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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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 빈 집에 침입해 1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농번기 농촌 지역의 경우 낮 시간대 집이 비어 있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에 고등학생이 무단 침입해 여교사를 상대로 엽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피해 교사는 잇따른 사건으로 극심한 충격에 빠져 교실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로 국제유가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조만간 하락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업계 누적 손실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전반기 의장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을 차지한 가운데 3선 의원들만 9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2명을 제외한 7명이 의장직에 도전하고 있습
이 시각 제주는
  • 낮부터 강풍 동반 비…밤까지 5~20mm (9시)
  • 오늘 제주는 낮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까지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미터 높이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제주는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1.04.01(목) 06:27  |  허은진
KCTV News7
01:33
  • 3월 31일 확진자 현황 및 단신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이 다시 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명, 어제도 2명이 발생해 이틀사이에 4명이 추가되며 누적환자는 62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퇴원 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으로의 이관 2명을 제외한 612명이며 입원 환자는 12명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어제와 오늘 이틀 사이에 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은 경상남도 확진자의 접촉자와 수도권 방문 이력이 있는 제주도민입니다. 경상남도민인 626번 환자는 지난 23일 관광차 제주에 왔으며 어제(30일)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627번 제주도민은 지난 1월부터 서울에서 머물다 어제(30일) 저녁 김포발 제주항 항공기를 타고 입도했으며 입도 직후 공항에서 발열이 감지된 사례입니다.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은 수도권 방문 이력이 있는 제주도민과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인 관광객입니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출입자 명부 확인,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1.03.31(수) 17:25  |  양상현
KCTV News7
03:46
  • '73년 만에 빛으로'…4·3희생자 추정 유해 발견
  • 표선면 가시리에서 4.3 행방불명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3구가 발굴됐습니다. 4.3 당시 몰살된 일가족 유해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유해가 수습되는대로 유전자 감식을 의뢰해 신원 확인에 나설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표선면 가시리 올레길 너머에 보이는 감귤 비닐하우스. 사잇길을 따라 들어가자 비닐하우스 귀퉁이에서 73년 전 땅에 묻힌 4.3 희생자 추정 유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약 20cm 미터 깊이 흙 속에서 두개골로 추정되는 유골이 지난 26일 발굴 조사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해 3구는 지난 1948년 12월 21일 군경의 4.3 초토화 작전에 희생된 가시리 행방불명 주민으로 추정됩니다. <박근태 / 일영문화유산연구원장(발굴 책임)> "직경 40 ~ 50cm 되는 구덩이가 다섯 개가 확인됐습니다. 이 중 세 개에서 두개골 유해 3구가 확인됐고 나머지 한 개에서는 고무신으로 추정되는 유류품이 확인됐습니다. 일단 두개골만 묻혀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발굴해보면 시신이 훼손된 상태에서 묻혔는지 아니면 이장했는지 등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당시 희생된 40대 남성과 30대 여성, 그리고 10대 어린이 등 네 명이 이 곳으로 옮겨져 묻혔다는 지역 주민 제보를 토대로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발굴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발굴 지점과 발견된 유해 등이 증언 내용과 대부분 일치했습니다. <강군섭 / 가시리 주민(매장지 증언)> "자기 고모부가 두상만 네 구를 여기 묻었다고 한다. 이 밭이라고 하더라고. 지금 세 구만 나오고 한 구가 안 나온 것은 내 판단으로는 어린아이니까 빨리 훼손된 게 아닌가.." 증언과 4.3 진상조사보고서 내용을 종합하면 발견된 유해는 1948년 11월 중산간 소개령에도 마을 움막과 토굴에서 숨어지내다 발각돼 토벌대에 의해 학살된 일가족 7명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굴팀과 4.3 단체, 그리고 유족들은 본 발굴 조사에 앞서 제를 열고 73년 만에 빛을 본 억울한 희생자 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했습니다. 추가 발굴조사를 통해 수습된 유해는 곧바로 유전자 감식을 진행하고 신원이 확인되기까지 평화재단 봉안관에 안치됩니다. <이숭덕 /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 "우선 신원을 확인해야 되니까 잘 발굴해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고 유가족으로 추정되는 분들, 아니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유해를 확인하지 못한 유가족 유전자와 비교하는 작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3년 만에 재개된 4.3 희생자 유해발굴 첫 조사부터 의미있는 성과가 나타나면서 앞으로 진행될 발굴 조사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3.31(수) 16:50  |  김용원
KCTV News7
02:09
  • 해안가 안전 시설물 '허술'…'추락 위험'
  • 지난 주말 제주시 한림읍 금능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처럼 해안가 주변에서 차량 추락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차막이 등 안전 시설물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 여전히 많아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바닷물에 반 쯤 잠겨있습니다. 차량이 바닷물에 잠긴 채 꼼짝도 하지 못합니다. 해경을 따라 한 남성이 통화를 하며 물 밖으로 걸어나옵니다. 지난 주말, 제주시 한림읍 금능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한 관광객 몰던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차량에 타 있던 두 명이 스스로 빠져나오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찔한 순간이였습니다. 운전자의 차량 조작이 미숙하기도 했지만 안전 시설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기본적인 차막이 시설 등 안전시설물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고 추락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도 없습니다. <행인> "주차할 때 조금만 착각하면 떨어지니까. 그런 게 없게끔 만들어야죠 애초에. 경계턱이나 난간이 있어야죠. 또 (차가) 잘못 들어와서 저녁에 조명이 없으면 직진으로 그냥 (바다로) 빠질 수도 있겠죠." 제주시 내도동 일대 해안가입니다. 바다를 보려 드나드는 차량을 위해 곳곳에 차막이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부서지거나 일부는 아예 사라져버리기도 했습니다. 임시로 바위를 가져다두기도 했지만 제 역할을 할 지 의문입니다. <김경임 기자> "차막이 등 해안가 안전시설물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자칫하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보입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한 사고는 모두 8건. 이로 인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의 주의도 중요하지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 보강과 관리 또한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3.31(수) 16:46  |  김경임
KCTV News7
02:53
  • 지지부진 곤을동 복원사업…의지는 있나?
  • 잃어버린 마을 화북 곤을동은 4.3 당시 해안가 지역으로는 드물게 초토화 작전이 실시되며 사라져 버린 마을인데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만큼 복원을 위해 제주도가 벌써 몇해째 곤을동 토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은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4.3 당시 해안가 지역으로는 드물게 초토화 작전이 실시된 화북 곤을동. 하루아침에 주민 10여 명이 학살되고 60여 가구가 불에 타 없어지며 수백 년 뿌리내린 마을 공동체도 사라졌습니다. 7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곤을동은 사람이 살지 않는 잃어버린 마을로 남아있습니다. 현재까지 원형이 잘 보존돼 있고 역사적 가치도 높아 문화재 지정도 추진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곤을동 보존의 근본적인 걸림돌인 사유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부터 국비 10억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토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년 여가 지난 지금,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을까? 곤을동에서 나고 자란 김용두 할아버지. 잃어버린 마을 곤을동에 조상 대대로 내려온 땅 3백여 제곱미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곤을동 보존을 위해서라면 토지를 매매할 생각이 있지만 제주도는 한번도 김 할아버지에게 매입 의사를 밝힌 적이 없습니다. 몇해전부턴 오히려 다른 지역 투기꾼들이 할아버지에게 땅을 팔라고 재촉하고 있습니다. <김용두 / 곤을동 토지주> "암암리에 와서 (부동산 투기를)하는 거지. 제주도 사람이 아니고... 외항이 오기 전에 들어오면 개발된다고 해서 투기꾼들이 와서 (땅을) 산거야." 제주도는 현재까지 곤을동 전체 39필지 가운데 16필지를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목표의 절반도 매입하지 못한건데, 주요 보존 대상지인 안곤을동의 토지 매입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취재진이 직접 안곤을동의 토지대장을 떼서 현재 소유 관계를 확인한 결과, 16개 필지 가운데 대부분 개인 소유의 땅이었고 제주도가 매입한 필지는 단 3개에 불과했습니다. 토지 매입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사이 땅 값은 더 오르고 있지만 올해는 국비 조차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김창후 / 4.3 연구소> "지금 곤을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토지 매입이에요. 저게 제주시에 있다보니까 언제 저기에 뭐가 들어설지, 훼손될지 몰라서 토지 매입 방법을 다시 고민해봐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 수년 째 지지부진한 곤을동 복원 사업. 복원 의지는 있는지 의문 마저 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3.31(수) 16:46  |  문수희
KCTV News7
00:45
  • "제주판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시도 중단해야"
  • 제주민예총은 오늘 긴급 논평을 통해 제주도의회 안창남 문화관광위원장이 제주 아트플랫폼 사업의 토론을 요구한 문화예술인들을 특정해 최근 5년간 지원과 정산 내역을 제주도와 관련기관에 요구했다며 이는 제주판 블랙리스트 작성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문화 예술인들의 입과 귀를 막는 문화 검열이라며 안 위원장은 이같은 행동을 멈추고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창남 위원장은 KCTV와의 전화통화에서 문화예술인의 자료를 요구한 것은 의정활동에 참고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블랙리스트 작성이라는 의혹은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2021.03.31(수) 16:39  |  허은진
  • 내일부터 만 75세 이상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 내일(4월1일)부터 만 75살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한라체육관에서 시작되며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이뤄집니다. 일도동과 이도동 지역 어르신을 시작으로 차후 배송되는 백신 물량에 따라 읍면지역 어르신까지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6일부터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이 이뤄집니다. 한편 제주도내 75살 이상 어르신은 4만 7천여명이며 이 가운데 백신접종 동의율은 67%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3.31(수) 16:05  |  양상현
KCTV News7
00:29
  •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3개월 연속 상승
  • 봄철 여행 수요가 다소 회복되면서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3월)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7.7로, 한 달 전보다 4.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도 현재경기판단과 향후경기전망 CSI가 각각 6p, 9p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1.03.31(수) 15:42  |  변미루
  • 제주관광공사, '느린 길' 내비게이션 운영
  • 목적지까지 가는 빠른 길 대신 여행지를 경유해 느린 길로 안내하는 역발상 내비게이션이 운영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일기획,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느린길 내비게이션인 '슬로우로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여행객들을 분산시키는 동시에 제주도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서비스를 통해 제주도를 7개 권역으로 나눠 50개의 테마도로를 제공하게 되며, 올 상반기 안에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2021.03.31(수) 15:35  |  변미루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3월 31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했습니다. 낮기온은 제주시 20.6도, 서귀포시 20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았습니다. 지난 이틀간 기승을 부렸던 황사는 오늘 오후들어 점차 옅어지면서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되찾았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산지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3에서 14도, 낮기온은 18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1.03.31(수) 15:29  |  김수연
KCTV News7
02:44
  • 내일(1일)부터 75세 이상 백신 접종…"67% 접종 동의"
  • 내일(1일)부터 만 75살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은 인구와 코로나 확진자 감염비율이 높은 동지역부터 이뤄집니다. 현재까지 백신 대상자의 67%가 접종을 맞겠다고 동의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될 한라체육관입니다. 출입문을 비롯해 체육관 안으로 통하는 모든 문이 잠겨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앞두고 철통 보안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만 75살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주지역내 만 75살 이상 인구는 4만7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67%인 3만천7백 여명이 접종을 맞겠다고 밝혔습니다. 접종은 확진자 감염비율이 높은 지역부터 읍면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첫날에는 직제 순서에 따라 제주시 일도동을 시작으로 6일까지 하루 최대 6백명까지 접종합니다. <정인보 / 제주도 보건건강위생과장> "이번에 배정된 접종 약품은 4일간 이뤄집니다. 내일은 1개동, 동의서를 내신 분들에게 사전 연락을 해서 한라체육관으로 오시도록 조치했습니다." 한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대상자들은 신속한 접종을 위해 티셔츠 등 간편한 복장을 입고 방문해야 합니다. 특히 접종에 앞서 문진표 등을 작성하고 순서대로 진행되는데 백신 접종 후 사흘동안에는 이상 반응을 관찰해야 합니다. 또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화이자 제품으로 코로나19 항체를 형성하기 위해 3주 후에 반드시 2차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제주도는 교통이 불편한 도서지역 주민들의 경우 보건지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한편 서귀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은 다소 늦춰질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당초 혁신도시 안 국민생활체육센터를 예방접종센터로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최종 서귀포의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14일 서귀포의료원에서 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해 백신 접종에 나설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3.31(수) 15:25  |  이정훈
  • [스크린월 - 김용원R] 가시리 유해발굴 보고회
  • (헛묘) 뒤에 보시는 사진은 4.3 때 행방불명된 희생자를 위해 만든 헛묘입니다. 부모, 형제의 유해를 찾지 못한 이들이 죽은이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든 시신 없는 묘를 만든 겁니다. 빈 봉분 뿐이지만 이렇게나마 유족의 아픔을 달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신을 찾지 못한 유족들은 망자가 어디서 어떻게 죽음을 맞았는지... 어디에 묻혔는지 몰라 마치 자신의 죄처럼 여기며 평생을 살고 있습니다. ------- (가시리 유해발굴) 그런 의미에서 최근 표선면 가시리의 유해발굴 소식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4.3 당시 몰살당한 일가족의 유해로 추정되는데 초토화 작전의 참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3년만에 4.3유해발굴을 재개했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3천구의 시신이 하루 속히 유족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오늘 가시리 유해발굴 현장에서 열린 현장 보고회, 김용원 기자가 찾았습니다.///
  • 2021.03.31(수) 14:30  |  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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