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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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 빈 집에 침입해 1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농번기 농촌 지역의 경우 낮 시간대 집이 비어 있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에 고등학생이 무단 침입해 여교사를 상대로 엽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피해 교사는 잇따른 사건으로 극심한 충격에 빠져 교실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로 국제유가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조만간 하락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업계 누적 손실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전반기 의장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을 차지한 가운데 3선 의원들만 9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2명을 제외한 7명이 의장직에 도전하고 있습
이 시각 제주는
  • 올해 제주도 기능경기대회 내달 5일 개막
  • 올해 제주도 기능경기대회가 다음달(4월) 5일부터 닷새간 제주도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통신망분배기술 등 27개 직종에서 193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특히 앞으로 토목측량이나 영상촬영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수요가 높은 '산업용 드론제어' 직종이 이번에 추가됩니다. 제주도와 산업인력공단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하루 3차례 이상 소독과 방문자에 대한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자가진단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2021.03.31(수) 10:43  |  양상현
KCTV News7
00:48
  • 4·3 행불인 추정 유해 3구 발견…일부 '일가족'
  • 어제 KCTV가 보도한 가시리 과수원에서 발견된 4.3 행불인 추정 유해는 3구이며, 일부는 일가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 4.3 평화재단은 유해가 발굴된 장소는 일명 '우구리동산'이며 4.3 당시 몰살당한 일가족 7명 중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해발굴은 지난 2018년 이후 3년만입니다. 제주도와 재단은 발굴된 유해에 대한 시료를 채취한 후 유전자 감식을 통해 희생자의 이름을 찾고 가족에게 인계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405구의 유해가 발굴됐으며 이 가운데 133구만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 2021.03.31(수) 10:32  |  양상현
KCTV News7
00:41
  • 코로나 영향 건축허가 면적 감소세 이어져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축허가 면적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2월) 건축허가 면적은 922동에 15만 제곱미터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면적으로는 4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공공부분의 감소폭이 70%로 가장 컸고 공업용 67%, 농수산용 37%, 상업용 29%로 뒤를 이었습니다. 출생률 저하와 인구 증가폭 감소, 주택수요 부진으로 주거용 역시 47% 줄었습니다.
  • 2021.03.31(수) 10:22  |  양상현
  •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전국 공모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전국 공모합니다. 모집분야는 도시계획설계와 경관조경, 문화관광교육, 건축주택, 교통도로 등 9개 분야에 22명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입니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40% 이내에서 여성 신청자는 우선 선정됩니다. 현재 운영중인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모두 157건을 심의 자문했습니다.
  • 2021.03.31(수) 10:18  |  양상현
KCTV News7
05:23
  • [카메라포커스] 제주 4·3길, 개통만 하면 끝?
  • <변미루 기자> "여러분은 제주 4·3길을 알고 계십니까? 4·3 당시의 흔적을 따라 걸으면서 역사를 돌아보기 위해 만든 곳인데요. 직접 길을 걸으면서 운영이나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점검해보겠습니다." 지난 2015년 서귀포시 동광마을을 시작으로 조성된 제주 4·3길. 이후 6년 동안 6개 코스가 개통돼 탐방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 제주도지사> "개통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앙부처와 다른 지자체들과 협약을 통해서 온 국민이 (4·3길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극의 역사가 남아있는 오라마을 4·3길을 찾아가 봤습니다. 가장 최근인 2018년에 조성됐지만 마을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은 벌써 알아보기 힘들 만큼 훼손돼 있습니다. 지도라도 구해 보려 이정표를 따라 4·3센터를 찾아가 봤지만 허탕을 칩니다. <오라동주민센터 관계자> "(센터가 어디 있어요?) 마을회관 바로 앞에 있습니다. (맞은편에 없던데?) 센터를 옮겼나..." 알고 보니 안내된 방향과는 정 반대쪽에 센터가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봐도 텅 비어 있습니다. 결국 이정표와 리본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숲길에 들어서자 리본은 온데간데없고 방향 모를 길들이 이어져 헷갈립니다. 겨우 도착한 연자방아 터는 안내판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습니다. <신동원 / 제주다크투어 시민참여팀장> "한때 반짝하고 관심이 떨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처음에 조성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 이후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야 합니다." 금악마을 4·3길은 시작부터 센터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4·3길 센터 관계자> "(센터 왔는데 안 계셔서요.) 미리 전화 주셨으면 갈 텐데. (지도를 혹시 받을 수 없나요?) 입구 있죠? 팸플릿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보관함은 파손된 상태. <변미루 기자> "이쪽에도 지도가 있는데요. 비에 다 젖어서 곰팡이까지 쓸어 있습니다." 지도 한 장 구하지 못하고 맨손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잃어버린 마을들을 지나 한 연못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영문 설명이 엉뚱하게도 전혀 다른 지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이소승 / 서울시 용산구> "(다른 이야기를) 갑자기 뚱딴지같은 이야기를 설명하면 안 되죠." <임태현 / 서울시 양천구> "외국 사람도 왔다 갔다 하니까 당연히 고쳐야죠." 4·3 당시 주민들이 피신했다는 동굴은 어디 있는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김성용 / 제주4.3문화해설사> "지금 거의 바위가 내려앉아서 이렇게 막혀있는 거예요. (여기가 굴이에요?) 네. 여기가 굴 입구." <변미루 기자> “제가 지금 이 코스를 걷기 시작한 지 1시간 30분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겨우 새로운 지점에 도착했는데, 4·3과는 연관이 없는 곳 같습니다.” 돼지고기 가공 공장이 왜 4·3길에 포함됐을까? <박중현 / 한림읍 금악리> "모르겠는데? (4.3이랑 포크빌리지랑 연관이 있어요?) 아뇨. 연관 안 됐어요." <포크빌리지 관계자> "마을의 볼거리를 4.3길이랑 연결하다 보니까..." 4·3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엉뚱한 지점들은 다른 코스에서도 쉴 새 없이 등장합니다. 조선시대 헌마공신 김만일의 묘, 제주로 유배온 최익현 선생의 유적비까지 다양합니다. <강민철 / 제주도 4·3지원과장> "마을에서 이런 부분을 4·3길로 해달라고 해서 협의해서 한 부분입니다." 4·3길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도 엉터립니다. 여기저기 그려진 큐알코드는 먹통이고, 따로 앱을 다운받아 봐도 전체 코스의 절반만 업로드 돼 있습니다. 그나마 있는 지도마저 실제 코스와 달라 혼선을 줍니다. <변미루> “어플리케이션을 따라 왔는데 다른 곳에 도착했습니다.” 이런 총체적인 관리 부실 속에 지난해 4.3길 탐방객 수는 각 코스마다 연간 300에서 800명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두 명이 다녀간 꼴입니다. 코로나19로 오히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올레길과는 대조적입니다. 취재진이 6개 코스를 모두 돌아보는 동안에도 4.3길 탐방객은 단 한 명도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잘 몰라요. 올레길 19코스 왔어요." "아니오. 몰랐는데요?" "아예 몰랐어요." 앞으로 4.3길이 양질의 문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관리 체계 재정비가 시급합니다. <김선금 / 오라동 4.3길 해설사> "그냥 개통만 해놓은 거예요. 나머지 자질구레한 준비들은 그냥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다 서로 미뤄요. 동에서는 그거 우리 관여 안 한다고..." <정민구 / 제주도의회 부의장> "관리가 전혀 안 돼 있어요.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 <변미루 기자> "역사를 기억한다며 혈세를 들여 만든 제주 4.3길. 정작 관리되지 않으면서 취지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알맹이를 채우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도 찾지 않는, 이름뿐인 길이 될 겁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21.03.31(수) 09:57  |  변미루
KCTV News7
00:48
  • 해녀 탈의장 사용료 감면·무상 사용 추진
  • 해녀 탈의장 사용료를 감면해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공유수면에 인접한 국유재산을 어촌계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수산업협동조합법과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해녀 탈의장은 1990년대까지 무상으로 사용했지만 정부가 2008년부터 대부료 또는 변상금을 부과하면서 도내 어촌계 시설물에도 약 3억 원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송 의원은 농업인들의 경우 국유재산을 무상 대부하는 특례가 있음에도 어업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2021.03.31(수) 09:29  |  조승원
  •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미세먼지 '보통'(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하겠습니다. 황사는 점차 옅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0도로 평년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틀동안 이어진 황사는 아직 관측되고 있지만 차차 옅어져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1.03.31(수) 06:26  |  허은진
  • 보조금 횡령 의혹 테니스협회 관계자 입건
  • 제주경찰청은 대회 집행비 명목으로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제주도테니스협회 관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테니스협회 간부들이 대회 개최 과정에서 집행비 명목으로 지인 등으로부터 돈을 받아 유용했다는 첩보를 받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관련 자료를 통해 일부 혐의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1.03.30(화) 18:06  |  김경임
  • 가시리 과수원서 4.3 행불인 추정 유해 발견
  •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의 과수원에서 제주4.3 당시 행방불명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습니다. 해당 과수원은 지난해 기초조사 당시 4.3 당시 학살된 희생자의 유해가 암매장 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증언과 제보가 있던 곳입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발견한 유해의 시료를 채취해 서울대학교 병원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유해가 발견된 장소가 지역주민들의 증언 등과 일치함에 따라 정식발굴 작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 2021.03.30(화) 17:59  |  양상현
KCTV News7
00:45
  • 3월 30일 확진자 현황 및 단신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현재 누적 환자는 623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퇴원 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으로의 이관 2명을 제외한 609명이며 입원 환자는 11명 그대로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틀째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29일) 하루동안 706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확진자 0명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자가격리자는 34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21.03.30(화) 17:23  |  양상현
  • 제주 혁신도시 내 클러스터 부지 방치 (17시)
  • 제주 혁신도시 내 산·학·연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된 클러스터 용지의 대부분이 분양 후에도 개발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클러스터 용지 26필지 가운데 5필지는 입주가 완료됐고 나머지 21필지는 분양 계약이 해지됐거나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혁신도시 내 분양 후 개발하지 않는 17개 필지 사업자에게 착공 독려 계고장을 보내는 한편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입니다.
  • 2021.03.30(화) 16:28  |  허은진
  • 제주 아파트 가격 반등…분양 '과열' 조짐
  • 최근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반등하는 가운데 분양시장도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으로 도내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제곱미터당 520만 원으로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비쌌습니다. 분양가 상승률도 제주가 전년 보다 31% 오르면서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민간 택지에 개발되는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분양권 전매 제한 같은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2021.03.30(화) 16:21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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