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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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 연합 훈련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 해경이 여객선 조난 상황을 가정해 수색구조 시범 훈련을 선보였는데요. 회원국들은 훈련을 참관하며 국가간 대응 절차와 공조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핵심 공약인 3천억 원 규모 민생 추경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제주 보훈 가족의 숙원 사업인 보훈병원이 제주에도 운영될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제주에 보훈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준보훈병원 지정을 약속했고,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의료원 두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도의회는 제도 개편에 따라 교육의원을 따로 선출하지 않아 독립된 '교육위원회'를 그대로 유지할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7
  • 5월 26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8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18명 가운데 13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자이며 3명은 다른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사례,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어제는 6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97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하루 12명이 퇴원했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2명을 제외한 866명이며 입원환자는 119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어제(25일) 1차 접종 인원은 1천 519명입니다. 현재 1차 누적 접종 인원은 5만 222명입니다. 어제 2차 접종 인원은 993명이며 누적 인원은 2만 4천 98명입니다. 동선이 공개된 서귀포시 법환동 마을회관과 현대목욕탕 남탕, 제주궁전 음식점에 대한 진단검사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오늘 오후 5시까지 77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순차적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 2021.05.26(수) 17:22  |  양상현
KCTV News7
02:33
  • 마을 삼춘들의 이야기 그림책
  • 제주에서는 삼춘이라 불리는 마을의 어르신들이 직접 쓰고 그린 글과 그림이 책으로 출판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서광서리에서는 문화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출간된 책이 전시에 들어갔고 한 독립출판서점에서는 첫 책으로 마을의 어르신들의 그림을 담아 출간했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송창석 / 기억이 주렁주렁 中> "골갱이로 돌을 굴려 밑에 숨어있는 주넹이를 잡는다. 재수가 좋은 날에는 100마리 이상 잡은 날도 있다. 주넹이를 잡다가 물려서 손이 퉁퉁 부어 올랐다." 서귀포시 서광서리 마을의 송창석 어르신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 이야기 책의 한 부분입니다. 마을회관 한편 노란 감귤 상자를 쌓아 마련된 전시공간엔 송 어르신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과 책이 전시돼 있습니다. 서귀포시 문화도시조성사업의 '마을 삼춘 그림 이야기 책' 프로그램을 통해 11권의 책이 만들어졌습니다. 어르신들은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개월 동안 매주 수업을 받고 때아닌 숙제도 해야했습니다. 어쩌면 문화와는 거리가 멀었던 마을 삼춘들은 그렇게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김경희 / 서광서리 직전 부녀회장> "'오늘 밭에 갔다 와서 지치고 안 갈래' 하시면 '그래도 삼춘 와야 됩니다'라고 하면 꼭 오시고…. 오늘로 어르신 그림책 학교 끝났다고 하면 끝났냐면서 너무 아쉬워하는 모습들이…." <송창석 / 서귀포시 서광서리> "만들어서 보니까 과연 나도 할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자식들이나 손주들한테 한 권씩 주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서귀포시의 한 독립출판서점. 조금은 서툰듯 하지만 멋들어진 그림들이 액자에 담겨 있습니다. 코로나로 바깥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동네 책방에 삼삼오오 모여 그린 그림입니다. 이 그림들은 마을 어르신들의 소박한 수다를 옮긴 글과 함께 그림책으로 출간됐습니다. <오신춘 / 서귀포시 서호동> "손주들한테도 할머니가 살아 있을 때 그림을 그렸다 해가지고 보여주고 싶어요. 책으로까지 나왔으니까 너무나 기쁘고 보람 있는 것 같아요."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가 글과 그림으로 기록되고 전달되며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5.26(수) 17:11  |  허은진
KCTV News7
03:06
  • 교육희망지원금 또 논란…어린이집 원아는?
  • 제주도교육청이 학생 1인당 10만원의 교육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정책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교육희망지원금 지원 대상에 유치원생까지 포함됐는데, 형평성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같은 나이라도 유치원이 아닌 어린이집이나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김경임 기자입니다.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A씨. 최근 제주도교육청의 교육희망지원금 지급 정책을 접하면서 불쾌했습니다. 학생 1인당 1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면서 초등학생 미만의 경우 유치원생으로 한정했기 때문입니다. 나이는 같지만 사정상 유치원에 다니지 못하고 어린이집에 보낸다는 이유로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집 원아 부모> "유치원에 (맞벌이 등) 사정이 있어서 못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같은 나이대인데 유치원은 (지원금을) 받고 어린이집은 안 받고. 이건 정말 기준이 이상한 것 같아요. 기준을 좀 더 명확하게 하던가. 만 0세부터 19세까지 미성년자 전체를 다 주든가." 제주도교육청은 이번에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하면서 학생들에 대한 희망지원금 예산으로 1인당 10만원씩, 88억원을 반영했습니다. 지원대상에 유치원생으로 6천 300명을 포함했습니다. 그런데,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유치원생 지원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다닐 수 있는 연령대는 만 3살에서 5살까지. 하지만 이 나이대에 유치원이 아닌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은 대략 1만 2천명 안팎으로 예상되지만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나이에 유치원에 다닐 경우 지원금을 받고 어린이집 소속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형성성 논란을 낳고 있는 것입니다. 추경안을 받아든 제주도의회는 난감한 처지입니다. 어린이집 소속까지 확대한다면 제주도에서 부담해야 하는 만큼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할 상황이고 어린이집의 경우 만 0살 부터 다니는 만큼 또 다른 형평성 논란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유아나 어린이 또한 무턱대고 배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주도와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발표하면서 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부공남 /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 "만 3,4,5세 중에 어린이집 원아들과 가정에서 양육되고 있는 약 1만 2천 명에 대한 지급 대책은 전혀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제주도교육청이 도정과 도의회와 협의, 협치를 이루어서…." 학교 밖 청소년에 이어 유치원생 지급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도교육청의 설익은 교육희망지원금 정책이 이번 임시회에서 어떻게 처리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5.26(수) 16:36  |  김경임
KCTV News7
00:44
  • AI아카데미 임창환 교수..."AI와 뇌공학이 바꾼다"
  • AI글로벌 아카데미 네 번째 강좌가 오늘(26일) 오후 KCTV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창환 한양대 교수는 'AI와 뇌공학이 바꿀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가운데 특히 뇌의학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실험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술의 발전과 함께 예기치 못한 부작용도 생길 수 있는 만큼 인공지능이 윤리적이나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아카데미 다섯번 째 강좌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신현정 아주대 교수의 '바이오메디컬 인공지능'이란 주제로 진행됩니다.
  • 2021.05.26(수) 16:28  |  김연송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5월 26일)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저녁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북부와 서부해안은 10에서 30mm 나머지 지역은 20에서 80mm 정도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밤사이 산지와 남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5mm 내외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비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만큼 교통안전에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새벽에 비가 그치고 나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7에서 18도 낮기온은 22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이 1.5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1.05.26(수) 16:19  |  김수연
KCTV News7
02:27
  • 확산세 불안 불안…오늘 18명 추가 확진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방역당국이 초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오후 5시까지 18명이 무더기로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도 확인된 가운데 깜깜이 환자가 늘고 있고 소규모 집단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18명으로 이 가운데 13명이 제주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확진자 중에는 초등학생도 한명 포함됐지만 해당 학교는 원격수업이 진행돼 학교 내 별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깜깜이 환자도 증가하고 전파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까지 확인되면서 불안감은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이 같은 도민들의 불안한 마음은 진단검사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25일 하루 진단검사 건수는 3천607건으로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달 초 대학 운동부로부터 시작된 집단감염 사례는 이제 7건으로 늘었고 계속해서 추가 확진자가 생겨나면서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사례별 확진자 규모는 대학 운동부 관련이 66명, 제주시 일가족 관련 17명, 향수탕 관련 12명, 최근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제주시 직장과 법환동 피로연 관련도 2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5명으로 이달 전체 확진자의 절반이 넘습니다. 이처럼 최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는 제주 특유의 경조사 문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로나가 진정세를 보일때까지는 서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6월이면 우리 도가 약 17만명이 백신접종을 받게 됩니다. 6월까지만 이 좋은 경조문화 이지만 도민여러분께서 조금만 참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이달들어 하루 평균 10명 꼴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의 90% 이상이 제주도민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5.26(수) 16:19  |  최형석
KCTV News7
02:44
  • 내주부터 풋귤 수매 신청…수매 '비상'
  • 덜익은 감귤 이른바 풋귤 출하를 위한 사전 수매 신청이 이르면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 대량으로 사들였던 대기업이 수매를 주저하면서 수매물량 조차 확정짓지를 못한 상황인데요 풋귤 수매 가격 형성에도 비상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판매된 익지 않은 귤, 이른바 풋귤은 2천 5백여톤에 달합니다. 1천2백톤에 그쳤던 1년 전과 비교하면 두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 같은 풋귤 판매 증가는 대기업의 수매 덕분이었습니다. '풋귤'에 피부에 좋은 기능성 성분이 많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유통업체가 국내 유명 그룹을 내세워 기능성 음료를 개발해 판매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 대기업이 도내 가공업체 2곳을 통해 수매한 물량은 전체 유통 물량의 70%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풋귤 음료가 시장에서 기대 이하의 매출을 보이자 올해는 풋귤 수매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 풋귤 수매업체 관계자> "(음료가) 안팔리니까 재고도 너무 많고 그래서 가공계획이 없다고.. 있는 것도 지금 처리 못해서 저보다 되사가면 안되냐고.." 이르면 다음주부터 풋귤 수매 신청을 앞두고 농정당국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단 지난해 수준의 물량을 수매 목표로 하고 있지만 벌써부터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가공용 풋귤 수매 철회에 대비해 농협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등 매장 판매량을 늘려 잡도록 독려하고 있지만 일부 농협에선 풋귤의 보관 등의 어려움을 들며 수매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 "(판매가) 불안하잖아요. 도외로 발주를 해줘야하는데 가공업체와 연결돼 있지 않으면 (수매에) 두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농협은 올해도 풋귤 판매 촉진을 위한 예산을 전액 제주도에 기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공용 감귤 수매를 통해 감귤 가격 조정역할을 하는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는 수년째 풋귤 수매와 관련해서는 어떤 정책도 내놓지 않으면서 철저히 무관심합니다. 이처럼 대기업의 풋귤 수매 철수 가능성과 농정당국에만 의존하는 농협, 그리고 공기업의 무관심 속에 여름철 감귤 농가의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주목받는 풋귤산업이 안착도 하기 전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5.26(수) 16:17  |  이정훈
KCTV News7
00:41
  • 학생별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지원
  • 제주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학년별 맞춤형 교육 정책을 추진합니다. 초등 1∼2학년은 한글 미해득 학생을 중심으로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은 읽기와 쓰기·기초수학 미도달 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환경 등 요인별로 분석해 지원합니다. 중·고교는 학생별 학습 부진 원인을 진단해 교과별로 지원을 하며 특히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과별 지원을 강화합니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해서도 한국어 강사를 배치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 2021.05.26(수) 16:00  |  이정훈
KCTV News7
00:48
  • 문화예술재단 노조, "제주아트플랫폼 재검토해야"
  • 제주문화예술재단이 공공 공연장 등을 마련하기 위한 제주아트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문화예술재단 노조가 성명서를 내고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문화예술재단 노조는 해당 사업이 당초 취지와 목적에서 벗어났고 예산 계획에 대한 구체성과 합리성을 상실한채 추진되고 있다며 이 사업에 더 이상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건물매입과 리모델링까지 200억 원 가까이 투입되는 초대형사업이지만 이를 컨트롤하는 담당부서와 구체적인 운영계획조차 없고 예술인회관과 공공 공연연습장이 아닌 생활문화센터 성격으로 조성 목적과 방향이 근거없이 수정됐다고 지적했습니다.
  • 2021.05.26(수) 15:57  |  김수연
KCTV News7
02:22
  • 내일부터 '노쇼 백신' 가능…고령층 접종도 본격
  • 제주에서도 내일(2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잔여 물량인 이른바 '노쇼 백신'을 당일 예약해 바로 접종할 수 있게 됩니다. 고령층 어르신에 대한 백신 접종도 본격적으로 시작돼 제주도는 올 상반기까지 도민 17만명을 최소 1회 접종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한개당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은 10명 정도. 그런데 백신을 예약해놓고 접종하지 않으면 그만큼 잔여 물량이 나오고 결국 폐기됩니다. 이처럼 백신을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잔여 물량, 이른바 노쇼 백신을 일반 도민에게도 접종할 수 있게 됩니다. 웹사이트나 어플을 통해 나이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예약하고 당일 곧바로 접종하면 됩니다. 노쇼 백신을 통해 1차 접종한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2차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예약 취소 없이 접종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더이상 잔여 백신 예약 권한이 부여되지 않기 때문에 예약 후 접종을 부득이하게 취소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 의료기관으로 전화해야 합니다." 노쇼 백신과 함께 65살부터 74살까지 고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도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고령층과 함께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학년 교사 등 1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도 백신 접종이 병행됩니다. 이들 접종 대상자에다 앞서 접종에 동의한 분야별 필수 인력과 고위험시설 종사자 등 7만 2천여 명을 더하면 올해 상반기 안에 18만명 정도가 최소 1차 접종을 마치게 됩니다. 1차 접종자에게는 정부가 가족모임 인원 제한에서 해제하거나 경로당 모임을 허용하는 등 인센티브도 주겠다고 발표하면서 백신 접종률에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현승호 / 제주도 역학조사팀장> "백신 접종률이 어느정도 올라가면서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고, 우선적으로 실내에서 마스크를 안 쓴다든지 자가격리 면제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2차 접종까지 마친 제주도민은 2만 4천여 명. 전체 도민에 비해서는 낮은 접종률을 보이는 가운데 제주에서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에 다다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5.26(수) 15:51  |  조승원
KCTV News7
02:18
  • 날씨ON (여름철 기상전망)
  • 이제 다음주면 6월, 여름의 계절이 시작됩니다. 여름을 알리는 꽃 수국도 제주 곳곳에 벌써 예쁘게 피었죠? 기상학적으로 여름은 일평균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간 후 다시 떨어지지 않는 첫날로 이 기준에 따르면 아직 올해 여름이 시작되지는 않았는데요. 곧 있으면 일평균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을 전망입니다. 올여름 더울 것 같다는 전망이 벌써 많이 나오고 있죠? 기압계 변화 등으로 장기 날씨 전망도 계속 변동하고 있는데 기상청이 가장 최근 발표한 올여름 날씨 전망 내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기상청은 해수면 온도와 북극 해빙면적 등 여러 요소를 통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기압계를 분석하면서 여름철 기상전망을 내놓는데요. 오는 6월과 7월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가끔씩 찬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질 때는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평년기온 수준이거나 높을 것으로 예측하는 모델이 많았습니다. 8월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열대야 일수가 평년보다 14일이나 많은 27.5일로 역대 기록을 세웠는데 올해도 열대야와 강한 일사로 인한 고온 현상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비는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초여름에 다소 많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여름철 대기불안정의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 2021.05.26(수) 15:43  |  김수연
KCTV News7
00:54
  • 여직원 추행 제주시청 전 국장 징역 10월
  • 여직원을 상대로 상습적인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제주시청 국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상습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제주시청 전 국장인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에 대해 3년동안 취업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고위공직자로서 사무실에서 범행을 저지르며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 시켰고 피해자가 아직 용서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김 피고인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제주시청 사무실에서 같은 부서 여직원을 수차례 강제 추행했으며 지난달 제주시로부터 파면 처분을 받았습니다.
  • 2021.05.26(수) 15:05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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