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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의 지난 4년간 교육 성과를 두고 후보들 간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후보 단일화 문제는 송문석 예비후보가 독자 행보를 고집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과 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우선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지원금은 카드로만 지급이 가능하도록 되면서 현
제주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재투표가 실시되는 오라동만 남겨두고 있는데 현역 의원들의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현역 프리미엄이 뚜렷하게 확인됐다는 평가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4.3 78주년을 맞아 4.3과 제주 고유의 심방 문화, 그리고 이를 토대로 마을 마다 새롭게 쓰여진 4.3 재건사를 다룬 기획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4.3 생존자들의 유일한 한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근로 현장 '안전보건지킴이' 모집
  • 제주시가 오는 10일까지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수행할 안전보건지킴이를 모집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도입된 안전보건지킴이는 공사와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시설 설치 상태와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응시자격은 건설안전과 산업안전분야 실무 경력이 6개월 이상이거나 안전분야 자격을 소지한 경우로 제주시 안전총괄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 2022.03.04(금) 09:53  |  허은진
  • 제주시, 고산동산 도로 열선 시험 가동
  • 제주시가 고산 동산 도로의 열선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운영 후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를 검토합니다. 제주도내 공공도로에 처음으로 적용된 이번 열선은 내리막 차로 240미터 구간에 설치됐습니다. 제주시는 고산동산과 연계해 도남우체국 앞과 일도이동 주민센터 앞 등 상습 결빙 경사로 구간에 대해서도 도로 열선의 추가 설치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제설 관련 시설과 장비 확충 등 효과적인 제설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22.03.04(금) 09:43  |  허은진
  •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 오후 약한 빗방울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7도로 어제보다 1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2.03.04(금) 05:38  |  김경임
  • 이송 중 도주한 불법체류 확진자, 관리 '구멍' (9시용 수정)
  • 어제(2) 오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로 이송중이던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16시간만에 검거됐는데, 환자 이송 과정과 관리 체계에 상당한 허점이 노출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하얀 방역복을 입은 출입국 외국인청 직원들이 건물에서 누군가를 데리고 나옵니다. 그러더니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태웁니다.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뒤 도주했던 불법체류 중국인 여성입니다. 그제(2) 오후 3시 30분 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45살 중국인 여성 불법체류자 A씨가 새별오름 인근 평화로에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던 중이였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보건소 구급차량을 이용해 이송되던 A씨는 속이 좋지 않다며 차량에서 내린 뒤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 운전면허시험장 근처에서 잡힌 휴대전화 신호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던 A씨는 어제(3) 아침 7시 20분 쯤 제주시 삼도동의 한 모텔에서 붙잡혔습니다. 평화로에서 도주한 지 16시간여 만입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제주시 연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영업 제한시간 이후 몰래 술을 마시다가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불법체류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제주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됐는데 이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고 있던 겁니다. 이송 당시 차량 안에는 운전기사와 간호사, A씨를 포함해 확진자 두 명이 타고 있을 뿐. 해당 불법체류자를 관리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씨는 치료를 받기 위해 관련 법에 따라 보호 일시 해제 조치가 내려지면서 사실상 무방비 상태였던 겁니다. 이에 대해 출입국외국인청은 확진 판정을 받은 불법체류자를 이송하는 건 처음이였다며 관계 기관과 협의해 앞으로 방안을 고민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보건 당국도 보완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싱크 : 보건소 관계자> "도청하고 그쪽 (출입국·외국인청)하고 협의해서 앞으로는 그쪽에서 직접적으로 이송하게끔 (협의) 해 보겠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2차 도주를 막기 위해 A씨를 자체 시설에서 코로나 치료 후 강제 퇴거 조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3.03(목) 23:12  |  김경임
KCTV News7
03:00
  • PICK
  • 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금요일 뉴스 코너 픽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오일장, 생필품, 사전투표 입니다. 첫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드라마 배경 된 제주오일장 한 방송사에서 제주 오일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제주에서 드라마의 70% 이상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병헌 씨는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한지민 씨는 해녀, 김혜자 씨와 제주 출신 고두심 씨는 오일장 할망장터의 할망 역할로 출연합니다. 이밖에도 차승원, 엄정화, 김우빈, 신민아 등 유명 배우들의 출연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역대급 캐스팅이라며 화제가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제주오일장이 이제 명소가 될 것 같다, 미리 포토존 만들어 놓아야 하는 거 아니냐, SNS에 오일장 태그 가득하겠다며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 제주의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생필품 지원 중단 두번째 픽은 '생필품 지원 중단'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가 멀다하고 최고치를 경신하며 3천명까지 돌파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도내 확진자에게 제공되던 생필품 키트 지원이 중단됐습니다. 그동안 재택치료 확진자에게 제공되던 생수와 라면, 즉석밥 등을 이제는 안 준다 이 소립니다. 확진자가 말 그대로 쏟아지다시피 하면서 제주도가 행정시로 대상자를 통보하는데만 2~3일이 걸리고 있고요. 물품 배송까지 또 시간이 걸리면서 사실상 격리가 끝날 때 쯤 구호품을 받게 되는 등 실효성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에는 이렇게 관련 내용을 묻는 글이 올라왔고 다른 누리꾼들은 이젠 받을 수 없다 답변을 남기며 답답한 마음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사전투표 마지막 픽은 '사전투표 하세요' 입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제주에는 모두 43곳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는 내일 방역당국의 외출 허용 문자메시지를 받고 사전 투표소에 방문하면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사퇴했습니다. 이미 인쇄된 본투표 용지에는 사퇴표시가 안돼있지만 현장에서 바로 인쇄되는 사전투표 용지에는 이름 옆에 '사퇴' 문구가 표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 코로나 조심하시면서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준비한 픽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2.03.03(목) 17:46  |  허은진
  • 코로나 확진자 2천 267명 추가…동시간대 최다(아침)
  • 제주에서 어제(3) 오후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 200명 넘게 추가 발생해 동시간대 역대 최다치를 보였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까지 추가 발생한 확진자는 2천 2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후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 규모입니다. 20살에서 59살까지 확진자가 1천 2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20살 미만도 725명에 달했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현재 누적 27명, 위중증 환자는 6명을 유지했습니다.
  • 2022.03.03(목) 17:18  |  조승원
KCTV News7
00:50
  • 확진자 현황 (3월 3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2천 26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같은 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어제는 하루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3천 29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만 9천 741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7명을 포함해 2만 5천 654명입니다. 격리환자는 1만 4천 60명입니다. 2차 접종 579,231명 인구 대비 86.1% 18세 이상 97.4% 3차 접종 404,852명 인구 대비 60.2%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7만 9천 231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6.1%, 3차 접종 인원은 40만 4천 852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60.2%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3.03(목) 16:43  |  양상현
KCTV News7
02:34
  • 제주지법, 검찰 4·3 직권재심 첫 '개시 결정'
  • 검찰 4.3 합동수행단의 직권 재심 청구에 대해 법원이 처음으로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최근 4.3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이 두 차례 청구한 수형인 40명의 직권 재심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지난해 말 청구된 일반재판 수형인 14명에 대한 특별 재심에 대해서도 재심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4.3 재심 재판부 신설 이후 수형인 재심 결정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2022.03.03(목) 16:33  |  김용원
KCTV News7
00:33
  • 오늘의 날씨 (3월 3일)
  •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후들어 제주시 연동에서 초미세먼지농도가 1세제곱미터당 46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으며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계속 나쁨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6에서 8도, 낮기온은 14에서 17도로 평년기온을 4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당분간 낮과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3.03(목) 16:26  |  김수연
KCTV News7
05:20
  • 이송 중 도주한 불법체류 확진자, 관리 '구멍'
  • 어제(2) 오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로 이송중이던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16시간만에 검거됐는데, 환자 이송 과정과 관리 체계에 상당한 허점이 노출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인근 평화로. 어제(2일) 오후 3시 30분 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45살 중국인 여성 불법체류자 A씨가 이 일대에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던 중이였습니다. <김경임 기자> "보건소 구급차량을 이용해 이송되던 A씨는 속이 좋지 않다며 차량에서 내린 뒤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 운전면허시험장 근처에서 잡힌 휴대전화 신호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던 A씨는 오늘(3일) 아침 7시 20분 쯤 제주시 삼도동의 한 모텔에서 붙잡혔습니다. 평화로에서 도주한 지 16시간여 만입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제주시 연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영업 제한시간 이후 몰래 술을 마시다가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불법체류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제주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됐는데 이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고 있던 겁니다. 이송 당시 차량 안에는운전기사와 간호사, A씨를 포함해 확진자 두 명이 타고 있을 뿐. 해당 불법체류자를 관리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씨는 치료를 받기 위해 관련 법에 따라 보호 일시 해제 조치가 내려지면서 사실상 무방비 상태였던 겁니다. 이에 대해 출입국외국인청은 확진 판정을 받은 불법체류자를 이송하는 건 처음이였다며 관계 기관과 협의해 앞으로 방안을 고민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보건 당국도 보완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건소 관계자> "도청하고 그쪽 (출입국·외국인청)하고 협의해서 앞으로는 그쪽에서 직접적으로 이송하게끔 (협의) 해 보겠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2차 도주를 막기 위해 A씨를 자체 시설에서 코로나 치료 후 강제 퇴거 조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3.03(목) 16:15  |  김경임
KCTV News7
01:59
  • 하루 3천 명 돌파…'코호트 격리' 잇따라
  • 새학기 개학과 동시에 하루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요양원 등 고위험 시설에서도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일부는 코호트 격리로 봉쇄 조치됐습니다. 요양시설은 중증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방역 당국은 확산세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새학기 개학일 하루에만 확진자 3천 294명이 나온 겁니다. 지난 달 25일, 2천 명을 넘긴 지 일주일 만입니다. 재택 환자는 1만 3천여 명. 중증환자는 한 명 추가된 6명. PCR 검사자 두 명 중 한 명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확산세와 함께 코로나 감염 지표도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지난 달 26일 확진 판정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도 숨지면서 코로나 사망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중증 환자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시설내 감염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50명 넘는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모 요양원을 비롯해 사흘 동안 3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고위험시설만 12곳으로 해당 시설들은 동일집단 격리, 즉 코호트 격리가 이뤄졌습니다. 지난 달 도내 한 요양원이 코호트 격리된 이후 현재 12곳으로 늘었고 앞으로도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격리 시설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안성희 / 제주도 역학조사팀장> "환자는 별도로 격리하고 종사자도 별도로 격리하고 아직 확진 안된 분들은 선제 검사하면서 발생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 수요가 높아지면서 제주도는 검사 가능한 민간 지정 병원을 당초 20여 곳에서 배 이상 늘어난 59곳으로 확대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3.03(목) 15:47  |  김용원
KCTV News7
04:00
  • 여야, 사전투표 총력전…"단일화 놓고 공방"
  • 사전 투표를 앞두고 지방 정가들은 일제히 도민들에게 투표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투표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진 윤석열, 안철수 후보단일화를 둘러싸고는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앞두고 제주지역 여야 정당들은 일제히 도민들에게 투표에 나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그동안 자신들이 부족했고 도민들의 질책도 달게 받겠지만 정치 초보운전자에게 국정을 맡길 수는 없다며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제주선대위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나와 가족의 삶을 위해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 먼저 투표해 제주를 대선 승리 돌풍의 진원지로 꼭 만들어 주십시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5년간의 정부와 여당의 거짓과 위선, 불공정 등의 폐해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대위원장> "3월 9일 하루의 투표로는 부족합니다. 3월 4일과 5일 이틀간 치러지는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더 좋은 정권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유권자 또는 우리 도민들이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사전 투표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진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의 단일화를 놓고는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후보간의 단일화는 명분 없는 정치야합이라며 평가절하하고 단일화 효과보다 오히려 역풍이 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두 후보가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역사적인 단일화를 이뤄냈다며 제주지역에서 다소 열세에 있던 윤석열 후보가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제주선대위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정치공학적 야합은 20년 전 정몽준 사퇴에도 불구하고 당선됐던 노무현의 승리로 그 시대는 종결되었다고 보고요 이번 윤-안 야합이 오히려 저 개인적으로는 단일화 효과보다는 역풍으로 작용할 것이다. " <허향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대위원장> "그동안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우리당의 윤석열 후보 간의 지지도가 제주 지역에서는 상당히 팽팽하거나 다소 불리했던 요소가 있었습니다만 이번 단일화 효과로 인해 앞으로 도민들의 지지도가 올라가면서 역전할 것으로 저희들은 기대를 합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두 거대 양당을 향해 강한 어조의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두 정당 모두 정치개혁과 통합정부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후보 단일화라는 꼼수로 소수정당을 무릎 꿇리는 정치를 반복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양당 정치를 다당제 연정으로 바꾸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사전 투표에 동참해 정치교체에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3.03(목) 15:21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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