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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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 내년부터 중문 주상절리대 경관개선 추진
  • 서귀포시가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주상절리대의 지질학적, 경관적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인위적인 조형물을 철거하고 자연 친화적인 빌레초지 조성, 전망데크 관람동선 연장 등 입니다. 서귀포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문화재현상변경 허가를 받았습니다.
  • 2021.12.23(목) 11:06  |  허은진
  •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첫 날 6명 적발
  •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작한 가운데 첫 날인 어제(22일) 모두 6명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혈중알코올농도 0.08%를 넘는 면허 취소 대상이며 2명은 정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내달까지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며 음주운전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21.12.23(목) 10:56  |  문수희
  • 제주시, 어린이집 7개소 환경 개선 명령
  • 제주시가 어린이집 70개소에 대해 환경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기준을 초과한 7개소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점검 결과 실내공기질 기준 초과 4개소와 페인트 등 마감재의 중금속 허용기준 초과 3군데 등입니다. 제주시는 환경표지 인증제품으로 마감재를 개선하고 수시 환기 등 환경안전관리 기준을 명령했습니다.
  • 2021.12.23(목) 10:51  |  허은진
KCTV News7
05:10
  • [포커스 취재수첩] "어디로 가요?"... 불안한 지진 대피소
  • <오유진 앵커> 지난주 발생한 지진은 제주가 더 이상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님을 확인시켰습니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지진 대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지진대피시설들을 둘러봤는데... 상당수가 제기능을 못한다고요... 대피소로 대피해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건데요. 어떻게 된 건가요? <문수희 기자> 지진옥외대피소는 대부분 학교나 공원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정 조건이 있습니다.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 전체 높이의 1.5배 떨어진 곳이여야 하는건데요. 하지만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했습니다. 학교 건물 자체가 내진설계가 안됐는데 바로 아래 운동장이 대피소로 지정된 상황인거죠. 제주지역의 낮은 내진설계율 역시 대피소 안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수용 능력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요. <문수희 기자> 도내 지진대피소는 모두 140여 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제주시내, 서귀포시내에 집중돼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읍면 지역의 경우 대피소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데요. 서귀포 보목, 대포, 월평, 하원동 등은 대피소가 아예 없고, 한림 하효, 색달, 도순, 영평 등은 1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부족한 곳이 꽤 많네요. 일반 대피소는 민간 건물에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옥외대피소가 부족하면 일반대피소로 대피해도 되는 겁니까? <문수희 기자> 많은 분들이 그렇게 알고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민간건물에 위치한 대피소는 대부분 건물 지하, 옥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칫 잘못 대피했다가 지진 상황에서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지진대피소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한데. 많은 분들이 지진대피소가 어디있는지, 따로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같은 대피소의 개념을 시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것 역시 시급한 상황입니다. <오유진 앵커> 지진 대피에 대한 개념과 홍보도 미흡한 실정이군요. 리포트 보니까, 임시보호시설 역시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한 곳이 많던데요? <문수희 기자> 네. 보통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이 임시보호시설로 지정돼 있는데요. 내진설계가 된 곳은 찾아보기도 힘든 수준이고요. 시설 사용 메뉴얼 자체도 없어서.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임시거주시설을 포함한 지진대피시설에 대한 점검과 함께 건물 내진 보강 강화, 대피에 대한 홍보까지 대피 시스템의 전반적인 재정비를 서둘러야 합니다. <오유진 앵커> 제주는 언제 또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 됐습니다.앞선 경주, 포항의 피해사례는 제주에도 똑같은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대비 이제는 달라져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문수희 기자였습니다.
  • 2021.12.23(목) 10:51  |  문수희
  • 안창남 "지방선거 불출마…이재명 당선 소명"
  • 무소속 안창남 도의원이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에 남은 정치 인생을 바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안창남 의원은 오늘 제주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이제는 새로운 사람에게 길을 터주고 깨끗하게 물러날 때라고 판단했다며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안 의원은 적폐세력의 귀환을 막고 4기 민주정부를 수립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외면할 수 없다며 남은 정치 인생을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에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복당을 묻는 질문에는 복당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 2021.12.23(목) 10:45  |  변미루
  • 문화와 생활 (12월 24일)
  • 1. 보석같은 이야기와 뭉치 연극 '보석같은 이야기'와 인형극 '뭉치'가 내일(25일)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립니다. 공연은 각각 오후 2시와 4시부터 시작되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기간: 12월 25일 14시, 16시, 장소: 제주농어업인회관) 2. 한·중·일 디카시 국제교류전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가 오는 30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한·중·일 디카시 국제교류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작가의 작품 5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30일까지, 장소: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제주도청, 제주문예회관) 3. 곱게 갑서 다시 오지 맙서 강대훈 작가가 바다거북을 통해 해녀의 생업과 문화를 소개하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책의 제목은 제주 해녀들이 거북을 바다로 띄워 보내는 기도문으로 성산읍의 해녀공동체와 바다거북의 상징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가: 강대훈 출판사: 한그루) 4. 교과서에 없었던 또 한 장의 페이지, 수학여행 제주교육박물관이 내년 2월 27일까지 <교과서에 없었던 또 한 장의 페이지, 수학여행>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교육박물관 소장자료 가운데 수학여행의 정취를 담아낸 사진과 자료집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내년 2월 27일, 장소: 제주교육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12.23(목) 10:42  |  김소연
KCTV News7
00:50
  • 오픈카 음주 사망교통사고 살인 무죄 '항소'
  • 이른바 '오픈카 음주 사망교통사고'와 관련한 1심 재판부의 살인혐의 무죄 선고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최근 1심 재판부가 살인에 대한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죄를 선고한 부분에 대해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따라 이 사건은 다시 항소심에서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은 살인 혐의를 유지하지만 상황에 따라 '위험운전 치사혐의'를 적용하는 공소장의 예비적 변경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최근 1심 재판부는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등 검찰이 제출한 간접 증거만으로는 유죄를 인정하기 불충분하고 여러 정황상 살인을 위해 고의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 2021.12.23(목) 10:27  |  양상현
KCTV News7
03:57
  • [송년기획①] 코로나가 휩쓴 1년…"내년엔 회복 기대"
  • 지난해 2월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제주에도 감염이 전파된 코로나19 사태가 올해로 2년째를 맞았습니다. 매일 확진자 몇명이 나왔는지 확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일상이 됐습니다. 그야말로 코로나가 휩쓴 지난 1년이었는데요, 올 한해를 정리하는 송년 기획뉴스 첫 번째 순서로 코로나 사태를 되짚어봤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확진자 13명이 발생하며 코로나로 시작한 2021년. 올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어느덧 4천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단 3개월을 제외하고 매달 세 자리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나는 속도도 빨랐습니다. 누적 확진자 1천명까지 15개월이 걸렸지만 2천명까지 석달, 3천명까지는 두달, 그리고 4천명을 넘기까지는 50일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전파력이 빠르고 강한 변이 바이러스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 6월 제주 유입이 처음 확인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집단감염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요양병원과 학교, 목욕탕 등 올 한해 발생한 집단감염만 50여 건이었고 누적 확진자가 30명 넘는 사례도 16건에 달했습니다. <배종면 /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장> "고위험군이 주로 맞았던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인 상황에서 델타 변이에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백신을 맞았지만 감염된 사람이 많았고…." 감염 예방 차원에서 지난 2월부터 백신 접종도 시작됐지만 맞느냐 마느냐를 두고 논란은 여전합니다. 중증 이상의 이상반응을 신고한 뒤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가 제주에서만 20명을 넘어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돌파감염으로 확진됐다가 숨지는 등 확진 후 사망자가 13명에 이르는 점도 방역 불신을 키웠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12/21)> "현재까지 도내 사망자 13명 중 11명이 미접종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요동쳤습니다. 제주도가 제주형 방역 행정조치를 고시한 것만 올 한해에만 서른 번. 1.5단계부터 4단계까지 자고 나면 바뀌는 거리두기로 인해 도민과 자영업자들은 혼란의 1년을 보내야 했습니다. <진봉준 / 자영업자> "사람들이 잘 찾아오지를 않아요 이제는. 모임도 다 취소됐잖아요. 보고 싶은 얼굴도 보지도 못하고 친구들도 못 보고…." 지난달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며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면 접촉이 활발해지며 확진자가 다시 폭증했고 위드 코로나는 50일도 안돼 일시 중단됐습니다. 도민과 자영업자들은 재개된 거리두기 방역 조치로 인해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손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구만섭 /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12/20)> "묘수가 아직은 없는 상태지만 여러 분야에서 어려운 점들을 계속적으로 자체적으로, 도민을 통해서 발굴해 나가고…." 제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게 없을 정도로 코로나로 시작해 코로나로 마무리되는 한해. 다가오는 새해에는 코로나 걱정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제주가 되기를, 나아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도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2.23(목) 08:56  |  조승원
  • 생후 3일 신생아 산후조리원 유기 부부 구속
  •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생후 3일된 아기를 산후조리원에 유기한 30대 부부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철 등에 따르면 사실혼 관계인 30대 부부는 지난 3월 제주시의 한 산후조리원에 태어난지 3일 된 아들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적 끝에 이들 부부를 지난 19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019년에도 출생신고 없이 제주시의 한 산후조리원에 첫째 아이를 맡기고 잠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1.12.23(목) 07:44  |  허은진
  • 대체로 맑음…낮 기온 15~16도 (9시)
  •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5에서 16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밤부터 산간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1.12.23(목) 07:35  |  허은진
KCTV News7
00:28
  • 그림책 모임 '엥그리카' 전시회 열려
  • 그림책 모임인 '엥그리카'의 전시회가 오는 29일까지 제주시 전농로에 있는 문화공간 제주아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림책 공부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들의 모임인 '엥그리카' 회원은 그림책을 배운 지 2년만에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전시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주의 이야기를 주제로 회원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 등 27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 2021.12.22(수) 17:34  |  양상현
KCTV News7
03:06
  • 호적 불일치 유족 70여 명…"쓸쓸한 싸움 중"
  • 최근 제주 4.3 특별법이 개정되며 내년부터 희생자에 대한 보상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엉켜버린 가족관계 문제로 여전히 유족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4.3유족회가 실시한 첫 실태조사에서 희생자와 호적이 불일치하는 유족 78명이 확인됐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4·3의 광풍에 아버지가 총살되고 5개월 뒤 태어난 김정희씨. 당시 호적 없이 살 수 없다고 판단한 가족들은 이름뿐인 가짜 아빠를 호적에 올렸습니다. 그렇게 엉켜버린 호적 탓에 김 씨는 지금까지 70여년 세월을 아버지의 딸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정희 / 제주시 애월읍> "너무 억울하지. 나 매일 울면서 살아요. 제외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누구한테 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김 씨처럼 호적이 실제와 일치하지 않아 유족으로 인정받지 못한 78명의 존재가 4.3유족회의 실태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4.3특별법 개정안에 가족관계 인지청구 특례가 반영되지 않으면서 뒤틀린 호적을 바로잡지 못한 실질적 유족들입니다. 이들 가운데는 4.3이 발발한 1940년대 생이 80%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당시 가부장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듯 여성 유족의 비율이 77%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오화선 / 제주4·3연구소 자료실장> "그 짐이 딸들한테 더 지워졌다는, 가혹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교육 기회를 박탈당한 딸들은 성장기뿐 아니라 현재까지도 정보 접근성에서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족관계를 정정하려 했지만, 실패한 사례도 절반이 넘었습니다. 행방불명인의 유족은 유전자 검사조차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복잡한 절차와 정보의 부족으로 도중에 포기하거나 묘가 있더라도 차마 파헤치지 못해 체념한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현혜경 /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대다수가 적극적으로 재판에 임하고 기관에 문의하고 정정 노력을 하기 위해 일생의 과제로 여기고 노력했지만 실패 사례가 많다는 겁니다." 이제는 가족관계를 증언해줄 이들조차 대다수가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고 있는 상황. 추가적인 전수조사와 함께 4.3특별법 재개정이 시급한 이유입니다. <오임종 / 제주 4·3희생자유족회 회장> "보상이 문제가 아니고 뿌리를 제대로 찾아드리는 게 마지막으로 해야 될 일이 아닌가. 특례가 제대로 만들어져서 가족관계를 흔들지 않으면서 과거사를 정리할 수 있도록." 70여 년 고통의 세월에도 법적 구제를 받지 못한 유족들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쓸쓸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1.12.22(수) 17:21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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