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제주도가 사용하는 홍보 문구를 도용해 성매매 사이트를 개설하고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고객으로 위장해 현장에서 중국 국적 알선책을 검거해 구속했고 범죄
얼마 전, 하귀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사고로 20대 청년이 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게차 면허나 관련 교육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지게차를 몰게 했고 경사가 심한 지하주차장 상황 등에 맞춘 작업 계획이
지난달 10년 만에 운항을 재개한 제주와 인천을 잇는 국내선 항공편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제주 접근성은 물론 도민들의 해외 이동 편의도 향상되면서 노선 안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재사용 발사체 시대에 대비해 제2우주센터 건립에 나서며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유력 후보지로는 전남 고흥과 제주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은 정부 공식 건의 등 적극적인 유치에
이 시각 제주는
  • 코로나 영향 저소득 가구 '긴급 생계 지원'
  • 제주도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에 대해 긴급 생계 자금으로 4인 가족 기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로 인한 실직, 휴업, 폐업 등으로 소득이 25% 이상 줄어든 가구 가운데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 재산 3억 5천만 원 이하인 가구입니다. 기초생계 급여 등 복지 제도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같은 기존의 정부 지원혜택을 받은 가구는 제외됩니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 사이트에서 접수하며 19일부터는 읍면동주민센터에서 현장 방문도 가능합니다.
  • 2020.10.06(화) 16:55  |  조승원
  • '현 공항 활용' 끝장토론 12~13일 개최
  • 제2공항 사업에 대한 도민 공론화 절차를 앞두고 마지막 끝장 토론이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열릴 전망입니다. 국토부와 제주도, 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특위는 12일과 13일 오후 2시부터 네시간동안 끝장 토론을 실시하기로 하고 세부진행방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 제주 국제 공항 확충 가능성을 주제로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ADPi의 권고사항을 놓고 집중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토론이 마무리되면 제주도와 도의회 갈등해소특위는 구체적인 도민여론수렴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2020.10.06(화) 16:53  |  김용원
  • 만 3세 아동 342명 '안전 확인' 전수조사
  • 제주도가 만 3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들어갑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 대상은 2016년에 출생한 도내 아동 6천여 명 가운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재원이 확인된 아동을 제외하고 가정 내에서 양육하는 아동 342명입니다. 읍면동 담당 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를 방문해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양육환경에 개선이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만약 아동의 소재나 안전이 확인되지 않으면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 2020.10.06(화) 16:47  |  조승원
KCTV News7
02:04
  • 태풍에 파손된 시설물…복구는 '아직'
  • 한달 전 강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연이어 제주를 강타하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남겼는데요. 하지만 한 달이 다 되도록 그대로 방치되면서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어영 해안도로입니다. 해안도로에 설치된 전망대 입구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붙어있고, 난간 곳곳이 부서진 채 나뒹굽니다. 지난 달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연달아 제주를 강타하면서 강한 비바람에 파손된 겁니다.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인근에 있는 포구에도 부서진 난간마다 출입 통제선이 감겨있습니다. 하지만 아랑곳 않고 안으로 들어가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날아간 마을포제단 지붕은 너덜너덜하고 바로 옆 야외 체육시설도 여전히 사용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태풍 당시 무너져버린 알작지 산책로는 임시로 메워놓기만 했을 뿐, 복구 작업에는 진척이 없습니다. 이 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차도 한 켠으로 아찔한 걸음을 이어갑니다. <김경임 기자> "태풍 때 파손된 도로가 복구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되면서 안전사고의 우려까지 낳고 있습니다." <김형진 / 제주시 내도동> "펜스를 쳐 놨었는데 지금은 (부서져서) 없잖아요. 사람들이 지나가지 말라고 해도 꼭 말 안 듣는 사람들이 있어요. 애들은 (차도로) 뛰어 넘어오게 되면 교통 사고날 수도 있고 (안전) 사고 날 수도 있고." <관광객> "다음에 또 태풍이나 자연재해 때는 좀 안전하게 (보수를 해야 해요.) 똑같이 해서 다음에 또 (부서지면) 그렇잖아요." 태풍 피해 시설물에 대한 방치는 미관은 물론 안전사고의 위험까지 낳고 있는 만큼 행정당국의 복구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10.06(화) 16:45  |  김경임
  • 태풍 '찬홈' 일본으로…우리나라 영향 없을 듯
  • 제14호 태풍 '찬홈'이 일본으로 방향을 틀며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형급인 태풍 찬홈은 오늘(6일)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천6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시속 8㎞의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는 9일 오후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 진출한 후 방향을 틀어 일본 열도 남쪽 해상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북쪽에 위치한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오는 10일 쯤 일본 규슈 남쪽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바꿀 전망이라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0.10.06(화) 16:43  |  최형석
KCTV News7
02:26
  • 코로나 시대, 제주 관광 미래는?
  •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관광트렌드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소규모 관광 등 건강과 안전, 힐링의 요소들이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이같은 변화에 발맞춰 미래 제주 관광을 어떻게 이끌어가야할지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세계 관광 수입은 최대 80%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관광산업이 이처럼 큰 타격을 입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달라진 형태의 관광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새로운 시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국내 여행으로 관광산업이 재편됐고, 청정과 안전 등을 테마로 하는 로컬 콘텐츠나 사람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소규모 비대면 관광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제주 관광산업에 대비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에 주목했습니다. 관광을 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끌어들여 제주의 질적 관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장태수 / 단국대학교 교수> "건강이라는 부분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시대가 된 겁니다. 제주도를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 보석 같은 웰니스 자원들을 연계하면 많은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을 텐데…." 제주지역에서도 머체왓 숲길과 환상숲곶자왈 등의 웰니스 관광지가 선정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홍보와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정부에서도 웰니스 관광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나가고 있는 만큼 제주도 차원의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김향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지금까지 웰니스가 치유와 보양쪽이었다면 이 부분들이 좀 더 개별적으로 음식과도 레저·스포츠와도 결합해서 다양한 형태의 관광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급격히 변화하는 코로나 시대에 미래 관광 먹거리를 찾기 위한 다양한 고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10.06(화) 16:27  |  김수연
KCTV News7
02:03
  • '청정 제주'…한글날 연휴 관광객 몰린다
  •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에도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관광공사가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인데, 무엇보다 코로나 청정 이미지가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제주국제공항입니다. 평일인데도 제주를 찾은 사람들로 공항이 북적입니다. 가족 혹은 연인 끼리 가을 여행지로 제주를 선택한 겁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에 청정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이형우, 이정연 / 서울특별시 사당동>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해외를 못가다보니까 제주도는 서울보다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때까지 확진자 수도 가장 적고 안 나올 때도 있어서 제일 안전한 것 같아서 (제주를 선택했습니다.)" <백승관 / 부산광역시 사상구> "제주도가 더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온다고 해서 오히려 방역도 꼼꼼히 할 것이고 이런 곳이 더 안전할 것 같아서..."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를 포함해 다음달까지 가을시즌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에는 지난 추석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관광공사가 관광객 1천명을 대상으로 가을시즌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0월에 제주를 방문하겠다는 응답은 57.2% 10월 중에서도 한글날 연휴에 제주를 방문하겠다는 응답은 추석 연휴에 제주를 여행하겠다는 응답보다 많았습니다. 여행지로 제주를 선택한 이유는 청정한 자연환경이 다른 요인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과 비교해 제주도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도 제주를 찾는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내달까지 관광객들이 꾸준히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만큼 방역 또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10.06(화) 16:17  |  문수희
KCTV News7
02:30
  • 재정 위기 속 늘어난 지방채…도의회 첫 심사 주목
  • 재정 압박에 시달리는 제주도가 내년 3천억 원에 달하는 지방채를 발행합니다. 시설 사업을 통한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올해보다 11% 가량 증가한 규모인데요, 올해부터 지방채 계획을 심사하게 될 제주도의회가 타당성과 적정성이 있는 발행인지 강도 높게 들여다본다는 방침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내년도 예산 편성 작업 중인 제주도가 지방채 발행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내년 발행하는 지방채는 2천 9억여 원으로 올해보다 300억 원, 11% 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총 예산에서 지방채가 차지하는 비율은 내년 13% 정도로 올해보다 3% 포인트 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방채는 주로 시설투자 사업에 책정됐습니다. 지방채가 의무적으로 투입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 보상과 상수도 정비사업에 2천 억원을 비롯해 복합체육관 건립이나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같은 40억 원 이상 건설사업에 배정됐습니다. <안우진 / 제주도 예산담당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을 동원해서 내년도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재정안정화 기금을 매년 꼬박꼬박 법정 비율대로 보전해 나간다면 지방채 상환 시기에 맞춰서 기금을 활용해서 채무 상환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 같은 지방채 발행 계획은 제주도의회에 제출돼 다음주 개회하는 임시회에서 의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종전까지 지방채 발행 계획은 도의회 의결 절차를 밟지 않았지만 의회 요구에 따른 제도개선으로 올해 처음 안건으로 상정되는 것입니다. 도의회는 늘어난 지방채로 인해 제주도의 채무 잔액이 1조원을 향해가는 만큼 이번 계획이 타당하고 적정한지 송곳 심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2023년부터는 원리금 상환을 해야하기 때문에 재정 진단을 해 나가면서 계획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앞으로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채 발행 계획도 예산안처럼 도의회 심사 과정에서 금액이 조정될 수 있어 도의회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10.06(화) 16:12  |  조승원
KCTV News7
02:07
  • 1년 뒤 어쩌나…봉개동 음식물 처리장 연장 가능?
  • 제주시 봉개동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사용 기한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색달 광역처리시설 사업 지연으로 2년의 추가 연장이 불가피한 상황인데요. 사용기한 연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 설득이 과제인데, 제주시는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 전 지역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광역 폐기물 시설 사업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법적 분쟁과 국비 확보 지연으로 준공시기가 2021년에서 2023년 말로 2년이나 늦어지게 됐습니다. 광역 시설이 준공되면 제주시 봉개동 음식물처리시설은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사업이 지연되면서 추가 연장 사용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주민 대책위원회와 체결한 협약 사항에 대한 행정의 이행 여부가 최대 관건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8년 연장 협약을 맺으면서 주민대책위원회와 22개 사업에 약 1천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약속했습니다. 이 가운데 태양광 발전시설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그리고 문화체육복합시설 등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봉개동 주거지 확대 요구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되는 등 일부 협약 사항은 반영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이 때문에 추가 연장을 위한 논의는 아직 시작 조차 못한 상황입니다. <안동우 / 제주시장> "협약을 맺은 내용을 저희가 착실하게 이행하고 있고 만약 불가피하게 사용을 연장할 경우에는 봉개동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최대한 협조를 이끌어내는 게 행정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다 읍면지역 음식물쓰레기 반입으로 불거진 악취 문제 역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봉개동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사용 기간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쓰레기 처리난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는 가운데 추가 연장 협의를 위한 선결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10.06(화) 16:04  |  김용원
KCTV News7
02:53
  • 밀려드는 관광객에 '불안'…코로나 블루 '심각'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제주에서도 코로나 블루, 일종의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도민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추석 연휴, 그리고 다가올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밀려드는 관광객에 일종의 연휴 후유증까지 앓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서귀포보건소 내에 위치한 서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상담을 맡은 직원들이 코로나 자가격리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조심스레 안부를 묻습니다. <최은아 / 서귀포보건소 정신건강팀> "혹시 다른 증상이 있으셔서 특별하게 더 걱정되시는 건 아니시고요? 증상 없으신데도 많이 불안하셨던 거죠. 지금은 좀 어떠세요?" 현재 제주도에 코로나 자가격리대상은 200여명. 14일 동안 사회와의 교류나 업무활동이 제한돼 상당한 외로움과 소외감이 커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가격리대상 외에 일반 도민들도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추캉스라고 불린 지난 추석 연휴 시작 전부터 3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로 몰린다는 소식에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동안 불편과 고통을 감내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자칫 한순간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접촉자로 분류되거나 감염될 지 모른다는 우려에 제주도민들은 바깥 나들이를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추석 연휴기간 확진자가 없어 다행이지만 이번주에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 역시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시민> "너무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너무 불만이에요. 너무 많이 와요. 거리두기 해도 비행기를 타고 오니까 그걸 좀 막아줬으면 좋겠어요." <자가격리 해제자> "제가 관광객들하고 접촉을 해서 자가격리를 했기 때문에 이번 연휴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내려와서 여러 군데 방문하고 그래서 제가 더 밖에 나가기가 불안하고 무섭고..." 실제 제주시와 서귀포시 정신건강센터에 접수된 코로나 심리상담건수만 지금까지 6천건을 넘고 있습니다. <양희숙 / 서귀포보건소 정신건강팀장> "저희는 자가격리자라던가 관광객들로 인해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일반 시민들까지 포함해서 심리지원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로 인해 우울감 등 어려움을 겪는 경우 기분 전환을 위한 산책같은 가벼운 활동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한 상담으로 극복할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10.06(화) 15:52  |  허은진
KCTV News7
02:13
  • [앵커 브리핑] 행정, 왜 이러나
  • 앞서 리포트에서도 보셨지만 요즘 행정이 왜 이러는 걸까요? 색달동 음식물처리시설은 제주에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오느냐마느냐하는 중차대하고 또한 촌각을 다투는 사업입니다. 그만큼 준비도 미리미리 됐어야 했지만 사업자 선정부터 법정 다툼에 휘말려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동복리 쓰레기매립장 조성이 늦어졌을 때도 봉개동 주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 매립장 연장 사용에 큰 애를 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음식물처리시설 사용 연장을 놓고, 똑 같은 이유로 처리대란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서툴고 엉성한 행정처리로 지체되거나 좌초된 사업들은 어렵잖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제주시 용강동의 동부공설묘지는 또 어떻습니까? 역시 도로를 놔준다는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가 개장이 수년째 미뤄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공영 주차장 유료화 정책도 마찬가지. 주차장의 회전율을 높인다며 3년에 걸쳐 대대적으로 추진했지만 이도동 지역주민들이 강력 반발하자 급제동이 걸린 상태입니다. 중앙로터리 횡단보도 설치도 지하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교통약자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10년 넘게 주변 상인들의 반발 등에 부딪혀 꽉 막힌 상황. 물론 민원이 다 합리적일 수 없고, 주민들의 요구가 과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도 합리적 조정과 설득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이해시키는게 행정의 역할이 아닐까요? 저항이 부딪힐 때마다 사업의 경중도 따지지 않은채 뒷짐 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과연 누구 행정을 신뢰할까요? 행정은 주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바로 서야 하지만 그 신뢰가 무너지는 소리를 듣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2020.10.06(화) 14:41  |  오유진
KCTV News7
02:40
  • 조기 접종 당부에도 학생들 '외면'
  •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코로나19와 계절성 독감의 동시 유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보건당국은 조기 접종을 독려하면서 특히 학생들 먼저 시행할 예정이었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13일부터 전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무료 접종 대상자인 26만7천 여명에 제외된 만19살 이상 61살 이하의 도민들도 무료 접종을 실시합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막기 위해서인데 무료 접종에만 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방역당국은 독감 유행 시기가 다가오면서 일찍부터 조기 독감 예방 접종을 권장해 왔습니다. 특히 전 도민 무료 접종이 시작되는 13일 이전까지 학생들을 우선 접종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학생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인보 / 제주도 보건위생과장> "의료기관 갈때는 반드시 학부모와 가야하지만 부득이 가지 못할 경우 예방접종 시행 동의서와 예진표를 작성해서 의사에게 제출하면..." 하지만 정작 독감 예방 접종은 학생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달 8일부터 현재까지 접종을 마친 생후 7개월 이상 만12살 미만 아동은 2만 3천명이 채 안됩니다. 이는 유치원과 초등학생 접종 대상자 4만5백여 명의 절반 수준입니다. 학생들의 독감 예방 접종이 저조한 원인으로 교육당국은 백신관리 부실로 인한 접종 중단 사태와 불안감을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 교육당국의 소극적인 대응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보건당국이 정한 예방접종 시한은 올 연말까지라며 지금까지 접종을 마친 학생수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항목에 접종 여부를 포함시킬 것을 주문하는 등 독감 예방 접종을 강조하고 있지만 과거 전국 평균을 밑돌던 제주 학생들의 독감 예방 접종률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0.06(화) 13:35  |  이정훈
위로가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