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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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어느덧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선거 전 마지막 주말, 각 후보의 제주선대위는 유권자 표심잡기에 집중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더불
발달장애인들은 접근성 문제와 불편한 시선 등으로 인해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가게 정보를 모은 지도가 제작돼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보
여름이 되면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칡덩굴이 제주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식생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제거작업이 한창인데요, 하지만 관련 예산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도로변 전신주에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지난주 사전선거를 실시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따른 본투표가 오는 3일 오전 6시부터 실시됩니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지정된 곳에서만 가능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비양도 해상서 어선 침몰…14명 구조·13명 수색 중
  •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제주시 비양도 북서쪽 약 24km 해상에서 129톤 급 부산선적 선박이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선박에는 한국인 16명과 외국인 11명 등 선원 27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4명이 같은 선단에 의해 구조됐지만 2명은 심정지 상태입니다. 구조 선원들은 새벽 5시 35분쯤 한림항으로 입항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오전 6시 전후로 완전 침몰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함정 12척과 항공기 5대, 구조대 등을 투입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실종 선원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13명 가운데 한국인은 10명, 외국인은 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11.08(금) 06:23  |  김경임
  • 제주시 서쪽 해역서 규모 2.2 지진, 피해 없어
  • 오늘 새벽 5시 45분쯤 제주도 제주시 서쪽 130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4도, 동경 125.14도로, 발생깊이는 9km로 파악됐습니다. 지진의 최대 진도는 1로, 대부분의 사람이 느낄 수 없을 정도이며, 이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추가 지진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4.11.08(금) 06:14  |  김경임
KCTV News7
00:47
  • 딥페이크 이용 피싱 사기 기승 "주의해야"
  •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제처럼 보이는 가짜 인물을 만들어내는 '딥페이크' 기술로 자녀의 얼굴을 합성한 영상을 만들어 부모에게 돈을 요구하는 피싱범죄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한국 여행을 간 20대 딸이 납치된 영상을 받았다며 딸을 찾아달라는 중국인 부모의 신고가 제주 경찰로 접수됐으며, 경찰이 출동해 해당 여성이 무사히 여행 중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조사결과 중국인 부모가 받은 영상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가짜 영상으로, 보이스피싱 일당이 돈을 편취하기 위해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범죄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만큼 협박 전화를 받을 경우 곧바로 112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4.11.07(목) 17:23  |  김경임
KCTV News7
03:16
  • 가을 제주 '걸을 맛 난다'…올레 축제 개막
  •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이동형 축제인 제주올레걷기 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많은 국내외 도보 여행객들이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의 풍광과 축제를 즐겼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넓은 광장에 올레꾼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올해로 14번째로 열리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걷기 축제인 제주올레걷기축제가 '걸을 맛 난다'를 주제로 개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올레의 상징 간세 조형물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거나 개성있는 복장으로 개막식에 참가해 축제를 즐겼습니다. [김승근, 최명준 박이정 / 인천 남동구] "이번에는 좀 독특하게 한번 해보고 싶어서 준비해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오늘 엄청 춥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날씨가 많이 도와줘서 생각보다 날씨도 너무 좋고 그래서 기분도 좋고요." 가을 바람이 살랑이는 고즈넉한 밭담길로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길을 걷다 잠시 자리를 펴고 앉은 사람들. 그 사이에서 한 참가자의 기타 연주가 시작되자 소박한 올레길이 운치있는 야외공연장이 됐습니다. [전종철, 김춘희 / 경기도 고양시] "너무 좋습니다. 작년에도 참가했었는데 올해도 참가해서 영광입니다." "6개의 코스를 완주하게 되는데 올레길 완주하려고 매년 참가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올레의 자매의 길과 우정의 길인 일본의 규슈올레와 미야기올레, 대만의 천리길 등 해외 올레꾼들도 축제에 참여해 제주의 풍광을 즐겼습니다. [카와베 히로시 / 미야기올레 참가자] "제주올레는 몇 년 전부터 자매의 길이고 그래서 이번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저희가 많이 걷고 맛있는 것도 먹고 지역분들과 교류하면서 걷고 싶습니다." 3천여 명의 올레꾼들의 발길은 숲길로, 또 해안길로 이어졌습니다. 19km가 넘는 첫날 코스가 힘들법도 하지만 온전한 제주를 느끼고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표정은 밝기만 합니다. [박은주, 임기훈 / 제주시 아라동] "올 때는 숲길은 좀 힘들기도 했는데 경치 보니까 너무 예뻐서 잘 온 것 같아요." "아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오늘 날씨도 좋아가지고 무난하게 (종점까지) 갈 것 같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올레길 주변 마을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뿔소라와 표고버섯 등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특색있는 음식들을 마련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서명숙 / 제주올레 이사장] "마을과 마을을 잇고 관광지가 아닌 곳을 또 자연 그대로 살아있는 곳을 이으면서 그 지역의 문화와 그 지역의 삶을 이해하게 만드는 그런 길들의 컨셉이 많이 공유되고 널리 퍼져가는 것 같아서 보람이 있습니다." 제주올레걷기축제 참가자들은 놀멍, 쉬멍, 걸으멍 특별한 제주의 가을을 즐겼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1.07(목) 16:58  |  허은진
KCTV News7
02:10
  • '세수 효자' 양도세 옛말…거래절벽에 급감
  • 제주도내 국세 수입의 효자 노릇을 했던 양도소득세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거래절벽이 심화된 탓인데 이로 인해 세수 여건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부가가치세, 법인세 등과 함께 제주지역 국세 수입의 큰 비중을 차지해오던 양도소득세. 최근 제주에서 거둬들이는 양도소득세가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도내 양도소득세 징수액은 부동산 활황기였던 2010년대 중반 4천억원대를 기록하다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천억원선을 유지했습니다. 2021년부터 2년간 다시 4천억원대를 회복했지만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6% 감소하면서 가까스로 3천억원선을 유지했습니다. 수년간 이어진 토지와 주택 가격 상승에도 양도소득세가 감소한건 최근 부동산 거래 절벽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0년대 중반 도내 토지거래는 인구 증가와 제2공항 후보지 발표 등에 힘입어 연간 7만 필지를 웃돌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후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다 지난해 감소세가 두드리면서 2만필지 선까지 내려앉았습니다. 주택거래 추이도 비슷합니다. 제주에서 거래된 주택은 2016년 처음 2만호를 넘어선 뒤 매년 1만호선을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고금리와 미분양 증가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되면서 지난해에는 1만호 선까지 붕괴됐습니다. [부상석 / 제주세무서 재산세과 팀장] "(양도소득세 감소는) 부동산 규제에 따른 소비자 심리가 위축된 점과 도내 인구수 감소 추세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올해 양도소득세 또한 2022년 정점을 찍은 후 전년 대비 2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세 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방세 부과액 역시 부동산 취득세 등이 줄면서 전년 대비 4.6% 감소한 상황.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경제 순환의 마중물이 돼야 할 세수 확보 여건이 점차 악화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송상윤)
  • 2024.11.07(목) 16:10  |  김지우
  • 제주올레걷기축제 개막…사흘 동안 1만 명 참가
  • 2024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오늘 한경면 저지리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으로 펼쳐집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국내 도보여행객들과 해외 트레킹 단체 등이 참여했고 축제 기간에 1만여 명이 올레길을 걷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올레 14코스를 시작으로 16코스까지 사흘 동안 하루 한 코스 씩 걸으며 진행됩니다. 제주올레는 올레길 주변 마을과 협력해 축제 기간 제주의 풍광과 함께 각종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 2024.11.07(목) 16:02  |  허은진
KCTV News7
02:54
  • 감귤 출하기…상품외 감귤 유통 단속 강화
  • 올해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감귤 착과량이 줄어들고 껍질이 터지는 열과 피해도 잇따르면서 감귤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줄어든 생산량에 출하 초기 거래가격도 비교적 좋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가격 호조세를 틈타 상품외 감귤 유통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자치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감귤 선과장입니다. 자치경찰이 컨테이너 박스에 크기별로 분류된 귤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노지 감귤 출하시기를 맞아 상품외 감귤 유통 행위 점검에 나선겁니다. 박스에서 무작위로 몇 개를 골라내고 당도측정기를 이용해 당도를 확인합니다. [이용준 / 제주도자치경찰단 수사관] "지금도 보시면 (당도가) 10 브릭스가 나오는 걸로 봐서 8.5 브릭스 이상이면 정상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2년을 제외한 최근 4년 사이 제주자치경찰이 적발한 상품외 감귤 유통 건수는 모두 56건. 규격에 맞지 않는 등 상품 외 감귤을 출하한 경우가 48건으로 가장 많았는데, 적발된 양은 23톤을 넘습니다. 이 외에도 약품 등을 이용해 덜 익은 열매를 강제 착색하거나 품질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는 잦은 비와 높은 기온으로 인해 착과량이 줄어들고, 껍질이 터지는 열과 피해가 발생하면서 생산량이 줄어든 상황.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은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가격 호조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품질 관리가 관건입니다. 출하 초기 상품외 감귤이 유통되면, 이후 전반적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자치경찰이 상품외 감귤 유통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도내 과수원과 선과장 점검을 통해 당도 미달 등 상품성이 떨어지는 감귤 유통을 차단하고, 서울 가락동 농산물시장과 인천 등 수도권 도매시장에서도 직접 상품을 확인해 상품외 감귤 유통 업체를 적발할 계획입니다. [박태언 / 제주자치경찰단 기획수사팀장] "조례가 개정되면서 이제 크기와 상관없이 당도 기준을 넘으면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점검을 할 거고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되게 되면 감귤 값이 하락하고 결국에는 감귤 농가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도내 주요도로 거점 순찰을 통해 감귤 원산지 허위 표시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CG : 이아민)
  • 2024.11.07(목) 15:34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제주시, 주민과 현장 소통 마을투어 추진
  • 김완근 제주시장이 평소 행정의 접근이 어려웠던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마을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첫 일정으로 비양도를 방문해 주민과 해녀들을 만나고 침수 도로와 파손된 노후 방파제 등 불편사항과 부속 섬 거주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오늘(7일) 투어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현장 확인을 거쳐 조치 방안을 검토하고 처리 결과를 건의자에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연중 지속적으로 마을투어를 진행하고 보고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 2024.11.07(목) 15:20  |  허은진
KCTV News7
01:15
  • 오늘의 날씨 (11월 7일)
  • 절기 입동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아침기온이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였고 밤부터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제주시 8.9도 성산은 7.6도로 어제보다 더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시작되는 비는 내일 새벽까지 5mm 정도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오늘보다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5에서 16도, 낮기온은 20에서 21도 예상되고, 당분간 점차 낮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며,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1.07(목) 15:17  |  김수연
KCTV News7
02:00
  • 날씨ON (다음주 기온 변화…수능 날씨)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지난 수요일 한라산에 핀 상고대입니다. 이날 한라산의 아침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보였고요. 다음날인 목요일이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이었는데, 기온이 또한번 더 떨어지면서 올가을 최저기온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이틀연속 쌀쌀한 날씨를 보이면서 가을이 벌써 지나가나 싶었는데,이번 주말부터 다시 찬 고기압 대신 온난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다소 흐리겠지만, 아침기온 16도 내외, 낮기온은 21에서 22도로 평년기온을 2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일요일은 일요일 오전부터 늦은 밤 사이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고, 아침기온은 17도 내외 낮기온은 20에서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주는 수능일이 있는 주인데요. 다음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서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월화수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반면, 수능일인 목요일부터는 흐린 날씨가 예보돼 있습니다. 아직 강수 소식이 반영되지는 않았는데, 일부 모델에서 기압골 통과에 따른 강수를 예상하고 있어서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날씨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주말동안 1에서 2.5m 내외로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11.07(목) 15:16  |  김수연
KCTV News7
00:44
  • 제주도-제주대-경희대, '런케이션' 업무 협약
  • 교육과 휴식을 합성한 '런케이션' 정책 추진을 위해 제주도와 제주대학교, 경희대학교가 협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7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1리 마을회관에서 제주대, 경희대와 런케이션과 교육, 연구분야 교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경희대 학생 20여 명이 남원읍 신흥1리에서 로컬 브랜딩 프로젝트를 참여하면 학점을 인정해 주는 등 새로운 교육 모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국내외 주요 대학과의 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 2024.11.07(목) 15:06  |  문수희
KCTV News7
00:53
  • KCTV예능 출연 윤형빈·정경미 '제주고향사랑기부'
  •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KCTV제주방송의 리얼리티 예능 교양 프로그램인 '제주 할망들의 우당탕탕 황혼육아' 촬영차 제주를 찾은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제주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오늘 오후 오영훈 도지사 집무실을 찾아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해녀문화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에 제주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가치를 보전하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KCTV제주방송은 저출산이 심각한 요즘, 과거 제주해녀 사회의 공동 육아를 현대적 관점에서 야외 촬영과 스튜디오 토크를 결합한 제주 할망들의 우당탕탕 황혼육아를 제작하고 있으며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진행자로 나서고 있습니다.
  • 2024.11.07(목) 15:06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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