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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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 방화 추정 유흥주점에 화재, 용의자 추적
  • 어젯밤 9시 45분쯤 제주시 삼도 일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0여만원이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소에서 술 판매를 거부하자 손님이 다시 돌아와 불을 질렀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방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 2020.06.23(화) 08:06  |  김경임
  • 대체로 맑고 더워…낮 최고 29도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6에서 29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오후까지 북부에는 10에서 50mm, 북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는 20에서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 2020.06.23(화) 07:03  |  김경임
  • 분식점서 집단 식중독 발생…'살모넬라균' 검출
  • 제주시내 분식집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제주시 모 분식집에서 김밥을 사 먹은 83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25명은 증상이 심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김밥 재료와 식기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한 결과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해당 분식점에 대한 식중독 인과 관계를 추가 조사해 행정 처분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2020.06.22(월) 18:30  |  조승원
KCTV News7
02:40
  • 자가격리중이던 20대 여성 극단적 선택
  • 코로나19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에서 격리조치됐던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으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격리 도중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가 늘어나는 상황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격리시설인 제주도인재개발원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20대 여성이 발견된건 오늘 오전 9시 15분쯤.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 확진자와의 기내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9일부터 격리 생활을 해오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 평소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으로 치료를 받아온 점을 토대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입소 당시 이같은 병력을 밝혔고 지난 20일에는 약이 다 떨어져 전화 진료 후 약을 처방받기도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입소 당시 건강 상담을 통해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주간에는 동행자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특별한 징후가 없어 약처방 외에 다른 조치를 취할 상황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지인) 옆방으로 했고, 그 과정상에서 심한 정신 관련 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이 체크가 됐다면 아마 조치를 했겠지만, 지인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고..." 다른 격리자들처럼 하루 두번 전화를 통한 모니터링만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고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심리지원 프로그램도 있지만 별도 상담 요청이 없어 따로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자가격리자가 늘어나는 상황에 정신건강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강지언 / 제주도의사협회장> "(코로나 이후) 자살의 문제가 굉장히 크게 다가올 가능성이 있어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는 그거에 대한 경고와 대비를 하는 상황이고 우리 지역사회에서도 그런 준비를 해야만 더 큰 불행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제주도는 제주도인재개발원에 남아 있는 20여 명의 자가격리자에 대한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하다면 격리장소를 옮기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여성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으며, 경찰은 유족과 합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6.22(월) 18:10  |  김수연
  • 제주시, 신청사 건립 '자산공사 위탁개발' 검토
  • 제주시가 신청사 재원 확보 대안으로 자산관리공사를 통한 위탁개발을 검토합니다. 제주시는 700억 원이 넘는 신청사 건립에 지방비를 투입하거나 지방채를 발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참여하는 위탁개발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탁개발은 자산관리공사가 자부담으로 청사를 건립한 뒤 제주시가 준공 이후 수수료와 건립비용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사업비 729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0.06.22(월) 18:04  |  김용원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평년 기온을 웃돌며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8.9도, 서귀포시 25.8도, 성산 25.5도, 고산 27.3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20에서 22도에서 시작해 낮에는 최고 29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잠시 그쳤던 장맛비는 차차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모레부터 다시 시작되겠고 목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22(월) 17:57  |  변미루
  • '모든 상권 사용' 제주 화폐 10월 발행 추진
  • 제주도내 모든 상권에서 사용이 가능한 '지역상품권'이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발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중에 발행 주체를 제주도로 하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존 다른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화폐 수준에서 벗어나 멤버십 포인트 등과 연계한 '제주형 지역화폐'를 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제주에는 제주사랑상품권과 농협상품권, 온라인상품권이 통용되고 있지만 발행주체와 사용처가 제각각이고 특히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차체 발행 화폐는 없어 코로나 지원금 지급에 한계를 보였습니다.
  • 2020.06.22(월) 17:55  |  최형석
KCTV News7
02:34
  • "'무등록 여행업' 온라인 골프동호회 적발"
  • 온라인 골프 동호회를 이용해 회원들에게 골프장 예약 등을 대행하고 알선한 사실상 무등록 여행업을 일삼은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로 인해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기기도 했는데,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도내 골프장과 숙박업소, 렌터카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애월읍의 위치한 한 사무실의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온라인 골프동호회 운영자가 사무실로 쓰던 곳입니다. 이 운영자는 지난 2017년 11월에 온라인 골프동호회를 개설했는데 2년 6개월 만에 회원수 1만 8천명을 넘어서며 국내 최대규모의 골프 동호회로 자리잡았습니다. 도내 골프장과 숙박업소, 렌터카 등 24개 업체와 제휴를 맺고 회원들의 골프 예약을 대행하고 각종 편의를 제공하며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습니다. <OO 골프여행사 대표> "그쪽 동호회에서 도민 요금으로 (골프를) 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손님들한테 이야기를 들었고요. 손님들한테 제가 '도외 분이시면 도민 요금 적용이 안될 텐데요.'라고 이야기했더니 그쪽에서는 그렇게 적용해주고 요금도 더 싸다고 해서 그쪽으로 많이 손님들이 이탈이 있었어요." 제주도자치경찰은 이같은 행태가 사실상 무등록 여행업으로 결론짓고 운영자를 입건했습니다. 특히 회원수가 꾸준히 늘고 입소문을 타자 골프장으로부터 무료 그린피 이용권을 받는 횟수가 늘었고 이 운영자는 회원들로부터 비용을 받은 후 이 무료 이용권을 사용하는 수법으로 1억 2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또 관련 업체에 대한 홍보 대가로 골프 행사에서 후원금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불법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이와 함께 골프장과 숙박업소, 렌터카 등 관련 업체에 대해서도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진정일 / 제주자치경찰단 수사2팀장> "이런 무등록, 무자격 여행업이 활성화되면 정상적으로 세금을 내는 영세 여행업자들은 완전히 무너지게끔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한편 제주지방법원은 골프동호회 운영자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에서 시살관계를 인정하고 기본적 증거들이 수집돼 있는 점, 도주의 우려가 없어 기각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6.22(월) 17:10  |  허은진
KCTV News7
02:43
  • 제주도 관광국 축소 통합 '반발'
  • 제주도가 최근 관광국을 축소 통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이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광업계가 나서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제주도의회에서도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직개편 철회하라!” 제주도가 4년 전 전국 최초로 조직한 관광국을 다시 예전처럼 축소 통합하려하자 관광업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를 비롯한 8개 단체, 업계 종사자 100여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관광국을 그대로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연간 20억 원의 예산 절감이라는 조직 개편의 명목을 위해서라면, 고위공직자부터 급여를 삭감하는 자구 노력부터 선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경달 / 관광협회 수석부회장> "제주관광을 포기하는 처사로, 도정 스스로 급여를 삭감하거나 운영 예산 절감의 자구 노력 없이 관광인들에게 재정 위기에 대한 책임을 떠미는 무책임한 도정에 관광인들은 큰 실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후 이들 단체는 제주도청에 항의 방문해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광조직의 통합과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고만식 / 제주중국어통역안내사협회 회장> "코로나19 이후 관광업을 빠르게 원상태로 회복시키도록 노력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오히려 관광국의 권한을 확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도 될까 말까 한 상황인 것 같은데." <현대성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업무 자체가 축소되는 건 아니다. 다만 국장이 한 가지 관광 업무만 하다가 문화까지 하게 됩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례회에서도 조직개편안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개편의 필요성과 관련해 찬반 의견이 엇갈리긴 했지만, 관광국을 통합하는 대신 새로운 관광청 신설을 검토한다는 제주도의 입장과 관련해서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박호형 / 제주도의회 의원> "지금 국도 존치 못하면서 무슨 관광청이 나온다는... 도대체 행정에서 하는 일이 다 이렇습니까?" 이번 조직개편안은 오는 25일까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다음 달 도의회 심의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이 같은 반대 여론이 얼마나 반영될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6.22(월) 16:04  |  변미루
  • '코로나 검사 인력 충원' 특별명령 발표
  • 보건환경연구원의 코로나19 검체 검사 인력이 부족하고 업무 과부하에 시달리린다는 KCTV 보도와 관련해 원희룡 지사가 인력 확보를 위한 특별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원 지사는 특별명령을 통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코로나19 검체검사 예비인력을 선발해 배치하고 직원 피로도를 감안해 유연근무제를 적극 시행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보건의료 분야에 추가 인력을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현재 보건환경연구원에 있는 코로나19 검체검사 인력은 4명으로 2인 1조로 휴일 없이 24시간 격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2020.06.22(월) 15:24  |  김용원
KCTV News7
03:20
  • "해열제 먹으며 여행"…안산 확진자 '손배소' 제기
  • 지난주 제주 관광을 다녀간 경기도 안산시 확진자가 여행 중 해열제를 다량 복용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여행 기간에 이상 증상이 있었음에도 검사를 받지 않고 해열제를 먹으며 일정을 강행했다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방문한 장소 20여 곳을 방역 소독하고 접촉자 50여 명이 격리되자 제주도가 행정력 낭비를 초래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관광호텔에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임시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제주 관광을 다녀간 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안산시에 사는 60대 남성이 묵었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OO 호텔 관계자> "모든 예약건이 통으로 날아갔어요. 지금 다 취소돼서 8월까지 문을 닫을 정도거든요. 폐업까지는 아니더라도 8~9월까지는 문을 닫을 형편이에요." 이 확진자가 지난 15일부터 3박 4일 동안 제주에서 패키지 관광을 하면서 방문한 장소만 21곳, 접촉자는 약 60명에 달합니다.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방문 장소를 방역 소독하고 접촉자를 찾아내 격리시키는 데 제주도의 행정력이 집중됐습니다. 그런데 이 확진자가 여행 기간에 해열제를 다량 복용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지난 16일 몸살과 감기 기운을 느낀 뒤로 이틀에 걸쳐 해열제 10알을 복용하며 관광 일정을 강행했던 것입니다. 몸에 이상을 느낀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면 방문 장소와 접촉자를 줄일 수 있었지만 이 확진자는 신고는 커녕 추가 감염자를 발생시킬 뻔 했습니다. 결국 제주도가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증상이 있으면) 여행을 멈추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법적 검토를 심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강남 모녀가 자가격리 권고를 어기고 제주 여행을 다녀가 소송이 제기된 것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강남 모녀의 동선이 20군데, 접촉자가 40여 명으로 파악됐던 당시 소송 규모는 1억 3천 200만 원. 이를 감안하면 이번 안산시 확진자의 경우 동선과 접촉자가 더 많아 소송 규모가 커질 수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는 여행 도중 증상을 느껴 신고할 경우 코로나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방역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6.22(월) 14:59  |  조승원
  • 감염자 여행 '비상'
  •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에서 증상을 숨기고 여행한 사실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경기도 안산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에 머무는 동안 해열제를 열 알이나 복용하고도 증상을 가진채 관광지와 식당 등을 다녔습니다. 지난 3월, 소위 강남 모녀 사건으로 불린 사건이 전국적으로 감염자들의 부주의한 행동에 경각심을 환기 시켰지만 유사 사건이 또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일주일 전 관광객 400만 명을 넘어선 제주는 다음달 여름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차단방역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지만 쏟아져 들어오는 관광객들 틈에 감염자가 섞여 들어올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 커졌습니다. 제주도는 지역사회를 또 한번 심각한 위험에 빠뜨린 안산시 확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로 해 유증상 여행자들의 주의를 다시 한번 환기 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승원 기자가 자세한 소식, 보도합니다.
  • 2020.06.22(월) 14:53  |  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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