도동 등을 중심으로 주민센터 공간을 돌봄교실로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용역을 진행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2.27(월) 14:48  |  이정훈
KCTV News7
02:49
  • 올해 첫 '출력 제한'…"보상 대책 마련하라"
  • 올들어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에 출력 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사업자들은 이로 인해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회천동에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입니다. 민간 사업자가 지난 2016년, 태양광 판넬 3천 2백여 개를 설치해 약 750킬로와트 규모의 발전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민간 태양광시설에 출력 제한 조치가 이뤄지면서 이 곳 역시 12차례나 발전시설 가동을 멈춰야 했습니다. 올해도 강제 출력 제한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전력 초과 공급을 우려해 전력거래소가 올해 처음으로 풍력 7만 9천킬로와트, 태양광은 13만 9천 킬로와트에 대해 출력 제어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해보다 더 일찍 출력 제한이 이뤄지면서 사업자들의 걱정과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력 공급을 못해 생기는 금전적 손실 뿐 아니라 전력 생산 피크 타임때 갑작스런 가동 중단으로 설비 고장이 잇따르면서 발전 효율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홍상기 / 민간 태양광발전 사업자> "내부 온도가 100도 200도 상승할 때 전기를 내리면 펜이 차단돼서 돌아가지 않아요. 그럼 그 인버터는 대미지가 상당해요. 저흰 억 단위예요. 15년 바라보고 했는데 내일 모레 가버리면 누가 이걸 배상할 겁니까?" 급기야 민간 태양광 사업자들이 강제 출력 제한 조치에 반발해 한전을 항의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수급량 예측 실패의 책임을 사업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면서 현실적인 보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양석헌 / 민간 태양광발전 사업자 > "수요와 공급을 생각도 않고 무분별하게 허가를 줘놓고 이제 전기가 남으니까 전기를 차단시켜버리니까 우린 황당하죠. 이거 해서 빚도 물고 생활도 해야 하는데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데 그거 나쁜 짓 아니냐고. 하지 말라고. 왜 하냐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다 하냐고.." 신재생에너지 출력 제어 건수는 지난 2021년 60여 건에서 지난해 130여 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28건은 태양광 발전 설비였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제3 해저 연계선이 올해 말 완성되면 출력 제어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정부의 무제한 수용 조치로 제주에만 2천 곳 넘게 허가가 난 태양광 발전사업. 잘못된 수요 예측으로 피해가 현실화된 가운데 사업자들은 올해도 출력 제한이 계속되면 법적 대응도 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반발은 더욱 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소기훈)
  • 2023.02.27(월) 14:38  |  김용원
KCTV News7
00:59
  • "제주 출신이라는 이유로...분노"…"대책 마련"
  • 국가수사본부장에 내정됐다 취소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국내외 어디서든 제주도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사후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행정차원의 예방대책마련을 강조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27일) 오전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 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지난 2017년 제주 출신 학생이 도외 고등학교에서 겪은 학교 폭력사건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제주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학교폭력의 대상이 되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인지 묻고 싶다며 4.3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도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각 시도 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이같은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관리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 2023.02.27(월) 13:34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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