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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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 빈 집에 침입해 1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농번기 농촌 지역의 경우 낮 시간대 집이 비어 있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에 고등학생이 무단 침입해 여교사를 상대로 엽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피해 교사는 잇따른 사건으로 극심한 충격에 빠져 교실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로 국제유가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조만간 하락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업계 누적 손실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전반기 의장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을 차지한 가운데 3선 의원들만 9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2명을 제외한 7명이 의장직에 도전하고 있습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어린이집 학대 교사 보석 신청…"잘못 모두 인정"
  • 최근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학대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교사가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오늘(28일)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구속된 28살 A 교사에 대한 보석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A 씨는 자신의 범죄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재판부는 빠르면 이번주 안에 A씨에 대한 보석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2021.04.28(수) 17:10  |  문수희
KCTV News7
02:41
  • 강정정수장 운영 재개…불안감은 여전
  • 깔따구 유충 문제로 폐쇄됐다 재가동 두달여만에 다시 유충이 발견되며 서귀포 강정정수장을 통한 물 공급이 중단돼 있었죠. 제주도가 모레(30일)부터 다시 강정정수장을 통해 수돗물을 정상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파악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서귀포시민들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수돗물 유충사태로 가동이 중단된 서귀포시 강정정수장.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2월에도 보목동의 한 주택에서 유충이 발견돼면서 두달째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승생과 남원, 회수 정수장을 통해 수돗물이 대체 공급됐었는데 오는 30일 부터 정상운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또 다시 유충이 발견되면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던 강정정수장이 두달만에 정상 가동됩니다." 제주도는 정밀 여과 장치를 추가로 설치하고 계통 배수지에 대한 청소와 비상관로 연결, 환경부 기술 지원을 통한 정수 처리를 고도화 한 만큼 더 이상의 유충 유입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까지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0.005밀리미터 규격의 여과장치를 설치해 취수단계부터 혹시나 모를 원수에 포함된 유충을 걸러낸다는 계획입니다. <장영진 / 상하수도본부 상수도부장> "추가적으로 보완 여가 장치를 1기를 더 설치했습니다. 여과 장치가 제대로 작동한다고 봐서 우선은 정상 공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지난해 10월, 깔따구 유충이 첫 발견된 이후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고, 예비비까지 긴급 투입해 여과장치를 교체한 이후에도 또 다시 유충이 재발견됐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직까지 유충이 발생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탓에 수돗물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성룡 / 서귀포시 월평동> "수돗물도 예전엔 그대로 먹었지. (지금은) 동사무소에서 주니까 삼다수 먹고 아니면 나오는 물 끓여서 먹고" <김병용 / 서귀포시 월평동> "확실히 모르니까. 기생충이 있을까봐...자꾸 방송에 기생충 하나 생겼다, 뭐했다 하는데 누가 믿고 (수돗물을) 먹겠어요." 제주도의 대책에도 시민들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으면서 제주 수돗물의 옛 명성을 되찾기는 당분간 어려울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4.28(수) 17:01  |  문수희
KCTV News7
02:43
  • 급식실 음식물 감량기 사고 피해자 억대 소송
  • 지난 2018년부터 제주도내 학교 급식실에서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에 의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보상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피해 근로자가 교육청을 상대로 1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보도에 김경임 기잡니다. 제주도교육청 앞에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학교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입은 노동 재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노동자들의 안전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최근 몇년 동안 도내 학교 급식실에서 음식물 감량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교육청의 책임감 있는 대처는 없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싱크 : 김은리 /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장> "당시 핑계만 찾으려 했던 도교육청 태도를 우리는 기억한다.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할 노동자에게 그 어떤 완벽한 배상은 없었다." 지난 2018년 10월부터 도내 학교 급식실에서 발생한 음식물 감량기에 근로자의 손이 베어거나 잘리는 사고는 4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6개월에 한 번 꼴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제주도교육청은 이에 대한 피해보상은 물론 마땅한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피해를 입은 근로자 한명이 제주도교육청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피해자는 사고 당시 감량기의 정지버튼을 눌렀는데도 작동이 멈추지 않는 등 애초에 기계에 하자가 있었고, 그 전부터 사고가 잇따랐지만 이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특히 동일한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교육청이 사고 전파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른쪽 네 개의 손가락을 잃은 A씨는 제대로 일할 수 없게 됐다며 1억원 대의 배상을 요구한 겁니다. <인터뷰 : 한성호 / 해당 사건 변호사> "피고 교육청의 책임이 인정되면 이제 교육청으로서는 앞으로 이것에 대한 사고 방지를 위해서 교육도 더 철저히 할 것이고 위험한 기계를 도입함에 있어서 이 기계에 문제점은 없는지, 근로자에게 어떤 것을 주의하라고 교육할지를 더 철저히 할 것으로 예상돼서 사건의 의미는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법원이 교육청의 과실을 인정할지, 인정한다면 어느정도 범위까지 이뤄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4.28(수) 16:50  |  김경임
KCTV News7
01:51
  • 4월 28일 확진자 현황 및 단신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3명이 나와 현재 누적 확진자는 706명입니다. 오늘 1명이 퇴원했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2명을 제외한 670명이며 입원환자는 33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어제(27일) 하루 2천 37명이 1차 예방접종을 맞아 누적접종은 3만 2천 658명입니다. 현재 4천 183명이 2차 접종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제주도가 동선을 공개한 김기수 안과와 관련해 오늘 오후 5시까지 485명이 검사를 받았고 결과가 통보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704번 확진자 1명이 나왔습니다. 제주에서 매일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 발 코로나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70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 19일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696번째 환자의 가족입니다. 당초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전 실시한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어제(27일)부터 증상이 나타나면서 재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앞서 어제는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관광객 1명과 제주도민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주도민 2명 가운데 한명은 서울 동작구 확진자에서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 이도이동 김기수 안과로 이어진 3차 감염 사례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도민 한명은 병원을 방문했다가 의사의 권유로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현재까지 조사결과 다른 시도 방문 이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제주도가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 2021.04.28(수) 16:45  |  양상현
KCTV News7
00:31
  • 모레 AI 글로벌아카데미…노준용 KAIST 교수
  • JDC AI 글로벌아카데미 두번째 강연이 모레(30일) 오후 2시부터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이번 강연은 노준용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의 '인공지능이 여는 창의성의 시대'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서 노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에 더욱 중요해 질 창의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입니다. 글로벌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된 방청객에 한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 2021.04.28(수) 16:39  |  양상현
  •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사고, 교육청이 책임져야"
  •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오늘 오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재해 피해 노동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요구와 안전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지난 2018년부터 급식실 음식물쓰레기 감량기에 의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교육청에서 이렇다할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5월 제주도내 한 학교에서 일하다 감량기에 손가락을 잃은 A씨는 제주도교육청을 상대로 1억원 대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2021.04.28(수) 16:19  |  김경임
KCTV News7
02:29
  • 난개발 오등봉공원 특례사업 '고비'
  •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내일(29일) 도의회 상임위에서 심의됩니다. 특히 오등봉공원 지구인 경우 난개발 논란에 공원 사유화 우려, 여기에 학교용지 확보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내일 상임위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제주시 오등봉공원 일대를 찾았습니다. 민간특례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심의하기에 앞서 현장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사업계획과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에 대한 이행여부를 확인했습니다. 1천4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건설 계획으로 난개발 논란은 여전합니다. 훼손을 최소화 한다고는 하지만 베어내야 할 수목만도 3천700여 그루에 이릅니다. 공원지역의 사유화 우려는 물론 주변지역 난개발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송창권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1,429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건립되면 주변으로 하여금 계속적인 용도지역 변경에 대한 요구라든지 또다른 신도시가 형성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걸 어떻게 다 감당을 하실 생각인지..." 특히 학교용지 확보 문제가 이 사업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당초 계획에 없던 교육청이 최근 학교 부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당연 사업 계획에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고용호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의회에 그 부지까지 들어와야 심의가 되지 그렇지 않고 지금 어디에 들어갈지도 모르는데 우리가 어떻게 심의를 해요. 이건 말이 안되는 거죠" 해당 사업부지 내에는 학교용지로 쓸 공간이 없는 상황. 제주시는 인접 지역도 학교 신설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부지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재정 부담은 불가피합니다. <고성대 / 제주시 도시건설국장> "별도의 주택건설사업 승인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 전까지 학교용지 확보 관련은 교육청하고 협의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난개발 논란에다 공원 사유화 우려까지 논란이 뜨거운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 특혜를 위한 특례사업이라는 비판까지 일면서 도의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4.28(수) 16:03  |  최형석
  • 제주 공시가격 의견제출 전년 대비 '반토막' (5시)
  •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 제출을 받은 결과 전국은 크게 늘어난 반면 제주는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국토부가 지난 3월 16일부터 이달 5일까지 공시가격 초안에 대한 의견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지난해보다 32% 가량 증가한 약 5만 건이 제출됐습니다. 반면 제주에서는 올해 46건의 의견이 제출돼 지난해 115건에 비해 절반 넘게 감소했고 다수 또는 집단으로 의견을 제출한 사례는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제주도는 공시가격 산정 오류로 인한 불신이 의견 제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앞으로 있을 이의 신청 과정에서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21.04.28(수) 16:01  |  조승원
KCTV News7
01:00
  • 오늘의 날씨 (4월 2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5도, 서귀포시 20.5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 정도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비가 내리면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3에서 15도, 낮기온은 21에서 23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최대 3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1.04.28(수) 15:55  |  김수연
KCTV News7
03:15
  • 날씨ON (해수면 상승)
  • 올봄은 유난히 따뜻한 날이 많았습니다. 벌써부터 올여름이 얼마나 더울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지구온난화로 여름이 길어지고 또 빨리 찾아온다고 하는데 정말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하면 가장 우려가 되는 것중 하나가 바로 해수면 상승 문제죠? 뒤에 보이는 이 사진은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명소인 용머리해안입니다. 수십년 뒤면 이곳 탐방로가 모두 물에 잠겨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해수면은 매년 어느정도씩 올라가고 있을까요? 국립해양조사원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30년동안 우리나라 해수면은 매년 3.12mm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지역은 매년 4.2mm가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요. 최근 10년간 상승률은 더 높습니다. 지난 10년간 관측 자료를 보니 제주부근은 해수면은 연 5.69mm 증가했습니다. 지난 30년간과 비교하면 상승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지형변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곳이 아까 봤던 용머리 해안입니다. 예전에는 탐방로가 낮았었는데 바닷물이 차오르면서 2012년도에 이렇게 연석을 깔아 탐방로를 높였습니다. 지금도 바닷물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면 출입이 통제되는 날이 많습니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은 앞으로도 계속 상승하게 될텐데요. 국립해양조사원이 발표한 전망치에 따르면 온실가스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지속 배출된다면 2100년 우리나라 주변해역 해수면은 최대 73cm까지 상승할 거라고 합니다.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어느정도 실현된다면 51cm, 온실가스 배출량이 거의 없으면 약 40cm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상청 역시 21세기 말 2100년까지 46에서 87cm 해수면 고도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해수면이 수십센치나 상승하면 달라질 제주의 모습을 생각하니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 세계인의 노력이 가능한 빨리 효과를 거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기온이 22도를 훌쩍 넘으며 따뜻했는데요. 저녁이 되면서 곳곳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다 그치겠고요. 일요일인 모레 오전 한때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수량은 10에서 40mm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에서 13도 낮기온은 19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ON이었습니다.
  • 2021.04.28(수) 15:29  |  김수연
KCTV News7
02:27
  • 제주 공시가 의견제출 '반토막'…찻잔 속 태풍?
  • 최근 전국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 제출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원희룡 지사까지 나서면서 공시가격 산정 오류를 지적했던 제주도는 오히려 의견 제출 건수가 지난해보다 반토막났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동산에 대한 높은 관심 만큼 주목받았던 공동주택 공시가격. 이를 반영하듯 공시 초안에 대한 의견 제출이 전국에서 약 5만 건으로 지난해보다 32% 늘었습니다. 반면 제주도는 상황이 달랐습니다. 올해 제출된 의견은 46건으로 지난해 115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다수 또는 집단으로 의견을 제출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서울에서 기자회견까지 열며 공시가격 산정 오류를 제기했지만 실제 민심으로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난 5일)> "공동주택의 조사 산정 방식이 우리가 알 수 없는 정책적인 의도와 주먹구구식의 마구잡이식 가격 책정에 의해서 이뤄지고 있다는 의심…." 올해 제주에서 제출된 의견 대부분은 공시가격을 낮춰달라는 요구로 전해졌는데 실제 조정으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의견을 제출해도 반영되기 어렵다는 학습효과로 의견 제출을 아예 포기하거나 소극적이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라동 모 아파트 같은 라인에서 큰 면적은 공시가격이 내려가고 작은 면적이 오른 것처럼 근거없는 공시가 산정이 주택 행정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정수연 / 제주공시가격검증센터장> "납세자 입장에서는 공시가격이 내려가면 공시가격이 정확하든, 정확하지 않든 일단 세금이 내려가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잘못된 가격이라 할지라도 이의 신청을 안하게 되죠. 그런 사례들이 많았다고 봅니다." 국토부는 의견 제출에 이어 다음달 28일까지는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고 6월 25일 최종 공시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공시가격 산정 권한을 지자체로 넘길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한편, 이의 신청 단계에서 도민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4.28(수) 14:59  |  조승원
KCTV News7
02:16
  • 대기업 입맛에 제주 풋귤산업 '휘청'
  • 감귤 농가에 새로운 소득사업으로 주목받았던 풋귤산업에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풋귤을 활용한 기능성 음료 개발에 대기업이 매출 부진을 이유로 올해 수매에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풋귤 가격 형성은 물론 풋귤 산업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판매된 익지 않은 귤, 이른바 풋귤은 2천5백여톤에 달합니다. 1천2백톤에 그쳤던 1년 전과 비교하면 두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 같은 풋귤 판매가 급증한 것은 대기업의 참여 덕분이었습니다. '풋귤'에 피부에 좋은 기능성 성분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도 기능성 음료를 개발해 판매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 대기업이 도내 가공업체 2곳을 통해 수매한 물량은 전체 유통 물량의 70%에 달합니다. 월드스타인 BTS멤버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대기업 참여로 수매 가격도 킬로그램당 천원대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풋귤 음료가 시장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보이자 올해 풋귤 구입을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풋귤 수매업체 관계자> "(음료가) 안팔리니까 재고도 너무 많고 그래서 가공계획이 없다고.. 있는 것도 지금 처리 못해서 저보다 되사가면 안되냐고.." 이 같은 상황은 올해산 풋귤 뿐만 아니라 감귤 가격 형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일찍 판매된 풋귤 2천5백톤은 5천톤 이상의 시장 격리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이 올해산 풋귤 구입 철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농협과 농정당국은 지난해 수매가격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감귤 농가의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주목받는 풋귤산업이 대기업 철수 가능성에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4.28(수) 14:41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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