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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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더위와 함께 지역에 따라 오락가락 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장마가 시작된 건 아닙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국이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지난해와 비교해 네 배 이상 늘면서 보건과 농정당국은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50대 여성이 나무 그늘 아래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 항로는 물류 혁신의 상징으로 추진됐지만 취항 이후 줄곧 절차적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행정안전부에 이어 법제처도 중앙투자심사를 거쳤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이 사업은 중대기로
제주 최고의 셔틀콕 축제인 '제27회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0일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1천2백명이 넘는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급 열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8
  • '고공행진' 기름 값…안정 대책 없나
  • 제주지역 주유소 기름 값이 오르면서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민들은 섬에 산다는 이유로 언제나 비싼 유류비를 부담해야 하는데요. 물가 안정 대책은 전무합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제주지역 주유소 기름 값이 20주 연속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제주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리터당 1천 632원. 지난해 11월 1천 3백 원대보다 3백 원 올랐습니다. 전국 평균인 1천 535원보다 1백 원 비싸고, 지금껏 최고가 지역인 서울까지 뛰어 넘었습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천 423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00원 가까이 비싼 최고가에 팔리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기름을 들여오는데 해상운송비가 붙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승용차 이용률이 높은 도민들은 계속해서 오르는 기름 값이 무섭습니다. <김인현 / 제주시 이호동> "기름 값이 사실 부담스럽긴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차를 많이 타는 일을 해서 확실히 부담스러운 건 있습니다." 이처럼 비싼 도서지역 기름 값을 낮추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전국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유류 해상운송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지만 제주 부속도서를 제외한 본섬은 대상에서 빠져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 "도서개발촉진법 제2조에 따른 도서를 지원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법에는 제주도 본도는 아예 포함이 안 돼 있어요." 또 공공요금이 아니라는 이유로 물가 안정을 위한 아무런 대책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김현진 / 주유소 운영> "물류비를 저희가 다 감당할 수 없으니까 소비자에게 전가하게 되는 거고, 운송비를 지원해서 고객에게 혜택이 가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치솟는 기름 값에 도민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유류비 안정을 위한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4.06(화) 17:06  |  변미루
  • 지방공무원 임용 평균 경쟁률 19 대 1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3회 지방공무원 8급과 9급 공무원 임용에 따른 원서를 접수한 결과 175명 모집에 3천 35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19대1로 나타났습니다. 일반 행정 9급의 경우 49명 모집에 1천 600여명이 지원해 가장 많았고 경쟁률은 34대1입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세무 9급으로 서귀포시 1명 선발에 79명이 지원했습니다. 연령대 가운데 최고령은 54살, 최연소는 18살입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5일 실시되며 시험장소 공고는 다음달 17일 제주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됩니다.
  • 2021.04.06(화) 17:04  |  양상현
KCTV News7
02:46
  • 공동주택 공시가격 충돌…제주도-국토부 또 공방
  • 지난달 표준주택 공시가격 산정을 놓고 한 차례 공방을 벌였던 제주도와 국토부가 또 충돌했습니다. 이번에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입니다. 원희룡 지사가 어제(5일)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이 엉터리라고 지적하자, 이에 국토부가 반박했고 제주도가 재반박에 나선 것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어제)> "같은 단지 내에서도 공시가격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지난해 대비 상승률이 달라지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고정적인 요인이라고 한다면 상승률은 매해 같이 오르든지, 같이 내리든지 해야죠." 원 지사가 아라동 대규모 아파트를 예로 들며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문제점을 제기하자마자 국토부가 즉각 반박했습니다. 국토부는 해명자료를 내고 원 지사가 사례로 든 해당 아파트에서 작은 면적은 실거래 가격와 공시가격이 모두 올랐고, 큰 면적의 경우 반대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동일 단지에서도 면적이나 층 또는 방향, 전년도 실거래가격 추이에 따라 공시가격 변동률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그러자 제주도가 즉각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해당 아파트의 큰 면적과 작은 면적 모두 실거래 가격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토부 설명과 반대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공시가격이 제대로 만들어졌다고 보기 어렵다며 부정확한 행정 처리라고도 지적했습니다. <정수연 / 제주공시가격검증센터장> "570개의 아파트를 단지 30개의 거래로 공시가격을 결정한다는 게 과연 타당한 것인가. 그래서 이 방식을 바꿔야 되는데 공시가격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만들 수 있도록 권한을 이양해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내 일부 공동주택이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지만 국토부의 현장조사가 부실하다는 데 대해서도 양 측은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일시적으로 숙박시설로 활용되더라도 원래 용도인 공동주택으로 가격을 공시하는 게 맞다는 국토부 입장에 대해 제주도는 건축물 대장과 실제 조사현황이 다르면 공시 대상에 제외하라고 규정된 국토부 업무요령에 어긋난다고 반박했습니다. 국토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마무리하고 이달 말 가격을 결정해 공시할 예정입니다. 이후 이의신청 절차를 밟게 되는데, 제주를 비롯한 전국적으로 공시가격에 대한 반발이 일면서 이의신청 과정에 또 다른 혼란이 우려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4.06(화) 16:51  |  조승원
KCTV News7
02:18
  • 화이자 백신 추가 확보…'접종률 높여야'
  • 제주시 예방접종센터에서 고령층 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당초 우려와 달리 코로나 화이자 백신 4천여 명 분이 추가로 확보되면서 향후 접종 일정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백신 접종에 동의하고도 실제로는 맞지 않는 어르신도 수백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접종률을 어떻게 끌어올리느냐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한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제주시 일도동.이도동 지역 어르신과 함께 주간보호시설 40여 곳을 이용하는 어르신 800여 명에 대한 예방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휠체어를 타거나 봉사자들의 부축을 받고 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은 의료진들의 안내대로 문진표를 작성하고 순조롭게 접종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이상 반응을 살핀 뒤 3주 뒤에 2차 접종을 받게 됩니다. <김용원 기자> "당초 우려와 달리 코로나 화이자 백신 4천여 명 분이 추가로 확보되면서 고령층 어르신에 대한 접종일정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 이에 따라 이도1동을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용담동과 삼도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으로 확대됩니다. 문제는 고령층 예방 접종률이 예상보다 낮다는 것입니다. 일도동의 경우 2천여 명이 사전에 접종을 예약했지만 실제 접종 인원은 1천 5백여 명, 접종률은 76%에 그쳤습니다. 백신 접종에 동의하고도 4분의 1은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고령층의 사전 백신 접종 동의율이 70%에 미치지 못했던 점을 감안했을 때 지자체가 기대하는 집단 면역 효과가 나타날지는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이상철 / 제주시 보건행정과장> "접종 당일, 컨디션이 안 좋거나 발열 증세가 있어서 어르신들의 접종이 어려웠지 않나 보입니다. 우선 접종 동의를 받은 분부터 접종하고 후순위에 다시 접종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관광객과 입도객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늘면서 지역 감염 우려가 또다시 불거지는 가운데 백신 물량 확보와 더불어 시설과 병원 종사자에 비해 접종률이 떨어지는 일반인들의 참여를 높여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4.06(화) 16:35  |  김용원
KCTV News7
04:59
  • [카메라포커스] 훼손 심각 제주 오름, 휴식년제만이 답?
  • <김경임 기자> "코로나19시대, 제주 오름을 찾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관광지가 돼 버렸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은 오름에는 상처만 남았습니다. 제주의 오름, 이대로 괜찮을까요?" 오름 입구에 쉴새 없이 차들이 오가고 주차장에는 차량들로 가득합니다. 자동차 출입이 통제되고 있지만 무시되기 일쑵니다. "어? 차가 지금 이 쪽(탐방로)으로 들어옵니다." 오름입구부터 정상까지 등반객들로 북적입니다.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며 최근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김현아, 최덕림 / 전라북도 전주> "인스타그램 보고 유명한 곳 검색하다가 금오름이 요즘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오게 됐습니다." <김다훈 / 대구광역시 남구 > "SNS에 워낙 많이 떠 가지고 꼭 와보고 싶어가지고." 하지만 발길이 닿았던 오름 곳곳은 벌건 속살이 드러났습니다. # 희망의숲길 이 뿐만이 아닙니다. 오름 중반부에 위치한 '희망의 숲길'. 숲길로 들어서자 곳곳에 잘려버린 아름드리 나무들이 보입니다. 족히 백여 그루는 돼 보입니다. "숲길을 둘러보니까요. 이렇게 나무들이 잔뜩 잘려있습니다." 희망의 숲길이라는 이름과 달리 나무들에겐 절망 그 자체입니다. 산림법 상 오름의 나무를 베어내려면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취재 결과 허가도 없이 오름 곳곳이 훼손된 겁니다. <문현미 / 전라북도 군산> "만들어놓은 길이 희망의 숲길이라고 했는데 숲 입장에서는 희망이 아니네요, 그렇죠?" KCTV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10년 전 모습과 비교해봤습니다. 10년 전 4월의 금오름.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고 수생식물이 자라며 푸르름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정겨운 개구리 울음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찾는 만큼 더 빠르게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있는 겁니다. 찾는 사람도 마음이 편치 만은 않습니다. <신혜련 / 대구광역시 남구> "원래 다 풀이였는데 없어진 거예요? 조금 쉴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김지은 / 경기도 일산> "아무래도 흙이 보이는 것보다는 자연 보호하고 있는 그대로를 유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김경임 기자> "오름이 훼손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이 오름을 오르며 발로 압력이 가해지는 이른바 '답압' 현상 때문입니다." 답압으로 인해 화산석인 송이층이 약해지며 드러나게 되면, 가루가 된 송이가 바람에 날아가 점차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오름의 능선은 식생이 온통 파괴됐고 오랜시간 오름 주변을 지키던 나무는 사라져버렸습니다. 푸르던 오름의 정상도 상처를 입었습니다. <김경임 기자> "이 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새별오름인데요. 사람들의 발길에 훼손이 빨라지면서 휴식년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험에 처했다는 경고에도 등반객들의 발길은 줄지 않습니다. 그러는 사이 높았던 능선은 어느새 한 뼘 이상 낮아졌고, 훼손을 막기 위해 임시로 탐방로 매트를 고정한 철근도 앙상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질 무렵이 되자 일몰을 보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탐방로가 아닌 길로 거침없이 정상으로 향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무법천지입니다. <양남권 / 제주시 연동> "여기 제주도 살면서 참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저 한 두 사람이 저런 식으로 해 버리면 길 나오고. 혼자만 구경하는 데가 아니잖아요. 자랑하잖아요 저거, 저게 뭔 짓이에요?" 훼손이 시작되면 뒤늦게 행정에서 내놓는 해결책은 항상 휴식년제. 몇년 동안 오름탐방총량제의 필요성도 제기돼 왔지만 아직도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만들어진 관련 조례도 오름이 훼손됐을 때 이를 보호할 구체적인 내용은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보호의무는 있지만 금지 행위 등에 대한 정확한 규정은 없는 겁니다. <김홍구 / 제주오름보존연구회 대표> "알맹이가 전혀 없죠. 껍데기만 있는 거죠.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위원회를 꾸려본 적도 없고요. 어떤 얘기를 해줘야 할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거죠. 다른 환경 문제에 묻혀서 이 오름이 점점 환경 분야에서 없어지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이러는 사이 휴식년제에 들어간 오름은 모두 6곳에 이릅니다. 이 마저도 파괴된 식생이 복원되지 않아 휴식년제는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5년마다 보호계획을 세우고는 있지만 뾰족한 대책은 없습니다.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 "제주 오름의 특성들을 알리고 오름을 같이 보존하자는 그런 탐방 수칙 마련이 필요하다. 그런 부분들이 지금 조급히, 조속히 시행돼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태윤 /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원> "(탐방객이 얼마나 왔을 때) 답압을 초래하게 되는지 그 시점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모니터링을 통해서 훼손되기 전에 탐방인원을 제한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행정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경임 기자> "취재 결과 행정에서 발표한 오름 보호 계획은 허울 좋은 빈 껍데기에 불과했습니다. 상처투성이가 돼 버린 제주의 오름들. 한번 훼손되면 언제 복원될 지 모릅니다. 이번에 마련되는 보호계획에는 좀더 현실성 있는 대안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21.04.06(화) 15:45  |  김경임
KCTV News7
00:51
  • 오늘의 날씨 (4월 6일)
  •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7.4도, 서귀포시 18.1도로 어제보다 2 - 3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0에서 11도, 낮기온은 17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4.06(화) 15:40  |  김수연
  • "보조금 사업, 교부결정 취소 없이 환수 못해"
  • 보조금 사업이 끝난 후 다른 용도로 사용하더라도 근거 없이 환수조치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주제1행정부 왕정옥 부장판사는 A씨가 보조금 사업으로 건축한 창고를 사무실과 강의실로 사용해 목적 외로 사용했다며 제주시가 환수 처분하자 제주시를 상대로 낸 보조금 환수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제주시의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가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고 보는 것 자체는 타당하나 교부결정 취소도 없이 환수처분 한 것은 법령상 위법하게 이뤄진 것이라며 판결 이유를 설명습니다.
  • 2021.04.06(화) 15:12  |  최형석
KCTV News7
01:31
  • [앵커 브리핑] 고용한파 늘어나는 공시족
  • 올해도 공무원 시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올해 지방공무원 8.9급 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5명 모집에 3,359명이 지원했습니다. 평균 경쟁률 19대1... 코로나19로 1년 넘게 경기불황이 이어지자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공시족'이 늘고 있는 겁니다. 직렬별로는 세무직 9급이 79대1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 9급도 3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최고령 응시자는 54세, 응시자 연령을 보면 4,50대 응시자가 6%,.200명을 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고용불안도 공시 경쟁률이 높아진 이유입니다. 실제로 지난 한해 도내 취업자수는 2만4천명이 감소했습니다. 우수 인재들이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사회현상, 분명 국가적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연간 17조원이 넘는 사회적 손실이 발생한다는 봤습니다. 19대 1.... 기록적인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지금이 얼마나 암담한 경제상황인지를 방증하는 것이어서 바라보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 2021.04.06(화) 15:08  |  오유진
KCTV News7
01:59
  • 서부지역에 '반값 영화관' 개관
  • 제주시 한림지역에 이른바 반값 영화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문화소외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 영화관이 조성된 건데요. 종종 원도심에 운영되던 독립영화관 등과 달리 최신 영화 같은 상업영화가 상영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8일 공식 개관을 앞둔 영화관입니다. 연면적 470여 제곱미터에 각각 59석과 39석을 갖춘 2개 상영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매점과 휴게시설, 최신 영사 시스템도 갖췄습니다. 문화소외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국비 등 19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완공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미뤄다지 이번에 완공 1년 만에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일반 영화관의 절반 수준인 6천원입니다. 특히 65살 이상과 장애인, 4·3 희생자·유족 등은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한삼희 / 한림읍 '작은영화관' 운영매니저> "특별히 65세 이상 어르신분들이나 어린이, 4.3유족, 국가유공자, 장애인들에게는 (관람료를) 5천원으로 할인해 드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코로나19로 좌석간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영화관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됩니다. 또 올 상반기까지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운영되며 오후부터 하루 3차례 상영됩니다. 특히 원도심내 운영됐던 독립영화관 등과 달리 이 곳에선 현재 개봉중인 최신 영화들이 상영됩니다. 제주에선 처음 조성된 작은 영화관, 문화공간들이 도심지로 편중된 상황에서 서부지역 읍면 주민들의 영화 나들이가 한결 수월해 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4.06(화) 15:07  |  이정훈
  • 경북서 SFTS 사망 환자 발생…주의 당부
  • 경북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 환자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는 참진드기 활동 시기가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 야외활동을 할 때 반드시 긴 옷을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에서는 매년 10명 내외의 SFTS환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올들어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 2021.04.06(화) 14:46  |  김수연
  • 도교육청, 7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 제주도교육청이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업에 대해 주민참예예산제 사업을 공모합니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로 주민들은 제주 교육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코로나 상황에 맞는 비대면 홍보와 교육을 강화합니다. 신청은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교육청 홈페이지나 팩스, 전화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 2021.04.06(화) 13:28  |  이정훈
  • 제주항공, 제주기점 하루 운항편수 역대 최다 기록
  • 제주항공의 제주기점 항공기 하루 운항 편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각각 101편씩 운항해 하루 최다 운항 횟수를 기록했습니다. 수송한 여객 수도 지난 4일 기준 1만 7천여 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항공은 봄철 제주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주기점 국내선 운항 편수를 지난달 79편에서 이달 평균 98편으로 확대했습니다.
  • 2021.04.06(화) 11:35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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