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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을 이어오던 제주도내 주유소 기름값이 두 달여 만에 리터당 1천9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중동 전쟁 이후 워낙 가파르게 올랐던 터라 단숨에 전쟁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기까진 한계가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이번 주 공식 출범하는 가운데 원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의장 후보가 결정되면서 다음 관심은 상임위원장 배분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상임위원장직을 독식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원구성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9기 제주도정과 제18대 제주도교육청이 기존의 화려하고 권위적인 취임식 대신 '실용'과 '현장'을 택했습니다. 위성곤 도지사 당선인은 행사를 대폭 간소화하고 첫날부터 민생 현장으로 향
위성곤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제주도정의 재정 운영에 대해 과도한 지방채 발행과 비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내년 예산의 전면 재검토와 공공기관 구조조정까지 제안하면서 민선 9기 재정혁신이 새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1
  • 코로나19 여파 고용시장 충격 지속
  • 코로나19 여파에 두 달간 이어진 BCT 노조의 파업으로 제주 고용 지표가 크게 악화됐습니다. 고용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는 반면 실업률은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광객이 급감하고 소비가 위축되면서 최악의 경제 위기를 맞은 제주. 관광시장이 일부 회복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곤 하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고용률은 6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포인트 떨어져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실업률은 3.1%로 전년 동월대비 0.7% 포인트 올라 지난 2018년 2월 폭설 사태 이후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고, 시멘트 운송 노동자 파업의 영향으로 건설업도 18% 줄었습니다. 또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가 소폭 늘어난 반면 일용근로자는 8%, 임시근로자는 무려 1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윤성 /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장> "전국적으로 코로나19와 특히 제주에서는 BCT 파업의 영향으로 건설업을 포함한 서비스업 부분의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앞으로 코로나19 종식 여부와 제주 관광시장 회복 추세에 따라 고용 지표가 유동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6.10(수) 16:40  |  변미루
KCTV News7
01:50
  • 두달만에 시멘트 운송 정상화…건설 현장 '숨통'
  • 두달 째 이어졌던 BCT 노조 파업이 어제(9일) 극적인 합의로 일단락됐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멘트 운송 작업도 정상화 됐습니다. BCT 파업과 함께 멈춰선 공사현장도 재개되며 침제된 건설 경기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시멘트 원료가 반입되는 제주항 6부두 입니다. 운반선에서 차량으로 시멘트를 운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 4월 12일 이후 두달째 이어졌던 BCT 노조의 파업이 일단락 되면서 제주항과 한림항에서 시멘트 운송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두달동안 이어졌던 파업이 끝이 나면서 제주항 6부두에서는 모처럼 시멘트 하역 작업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시멘트 운송 노동자들도 바쁘게 움직입니다. <최상우 / 화물연대 제주지부 지회장> "현장 복귀해서 좋고요. 앞으로 제주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제주도만의 안전 운임을 설계하고..." 바닥 콘크리트 작업을 하지 못해 두 달 째 멈췄던 상가 건물 건설 현장. 파업이 끝나자마자 레미콘 타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멈춰선 시멘트 화물차와 함께 올스톱 됐던 도내 공사 현장도 조금씩 정상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고규진 /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사무처장> "(시멘트 운송이) 가동이 되면서 지역 경제가 상당히 침체됐는데 아마 단비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기화 됐던 BCT 노조 파업이 종료되면서 침제된 제주 건설 경기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6.10(수) 16:33  |  문수희
  • [5시 뉴스] BCT 파업 종료…공사 현장 '정상화'
  • 지난 4월 12일 이후 두달 째 이어졌던 BCT 노조 파업이 일단락되면서 시멘트 공급이 정상화 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제주항과 한림항에서는 시멘트 운반선이 들어와 운송 작업이 시작됐고, 파업으로 중단됐던 도내 공사 현장도 재개됐습니다. 한편, BCT 노조와 시멘트 업체는 제주도가 제시한 국토부 고시 안전운임 대비 21% 인상안에 동의하며 파업 두달만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 2020.06.10(수) 16:27  |  문수희
  • [5시 뉴스]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잇따라…대학가 '고심'
  •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해 온 대학들이 기말고사 시험 방식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는 오는 22일부터 기말고사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최근 일부 대학에서 온라인 시험 집단 부정행위가 드러나 공정성 논란이 일면서 대면 시험과 비대면 시험방식을 놓고 교수 재량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평소처럼 시험을 치를 수 없는 환경을 고려해 코로나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성적 대신 이수 여부만 기재해주는 '선택적 패스제' 도입 등 차선책을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2020.06.10(수) 16:26  |  이정훈
KCTV News7
02:24
  • "서귀포항 철제 울타리 철거해주세요"
  • 서귀포항 제1부두부터 위판장까지의 구간에는 항만의 보안을 위한 철제 울타리가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항만법이 개정되며 보안구역에서 해제됐고 아름다운 서귀포해안 절경을 가리고 있다며 울타리를 철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과거 서귀포항이 무역항에 지정되며 보안과 안전 등의 이유로 설치된 울타리입니다. 지난 2009년 항만법이 개정되며 서귀포항은 무역항에서 지방관리무역항으로 변경됐고 보안구역에서도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서귀포항 제1부두에서 수협 위판장까지 300m 구간에 여전히 울타리는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허은진 기자> "이 울타리 철거를 두고 어민과 주민 사이에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안 절경이 가려져 아쉽다며 올레꾼들과 지역 주민들의 울타리 철거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이에 서귀포시상공회의소와 제주올레 등 30여개 단체들은 서귀포미항을 되살리자며 범시민 운동에 나섰습니다. 울타리가 철거되면 숨겨졌던 경관이 드러나 관광객의 유입이 늘며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입니다. <이영일 / 제주올래 사무국장> "비단 올레꾼만이 아니라 다른 관광객들도 그렇고 주변 상인들도 이 펜스가 없으면 관광객들이 걸어와서 이 서귀포항을 보고 걷다가 가게에 와서 음식도 먹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펜스가 많은 것들을 가로막고 있다 이런 의견들이 있어서..." 하지만 서귀포항을 실질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수협의 입장은 난감하기만 합니다. 울타리 철거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어민들의 이용을 위해 적법하게 설치된 가설 건축물 철거로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서입니다. <김미자 / 서귀포수협 조합장> "철거에 대해서는 저희도 공감은 해요. 하지만 여기 어항구는 어업인들의 생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설물들이 설치되어 있어요." 게다가 감사원이 제주도가 무사증 입국제도를 유지하고 있는만큼 외국인 불법 입국을 막기 위해 서귀포항뿐 아니라 국가지정항과 다른 연안항에도 울타리 설치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제주도는 울타리 설치는 권고사항일 뿐이고 지역 내에서 입장이 정리되고 모아진다면 의견을 따르겠다는 입장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6.10(수) 16:08  |  허은진
  • 국내여행 재개시 가고 싶은 관광지 '제주도' 꼽혀
  • 국내여행이 재개되면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로 제주도가 꼽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5월, 1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코로나19 국내여행 영향조사에서 국내 여행 재개시 첫 희망 방문지로 응답자 가운데 가장 많은 43.3%가 제주도를 꼽았습니다. 여행 재개 시기로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여름보다 9월 이후를 선호하는 응답자가 배 이상 많았습니다.
  • 2020.06.10(수) 15:37  |  김용원
  • '학생 비만' 체계적 관리 추진…종합계획 수립
  • 전국 상위권인 제주학생 비만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강성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생 비만 예방교육 활성화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학생 비만 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비만 예방교육에 대한 적정 시간을 확보해 건강체력교실을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제주도내 학생 비만율은 2018년 기준 17.8%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고 그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20.06.10(수) 15:15  |  조승원
  • 어린이집 원아 '출혈성 장염' 집단 감염…역학 조사
  •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 원아들이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에 집단 감염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모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가 출혈성 장염 의심 증세를 보여 입원해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학 조사 결과 해당 원아를 포함해 같은반 5명 등 모두 6명이 지난 4일과 7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만 5살 미만 영유아가 주로 걸리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손씻기와 음식 익혀먹기 같은 위생수칙 준수를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 2020.06.10(수) 14:49  |  김용원
  • [앵커 브리핑] 내일부터 과태료 부과
  • 내일부터 차고지증명제를 위반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위반 차량에 대해 번호판만 영치해 강제성이 없었지만 내일부터는 달라집니다. 위반 과태료는 40만원부터 60만원까지 연간 부과되는 총 과태료는 150만원, (수퍼 - 1차 40, 2차 50, 3차 60만원) 등록한 차고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수퍼 -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 미납하면 가산금을 물리고, 부동산과 예금을 압류 당할 수 있습니다. 2007년 처음 교통체증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차고지증명제는 지난해 도 전역으로 확대됐고, 내후년부터는 소형차와 경차까지 예외없이 적용됩니다. 한 가지 걱정되는 점은 위반차량이 제주시만 1,500대에 달한다는 점. 내일 당장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아니고, 1, 2차 확보명령과 이의제기 절차를 감안하면 4개월후부터 책임을 묻게 됩니다. 차고지증명제는 시행전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차량 증가가 억제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규차량 등록률이 2018년 1.6% 증가에서 차고지증명제가 시행된 지난해는 10.6%, 크게 감소했습니다. 위장 전입과 높은 주차장 임대료 문제가 과제로 떠올랐지만 도심 주차난을 손 놓고 볼 수만도 없는 상황이어서 차고지 증명제 정착은 이제 시험대에 올랐다고 봐야겠습니다. 끝.
  • 2020.06.10(수) 14:30  |  오유진
KCTV News7
02:48
  • 기말고사 앞두고 대학가 '고심'
  • 기말고사를 앞둔 대학가에선 시험 방식을 놓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최근 온라인 부정 행위를 막기 위해 대면 시험으로 돌아선 대학이 많은데 종전보다 강의실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문제부터 코로나 감염을 우려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 캠퍼스입니다. 코로나 19로 일부 실기·실습 과목에 대해서만 등교 수업을 진행하면서 한산합니다. 하지만 기말고사를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썰렁했던 캠퍼스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다른지역 대학가에서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가 잇따르면서 기말시험 만큼은 대면으로 치르겠다는 대학과 학과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대학측은 학생들을 여러 강의실에 분산시켜 동시에 시험을 치르기가 쉽지 않다는 점 등 현실적인 문제 외에도 코로나 감염 확산에 따른 우려로 대면과 온라인 시험 방식을 교수 재량에 맡긴다고 밝혔습니다. <오성진 / 제주대 학사과장> "이유는 교과목별로 수강인원이 차이가 심합니다. 대규모 강의인 경우 강의실 확보가 어려울 수 있고 교과목별로 반드시 대면시험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비대면 시험으로도 진행 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감염 확산과 부정행위에 대한 우려가 맞서는 상황. 학생들 반응은 엇갈립니다. 다른 지역보다 지역 감염 전파가 낮은 점을 감안해 공정성 확보를 위해 대면 시험의 필요성과 부정행위가 실제 발생한 만큼 마땅한 방지책 없이 비대면 시험을 치르는 건 모험이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강서현 / 제주대 3학년> "딱히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도 아니고..." <최민영 / 제주대 1학년> "아직까지는 비대면 (시험이) 조금 괜찮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해야한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수도권 일부 대학에선 평소처럼 시험을 치를 수 없는 환경을 고려해 1학기 성적을 성적 대신, 이수 여부만 기재해주는 '선택적 패스제' 도입 등 차선책을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코 앞으로 다가온 기말시험. 시험의 공정성과 학생 건강권이 충돌한 가운데 대학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6.10(수) 13:17  |  이정훈
  • 고령화·저출산 극복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 제주도가 5년 동안 8천 8백억 원을 투입해 고령화와 저출산에 대비한 인구정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핵심 생산인구인 청년층 유입을 위해 소득계층별로 지원을 확대하고, 생산가능 인구 기준 연령도 만 64살에서 69살로 상향 조정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주거 임차비 1천 5백만 원 지원과 전기차 구입 보조금 지원, 다자녀 가정 자녀 공무원 시험 가산점 부여 등을 통해 저출산 문제도 대응합니다. 제주는 합계출산율이 2018년 1.22명에서 지난해 1.15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65살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매년 늘면서 2027년이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입니다.
  • 2020.06.10(수) 11:45  |  김용원
  • 도교육청 소속 도서관 25일부터 단계적 개방
  • 제주도교육청 소속 공공 도서관과 박물관이 오는 25일부터 시차를 두고 개방합니다. 대상은 제주교육박물관과 제주도서관, 한수풀도서관 등 7개 공공시설입니다. 교육청은 오는 25일 도서관 자료실을 우선 개방하고, 다음달 14일부터 열람실을 추가 개방할 방침입니다. 교육박물관 전시 관람도 오는 25일부터 개방하지만 단체 관람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 2020.06.10(수) 11:44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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