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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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더위와 함께 지역에 따라 오락가락 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장마가 시작된 건 아닙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국이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지난해와 비교해 네 배 이상 늘면서 보건과 농정당국은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50대 여성이 나무 그늘 아래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 항로는 물류 혁신의 상징으로 추진됐지만 취항 이후 줄곧 절차적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행정안전부에 이어 법제처도 중앙투자심사를 거쳤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이 사업은 중대기로
제주 최고의 셔틀콕 축제인 '제27회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0일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1천2백명이 넘는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급 열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3
  • 월동채소 생산량 증가에 가격 하락세
  • 겨울을 맞은 제주의 농촌에선 월동채소 수확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월동무와 당근을 중심으로 생산량이 늘면서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땅에서 몸집을 키운 무를 힘껏 뽑아냅니다. 크고 단단한 월동무가 어느새 한가득 쌓입니다. 12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월동무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태풍 피해에 따른 대체 작물로 무를 심는 농가가 늘면서 재배 면적도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여름 침수 피해가 컸던 대정읍과 한경면은 월동무 재배 면적이 전년 대비 8.1%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량도 36만 3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7.5%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부진까지 더해지면서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20킬로그램 기준 도매가격이 1만 9백 원대로, 평년보다 27%, 지난해보다는 절반 이상 떨어졌습니다. <강동만 / 제주월동무생산자협의회장> "가격이 작년의 절반 수준인 1만 원대가 유지되고 있는데, 아마 여러 팀이 작업하게 되면 6천~8천 원대로 내려오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출하를 시작한 당근도 생산량은 늘고 품질은 떨어지면서 낮은 가격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올해 당근 생산량은 5만 700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4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도매가격은 20킬로그램 2만 5천 원대로, 평년보다 34%,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김주환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유통지원단> "생육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선별을 통해 시장에 출하해야 되는데, 비상품은 출하를 철저히 근절해서 시장 가격이 더 하락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됩니다."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내년 1월에서 2월 사이 월동무와 당근 출하가 집중되면서 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12.08(화) 17:01  |  변미루
KCTV News7
00:41
  • 코로나19 확진자 탑승 버스 정보 추가 공개
  • 코로나19 확진자가 탑승한 버스 정보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와 동시간대 버스를 탄 승객들의 신원 확보를 위해 버스 노선 동선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확진자가 이용한 버스는 201번과 202번, 331번, 102번이며 탑승 시간과 노선에 대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세히 공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같은 시간대 해당 버스를 이용한 탑승객들의 경우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 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상담후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 2020.12.08(화) 16:55  |  김수연
  • "상위법에 맞게 양성평등 기본조례 개정해야"
  • 제주지역 기독계를 중심으로 한 26개 단체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제주도의회는 양성평등기본조례에 명시된 '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상위법에 맞게 '양성평등'으로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성평등은 양성평등과는 다른 개념으로 오히려 여러문제를 낳을 수 있다며 조례 개정청구를 위한 9천 5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2020.12.08(화) 16:47  |  양상현
KCTV News7
01:01
  • 오늘의 날씨 (12월 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밑돌아 다소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1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10.3도, 서귀포 13.1도, 성산 10.2도, 고산이 10.8도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3에서 6도, 낮 기온은 11에서 14도로 나타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내려와 체감 온도를 떨어뜨리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0.12.08(화) 16:00  |  김경임
KCTV News7
02:22
  • 국립공원 확대 공청회 '파행'…진통 예고
  • 제주 국립공원 확대를 위한 주민 공청회가 반대측의 반발로 결국 파행됐습니다. 찬반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제주도의 중재 역할도 한계를 보이면서 향후 국립공원 확대 추진 과정에서도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국립공원 확대 지정 계획을 설명하는 공청회를 앞두고 개최를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임업인들로 구성된 반대대책위원회는 국립공원이 확대될 경우 임업 활동이 제한될 수 있다며 확대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임희규 / 국립공원 확대지정반대위 사무처장> "제주 표고버섯이 전국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했는데 지금은 1%도 되나마나 해요. 국립공원이 확대된다면 1%도 안될 가능성이 높고, 관리가 아니라 방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환경단체는 국립공원 확대는 일종의 환경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것일 뿐 반대측이 주장하는 임업 활동 피해와는 무관하다고 대응했습니다. <홍영철 / 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사유권을 제한하려고 지정하는 게 아닙니다. 보존이 당연한 곳을 지정해서 국가적인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환경부는 국립공원 확대와 관련된 쟁점을 해소하고 찬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공청회 개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권영미 / 환경부 자연공원과 사무관> "제주도에서 미래 전략으로 제주 국립공원 확대 지정해서 장기적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생각으로 환경부에 신청했고 저희도 그에 따른 법적인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고 이번에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2시간 가량 대치 끝에 공청회는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립공원 확대 면적이 당초 계획했던 610제곱킬로미터에서 지역 반대로 절반이나 축소 된데 이어 첫 공청회까지 파행으로 얼룩졌습니다. 무엇보다 국립공원 확대를 정부에 신청하고 공청회까지 주도한 제주도가 이번 찬반 대립에는 아무런 중재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향후 추진 과정에서도 적잖은 갈등과 진통이 우려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12.08(화) 15:39  |  김용원
KCTV News7
02:26
  • [제주의 가치 재발견] '감저'라 불린 '고구마'
  • 제주의 대표작물 하면 많은 분들이 감귤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텐데요. 하지만 감귤이 제주에 보급되기 전까지는 고구마가 제주 경제의 큰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고 합니다. 제주에서는 '감저'라고 불리는 고구마 이야기를 허은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주에서는 '단맛이 나는 덩이줄기'라는 뜻의 '감저'라고 불리는 고구마. 감귤이 제주의 대표작물로 자리잡기 전까지 흉년이 잦았던 시대에 고구마는 제주의 대표 경제작물이었습니다. <박경훈 / 前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조선통신사) 조엄이라는 사람이 대마도에 가보니 한반도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게 있고 그것을 구황작물로 사람들이 먹는 것을 보면서 조선에 가져가야겠다 해서 옮겨가죠. 부산 영도와 제주도에 보내서 재배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40여년 전까지만 해도 제주에는 200개가 넘는 고구마 전분공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중수교 이후 값싼 수입 전분들이 들어오면서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화산섬으로 땅이 척박해 농사가 힘들고 쌀이 나지 않는 제주에 고구마는 보릿고개까지 구황작물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다른 작물에 비해 태풍에 의한 피해가 적고 보리나 조 농사에 비해 재배가 수월해 많은 농가들이 고구마를 재배했습니다. <박경훈 / 前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고구마는 재배하면 전분공장이나 주정공장에서 수매를 해가잖아요. 그러니까 환금작물이다 이거죠. 이런 게 맞아떨어지면서 그 당시 광범위하게 고구마 재배가 제주도 전역을 뒤덮었던 게 아닌가... " 고구마의 재배는 제주 양돈산업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분공장과 주정공장에서 나오는 전분찌꺼기를 사료로 사용하며 제주지역 돼지 사육두수가 늘어난겁니다. 이러한 고구마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은 제주에 동양 최대의 '무수주정 제주공장'을 세워 고구마를 강제공출 했고 항공연료인 부탄올과 아세톤을 생산해 군에 납품하기도 했습니다. KCTV 특별기획 10부작 제주의 가치 재발견 제6편 '감저라 불린 고구마'는 내일(9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12.08(화) 15:39  |  허은진
  • "2공항 여론조사 중단해야, 오히려 갈등 조장"
  • 제주 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가 오늘 제주도의회 앞에서 제주도의회 2공항 갈등해소특위의 여론조사를 반대하는 규탄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국책사업을 전례에 없는 여론조사로 결정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며 법적으로도 효력이 없다며 반대단체와 손잡고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제2공항 반대단체가 여론조사의 질문도 여론조사로 결정하자고 한 주장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는다며 제주도의회가 더 이상의 행동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12.08(화) 15:36  |  김수연
KCTV News7
02:32
  • 연말연시 체육계 선거 열기로 '후끈'
  • 올초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를 치뤘던 제주 체육계가 연말연시 또다시 선거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다음달까지 제주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회장 선거가 잇따라 예정된 가운데 코로나19로 대면 선거 운동도 쉽지 않으면서 일부 종목은 여전히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21대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둔 제주도축구협회 사무실입니다. 오는 18일부터 이틀동안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56명의 선거인단의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엘리트 축구와 생활축구를 아우르는 초대 축구협회장을 뽑는 지난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해 가맹 종목단체 가운데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차기 회장 선거 역시 현재 4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출마 여부를 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5천만원의 기탁금 반환 기준도 완화되면서 마지막까지 출마를 고민하는 후보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윤덕언 / 제주도축구협회 사무국장> "(기탁금) 귀속 부분에서는 (득표율) 20% 이하는 전부협회에 귀속됐는데 올해는 회원 종목단체 표준규정에 따라 10% 미만만 협회에 귀속됩니다." 축구에 이어 태권도 역시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서너명의 후보가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일찌감치 기자회견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공약을 내세우며 득표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윤상택 / 제주국제대 교수> "3대 공약 중 하나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태권도장에 조금이나마 지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연말 연시 제주체육계가 경기단체 회장선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내년 1월까지 회장 선거를 끝내야 하는 경기단체들은 48개 정회원 단체를 비롯해 모두 60여개. 올 초 처음으로 치러진 민선 제주도체육회장 선거가 과열 조짐을 보인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로 대면 선거 운동도 쉽지 않으면서 경기단체 선거가 어떻게 치러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2.08(화) 15:29  |  이정훈
KCTV News7
02:22
  • 코로나 확진자 동선 정보 공개 확대
  •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동선 정보가 거의 공개되지 않으면서 도민들의 우려와 불만이 컸었는데요. 제주도가 이같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확진자 동선공개 기준을 좀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한달여 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와 제주를 방문한 다른 지역 확진자는 모두 60여 명. 하지만 공개된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몇 건이 채 되지 않습니다.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장소의 경우 공개하지 않는다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축소된 공개 지침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도민 사회의 우려와 불만은 컸고 이같은 문제는 제주도의회에서도 큰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회 의원> "동선 공개를 안 하다 보니 오히려 도민들이 더 불안하다. 정부 방침보다 더 강화해서 할 것인지 아니면 정부 방침대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 <홍명환 / 제주도의회 의원> "이름만 대면 알만한 큰 관광식당 여기도 (공개 대상에서) 빠져있어요. 과연 이거에 대해서 모든 접촉자가 파악이 된 건가? " 이에따라 제주도가 결국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공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목욕탕업 등 추가 감염 우려가 있는 곳. 학교나 학원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 유흥·사행업종의 동선에 대해서는 관련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수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야외관광지나 공공시설 역시 적극적으로 동선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 "특히 도민들이 불안해하는 유흥주점이나 사우나, 단란주점, 마사지숍 이런 데는 저희가 다 접촉자 확인이 되어도 저희가 공개를 해드리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음식점과 카페 등은 접촉자 확인 여부에 따라 공개가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는 애매모호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비공개 결정을 내릴 경우 그 이유를 설명한다는 방침이지만 쉽사리 납득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12.08(화) 15:15  |  김수연
KCTV News7
01:46
  • [앵커 브리핑] 음주운전 철퇴
  • 법원이 음주사고 운전자들에게 잇따라 철퇴를 가하고 있습니다. 법원은 지난 7월, 서귀포시내 주차장 안에서 후진하다 다른 차량과 충돌해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혈중 알콜농도 0.234% 만취상태... 불과 5m를 운전했다고 하지만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을 해 죄질이 나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7월, 제주시내 교차로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택시기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운전자에게도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0.057%.... 지난주 잇따라 나온 이 두 건의 판결은 2018년 12월, 윤창호법 시행 후 강화된 처벌기준을 보여준 사례들입니다. 윤창호법은 음주 사망사고를 내면 최고 무기징역, 상해를 입힌 경우는 최대 15년, 벌금도 3000만원까지 물도록 했습니다. 연중 가장 음주운전이 집중되는 12월, 경찰도 특별단속에 나서며... 음주운전 방조자까지 처벌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아지는 요즘. 한 잔인데 괜찮겠지하는 방심의 결과가 벌금폭탄 뿐이란 사실, 벌금을 떠나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사실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2020.12.08(화) 15:12  |  오유진
KCTV News7
01:58
  • 자가격리 위반자 첫 형사처벌…벌금형 선고
  • 제주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시민들에 대해 처음으로 형사처벌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이 재판을 통해 벌금형을 선고한 것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5월 7일, 코로나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59살 이 모씨. 자가격리 통지를 받았지만 이를 위반해 나흘 뒤 자신의 차량으로 한라산 성판악 주차장까지 이동했다가 적발됐습니다. 다행히 등반을 하기 전에 적발됐고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방역당국은 이 씨를 경찰에 고발했고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71살 김 모 씨는 가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5월 30일부터 2주 간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격리 기간 중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건물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 격리 장소를 이탈한 혐의로 역시 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이들 2명에 대해 각각 2백만원의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제주에서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해 형사처벌이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법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막대한 국가적, 사회적 비용이 지출되는 상황에서 격리 수칙을 어겼고, 일부 피고인의 경우 외출 당시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피고인들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격리 장소를 이탈하기 전에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습니다. 현재 제주 지역의 자가격리자는 3백 여명. 코로나의 확산세로 자가격리자도 늘어나는 가운데 격리 수칙을 위반할 경우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12.08(화) 14:55  |  김경임
  • 유네스코 소멸위기 10주년 '제주어 포럼' 열려
  • 유네스코 소멸위기 언어 등재 이후 10년 동안의 변화를 돌아보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주어 포럼이 오늘(8일) 제주연구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학연구센터가 마련한 오늘 포럼에는 제주어 연구자와 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영봉 제주대 명예교수의 기조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학계와 문화.예술,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제주어 보전과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제주학연구센터는 앞으로 제주어 연구자와 활동가의 정보 공유와 의견 수렴의 장을 정례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0.12.08(화) 14:18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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