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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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 빈 집에 침입해 1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농번기 농촌 지역의 경우 낮 시간대 집이 비어 있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에 고등학생이 무단 침입해 여교사를 상대로 엽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피해 교사는 잇따른 사건으로 극심한 충격에 빠져 교실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로 국제유가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조만간 하락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업계 누적 손실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전반기 의장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을 차지한 가운데 3선 의원들만 9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2명을 제외한 7명이 의장직에 도전하고 있습
이 시각 제주는
  • 강풍주의보 속 '비'…모레까지 이어져 (9시)
  • 금요일인 오늘 제주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흐리고 밤부터는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낮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모레(4일) 새벽까지 제주도 남부와 동부, 산간에 30에서 80mm, 북부와 서부 지역에는 1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제주도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21.04.02(금) 06:31  |  허은진
KCTV News7
00:53
  • 4월 1일 확진자 현황 및 단신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4월 첫 날에도 확진자는 발생했습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누적환자는 62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퇴원 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으로의 이관 2명을 제외한 612명이며 입원 환자는 14명입니다. 4월 첫 날인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2명은 지인관계로 지난달 26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한 뒤 서울로 돌아간 후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제주도는 수도권 확진자가 입도한 지난 26일부터 이동동선과 함께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의 방문지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1.04.01(목) 17:30  |  양상현
  • 주차된 굴삭기 들이받아 렌터카 운전자 사망
  • 오늘(1일) 낮 1시 30분 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오설록 인근 도로에서 관광객인 37살 원 모 씨가 몰던 렌터카가 길가에 세워져 있던 굴삭기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원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4.01(목) 17:24  |  문수희
KCTV News7
00:36
  • 제주산 양배추 가격 58% 폭락
  • 제주산 양배추 가격이 폭락하면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산 양배추 8㎏ 가격은 4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천 5백 원보다 무려 58%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겨울 한파의 영향으로 한동안 출하 지연이 발생했다가 지난 2월부터 홍수 출하가 이어진 데 따른 겁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오는 7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판매장에서 양배추 2만 망을 1천 원씩 할인해 판매합니다.
  • 2021.04.01(목) 17:04  |  변미루
  • 제73주년 4.3 해원방사탑제 봉행
  •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기원하는 4.3해원방사탑제가 오늘(1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봉행됐습니다.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 주최로 열린 방사탑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추모 제례만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동윤 대표는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4.3 특별법의 성과에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4.3 진상조사단이 설치되지 않은 점, 옛 주정공장 터의 유적지 조성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 2021.04.01(목) 17:02  |  이정훈
  • 체장 미달 소라 무더기 잡은 60대 적발
  •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가에서 체장 미달의 소라를 무더기로 잡은 60대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이 남성은 채취가 금지된 몸길이 7cm 이하의 소라 39마리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자체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 2021.04.01(목) 16:55  |  김경임
KCTV News7
00:29
  • 국토부 직원 2공항 투기 의혹 내사 착수
  • 제2공항 입지선정 계획이 사전에 유출돼 부동산 투기에 이용됐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국토교통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제2공항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예정지 인근에 부동산을 투기했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의혹이 불거진 성산읍 온평리 토지 매매과정을 확인해 관련인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1.04.01(목) 16:40  |  문수희
KCTV News7
02:53
  • 산남 최대 학살터 '정방폭포'…무관심 속 방치
  • 우리에게 정방폭포는 유명 관광지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이 곳은 4.3 당시 대량 학살이 자행된 곳이라는 사실을 아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무려 250명 이상이 학살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비극의 장소이지만 정방폭포에는 그 흔한 안내판 하나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4.3 당시 정방폭포 인근은 산남지역의 중심지로서 군경 토벌대의 거점지었습니다. 남원과 안덕, 동광리 등에서 영문도 모른채 군인과 경찰에 끌려온 주민들은 어린아이, 노인 할 것 없이 정방폭포에서 처참히 학살됐습니다. 이 곳에서 희생된 도민만 모두 256명에 이릅니다. 오순명 할아버지의 아버지 역시 4.3 당시 군경에 끌려가 정방폭포 위에서 총살됐습니다. 어머니 역시 아버지를 보겠다며 면회를 가던 길에 군경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오순명 / 정방4·3희생자유족회장> "아버지가 여기서 특히나 배로 잡아 당겨서 시체를 꺼내서 집에까지 가져갔다고 하는 할머니 얘기가 지금까지 생생해서 될 수 있으면 정방폭포에는 저 안와요." 정방폭포는 제주 대표 관광지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지만 그 어디에도 4.3의 아픈 역사를 알려주는 최소한의 장치도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희생자 유족들은 수년 동안 안내판과 위령비 설치를 유적지로서 관리를 요구했지만 번번히 받아 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순명 / 정방4·3희생자유족회장> "여기 (위령비) 하나 세우면 학생들이 와서 4·3에 대한 마음도 위로하고 기리고 하는 그 것이 정말 괜찮은데 그런 생각 안하는 자체가 섭섭하죠." 이곳에 조성된 서복전시관 또한 논란입니다. 당시 학살터이고, 또 희생자들의 수용소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4.3의 아픈 현실은 찾아볼 수 없고 한국 수교를 기념한 전시관과 동상이 그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겁니다. 유족들이 최소한의 요구로 주장하는 위령비가 세워지더라도 서복에 밀려 전시관 울타리 밖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오승학 / 前4.3유족청년회장> "문화재 지구이기도 하지만 충분히 제주도와 문화재청에서 협의해서 유족들의 73년의 한을 풀어줄 수 있는 추모와 교육 또는 문화의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들고 아마 도민과 서귀포시민들도 그 부분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3 당시 산남지역 최대 학살터인 정방폭포. 오랜시간 무관심에 방치되면서 2백여 희생자들의 넋은 위로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4.01(목) 16:29  |  문수희
  • 내일부터 충북산 가금산물 반입 허용
  • 내일부터 충북지역 가금산물 반입이 허용됩니다. 제주도는 충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난 11일 이후 발생하지 않았다며 내일(2) 0시부터 가금육과 달걀, 부산물 반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반입 금지지역은 지난 달 23일 조류인플루엔자가가 발생한 전라남도 한 곳만 남았습니다.
  • 2021.04.01(목) 16:07  |  김용원
  •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열려
  •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1) 오전,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아래 도내 수산단체 관계자 50여 명으로 제한해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단체에는 정부 포상과 어업인상이 수여됐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수산업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 2021.04.01(목) 15:59  |  김용원
KCTV News7
02:20
  • '탐나는전' 악용…부정 유통 잇따라
  •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10% 할인 발행을 악용한 부정 유통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최근 단속을 한 결과 가맹점 10곳에서 모두 5천만 원 상당의 불법 환전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는 부당이득금을 회수하고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제주도가 카드와 종이 형태로 발행한 지역화폐 '탐나는전' 금융기관으로부터 10% 할인가로 구입한 뒤 사용하면 가맹점은 시가대로 환전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 같은 장점으로 도입 2년째 지역화폐 판매 규모는 430억원을 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 할인 혜택을 악용한 부정 유통 사례가 최근 잇따르고 있습니다. 할인가로 산 지역화폐를 매매 거래 없이 가맹점이 그대로 환전해서 10% 차익을 나눠 갖는 사례. 그리고, 가맹점이 점주 본인이나 종업원, 그리고 가족 등을 동원해 지역화폐를 구입하고 곧바로 환전해서 차익을 챙기는 경우가 행정에 적발됐습니다. 전통시장 같은 가맹점이 밀집한 곳에서 이 같은 부정 유통 사례가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월과 지난 달 두차례 단속을 통해 불법 유통 가맹점 10곳을 적발했습니다. 조사 결과 모두 4900만 원 상당의 환전이 이뤄졌고 10% 차익인 490만 원의 부당 이득이 발생했습니다. 화폐 할인 금액을 보조하는 제주도는 곧바로 부당 이득금을 회수하고 사안에 따라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애옥 / 제주도 소상공인 기업정책 팀장> "일시적으로 과다하게 환전하는 게 이상 감지 시스템에서 걸러집니다. 수시 모니터링하고 의심사례가 있으면 현장 조사하고 그래서 지역화폐가 건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일명 카드 깡 같은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할 예정인 가운데 조직적인 위법행위가 드러나면 수사기관에 정식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4.01(목) 15:48  |  김용원
KCTV News7
03:32
  • 제주 대학생들, "美에 4.3 책임 묻는다"
  •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명예회복 작업도 탄력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수많은 양민학살이 벌어진 4.3 당시 실질적인 제주 통치를 맡은 미군정의 책임 소재 인데요. 지금까지 미국은 제주 4.3에 대해 공식 사과는 커녕 언급 자체를 꺼리고 있는데요. 제주지역 대학생들이 세계 대학생들과 연대하며 미국의 책임 규명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 3년째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3만 명 이상의 무고한 양민이 학살된 제주 4.3 4.3 당시 남한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통치권을 행사하던 미 정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는 꾸준히 제기됐지만 지금까지 어떠한 사과나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존 메릴 / 전 미국 국무부 동북아실장> "점령군 하지 장군은 능숙하지 못했죠. 정치적 문제를 다루지 못했고 일본과 맥아더 장군이 어떻게 반응할지 고려해 정책을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특히 제주 4.3의 도화선이 됐던 3.1 발포사건을 제대로 수습하기는 커녕 오히려 도민 탄압에 악용하며 도민 희생만 키웠습니다. <이춘선 / 대한국제법학회 ('미군정 국제법적 검토' 논문 저자)> "당시 군정을 담당했던 미국과 해방 이후 미군이 입법·사법·행정 3권을 가지고 다 행사했기 때문에 (4·3부터 정부 수립까지) 몇 달 되진 않지만,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제주4.3이 폭동이란 멍에를 벗고 피해 유족들에게 배,보상 지원 근거가 마련되며 완전한 명예회복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딘 올해, 그동안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던 제주 대학생들의 미 책임 소재를 묻는 사회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제주대 사회과학대학과 학생회 등을 중심으로 제주 4·3 문제 해결에 미국 정부와 의회가 인권법 제정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습니다. 세계섬학회 등 학계의 도움을 받아 미국과 일본 등지의 또래 학생들과 국제 연대를 조직하며 미 군정 책임에 대한 목소리를 높히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주 4·3이 한국군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는 미군정 시기에 벌어진 사건이라며 미국 정부와 의회가 4·3 피해자의 명예 회복 등 적절한 조치에 나서야 한다며 서명운동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정명 /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 "저희 정부만이 책임을 안고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때 미군정도 (책임 있고) 피해를 입은 유가족에 대한 사과와 올바른 배상이 이뤄져야." 특히 올 연말에는 미국 의회에 '제주 4·3 인권법' 발의를 청원하기 위한 학생 대표단 파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재효 / 제주대 사회과학대 학생회장> "4월 3일 (추념식) 주간에만 해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알려가고 서명운동을 벌여서 나중에 미국에 갈때 (활용할 계획입니다.)" 제주4.3특별법 개정으로 4.3의 완전한 해결을 기대하는 도민들이 많아지면서 제주 4.3의 실질적인 배후인 미군정의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제주 대학생들의 목소리는 한층 더 힘을 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4.01(목) 15:32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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