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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3
  • '체포절차 논란' 경찰관 무죄에 '항소' 제기
  • 최근 체포절차 논란에 따른 현직 경찰관의 무죄 판결과 관련해 검찰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이 최근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제주경찰청 소속 A씨에 대한 사건에 대해 법리 오해라며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경남 김해의 한 숙박업소에서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잘못 체포했음에도 이와 관련한 사유서 등을 제출하지 않아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사안으로 1심 재판부는 내부 보고가 이뤄졌고 숙박업소 관계자로부터 잘못 안내를 받은 점 등을 감안해 무죄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 2021.12.13(월) 18:25  |  양상현
KCTV News7
00:37
  • '제주어 보전·육성' 제주어 박물관 설치 추진
  • 제주어 보전과 육성을 위한 '제주어 박물관' 설치가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강철남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주어 보전과 육성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제주어의 보전과 육성 전승을 위한 연구와 교육, 전시의 기능을 갖춘 제주어 박물관 설치 근거를 주요내용으로 담았습니다. 강 의원은 서울 용산구에는 국립한글박물관, 김해시에도 한글박물관을 개관해 운영중이라며 제주어는 유네스코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만큼 관련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12.13(월) 17:52  |  양상현
KCTV News7
00:43
  • 제주관광협회, 렌터카 예약금 먹튀 피해 접수
  • 제주도내 한 렌터카 비교 사이트 업체가 예약금을 받은 뒤 폐업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제주도관광협회가 피해 신고를 접수합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해당 렌터카 비교사이트 업체의 폐업 신고가 완료되면서 오늘부터 여행 피해 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자들은 내년 2월 10일까지 피해사실 확인서와 여행계약서, 입금영수증 원본 등을 제주도관광협회 담당부서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를 하면 됩니다. 한편 경찰은 관광객 등을 상대로 렌터카 예약금을 가로챈 혐의로 업체 대표 27살 A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 2021.12.13(월) 17:07  |  김경임
KCTV News7
01:17
  • 오늘의 날씨 (12월 13일)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면서 한라산 삼각봉에 0.6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11.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7.4도, 서귀포 11.3도, 성산 7.8도, 고산이 7.1도에 머문데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을 크게 떨어뜨렸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다만 산지를 중심으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등산객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3에서 7도로 오늘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12에서 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1.12.13(월) 16:56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제주 자연 증가 인구 37명 '역대 최저'
  • 지난해 제주 지역에서 자연 증가 인구가 역대 가장 낮은 3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 증가 인구는 37명으로 지난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40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연간 출생아 수도 지난 2010년 5천 6백여 명에서 지난해 3천 9백여 명으로 조사 이래 처음으로 4천 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기준 도내 주민등록 인구는 67만 5천 명으로 전년 보다 0.1%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 2021.12.13(월) 16:52  |  김용원
KCTV News7
02:31
  • 엄근진 대신 B급 감성…톡톡 튀는 홍보전
  • 최근 행정시마다 진행하는 톡톡 튀는 홍보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각종 드라마 패러디뿐만 아니라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끼를 발산하는 등 기존의 틀을 깬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의 호응도 좋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문화도시 서귀포 로고송입니다. "문화도시 서귀포 싱그러운 귤 향기 가득해~" 서귀포시내 초등학교 교사 4명이 '혼디놀레'라는 팀을 꾸려 직접 노래를 만들고 부르며 출연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감귤 홍보를 위해 서귀포시가 제작한 영상도 화제가 됐습니다. 감귤이 엄격한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패러디 해 제작한건데 조회수가 1만회를 돌파했습니다. 기존 행정의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했던 소위 엄근진 홍보방식에서 재미와 감성을 더한 콘텐츠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겁니다. 제주시에서 지난 3월부터 점잖고 뻔한 콘텐츠를 지양하겠다며 시도하고 있는 B급 감성 코드의 콘텐츠들의 선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접 출연해 숨겨두었던 끼를 발산하는 공무원들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인기드라마 패러디부터 BTS 챌린지 댄스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기존의 딱딱하고 전형적인 틀을 깨면서 누리꾼들의 호응도 이어졌습니다. <김태연 / 제주시 공보팀> "우선 제가 좋아하는 분야고 제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분야여서 더 재밌고 신나게 촬영에 임했고요. 또 반응이 좋아서 저희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주시 공식 동영상 채널 조회수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홍미진 / 제주시 공보팀장> "SNS 대세 플랫폼인 유튜브가 이제 지자체 홍보매체의 주요한 수단으로 부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단막극 형식뿐만 아니라 인터뷰나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소통을 위해 공무원들이 직접 기획부터 연출, 출연까지 하는 톡톡튀는 홍보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12.13(월) 16:42  |  허은진
KCTV News7
01:15
  • 확진자 현황 (12월 13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3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입도객, 5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입니다. 어제는 3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천 215명입니다. 오늘 확진자 중 5명은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명은 제주시 초등학교2 관련으로 누적 환자는 49명입니다. 제주시 중학교에서는 오늘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8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0명과 이관 31명을 포함해 3천 795명입니다. 격리환자는 414명을 넘어섰습니다. 2차 접종 536,060명, 인구 대비 80.1%, 18세 이상 93.0% 3차 접종 73,860명, 인구 대비 11.1%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3만 6천 60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0.1%, 3차 접종 인원은 7만 3천 860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11.1%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2.13(월) 16:36  |  양상현
KCTV News7
02:45
  • '1억 원'에서 '0 원'까지…종부세 천차만별
  • 지난주 KCTV가 소규모 학교살리기 마을 공동주택에 억대의 과세 폭탄이 떨어지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다른 학교살리기 마을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일일히 확인했더니 종부세가 천차만별이어서 논란입니다. 세금 폭탄을 맞은 마을의 항의가 이어지자 행정에서는 대책 마련을 위해 실태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마을 임대주택 입니다. 지난 2020년, 행정에서 시행하고 있는 소규모 학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졌습니다. 2년 째 운영하며 학생주가 늘어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지만 최근 예상치 못한 세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강화 방침에 따라 지난해 보다 무려 10배나 높은 1억원 가량의 세금이 부과된 겁니다. <고상붕/안덕면 서광동리장> "(학교 살리기) 사업을 했는데 자금이 없는 마을은 대출받아서 세금 내다보면 빚더미에 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마을마다 학교 살리기 공동주택에 부과된 세금이 천차만별이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도내 학교살리기 마을 공동주택은 모두 17개 마을에 19개소. 이 가운데 안덕면 서광동리와 성산읍 성산리, 시흥리 제주시 곽지리의 경우, 이번에 종부세가 1억원 가량 부과됐습니다. 반면 애월읍 하가리나 구좌읍 한동리, 한림읍 귀덕리 등 6개 마을은 종부세가 아예 부과되지 않았습니다. 표선면 세화리나 대정읍 무릉리 처럼 몇 만원에서 백여 만원으로 적게 부과된 곳도 있습니다. 20여 세대인 곽지리와 하가리를 제외하면 주택 규모에 있어 엇비슷하지만 세금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정당국에서는 주택 규모와 공시지가 등에 따라 일괄적으로 반영된 금액이라는 설명입니다. <세무서 관계자> "세법이라는게 딱 정해져 있거든요. 주택이 많으면 많이 과세할 것이고 (주택)가격인데, 높으면 높을 수록 세금이 많죠." 행정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마을별 종부세 현황을 살펴보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 입니다. <행정시 관계자> "지금 대책을 찾고 있는 중이에요. 이게 1회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매해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잖아요. 종합부동산세가 지방세가 아니고 국세이다보니 국세청이랑 세무서 쪽에 이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좋은 취지속에 시작된 소규모 학교 살리기 공동주택사업이 천차만별 종부세 논란 속에 위기를 맞는건 아닌지, 명확한 입장이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12.13(월) 16:01  |  문수희
KCTV News7
02:34
  • 도내 하천·부속섬 곳곳 불법 행위 '만연'
  • 제주도내 하천과 부속섬 등 단속 사각지대에서 불법 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천을 무단 점용하고 보전산지도 멋대로 사용하다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15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하천 일대입니다. 하천 바로 옆 쪽에 자리잡은 철제 건물이 눈에 띕니다. 식당에서 허가 없이 하천을 점용해 식자재 보관 창고를 설치한 겁니다. 자치경찰은 해당 식당에 대해 하천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지난 10월, 이 일대 하천을 무단 점용한 식당이 적발돼 원상회복조치 명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같은 달, 산지천 하류 일대에서는 하천이 하얗게 오염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조사 결과 인근 시장 상인이 사용하고 남은 페인트를 우수관에 버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60대 시장 상인을 폐기물 관리법과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도서지역에서도 불법행위가 잇따랐습니다.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되는 우도면 보전산지 안에서 허가 없이 승마장을 운영하거나 가파도에서는 장기간 무단 방치된 차량 등이 적발됐습니다. 자치경찰이 지난 9월부터 지난 달까지 3개월 동안 도내 하천과 부속 섬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모두 15건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5건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됐고 나머지 사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자치경찰은 특히 공간정보시스템을 이용해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하고 불법 행위 의심 장소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순호 / 제주도 자치경찰단 기획수사팀장> "도내 하천 및 도서 지역 등에 대한 특사경(특별사법경찰)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과거와 현재 형상을 비교 분석해 (불법 행위) 의심지로 보이는 곳을 현장 조사하여 15건을 적발하게 된 것입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암암리에 불법행위가 잇따르면서 이에 대한 단속도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12.13(월) 15:44  |  김경임
KCTV News7
03:06
  • 방역패스 확대 '첫날'…QR코드 먹통 '혼선'
  • 오늘(13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에서 접종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한 이른바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일주일간의 계도기간이 끝나면서 위반할 경우 이용자는 물론 시설 양쪽에 모두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하지만 백신접종·음성확인을 증명하는 QR코드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고 사람들이 몰려드는 점심시간 한층 까다로워진 검사로 곳곳에서 실랑이가 빚어지는 등 시행 첫날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영화관입니다 제주시청과 도청 공무원들로 꾸려진 단속반이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영관 내에서 음식물 섭취 안 되는 거 다 알고 계시죠?" 이번 주부터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확인서가 없으면 이용할 수 없는 이른바 방역패스 적용 시설이 영화관이나 식당, 카페, 독서실 등으로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일주일 간의 계도기간도 끝나 위반할 경우 이용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인터뷰 최미숙 /제주도 문화산업팀장 ] "오늘부터 적용되는 건 이용자들이 방역 패스가 없는 경우 18세 이상인 경우에 입장이 불가하고요 그것을 어겼을 때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하지만 현장에선 이용자들의 불편과 함께 혼란도 빚어졌습니다. 일부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이나 음성확인서를 소지하지 않은 고객들과 곳곳에서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김충성 / 00영화관 직원 ] "어린 친구들은 안 가진 친구도 많고 확인서를 안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도 많아서 힘들고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사용이 다소 불편해 하시고 접종 확인서나 이런 거를 따로 가지고 다니지는 않으세요." 특히 식당가는 대목인 점심시간에 백신접종·음성확인을 증명하는 QR코드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낮 11시 40분쯤부터 질병관리청 전자예방접종증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 사례가 곳곳에서 속출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토스 등 백신접종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앱에서도 한때 QR코드가 원활히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에 입장하려던 이용객의 접종 사실을 일일히 확인하기 어려워 일대 혼란을 겪었습니다. [ 00식당 관계자 ] "최근에 좀 (먹통 사태가) 있었어요. 약간 아니면 엄청 늦게 뜨던지 쿠브도 그랬고 네이버 앱도 애러발생하듯 계속 그렇고..." 변이바이러스 등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어렵게 방역패스' 적용 대상을 확대했지만 한층 까다로워진 인증 절차에 QR코드 시스템에 오류 등 준비 부족으로 큰 불편을 겪은 하루였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2.13(월) 15:30  |  이정훈
KCTV News7
03:25
  • "학생 접종 적극 권장"…부작용 불안 '여전'
  • 제주도내 성인들의 백신 접종 완료율이 90%를 넘겼지만 청소년 접종률은 여전히 3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학교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육청이 그동안 자율에 맡겼던 학생 접종을 적극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학생 접종에 대해 학부모들은 이상 반응을 이유로 주저하고 있어서 어느정도의 참여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최근 중학교 집단 감염을 시작으로 이달 초 80여 명이던 학생 환자는 보름도 안돼 13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매일 20개 내외 학교나 학급이 원격수업을 진행 중이고 기말 고사인데도 학생 3천 명이 학교를 가지 못하는 등 2학기 학사 일정에도 적지 않은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고 3을 제외한 초등학교 6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즉 만 12살에서 17살 청소년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36%. 성인 가운데 접종률이 가장 낮은 연령대인 80대의 80.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교육청이 자율에 맡겼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는 쪽으로 방침을 강화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학교 안전을 위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학부모들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석문교육감> "상황이 지속적으로 학급 혹은 학년, 전체 학년으로 온라인 수업 전환이 되는 상황에서 자율적 판단에 맡기겠다는 방향에서 권고로 방향을 바꾼 건 맞습니다. 상황을 공유하면서 적극 참여해달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도 백신 부작용보다 연령대별 접종을 확대할 경우 예방이나 면역효과가 더 크다며 10대의 예방접종을 권장했습니다. <씽크:최재홍/제주대학교 소아과 감염분과 전문의> "소아 청소년기에 조금 더 보이는 이상 반응들이 있는 건 사실인데 그것이 접종을 하면 안 될 만큼의 심각한 부작용은 없고 효과는 성인과 비슷하기 때문에 접종이 권장되는 겁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여전히 큽니다. 만 12살에서 17살 이하 접종 대상 학생 가운데 61%는 여전히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 미접종 자녀의 학부모 10명 중 6명이 넘는 64%는 앞으로도 백신 접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백신 거부 사유로는 이상 반응이 두렵다는 의견이 91%로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방역 패스 적용 대상에 독서실이나 학원도 포함되면서 사실상 접종을 강제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씽크:고덕훈/제주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방역 패스에 학원이 포함되면 강제성을 띠는 것보다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하면 학부모들도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확산과 내년 2월 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을 두고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교육청의 권고가 실제 학생들의 높은 접종률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2.13(월) 14:40  |  김용원
KCTV News7
00:34
  • 제주농업인단체 "마늘 수입 즉각 철회하라"
  • 제주농업인단체협의회가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저율관세할당 마늘 수입을 즉각 철회하고 국내 마늘 산업 보호와 육성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최근 마늘 농가가 비료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부진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번 마늘 수입 강행은 국내 마늘 시장을 잠식해 제주에 큰 타격을 끼치고 줄도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2021.12.13(월) 13:20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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