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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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 후진하던 렌터카에 80대 할머니 치여 숨져
  • 어제 오후 4시 25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보건소 인근 마을 안길에서 87살 박 모 할머니가 후진하던 렌터카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30대 렌터카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9.23(수) 17:37  |  김경임
KCTV News7
01:18
  • 오늘의 날씨 (9월 23일)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고산이 24.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1.7도, 서귀포 21.8도, 성산이 22.3도로 분포해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오전부터 북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내리던 비는 차차 그치겠습니다. 다만 산지와 북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도, 낮 기온은 23에서 24도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제주 동부와 남부 앞바다,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0.09.23(수) 17:12  |  김경임
KCTV News7
02:09
  • 코로나 속 제주에서 만큼은 헌혈 운동 활발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혈액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다음주 긴 추석 연휴까지 겹치면서 혈액 수급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다행히 제주는 사정이 다르다고 합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주시내 한 주차장에 헌혈 버스가 자리를 잡고 서 있습니다. 곧이어 헌혈을 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고영국 / 제주시 아라동> "요즘 코로나 시국에 혈액이 많이 부족한데 이런 기회에 헌혈에 많이 참여하시면 다른 분들한테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신향식 /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본부장> "요즘처럼 어려울 때 헌혈하는 것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저 역시 지금 헌혈했는데 뿌듯한 마음도 들고 잘했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국내 혈액보유량은 3.3일분. 적정량인 5일분을 밑돌아 '관심'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에다 감염 우려 등으로 헌혈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전국적으로 헌혈자 수는 지난해보다 14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제주는 정반대입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3만명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15% 증가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 혈액 보유분은 7.4일. 섬이라는 특성상 10일분 이상을 보유해야 안정적이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다른지방에 비한다면 꽤 많은 양입니다. <고지윤 / 신제주 헌혈센터 책임간호사> "아직까지 헌혈로 인해서 코로나 감염 사례는 없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니까 헌혈 많이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제주지역에서 보관하는 혈액을 다른지방에 보내 도움을 주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석도 / 제주혈액원 헌혈개발팀장>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기면 서로 돕는 제주도만의 수눌음 정신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상황에서도 잘 발휘되면서 도민 여러분들께서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 상황에도 나눔의 마음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9.23(수) 16:49  |  허은진
KCTV News7
03:07
  • 학생인권조례 심사 보류…"서로 네 탓만"
  • 제주학생인권 조례 제정안이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또 다시 심사 보류됐습니다. 학생들이 인권 침해를 막아달라며 청원한 지 6개월이 다 돼가지만 논의는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한 채 찬반단체간 갈등만 키운 꼴이 됐는데요. 교육당국과 도의회에선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공남 / 도의회 교육위원장> "조례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 과정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또한 우리 교육위원회 의원님들도 장시간 토론과 협의를 거쳤지만 합의된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였습니다." 학생인권조례가 또다시 제주도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로 학생인권조례안을 상정한 교육위원들은 찬반 갈등이 여전하고 좀 더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심사를 보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결과는 심사 전부터 예견됐습니다. 안건 심사를 앞둔 제주도의회 앞에선 찬반단체들의 연이은 집회 개최 등 장외전이 펼쳐지며 의회를 압박했습니다. 막상 조례안 심사에 들어가서도 집행부와 도의원들은 서로 네 탓 공방에 급급했습니다. 도의원들은 이석문 교육감의 공약 사안인데도 제주도교육청이 학생 인권 조례 제정 책임을 도의회에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시백 / 도의회 교육의원> "학생인권조례제정은 제주도교육감님의 공약사항입니다. 지금까지 몇년이 지났습니까? <김창식 / 도의회 교육의원> "의회가 이런 것을 심의하는 곳입니다. (조례 제정을) 어디에서 주도적으로 해야하겠습니까? 교육청에서 안하니까 학생들이 나선겁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공론화를 통해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려했지만 우선 순위에서 밀렸을 뿐 손을 놓고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의회가 학생인권 조례를 제정하면 교육현장에 충실히 적용하겠다는 입장만 되풀이 했습니다. <강순문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 "교육위원회이기 때문에 교육전문가이고 제주 교육을 결정하는 분들이 모였으니 어떤 것이 바람직한 건지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학생인권조례안을 재상정하겠다고 밝혔지만 학생과 교권 침해 사례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요구하는 등 사실상 기약없는 자료 요청으로 재심사 일정도 불투명해졌습니다. 결국 전국에서 처음 학생들의 요구로 추진된 제주학생인권조례안은 정치적 부담을 떠안지 않으려는 교육당국과 도의회의 무책임 속에 제대로 된 논의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9.23(수) 16:21  |  이정훈
  • 통신비 2만원 지원, 9월 요금부터 적용
  • 정부가 국민에게 지원하는 통신비 2만원이 9월분 요금부터 적용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 16살에서 34살, 그리고 만 65살 이상 국민에게 휴대전화 요금 2만원을 감면합니다. 9월15일 이전 가입 휴대폰은 다음 달, 9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 가입한 경우 11월에 차감될 예정입니다. 다른 가족의 명의로 되어 있는 경우 반드시 본인 명의로 변경해야 합니다.
  • 2020.09.23(수) 15:59  |  변미루
  • 일자리재단 출범 타당성 검토용역 추진
  • 제주도 일자리재단 출범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 용역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일자리재단 설립 추진에 따른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이달 중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용역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맡아 내년 1월까지 일자리재단 설립 필요성과 타당성, 기구 형태, 사업 범위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면 심의위원회 심의 의결과 조례 제정, 재단 설립 절차 등을 거쳐 내년 7월 중 출범할 계획입니다. 일자리재단은 도내 일자리 관련 기관과 민간일자리 중간지원 조직을 통합해 제주지역의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게 됩니다.
  • 2020.09.23(수) 15:48  |  조승원
  • 2차 재난지원금 접수 연장…내달 11일까지
  • 제주도가 2차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 기간을 당초 오는 27일까지에서 다음달 11일까지로 2주 연장합니다. 전체 지급 대상 도민 69만여 명 가운데 약 8%인 7만여 명이 아직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아 신청 기간을 늘린 것입니다. 지원금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출생년도에 상관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말 휴일에는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2020.09.23(수) 15:44  |  조승원
  • 코로나 46·50번 확진자 퇴원…8명 남아
  • 제주지역 코로나19 46번, 50번 확진자가 퇴원했습니다. 제주도는 산방산 탄산온천을 방문한 뒤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46번 확진자와 남원읍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양성 판정을 받은 50번 확진자가 퇴원 기준을 충족해 오늘(23)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46번 확진자는 입원 치료 23일 만에, 50번 확진자는 14일 만에 각각 퇴원 결정이 나왔습니다. 한편 이들 확진자가 퇴원함에 따라 도내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8명으로 줄었습니다.
  • 2020.09.23(수) 15:35  |  조승원
KCTV News7
03:01
  • "道, 보조금 심의 불합리 결론"…공개 사과
  • 제주도지사의 동의 아래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민간 보조금을 제주도가 다시 조정한 것은 불합리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행정안전부 유권해석을 근거로 이 같은 결론을 내리면서 제주도 담당부서에 주의 처분을 내린 것인데요, 도의회는 제주도가 의회 권한을 무시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고 제주도는 결국 공개 사과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강성균 / 전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지난 6월)> "보조금 심의 관련 감사위원회 조사 청구의 건은 강철남 의원의 동의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주도의회가 제주도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청구한 것은 지난 6월. 도의회에서 예산안을 의결한 이후 신규 편성되거나 증액된 민간보조금 사업에 대해 제주도가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다시 조정한 것은, 의회 의결권을 무시할뿐 아니라 조례 위반에 해당한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 동안의 조사 끝에 감사위원회는 도의회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 같은 판단에는 행정안전부가 내린 유권해석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행안부는 제주도의 질의에 도의회 예산 심의 의결 과정에서 증액된 보조사업에 대해 반드시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감사위는 이를 근거로 제주도가 도의회 증액 사업에 대해 모두 심의받도록 한 것은 보조금 심의 기준을 확대 적용한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즉, 보조금 심의 기준이 불합리했다며 제주도 담당 부서에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도의회는 제주도가 그동안 의회 고유 권한을 무시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경용 / 제주도의회 의원> "독자적 근거 방안을 제시하면서 도의회도 무시하고 보조금 지원을 받으려는 공모사업 업체들의 시간, 행정력, 경비 낭비를 초래한 것으로…." 그러면서 제주도 차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고 제주도는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고현수 / 제주도의회 의원> "의회의 승인·의결권을 무시, 무력화했다. 서로 간 행정력을 소모한 것에 대해서 의회와 도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현대성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더 면밀하게 검토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드리고 의회에서 집행부와 동의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런 사례가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보조금 심의를 둘러싼 제주도와 도의회 간 분쟁은 이처럼 제주도의 완패로 귀결됐습니다. 하지만 보조금 담당 전임 부서장이 감사위원회 요직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후 주의 요구라는 비교적 낮은 수준의 처분이 나오면서 제 식구 감싸기라는 의혹을 남겼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9.23(수) 15:19  |  조승원
  • 한라산 소주, 미국 수출 확대…내달까지 17만병
  • 한라산 소주의 미국 수출이 확대됩니다. 주식회사 한라산은 다음 달까지 두 차례에 걸쳐 한라산 소주 17만 병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 물량은 LA와 캘리포니아, 뉴욕 등의 주요 마트로 유통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이 풀리게 되면 한인 식당으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 2020.09.23(수) 14:55  |  변미루
KCTV News7
01:26
  • [앵커 브리핑] 참조기 ‘풍년’
  • 제주의 대표 효자 어종 가운데 하나죠. '참조기'가 풍년을 맞았습니다. 제주도 연근해에 오랜만에 어장이 형성돼 어민들이 매일 그물 가득 참조기를 잡아올리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참조기는 도내 생산량이 전국의 40%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갈치, 옥돔과 함께 제주의 특화어종입니다. 제주도 남서쪽 먼 바다에서 겨울철을 보낸후 봄이 되면 서해안에서 산란을 한 뒤 가을이 되면 제주를 찾는 겁니다. 금어기가 끝난 지난달 11일부터 한달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어획량은 36%, 위판액은 89%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추석 대목을 맞아 가격도 호조세입니다. 위판장에서 13㎏ 한 상자 가격이 25만원선으로 지난해보다 25% 가량 상승했습니다. 효자 어종이었지만 최근에는 중국어선들의 남획으로 씨가 말라가고 있었는데요... 올해 <가을의 진객>으로 반갑게 찾아온 겁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도 코로나다 경기침체다 하면서 웃을 일 없던 어민들의 얼굴에 오랜만에 함박웃음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 2020.09.23(수) 14:39  |  오유진
KCTV News7
02:53
  • 추석 연휴 고강도 방역…위반시 처벌·구상권
  • 추석 연휴기간 30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입도객들에 대한 방역 지침도 한층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연휴기간 모든 입도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조치를 발동한 가운데 지침을 어길 경우에는 형사 고발과 방역 비용 전부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연휴가 길고 코로나 19 여파로 여행 수요까지 몰리면서 최대 30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연휴기간 제주도를 찾는 입도객에게는 한층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적용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6일부터 추석 연휴인 다음달 4일 까지 모든 입도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특별 행정조치를 발동했습니다. 이를 어기면 3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37.5도 이상 발열증상이 나타난 입도객은 반드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하고 별도의 시설이나 숙소에 격리조치됩니다. 제주도는 지침을 위반하거나 허위 진술이 적발될 경우 형사 처벌과 함께 진단과 격리 비용 일체에 대한 구상권도 청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8월 광복절 연휴 수준을 넘어서 코로나19 대유행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위중한 상황인 만큼 제주로 들어오는 입도객 전원을 대상으로 체류 기간 방역 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고 위반 시 강력한 페널티를 부과하는 행정조치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마스크 의무 착용 시설도 확대됩니다. 결혼식장과 전통시장 등 기존 48개 시설에 더해 연휴기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선과 유람선, 그리고 약국 등 11개 시설이 추가 의무 대상 시설로 지정됩니다.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사우나와 목욕탕도 집합 제한시설에 포함돼 출입명부 작성이나 발열 체크 같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자치경찰은 게스트하우스 발 집단 확진 사례를 막기 위해 하루 100명의 경찰을 투입해 게스트하우스와 헌팅포차, 락볼링장 같은 감염병 취약시설 50여개소를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진정일 / 자치경찰단 수사과장> "9월 21일 자로 게스트하우스와 연계한 음식점도 집합 금지 명령이 발령됐습니다. 그동안 단속을 못했던 부분도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단속 활동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제주도는 연휴기간 코로나19 의료 공백이 없도록 종합병원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9.23(수) 14:38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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