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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9
  • 첫 일반재판 4.3 수형인 재심 '주목'
  • 지난해 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했던 생존수형인에 대한 두번째 재심재판 개시 결정을 위한 심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는 군사재판이 아닌 일반재판으로 옥고를 치른 생존수형인이 참여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구순을 넘긴 백발의 4.3 생존수형인들이 휠체어에 의지한 채 법원 앞에 섰습니다. 재심재판 개시 결정을 위한 법원의 심리에 청구인 자격으로 출석해 진술하기 위해섭니다. 이번에 재심을 청구한 4.3 생존수형인은 모두 8명. 4.3 당시인 지난 1948년부터 1949년까지 불법적인 재판을 받고 전국 형무소에 흩어져 수감생활을 했던 피해자들입니다. 이 가운데 군법회의 대신 일반재판을 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생존수형인도 처음 참여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김두황 / 4.3생존수형인(92세)> "한쪽으로는 자기 속에 있는 것을 전부 법정에서 말씀을 하게 되니까 한쪽으로는 좀 흐뭇해요. 기뻐요." 이들은 지난해 1월 1차 재심과 같이 당시 군법회의의 절차적 불법성을 인정한 사실상의 무죄인 공소기각 결정을 바라고 있습니다. <임재성 / 4·3 재심사건 법률대리인> "고문 사실에 있어서의 입증 방법은 당사자들의 증언이었습니다. 당연히 광범위한 인권사건에 있어서 당사자의 증언은 유력한 입증방법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특히 이번 재심 재판을 통해 4.3에 대한 추가적인 진상조사의 필요성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일반재판에 의한 생존수형인인 김두황 할아버지의 경우 지금까지 알려진 4.3 수형인 명부 1천310명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동윤 / 제주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 대표> "이 분은 목포형무소 수형인 재소자 명부에서 확인되고 있는데 이건 진상규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하는 거예요." 지난해 1월 4.3생존수형인 18명이 사실상 무죄를 받은데 이어 제2차 재심재판 개시 결정을 위한 심리가 시작됐습니다. <최형석 기자> "이번 재심에는 4.3 수형인 명단에는 없었던 일반재판 피해자가 참여하고 있어 4.3에 대한 추가 진상조사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0.06.15(월) 16:49  |  최형석
  • 해녀박물관, 18일부터 재개방…사전예약제 도입
  • 코로나19 여파로 100일 넘게 문을 닫았던 해녀박물관이 오는 18일부터 개방됩니다. 해녀박박물관은 다만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실내 동시 관람객 수를 30명으로 제한하고 개별 관람만 허용할 계획입니다. 또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로 1시간 단축합니다. 어린이 활동시설이 배치되거나 개별 관람이 불가능한 일부 시설물은 휴관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 2020.06.15(월) 16:24  |  문수희
  • 드림타워 채용 면접 455명 지원
  •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채용 면접에 모두 4백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0일부터 3일동안 진행한 온라인과 워크인 면접에서 모두 45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9일과 26일에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워크인 면접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채용 대상은 객실과 식음료, 카지노, 리테일 부문 등 입니다.
  • 2020.06.15(월) 16:16  |  문수희
  • 행정시장 인사청문특위 구성…초선 의원 포진
  • 민선 7기 후반기 행정시장 예정자에 대한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도의회는 의장과 원내교섭단체가 추천한 위원 7명으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청문 준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인사청문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김경미, 이승아, 정민구, 조훈배 의원과 미래통합당 강충룡 의원, 그리고 김창식 교육의원 등 모두 초선의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인사청문은 도의회가 제주도의 요청을 받은 지 20일 안에 실시해야 하는 만큼 오는 26일과 29일쯤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20.06.15(월) 16:14  |  조승원
  • 오는 21일 '부분일식' 관측…제주서 최대
  • 오는 21일 올해 마지막 부분일식이 관측될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는 21일 오후 3시 53분부터 저녁 6시 4분까지 2시간 11분 동안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난다고 밝혔습니다. 태양이 가장 많이 가려진 모습은 제주에서 관측될 것으로 보이며 일식 면적은 57.4%로 예상됩니다. 한편, 올해 일식은 6월과 12월 두번 일어나는데 12월에 예정된 개기일식은 우리나라에서는 관측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 2020.06.15(월) 16:10  |  문수희
KCTV News7
02:23
  • 4·3특별법 개정 '한목소리'…공동행동 출범
  • 지난 20대 국회에서 폐기됐던 4.3 특별법 개정안의 21대 국회 처리를 촉구하는 도민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교육청을 비롯해 4.3 단체와 여야 정당이 4.3 특별법 개정에 힘을 모으기로 하면서 지역주도의 적극적인 대응이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된 데에는 정부와 국회에만 의지한 지역사회의 소극적인 대응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후 지역 주도의 특별법 개정운동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했고, 한달여 만에 도내 행정과 정치권, 4.3 단체,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모았습니다. "4.3특별법 개정하라 ! 개정하라!"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특별법 개정안에 담아내는 것이 핵심 과제입니다. 무엇보다 군사재판 무효화 뿐 아니라 1947년부터 1954년 사이 발생한 일반 재판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배보상에 대한 시기와 방법을 구체화 하는 방안 등이 대표적입니다. <송승문/ 4.3희생자유족회장> "아직 고령의 유족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 분들이 살아계실때 그래도 명예회복을 시켜드려야 하고 배보상도 당연히 국가의 잘못이기 때문에 이번 21대 국회, 대통령 임기 내에 4·3특별법을 꼭 통과시켜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개정안 참여와 더불어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대응하는 역할도 중요한데 그 중 첫 시험대가 여야 공동발의를 이끌어내느냐입니다. <원희룡 / 제주도지사> "당론으로 반대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대신 개인에게 맡겨져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확보하고 목표는 단체적으로 당 차원에서도 보다 전향적인 입장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3 특별법 개정안은 이르면 이달 말 윤곽이 나오고 국회 원구성이 이뤄지면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의 4.3 해결의지가 강하고 지난 총선에서 여야 정당 모두 4.3 특별법 개정을 공약으로 제시한 만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촉구 운동이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6.15(월) 16:08  |  김용원
  • 무더위 앞두고 '온열질환사고 주의보' 발령
  •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온열질환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이에따라 유관기관과 함께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사고 예방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구급차에 폭염환자 대응장비를 갖춰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3년동안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2백여 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0.06.15(월) 15:31  |  문수희
KCTV News7
02:23
  • "정책협의 무산 사과"…추경 충돌 전환점 맞나
  • 지난주 열릴 예정이던 제주도와 도의회 간 정책협의회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김태석 도의회 의장과 김경학 운영위원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양 측의 갈등이 예산 충돌 파동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도의회가 먼저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 전환점을 맞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민선 7기 제주도와 제11대 제주도의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정책협의회를 열 예정이던 지난 11일. 그런데 개최를 앞두고 돌연 무산되면서 2차 추경예산안을 둘러싼 충돌 우려까지 번졌습니다. 협치가 실종됐다는 비판이 잇따르던 가운데 도의회가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김태석 의장이 전반기 마지막 회기의 개회사를 통해 정책협의회 무산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입니다.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장> "도민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유되지 못한 채 특정 결론에 합의하는 것은 항상 경계돼야 할 것입니다. 어렵게 내린 결정이었지만 기대했던 도민께 실망을 드린 점은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경학 운영위원장도 전반기 마지막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입장문을 내고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서로 협력해 보완하는 선순환 구조를 찾아내는 일이 정책협의회가 이뤄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도의회가 정책협의회 무산을 사과하면서 제주도와의 충돌 우려는 한풀 꺾이게 됐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 2차 지원금을 모든 도민에게 지급할지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축제나 행사 예산을 삭감하려는 제주도 방침에 도의회 안팎에서 반대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민숙 / 제주도의회 의원> "문화예술 종사자와의 공감대 형성도 전혀 없이 이뤄진 결정으로 희망의 손을 잡아줘야 할 제주도정이 오히려 마지막으로 내민 손을 가차 없이 쳐내버렸습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사이에 냉랭한 기류 대신 화해 무드가 일고 있지만 코로나 위기가 깊어지는 만큼 추경안에 대한 의견 조율을 앞당겨야 할 때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6.15(월) 15:18  |  조승원
  • [앵커 브리핑] '소득절벽' 위기가정 SOS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생계를 위협 받는 가정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법원의 개인회생과 파산신청이 증가한 것만 봐도 상황의 심각성을 알 수 있는데요, 올들어 4월까지 개인회생 신청(403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개인파산 신청(212건)도 17%가 늘어났고, 시간이 갈수록 그 숫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직과 휴직으로 인한 소득 감소도 가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5월 실업급여 지급액은 137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지급대상도 9,000명을 넘어 사상 최고가 됐습니다. 수당 지급기간이 짧게는 넉달, 길게는 9개월이니까 그동안에 상황을 반전 시키지 못하면 '소득절벽'을 피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곳곳에서 위험신호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장년층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2,856명)의 13%(372명)가 위험군으로 분류됐고, (고위험군 48명, 저위험군 129명,일반군 195명) 이전 조사때보다 상황이 나빠진 경우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보낸 반 년. 생계곤란 가정이 사각지대에서 위기를 맞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을 튼튼히 하는 일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
  • 2020.06.15(월) 15:05  |  오유진
  • 이호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오늘(15일) 오전 11시 50분 쯤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45살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발견 당시 검정색 반팔 티셔츠와 회색 수영복 바지를 입고 있었고 외상은 없었지만 부패가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6.15(월) 15:04  |  문수희
  • 제주대, 산업잠수 인력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제주대학교가 오는 30일까지 해양시설물 관리에 특화된 산업잠수 인력 양성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국제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연말까지 산업 잠수에 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게 됩니다. 신청 자격은 스쿠버다이빙 자격소지자와 해양산업관련 민간자격소지자 등으로 모두 20여 명을 선발합니다.
  • 2020.06.15(월) 14:12  |  이정훈
  • 제2차 4·3수형생존인 재심…첫 심리 열려
  • 제2차 4.3 생존수형인 재심재판 개시 결정을 위한 첫 심리가 오늘(15일) 오전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2차 4.3생존수형인 재심에는 군사재판 관련 7명과 일반재판으로 옥고를 치룬 1명 등 8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4.3 수형인 명부에는 없던 일반재판 관련 생존수형인이 참여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앞서 제주지방법원은 지난해 1월 19일 4.3생존수형인 18명에 대한 재심에서는 공소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
  • 2020.06.15(월) 12:04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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