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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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취업자 수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중동 전쟁 여파가 고용시장에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데요. 고유가와 물가 상승, 내국인 관광객 감소까지 겹치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끼고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제주도민 43만여 명이 대상인데요. 가장 궁금한 건 "내가 받을 수 있느냐"일 텐데 지급 기준을 쉽게 정리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의 고
최근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의식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건데, 차를 몰기 전 벌에 쏘인 것이 원인이였습니다. 차츰 기온이 오르며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인 만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 선거 격전지를 살펴보는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의원과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이 여야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데요. 어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9
  • 7월 03일 확진자 현황
  •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판정을 받은 2명 모두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로 1명은 서울을 방문했던 제주도민으로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1명은 관광객입니다. 어제 확진자는 4명입니다. 이에따라 누적확진자는 1천 27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3명을 제외한 1천 233명, 입원 환자는 38명입니다. 한편 오현중 3학년 확진 관련으로 365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재학생과 교사 등 30명을 포함한 299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66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통보될 예정입니다.
  • 2021.07.03(토) 13:35  |  김수연
  • 제주도, 장마 대비 재해 취약지 예찰 강화
  •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제주도가 재해 취약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지천 남수각 등 재해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위험 지역에 대한 통제선 설치, 주요 저류지에 대한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가 내릴 때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을 금지하고 각종 공사나 작업의 자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1.07.03(토) 10:41  |  김수연
KCTV News7
00:47
  • 제주경찰, 김포공항 경찰대 공조 보이스피싱 막아
  • 제주경찰이 김포공항 경찰대와 공조해 은행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 범죄를 막았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1일) 직장 동료가 대출금을 갚기 위해 서울에 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가 이미 제주를 떠난 사실을 확인하고 김포공항 경찰대에 공조를 요청해 현금 5천 7백만원을 들고 공항을 나가려는 48살 A씨에게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은행직원을 사칭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더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겠다는 말에 속아 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과 조직원 등을 쫓고 있습니다.
  • 2021.07.02(금) 18:13  |  김경임
KCTV News7
01:05
  • 7월 02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4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3명은 제주도민이며 나머지 1명은 서울에서 온 관광객입니다. 제주도민 3명 가운데 2명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고 1명은 최근 전라남도를 방문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제주도민 3명 가운데 1명은 오현중학교 3학년 재학생입니다. 어제는 3명으로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명은 다른지역 입도객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1천 272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3명을 제외한 1천 231명이며 입원환자는 38명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오늘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오현중학교 3학년 재학생으로 확인됨에 따라 같은 반 학생과 교사 등 30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검사결과는 내일(3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 2021.07.02(금) 17:41  |  양상현
KCTV News7
01:04
  • 제주특별도 출범 15주년 토론회 서울서 열려
  •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한 정책 토론회가 오늘(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마련한 오늘 토론회는 제주대 민기 교수의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민기 교수는 이 자리에서 특별자치도 모델은 대한민국의 자치분권 역사에 있어 소중한 성과이자 계속 이어져야할 자산이라며, 제주특별자치도를 발전시키는 것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 입법방식 확대와 헌법적 지위 확보, 차등적 분권을 위한 국가의 행.재정적 지원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원과 문대림 JDC 이사장, 행정안전부 임상규 자치분권정책관,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 한순기 지역혁신국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특별자치도 성과와 향후 나아가야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2021.07.02(금) 17:25  |  최형석
KCTV News7
02:29
  • 원 도정 마지막 인사…"인맥 챙기기 최고점"
  • 제주도가 하반기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공무원 노조가 인맥 챙기기의 최고점이라며 혹평을 하고 나섰습니다. 더구나 국.과장급은 소위 직무대리가 양산됐고 출자출연기관 공무원 파견 행태는 여전해 인사를 위한 인사, 부적절한 인사 관행이 되풀이 됐다는 지적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도청 최고위직인 기획조정실장과 도민안전실장은 유임하고 공로연수로 자리가 빈 국장 자리에는 주무 과장들이 직위 승진돼 업무의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직무대리 양산이 지나쳤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 공무원들이 대거 퇴직하면서 생겨난 빈 자리에 승진 연수가 부족한 공무원들로 채워졌기 때문입니다. 실제 특별자치행정국장과 관광국장, 교통항공국장, 공항확충지원단장, 감사위원회회 사무국장, 인재개발원장, 서귀포시 부시장 등 국장급 대부분이 직무대리 형식으로 발령됐습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원 지사의 마지막 인사로 측근 챙기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공무원노조는 이번 인사 역시 특정 학연과 세력이 주요 부서를 독점하고 승진하는 인맥 챙기기 인사로 끝났다고 평가했습니다. 더욱이 코로나 방역 업무를 하고 있는 근평 1순위자가 승진 인사에서 기회마저 얻지 못하는 등 공직자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기범 / 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장> "특정 학연, 인맥 중심의 주요 부서 요직을 독점하고 인사때 혜택을 받는 관행적 인사가 되풀이 되고 있거든요. 이번 인사 역시 적나라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출자 출연기관에 대한 파견 인사도 여전했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인 경우 독립성과 자율성 침해 논란이 뜨거웠지만 이를 무시한 채 이미 사전에 내정됐던 듯 인사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또 예년보다 빠른 인사로 승진기회가 사라져버린 경우가 발생하는가 하면 인사 불만에 음독을 시도하는 일까지 빚어졌습니다. <최형석 기자> "원 지사의 마지막 인사이다 보니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다는 설도 떠도는 등 공직사회 실망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7.02(금) 16:30  |  최형석
KCTV News7
00:37
  • 소상공인, "택배 배송비 부담 해소" 등 건의
  •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택배 배송비 부담 해소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위성곤 국회의원에게 건의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오늘(2일) 제주출신 위성곤 국회의원을 초청해 가진 상공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상공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전달했습니다. 상공인들은 특히 혁신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6차산업 육성을 위한 농산물 융복합서비스센터 구축, 특수선박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등을 건의했습니다.
  • 2021.07.02(금) 16:11  |  이정훈
KCTV News7
02:01
  • 백신 휴가 없는 제주 버스 기사
  • 서울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백신을 접종한 버스 기사들에게 유급 휴가를 보장하는 '백신 휴가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버스 운전기사 뿐만 아니라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유급 휴가를 줘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가 다가왔지만 운전 기사들은 불안합니다.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이상 반응 등이 걱정돼 당번이 아닌 날짜에 접종을 받고 싶지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접종한 다음날 곧바로 운전대를 잡거나 개인 휴가를 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백신 접종 후 이상 징후를 호소하는 사례가 전해지면서 접종을 앞둔 버스 기사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윤경호 / 버스 기사> "다 맞는 거니까 맞아야 하는 건데 다만 우리가 승객의 안전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까..." 이런 가운데 제주에서도 '백신 휴가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 휴가제'는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는 운전자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백신을 접종한 버스기사들에게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용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장> "안전을 보장받는 백신이지만 단시간내에는 몸 상태가 이상징후가 있지 않습니까? 그 상태로 운전하면 도민의 안전이 보장받기 힘드니까.." 제주교통당국도 뒤늦게 백신 휴가 도입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라는 점에서 운전자 뿐만 아니라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백신 휴가제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7.02(금) 16:03  |  이정훈
KCTV News7
00:29
  • 탑동광장 난간에 매달려 있던 30대 여성 구조
  • 어제 저녁 8시 50분쯤 제주시 건입동 탑동광장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제주파출소 순찰팀 의경 두 명이 37살 중국인 여성 A씨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이어 해경 구조대가 A씨를 구조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7.02(금) 15:23  |  김경임
KCTV News7
02:26
  • [지방의회 부활 30년 기획 2] 독립성 강화 속 입법 역량 키워야
  •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숙원이었던 인사권이 주어지면서 독립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시행되면 임기를 1년 남긴 제11대 제주도의회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먼저 숙원이었던 인사권 독립이 가능해집니다. 그동안 의회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은 일부를 제외하곤 도지사에게 집중돼 있었습니다. 때문에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집행부의 눈치를 보게 되는 구조였다면, 앞으로는 의장이 모든 인사권을 갖게 돼 독립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원 두 명당 정책지원 전문인력 1명이 배치되도록 법이 바뀌지만 제주에선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미 특별법에 근거해 최대 21명의 전문 연구위원이 배치돼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특별법을 바탕으로 강화한 제주만의 자치권이 이번 법 개정으로 다른 지방의회와 평준화되는 셈입니다. 이 외에도 자율적인 예산 편성권이 없는 점은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 "결국 집행은 누가 하느냐, 제주도가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의원들은 끌려다닐 수밖에 없는 거죠. 왜냐하면 공약도 예산이 필요한데 집행부의 입맛에 맞게끔 해줘야 지역구 공약이나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구조가 되거든요." 의회 역할이 확대되고 권한도 강화되면서 무엇보다 의원들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강주영 /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의회에서 나오는 조례는 주로 보조금을 쓰는 지원 조례에 집중돼 있습니다. 중요한 논점이 되는 조례보다는 누구도 반대하지 않는 조례, 그렇지만 별 실효성이 없는 조례, 결과적으로 성과가 드러나지만 내실은 별로 없는." 지방의회 부활 30년. 앞으로 남은 임기 1년이 새로운 30년을 시작하는 지방자치 역사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7.02(금) 15:20  |  변미루
KCTV News7
01:43
  • 전동킥보드 단속 한 달…노헬멧 '여전'(일)
  •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규정이 강화됐고 이에 대한 단속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났지만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150건이 적발됐는데, 헬멧을 쓰지 않은 사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헬멧을 쓰지 않은 채 공유형 전동 킥보드를 타던 한 남성이 경찰에 적발됩니다. 안전모 미착용으로 범칙금 2만 원이 부과됩니다. 이용자는 불만을 터뜨립니다. <싱크 : 경찰 단속반> "이거(전동 킥보드) 타려면 다 안전모 착용해야 돼요 전부, 이제는. (뭐 달려 있어야 쓰든가 말든가 하지. (안전모) 달려 있지도 않은데 뭐…..)" 경찰이 지난 한 달 간 개인형 이동장치의 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적발 건수는 150여 건. 이 가운데 안전모 미착용이 11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무면허와 음주 운전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안전불감증입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범칙금도 부과하고 있지만 아직도 제도 자체를 모르거나 무시하는 이용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홍보와 함께 위반 사항에 대한 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 오승익 / 제주경찰청 안전계장>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개인형 이동 장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됐는데요. 운전면허 소지자만 이용이 가능하고 안전모 미착용 등에 대해서는 범칙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 전동킥보드 등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1.07.02(금) 15:11  |  문수희
KCTV News7
02:17
  • 내일부터 장마 본격…시작부터 요란
  • 내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됩니다. 이번 장마는 역대 두번째로 늦은 건데요. 늦은 만큼 요란하게 시작될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돕니다. 유난히 늑장을 부리던 올해 장마. 역대 가장 느린 장마는 지난 1982년 7월 5일 시작됐는데 올해는 이보다 이틀 앞선 내일(3일)부터 시작됩니다. 역대 두번째로 늦은 겁니다. 이번 장마는 지각 말고도 특징이 몇가지 더 있습니다. 39년 만에 처음으로 지역적 시간차 없이 전국 동시에 시작된다는 겁니다. 게다가 늦게 시작된 만큼 시작부터 요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달까지 강한 세력을 유지했던 북쪽의 찬공기가 이달들어 힘이 다소 약해지면서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한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했습니다. 현재 티베트 고기압의 건조한 공기와 북태평양 고기압의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 사이에서 충돌하면서 정체전선을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로 이번 장마는 넓은 반경에서 강한 비구름대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맛비는 내일 아침부터 시작될텐데 일요일인 모레까지 제주도 전역에 50에서 10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150mm가 넘는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특히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최대 50mm의 폭우가 예상돼 비 피해도 우려됩니다. <오영숙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정체전선은 제주도 남쪽 북위 30도 부근 해상에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서서히 북상하고 있으며 제주도는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낮과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 기간에 저기압이 비교적 짧은 주기로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을 예상했고 돌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 입니다.
  • 2021.07.02(금) 15:10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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