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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공사가 일주일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대비해 흙탕물 방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감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사항들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김용원 기자가 현
약사 면허 없이 수년 동안 전문 의약품 등을 불법 판매해온 50대 여성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중국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무려 5년 넘게 은밀하게 약을 팔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
지방선거를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제주도지사 후보들의 정책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민의힘 문성유, 진보당 김명호 세 후보는 최근 KCTV 시사토론 프로그램 이슈토크 팡에 출연해 각자의
제6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내일(8일) 서귀포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개막합니다. 사흘동안 대회장을 환히 밝히게 될 성화가 오늘 채화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탐라 건국 신화가 깃든 혼인지에서 열린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7
  • 4년째 답보 '국립공원 확대', 주민 설득 관건
  •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사업인 국립공원 확대가 주민 반발로 4년째 답보 상태에 멈춰 있습니다. 제주도와 환경부는 지난해 파행으로 끝난 공청회를 다음 달 다시 연다는 계획이지만 이번에도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중산간의 곶자왈과 오름, 해양도립공원을 국립공원으로 확대 지정하려는 움직임은 4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립공원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고 2017년 제주도가 환경부에 이를 신청하면서 사업은 급물살을 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사유재산 침해를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사업은 장기간 표류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확대 면적이 당초 계획했던 610제곱킬로미터에서 주민 반대로 절반이나 축소된 데 이어 첫 공청회까지 파행으로 얼룩졌습니다. 당시 임업인 단체가 공청회장을 막아서면서 현장에선 장시간 대치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반대 임업인> "과정도 공정해야 되고 국민이 납득했을 때 정책에 수긍해야 합니다." 공청회가 무산된 이후 9개월이 지났지만 사업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서야 제주도는 국립공원 확대 지역에 해당되는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임업이나 마을 사업 등 공원 지정으로 제한되는 활동을 미리 공원관리계획에 담는 방식으로 주민들을 설득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김시완 / 제주도 환경정책과장> "국립공원이 지정되면 지금보다 더 행위가 제한된다. 여러 가지 마을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사업을 할 수 없다. 이런 부분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마을마다 돌아다니면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고, 환경부에 전달해서." 이 같은 물밑작업을 바탕으로 환경부는 다음 달 공청회를 다시 열 계획입니다. 이번 공청회가 원만히 진행되면 환경부는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초 국립공원 확대를 최종 고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도민 설득에 실패할 경우 환경 보전이라는 취지를 살리기는커녕 사회적 갈등만 남기게 될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9.17(금) 13:29  |  변미루
KCTV News7
02:25
  • 실패한 가파도 프로젝트, 또 추진 논란
  •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 가파도 '탄소 없는 섬' 구축사업을 제주도가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데요. 지난 실패만 답습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2년부터 예산 140억 원이 넘게 투입된 가파도 ‘탄소 없는 섬’ 프로젝트. 풍력발전기와 태양광 패널 등을 구축해 가파도의 사용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모두 전환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초 목표와는 달리 에너지 자급률은 지난해 20%대에서 그쳤고 핵심 시설인 풍력발전기 2대가 모두 태풍으로 고장 나 폐기 수순을 밟으면서 지금은 디젤 발전기에 의존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처음부터 가파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고 운영이나 관리도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가파도 ‘탄소 없는 섬’ 프로젝트를 다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소형도서 재생에너지 전환사업에 선정돼 예산 65억 원을 들여 다시 기반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에는 목표 자급률을 100에서 60%로 낮췄습니다. <김양홍 / 제주도 신재생에너지팀장> "풍력발전기가 고장 나서 대체 에너지 이용률이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그 부분을 상쇄시키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설비를 새로 구축해서."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지난 시행착오에서 드러난 기술과 운영의 문제점을 얼마나 보완할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산자부, 한전과의 협업이 전제돼야 하지만 의문입니다. <강성의 / 제주도의회 의원> "에너지 자립구조를 가지고 가려면 어떤 기술들이 더 필요한지, 에너지 저장 장치는 어떤 규모로 어떻게 배치하는 게 효율적인지 실증이 돼야 된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한 기술력을 보완하고 협력해서." 탄소 없는 섬을 꿈꾸며 화려하게 시작했던 가파도 프로젝트.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은 데 비해 너무도 초라한 성과를 남긴 가운데 이번에도 과거의 실패를 답습하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9.17(금) 13:28  |  변미루
KCTV News7
02:09
  • 귀성 행렬 시작…이번 연휴 20만명 찾을 듯
  • 태풍 '찬투'가 제주를 빠져 나가면서 추석 귀성 행렬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연휴 시작을 앞둔 오늘, 태풍으로 발이 묶였던 관광객까지 몰려 제주공항은 큰 혼잡을 빚기도 했는데요. 이번 연휴기간 대략 20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입니다. 문이 열리고 고향에 있는 가족을 보려 온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옵니다. 태풍 '찬투' 영향으로 항공편의 잦은 결항과 지연으로 지쳐있던 마음은 오랫 만에 만나는 가족과의 재회로 말끔히 잊습니다. <김지유 / 귀성객> "(태풍) 때문에 기류도 좋지 않았는데 무사히 도착한 것 같습니다. 오랫 만에 봬서 반가워요." <이수택 / 서귀포시 법환동> "태풍때문에 못올까봐 걱정했는데 만나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나홀로 찾은 귀성객들도 간간히 눈에 띄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결항으로 2만천여명이 입도한데 이어 오늘 하루에만 3만9천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 약 20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홍석균 /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장> "다음주 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면서 (귀성행렬) 분산효과가 있고 특히 이례적인 태풍 영향으로 평년보다는 다소 밑도는 20만명 내외가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태풍 찬투로 이틀 이상 꽁꽁 묶였던 뱃길도 내일부터 부분 정상 운항되면서 귀성행렬은 더욱 붐빌 전망입니다. 추석 목전에 찾아온 태풍에 마음을 졸여야 했던 귀성객들은 큰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가면서 가족들과 고향에서 즐거운 한가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9.17(금) 13:27  |  이정훈
KCTV News7
00:31
  • 제주 ICC, 대표이사 재공모…"적임자 없어"
  •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대표이사를 재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이뤄진 공모를 통해 접수된 6명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점심사를 실시했으나 적임자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달말 쯤 대표이사 재공모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대표이사 공모에는 제주출신 3명과 도외출신 3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21.09.17(금) 12:55  |  양상현
KCTV News7
00:37
  • 차량 반납 부탁 무시한 채 개인적 사용 '무죄'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경찰서에 수감된 지인으로부터 장기렌트하던 차량을 반납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나 이를 무시한 채 20일동안 개인적으로 사용해 횡령 혐의로 기소된 47살 김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법률상 렌트한 차량의 보관자는 피고인이 아닌 만큼 횡령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이번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 2021.09.17(금) 12:12  |  양상현
  • 코로나19 신규 확진 9명…초등학교 집단감염 추가
  • 어제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천 763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확진된 9명 가운데 6명은 다른 지역 입도객이며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모르는 유증상자입니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대정초등학교 발 확진자로,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방역당국은 그제 확진된 4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이들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제주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사례로 묶었습니다. 현재까지 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6명입니다. 한편 제주지역 백신 1차 접종률은 67.9%로, 접종 완료 비율은 41.1%로 집계됐습니다.
  • 2021.09.17(금) 12:11  |  변미루
KCTV News7
00:28
  • 서귀포시, 주요 채소류 재배면적 사전 접수
  • 서귀포시가 수급불안 해소와 가격안정을 위해 주요 채소류에 대해 재배면적 신고를 받습니다. 신고대상 품목은 월동무와 마늘, 양배추 등 주요 월동채소류 12개 품목으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재배면적 신고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신고내역을 드론 관측사업 결과와 비교해 검증할 예정입니다.
  • 2021.09.17(금) 11:58  |  양상현
KCTV News7
02:18
  • 추석 코로나 고비…"방역수칙 준수 절실"
  •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많은 관광객과 귀성객이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코로나19의 확산 여부의 중대기로에 서 있게 됐습니다. 이미 대규모 관광객이 다녀갈 때마다 적지 않은 후유증을 겪었던 터라 제주도의 방역정책이 또 한번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잡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맞이하는 두 번째 추석 명절. 22일까지 엿새 동안 이어지는 긴 연휴지만 명절의 여유나 풍성함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코로나 확산 여부라는 중대기로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수도권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 20만명의 방문은 제주방역당국으로서는 큰 부담입니다. 제주도는 추석 연휴에 맞춰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추석 연휴를 포함해 23일까지는 가정 내 모임에 한해 백신 접종 완료 4명을 포함해 8명까지 허용됩니다. 가정이 아닌 식당.카페에서는 오후 6시 이전에는 4명,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되는데 접종 완료자가 있다면 밤 10시까지 6명이 모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오랫동안 면회하지 못했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도 백신 접종 여부가 중요합니다. 입원 환자와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시설인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은 추석 연휴에도 집합 금지가 유지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추석 연휴를 코로나 상황의 최대 고비로 보고 이 같은 방역수칙과 함께 특별방역대책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귀성객 등에게 제주 방문을 전후해 진단검사를 권고하고 있고 공항만 방역조치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구만섭 /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제주에 머무시는 동안에도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접촉을 제한하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규모 입도객이 다녀갈 때마다 제주는 적지 않은 후유증을 겪었고 이로 인해 현재 거리두기 4단계를 감내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기간 제주방역정책이 또 한번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9.17(금) 11:55  |  조승원
KCTV News7
00:45
  • 5년 간 체불임금 증가율 전국 최고…누적 606억원
  • 최근 5년 동안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체불임금 증가율이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지역의 누적 체불임금 규모는 606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과 지난해를 비교하면 체불임금 증가율은 84%로 제주가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서 가장 높았습니다. 노웅래 의원은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금액만 취합했을 뿐 실제 체불금액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부처의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 2021.09.17(금) 11:53  |  조승원
KCTV News7
00:36
  • 차고지 증명제, 내년부터 전 차량으로 확대
  • 차고지 증명제가 내년부터 경.소형 차량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승용차량의 경우 1천 600cc 미만, 승합 16인승 미만, 적재량 1톤 이하 또는 총중량 3.5톤 이하 차량에 대해서도 차고지 증명제를 적용합니다. 이에따라 차고지 증명제는 내년부터 모든 차량으로 확대됩니다. 이에따라 양 행정시는 동영상과 배너, 현수막, 팜플릿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 2021.09.17(금) 11:52  |  양상현
  • 오후까지 최대 80mm 이상 비 더 내려…강풍 '주의'
  • 태풍 찬투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오늘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비가 그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에는 태풍이 점차 제주를 빠져나가면서 제주 전역에 10에서 60mm, 산지 등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까지 곳에 따라 초속 30에서 4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각종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3에서 6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 2021.09.17(금) 11:41  |  김경임
KCTV News7
00:47
  • 태풍 내습에도 방역수칙 위반 업소 2곳 적발
  • 태풍 내습으로 궂은 날씨를 보인 어제(16일)도 방역수칙 위반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하루 다중이용시설 77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해 위반사항 2건을 적발했습니다. 유흥시설 1곳은 집합금지를 위반했고 일반음식점 1곳은 밤 10시 이후 영업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감염병 관련 법률에 따라 2곳 모두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지난달 18일 이후 어제까지 제주에서는 방역수칙 위반으로 행정처분 18건, 행정지도 69건 등 87건이 적발됐습니다.
  • 2021.09.17(금) 11:41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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