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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점박이 사슴벌레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서식합니다. 히지만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분류됐는데요. 인공증식한 두점박이 사슴벌레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김경
온난화와 고수온 현상으로 제주 기후와 생태계도 아열대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기온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제주는 이미 아열대 기후 지역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해 제주 여
민선 9기 출범을 2주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3천억 원 규모의 민생 추경을 지방채 발행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제2공항은 내년 안에 결론을 내겠다고 말
최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실 무단 침입 사건을 계기로 학교 안전 시스템에 또 한번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외부인이 손쉽게 교실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개방형 구조와 사실상 유명무실한 방문증 제도가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35
  • 대선 주자 지지도 1위 '이재명'…원희룡 지사는?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차기 대선 후보로 누구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차기 대통령 1순위 후보로 꼽은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범야권 진영에서도 큰 지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 제주도민들에게 차기 대선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특정 후보들을 제시하고 묻는 방식이 아닌 주관식 형태로 선호하는 후보를 물었습니다. 엠브레인퍼불릭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제주 도민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차기 대통령 1순위 후보로 꼽았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두번째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윤석열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에서도 범야권 진영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밀렸습니다. 또다른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도 수치에 약간의 차이를 보였을 뿐 이재명 대세론을 이어갔습니다. 단,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이른바 부동층 표심은 40%를 넘었습니다. 엠브레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연령별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50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와 60대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5,6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대와 30대 젊은 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연령별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50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0대와 60대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5,6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0대와 5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정당별 지지도 여론 조사에서도 두 여론기관 모두 여당이 압도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0.6%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이 18.2%, 정의당 7.1% 국민의당 5.3%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무당층은 22.2%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1%의 지지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국민의힘 16.1%, 정의당 5.7%, 국민의 당 4.2% 등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제2공항 문제가 지역 최대 현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정부와 여야가 앞으로 어떤 입장을 보이느냐에 따라 지지율에도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2.18(목) 17:57  |  이정훈
  • 2월 18일 확진자 현황 및 단신
  • 코로나19 관련 소식입니다.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누적환자는 55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퇴원 환자는 1명입니다. 격리 해제자는 536명이며, 입원중인 확진자는 19명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어제와 오늘 오후 5시까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확진된 554번째 환자는 어제(17일) 확진판정을 받은 550번의 가족입니다. 550번 확자의 경우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별도의 동선이나 접촉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가족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는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3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이며 1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지난 6일 제주에 패키지 여행을 왔던 일행 중 1명입니다. 특히 패키지 여행을 왔던 4명 가운데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 2021.02.18(목) 17:15  |  양상현
KCTV News7
00:59
  • 오늘의 날씨 (2월 18일)
  • 오늘 제주는 곳에따라 눈이 내리며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6도 서귀포시 4.6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에 발효됐던 대설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후까지 내린 눈으로 곳에 따라 결빙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도에서 4도로 다소 춥겠지만 낮에는 12도에서 13도로 평년기온을 차츰 회복하겠습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2.18(목) 16:56  |  문수희
  • 문화와 생활 (2월 22일자)
  • 1. 토요 힐링 콘서트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이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토요 힐링 코서트를 엽니다. 이번 공연은 소규모 앙상블로 진행되며 서귀포시와 서귀포예술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연 영상이 공개됩니다. (기간: 3월 20일, 4월 24일, 6월 26일, 9월 25일, 장소: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 2.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 서귀포시가 다음달(3월) 21일까지 무병장수의 별로 불리는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전시실 관람과 천체 관측 등 50분 가량이 소요되며 사전예약을 해야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기간: 3월 21일까지, 장소: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3. 에이블 아트 제주 발달장애 청년작가 초대전 '에이블 아트'가 오는 27일까지 ICC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작가이자 발달장애인인 이진원, 김현서 두 명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2월 27일까지, 장소: ICC 제주) 4. 탐나는 봄-혼디 손심엉 만나는, 제주의 봄 제주도립미술관이 5월 2일까지 '탐나는 봄-혼디 손심엉 만나는, 제주의 봄'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내 10개 공공기관 소장품 가운데 봄을 묘사하거나 의미를 담은 38명 작가의 작품 64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2일까지,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2.18(목) 16:16  |  김소연
KCTV News7
02:18
  • 4.3특별법 개정안,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
  •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이 오늘 열린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추가진상조사 주체를 놓고 여야간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었지만 수정안에 합의하면서 극적으로 의결됐습니다. 이제 25일 법제사법위원회와 26일 본회의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처리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전체회의 시작 전 '추가 진상조사 주체'를 놓고 이견이 나오면서 법안처리가 불투명하기도 했었지만 수정안에 합의하면서 큰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결국 4.3 평화재단이 진상조사를 하되 추가 진상조사에 관해서는 분과위원회가 의결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8일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지 열흘만입니다. 이번 4.3 특별법 개정안은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위자료 지원 방안과 특별 재심, 추가 진상조사 등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과 상처 치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4.3 수형인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특별재심이 추진되고 배보상의 경우 국가가 희생자에 대한 위자료 지원 등 필요한 기준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이제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은 오는 25일 법제사법위원회, 26일 본회의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관상임위원회에서 처리된 만큼 법제사법위원회나 본회의에서 큰 무리없이 통과될 전망입니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4.3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 회복과 추가 진상조사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2.18(목) 15:08  |  김경임
KCTV News7
02:46
  •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 이번 언론사 여론조사에서는 제2공항 외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과 차기 대통령 선거에 대한 도민 의견을 물었습니다. 제주도민들은 현 정부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고 다음 대선에서도 현 정권이 유지되길 원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문수희 기자 입니다. 임기 5년차를 맞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물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결과는 잘하고 있다 54.9%, 잘못하고 있다 39.6%로 긍정적인 평가가 과반수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 갤럽 조사 결과 역시 긍정적인 평가가 46.6%로 부정적인 평가보다 높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40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70.5%로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60대 이상은 부정적인 평가가 과반을 넘었습니다. 한국 갤럽의 결과 역시 비슷한 양상 입니다.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 층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길 희망한다는 의견이 43.2%로 가장 높았습니다. 야당 후보 당선 희망과 제3의 후보 당선 희망은 각각 23%로 동일한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한국 갤럽의 조사결과에서도 여당 후보 당선 희망이 39.8%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제3의 후보가 당선되길 원하다는 대답이 22.6%, 야당 후보가 당선되길 원하다는 21.6% 입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결과는 3,40대에서 여당 후보 당선 희망 의견이 과반수를 넘었고 60대 이상은 야당 후보 당선 희망 의견이 더 높았습니다. 갤럽 결과도 40대에서 여당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길 바란다는 응답이 57.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60대에서는 33.6%가 야당 후보 당선을 희망했습니다. 19살에서 29살에서는 제 3의 후보 당선을 원하다는 대답이 32.6%로 가장 높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2.18(목) 14:37  |  문수희
KCTV News7
05:57
  • [대담] 엇갈린 여론조사결과, 향후 어떻게 되나?
  • <오유진 앵커> 네, 그럼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취재기자와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김용원 기자, 우선 이번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주시죠. <김용원 기자> 네. 이번 여론조사는 도민 그리고 성산읍 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됐습니다. 조사 결과 제주도민 전체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제2공항 반대가 찬성보다 높았습니다. 두 여론조사 기관에서 모두 반대가 찬성보다 우세했는데요. 갤럽이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는 찬반이 오차 범위내에 있었지만, 엠브레인 조사에서는 오차 범위를 넘어 반대가 찬성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성산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두 기관 모두 찬성이 반대보다 2배나 높게 나왔습니다. <오유진 앵커> 이번 도민 여론조사에서는 지역별 설문도 포함됐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김용원 기자> 네 지역별로 제2공항에 찬반 입장이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일단 두 여론조사 기관 모두 지역별 조사 결과가 유사했는데요. 제주시 지역은 제2공항 예정지와 가까운 동부지역에서 찬성이 우세했고, 제주시 동지역과 서부 지역은 반대 응답이 높았습니다. 또 서귀포시는 당초 유력한 제2공항 예정지역으로 거론됐던 대정읍이 포함된 서부지역에서 반대가 높았고 서귀포 동지역, 그리고 제2공항 예정지와 가까운 읍면지역에서는 찬성 응답이 우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2공항에 대한 찬반 의견도 동부와 서부지역이 확연히 갈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유진 앵커> 성산읍 여론조사 결과와 도민 전체 조사가 결과가 다르게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해석이 복잡한 상황인데 어떻게 봐야 할 까요? <김용원 기자> 네, 이번에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도민 조사 외에 성산읍 주민 별도 조사를 따로 하는 것을 놓고 시작부터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찬성측은 애초부터 제2공항 여론조사 자체를 반대해왔고 만약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면 조사 대상은 성산읍 주민만을 대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었습니다. 반면, 반대측은 성산읍 예정지 피해 주민과 예정지 외의 주민들간 대립과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며 성산읍 주민에 대한 별도 조사는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논란 속에 실시된 성산읍 주민의 목소리가 도민 전체 의견과 같았다면 문제가 없었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도민 여론조사는 반대, 성산주민은 찬성쪽으로 의견이 다르게 나오는 어찌보면 가장 복잡한 시나리오가 나오게 됐습니다. <오유진 앵커> 네 어찌됐든 여론조사는 마무리됐고 이제 국토부에 결과가 전달될 텐데. 어떤 방향으로 반영되리라고 전망합니까? <김용원 기자> 네. 국토부는 지난 2019년 2월 당정 협의를 통해 제주도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도민 의견을 모아 오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이제 제주도와 도의회로 구성된 여론조사공동위원회에서 이번 여론조사 가운데 제2공항 찬반 결과만 추려서 정부에 전달할 예정인데요. 도민 여론조사 결과가 오차범위를 넘어 반대로 나왔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수용할 지. 아니면 성산읍 주민의 찬성 의견까지 포함해 판단을 내릴지 현재로선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국토부는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제주도 차원의 의견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처럼 도민과 성산주민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변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와 의회에서도 빠르면 내일쯤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끝으로 이번 여론조사의 의미와 향후 쟁점이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김용원 기자> 네, 이번 여론조사는 국책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묻는 전례 없는 공론화 절차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5년간 이어진 소모적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절차였던 만큼 도민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도민 여론조사 응답률이 30%가 넘었고, 성산주민조사는 40%가 넘는 응답률을 기록하면서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적극적인 여론조사 참여에도 불구하고 도민과 성산주민 조사에서 상반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갈등 해소가 아닌 또 다른 갈등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도의회는 지난해 말 여론조사를 추진하면서 도민 의견수렴 이후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합의했습니다. 지역 의견수렴을 위해 두 기관이 우여곡절 끝에 여론조사에 합의한 만큼 그 결과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도 숙제로 남게 됐습니다.
  • 2021.02.18(목) 14:27  |  김용원
KCTV News7
02:32
  • 성산읍 주민 3명 중 2명 "제2공항 찬성"
  • 제주도민 여론조사와 별도로 진행된 성산읍 주민들에 대한 조사에선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65%의 주민들이 찬성표로 몰렸습니다. 변미루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제2공항 건설 예정지인 성산읍 주민들은 3명 가운데 2명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엠브레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찬성이 65.6%로 반대 33%보다 2배 가까이 높게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에서도 찬성표가 64.9%로, 반대 31.4%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의 찬성 비중이 다소 높았습니다. 엠브레인 조사에선 남성의 70.2%가 찬성, 28.2%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비해 여성은 찬성이 60.5%, 반대가 38.2%로 남성보다 10% 정도 반대 의견이 많았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남성의 찬성표가 많은 건 비슷했지만, 그 차이는 1%로 크게 벌어지진 않았습니다. 연령별로는 엠브레인 조사에서 가장 젊은 세대인 19살에서 29살까지의 찬성 비중이 무려 70%를 넘어서며 제2공항 건설에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는 40대가 44.9%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한국갤럽에서는 가장 연령대가 높은 60살 이상의 찬성 비중이 68%를 차지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대는 40대가 33.3%로, 두 여론조사에서 모두 40대가 제2공항 건설에 가장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을 비롯한 제주도내 언론사 9곳이 한국갤럽과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성산주민 504명과 500명에 대해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한국갤럽의경우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4%포인트, 엠브레인퍼블릭은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38% 포인트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제주도 선거 여론조사(성산읍) 개요표 - 한국갤럽 ] 조사의뢰 : KCTV제주방송, 제주MBC, KBS제주, JIBS 제주방송, (주)제주일보, (주)한라일보사, (주)연합뉴스제주, 제주CBS, 제민일보 조사기관 : 한국갤럽 조사기간 : 2021년 2월 15일 ~ 17일(3일간) 대상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유선 16%, 무선 84%) 표본크기 : 504명 표본추출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 43.6% (1,155명 중 504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1년 1월 행안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4.4%포인트 (95%신뢰수준)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제주도 선거 여론조사(성산읍) 개요표 -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의뢰 : KCTV제주방송, 제주MBC, KBS제주, JIBS 제주방송, (주)제주일보, (주)한라일보사, (주)연합뉴스제주, 제주CBS, 제민일보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조사기간 : 2021년 2월 15일 ~ 17일(3일간) 대상 : 제주도 성산읍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유선 20%, 무선 80%) 표본크기 : 500명 표본추출 : 성.연령별 할당 후 유선 RDD+휴대전화 가상번호 응답률 : 46.5% (유선 21.1%, 무선 66.6%)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인구비(성/연령/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 부여 (2021년 1월 행안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4.38%포인트 (95%신뢰수준)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2021.02.18(목) 14:24  |  변미루
KCTV News7
02:35
  • 도민 '반대'-성산 '찬성'…갈등 더 쌓이나
  • 앞서 보신 것처럼 제주도민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제2공항 반대가 높게, 성산읍 주민에게서는 찬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민과 성산읍 주민 간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 도민 전체의 하나된 의견을 찾는 데는 이르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여론조사 결과를 존중하고 정책 결정에 참고하겠다던 국토부로서도 상반된 조사 결과로 인해 이래저래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2공항 건설 찬성 반대를 물은 결과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반대 응답이 찬성보다 7.3% 포인트 높았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의 경우 반대가 찬성보다 오차 범위 안쪽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성산읍 주민 조사에서는 두 기관 모두 찬성 응답이 반대보다 두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큰 틀에서 도민은 반대, 성산읍 주민은 찬성으로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의견이 엇갈린 것입니다. 여론조사 결과를 존중하고 정책 결정에 반영하겠다던 국토부로서는 난처한 입장에 놓였습니다. 도민 조사를 놓고 봤을 때 기관마다 다른 결과가 나온 데다, 반대 의견이 월등히 높다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반면, 성산 주민의 찬성 의견을 존중하려 해도 표본이 상대적으로 적어 대표성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여론조사는 단순 참고용이라던 원희룡 지사도 도민은 반대, 성산 주민은 찬성이라는 결과로 인해 앞으로 어떤 노선을 가져가야 할지 정책적, 정치적 고민에 빠지게 됐습니다. 좌남수 도의회 의장이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승복을 도민사회에 촉구했지만, 도의회 내부에서조차 여야 간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서 수용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여론조사가 종료됨에 따라 제주도와 도의회는 조만간 여론조사 공정관리위원회를 열어 내용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어 제주도 공문 형식으로 국토부에 도민의견 수렴 결과를 제출하면, 국토부는 조사 결과가 엇갈린 데 대한 해석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2공항 갈등 5년여 만에 도민들의 자기 결정권 차원에서 실시된 찬반 여론조사. 하지만 국토부와 제주도, 도의회 어느 누구도 만족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오면서 갈등을 해소하기는 커녕 또 다른 갈등과 더 큰 논란을 남긴 것은 아닌지 우려를 남겼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2.18(목) 14:21  |  조승원
KCTV News7
00:34
  • 제2공항 여론조사 저녁 8시 발표…KCTV 특집 뉴스
  • 제주도민과 성산읍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8) 저녁 8시에 발표됩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을 포함한 도내 언론사 9곳이 조사기관 2곳에 의뢰해 각각 도민 2천명과 성산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찬반 의견을 비롯해 현 정부의 국정 수행 평가와 차기 대선 관련 설문 등이 포함됐습니다. KCTV 제주방송은 오늘 저녁 8시 특집 뉴스를 통해 이번 여론조사결과를 자세히 보도할 예정입니다.
  • 2021.02.18(목) 11:47  |  김용원
KCTV News7
00:35
  • 4·3특별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이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1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심사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라온 4.3 특별법 개정안을 그대로 상정해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에는 4.3 사건 추가 진상조사와 4.3 위원회에 추가진상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자료 지급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해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4.3 특별법 개정안은 오는 24일 법사위를 거쳐 26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 2021.02.18(목) 11:38  |  문수희
KCTV News7
00:27
  • 재산세 납세의무자 상속·사망시 변경 신고해야
  • 제주시와 서귀포시 양 행정시가 재산세 납세의무자 변경 신고를 받습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는데 상속이나 사망 같은 이유로 소유자가 변동될 경우 상속인이나 가족들은 이 같은 사실을 행정시에 신고해야 합니다. 행정시는 다음 달 22일까지 재산세 납세 의무자들의 변동 사항을 자체 조사한 뒤 납세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할 예정입니다.
  • 2021.02.18(목) 11:34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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