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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맛이 뛰어나 수요가 높았던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른바 '금등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밥상물가는 물론 기름값까지 전방위적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의장단과 8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원구성 과정에서부터 다수당 중심의 운영이 이어지면서 출범 초기부터 여야 간 긴장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제주 교육 역사상 첫 민선 여성 교육감 시대가 열리면서 제주 교육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아이 중심 교육을 내세운 새로운 수장의 출발은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산적한 과제 속에서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는데요. 취임 첫날부터 감귤 수확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통한 현안 챙기기에
이 시각 제주는
  • 제 25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취소
  • 코로나19 여파로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도 취소됩니다. 서귀포시는 당초 다음달 25일부터 이틀간 예정됐던 제25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를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는 지난해 제주도 유망축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 2020.03.07(토) 11:12  |  문수희
  • 건설폐기물 5톤 이상 배출 사업장 특별 점검
  • 건설폐기물을 5톤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건설폐기물을 5톤 이상 배출하는 관내 사업장 37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또는 소각 가능성, 덮개 설치 여부, 가연성과 비가연성 혼합보관, 보관기간 준수 여부 등입니다. 제주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조치할 예정입니다.
  • 2020.03.07(토) 10:51  |  문수희
  • 1t 트럭- 오토바이 충돌, 70대 운전자 중태
  • 어제(6일) 저녁 8시 20분 쯤 서귀포시 동홍동 서귀중앙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71살 현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과 77살 김 모 씨의 오토바이가 충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신호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3.07(토) 09:23  |  문수희
  • 침몰 해양호 선체 발견…실종자 수색 성과없어
  • 우도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서귀포선적 307해양호의 선체가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쯤 해군 청해진함의 수중무인탐사기를 투입해 수색을 진행한 결과 사고 지점에서 35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선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함선 30척과 항공기 8대를 동원해 사흘째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실종된 선원 6명은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오늘밤부터 수색구역을 사고지점으로 부터 67km지점까지 확대하고 6개 구역으로 나누어 집중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2020.03.06(금) 17:58  |  허은진
  • 양길현 "고경실·박희수, 민생당 입당 제안"
  • 4.15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민생당 양길현 예비후보가 경선 기회가 무산된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미래통합당 고경실 예비후보에게 민생당 입당을 제안했습니다. 양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고경실, 박희수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배제된 것은 경쟁력 부족이라기 보다는 중앙정치의 패권놀이에 희생됐다고 본다며 거대양당의 패권정치를 넘기 위해 민생당에 입당해 3자 경선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 2020.03.06(금) 17:46  |  조승원
KCTV News7
02:02
  • '자동화기기' 바이러스에 무방비 노출
  • 코로나 19의 확산을 차단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 입니다. 그런데 제주공항 주차장 주차요금 정산기나 현금인출기의 경우 직접 손으로 화면을 눌러 이용해야 하지만 소독 용품도 비치돼 있지 않습니다. 무방비 상태인 것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오가는 제주국제공항입니다. 공항 곳곳에 주차요금을 정산할 수 있는 기계가 설치돼 있습니다. 손으로 화면을 눌러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주차 요금이 정산되는 겁니다. 미리 요금을 계산하면 출차 순서를 기다리지 않아도 돼 편리합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기계를 사용하면서도 마음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김 현 / 제주시 외도동> "아무래도 좀. 사용하기가 좀 (마음이) 불편하죠. (혹시라도 코로나19) 2차 감염이 될 수도 있고 해서. 웬만하면 지금은 그냥 (직원에게) 직접 카드로 결제하는 걸 하고 있습니다. " <기계 이용객> "기계를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이용하고 계속 손으로 만지고 하니까 불안하죠. 솔직히 올 때 장갑 끼고 올까 하는 생각도 하긴 했었거든요." 자동현금인출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비밀번호와 금액 등을 입력해야 합니다. 손이 직접 화면에 닿아야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다보니 항상 바이러스에 노출돼 있습니다. 하지만 소독 장비는 전무합니다. <김경임 기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ATM입니다. 하지만 손 소독제 같은 위생용품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특히 건물 밖에 설치된 경우는 공간이 좁고 밀폐돼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하지만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코로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다중 이용시설은 바이러스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3.06(금) 17:14  |  김경임
KCTV News7
04:59
  • [집중진단] 4·3특별법 무산…코로나에 추념식은?
  • 4.3 희생자에 대한 배보상을 골자로 한 4.3 특별법 개정안이 끝내 폐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4.3 72주년을 앞두고 마지막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가 열렸지만 역시 상정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여파로 한달 남지 않은 4.3 추념식이 정상적으로 열릴지 조차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각종 추모행사도 축소 또는 취소되고 있습니다. 양상현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1년전 4.3 추념식을 찾은 국회 여야 대표들은 한목소리로 4.3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가능한 한 빨리 법안이 통과되도록..." <황교안 /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 정신이 이어져갈 수 있도록" <손학교 / 당시 바른미래당 대표> "4.3특별법 개정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정동영 당시 민주평화당 대표> "보상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저희가 선봉에 서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정미 / 당시 정의당 대표> "올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로부터 1년.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은 그대로입니다. 최근 어렵사리 열린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에서도 4.3 특별법은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으로 선임된 후 4.3 특별법 개정안 논의를 당 지도부에 요청했지만, 또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오영훈 의원이 국회의원 전원에게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했지만 결국 물거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대로 2월 임시국회는 끝날 것으로 보여 자동폐기될 가능성은 한층 커졌습니다. 물론 4월 총선 이후 마지막 임시회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민감하지 않은 사안들을 일괄 처리하는게 대부분이어서 기대하기란 어려운 현실입니다. <송승문 / 제주 4·3 유족회장> "20대 국회에서는 물 건너갔습니다. 이 사람은 상대방 욕하고 상대방은 이 사람 욕하니까. 아. 정치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구나." 4.3 희생자와 유족의 배보상, 군사재판 무효화 등을 골자로 한 4.3 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2017년 12월 발의됐습니다. 2년 넘게 제주 4.3 해결을 국정과제로 삼은 정부도, 공개석상에서 조속한 처리를 약속한 국회도 제주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저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새 다가온 총선에서 여야 후보들은 너나할것이 없이 또 다시 4.3 특별법 개정안의 처리를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43 추념일이 다가오면 추모객 행렬로 북적이던 평화공원. 하지만 올해는 예년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코로나19로 지난 5일부터 평화공원이 무기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공원 개장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내부 관람시설은 폐쇄했고, 상설 기획전시실도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평화공원 방문객은 코로나 사태가 터진 지난달부터 부쩍 줄더니 전년 대비 22%나 감소했습니다. <평화공원 관계자> "하루에 250명은 왔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발길이 줄었고. 그래서 아무래도 전시실 운영에 조심스러우니까 휴관하게 됐습니다." 4.3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는 상생굿이나 각종 전야행사 준비로 분주해야 할 시기이지만, 코로나 사태로 문화예술단체도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제주 민예총 관계자> "일단 준비는 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이전과는 아직 통보는 받지 않았지만, 문화행사 예정대로 하더라도 프로그램을 축소하든가 그렇게 될 거 같아요." 가장 큰 관심은 제72주년 4.3 추념식 개최 여부입니다. 제주도는 현재까지는 예정대로 추념식을 봉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국가 재난 수준의 코로나 사태로 제주도가 지난 3·1절 기념행사를 취소했고, 다른 지자체도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각종 국가기념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 주무부처인 행안부와 4.3 유족회 등과 조만간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념식이 열리더라도 유족들이 고령이고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큼 참석 규모를 줄이거나 프로그램을 일부 축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이번 국회에서 4.3 특별법 처리가 어려워진데다 코로나 사태로 추념식을 비롯한 추모 행사도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 지면서 추념식 추모 분위기 마저무겁게 가라앉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3.06(금) 17:05  |  김용원
  • 제주-중국 노선 항공기 운항 다시 중단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부 운항이 재개됐던 제주와 중국을 잇는 항공기가 다시 멈춰섰습니다. 중국 춘추항공은 하루 2편씩 운항하던 제주-상하이 노선의 항공기 운항을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춘추항공은 제주지역 무사증 입국이 금지되면서 중국 노선의 항공기 운항을 중단했다가, 지난달 27을 중국인 유학생 등을 태우기 위해 운항을 재개한 바 있습니다.
  • 2020.03.06(금) 16:52  |  변미루
KCTV News7
01:30
  • 날씨/{깨끗해진 공기...내일 약한 비}
  • 이맘때쯤 보통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황사가 찾아왔는데요. 올해는 대기질도 나쁘지 않겠고요. 황사도 평년보다 일수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유가 뭘까요. 역설적으로 감염병이 돌며 중국에서는 공장이 중단되고, 차량도 제한되고 있죠. 때문에 한달 전과 비교하면 이렇게 공기오염 수준이 확연히 감소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황사가 유입될 수 있는 북서기류가 봄철 전반에는 약하게 나타나가 후반에는 다시 평년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약하게 비가 내리겠고요. 아침에 남서부와 산지에 비가 시작돼서 낮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육상>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5도 가량 높게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13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8도로 출발해 12도 보이겠습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공항> 내일 제주공항에도 비가 내리겠지만 날씨로 인한 불편은 크게 없겠습니다. <주간>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비가 예보됐습니다. 이번 주말, 건강 조심하면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20.03.06(금) 16:31  |  김규리
  • '오름 불놓기' 취소…"코로나 방역 집중"
  • 제주시 새별오름의 억새를 태우기 위해 오름 불놓기가 검토됐었지만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억새가 잘 자라도록 태워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에 따라 불 놓는 방안을 검토했었지만 차단 방역에 집중해야 하는 만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시는 묵은 억새를 태우면 새로운 억새가 자라 가을관광 활성화에 도움될 것으로 판단해 오늘(6일) 저녁 새별오름에서 일반인의 접근을 통제한 채 오름 불놓기를 할 계획이었습니다.
  • 2020.03.06(금) 15:56  |  조승원
KCTV News7
02:46
  • 밀접접촉자 73% 격리 해제…지인까지 확진
  •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4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들과 접촉했던 243명 가운데 178명에 대한 자가격리가 해제됐고 나머지도 순차적으로 해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은 4번 확진자의 지인 또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마트 직원 1명을 추가로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 4명과 같은 시간대, 같은 장소에 있던 것으로 확인된 접촉자는 지금까지 243명. 이들 접촉자는 혹시 모를 감염을 우려해 14일 동안 자가격리되는데, 73%인 178명이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제주 첫 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75명이 모두 일상으로 돌아갔고, 두 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 68명도 오는 8일쯤 모두 해제됩니다. 가장 최근인 네 번째 확진자와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23명도 격리가 해제됐고, 나머지 접촉자는 오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격리 해제에 들어갑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14일 동안 임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애초부터 확진자와 접촉해도 감염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정상인으로 일상 생활에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 네 번째 확진자의 지인 또한 대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지인의 동선은 네 번째 확진자와 대부분 겹쳤는데, 지난달 27일 뉴월드마트 신제주점만 홀로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마트 직원 1명을 확인해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지난 1일 저녁 7시쯤 티웨이 항공을 이용해 대구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같은 비행기를 탔던 승객 명단도 확보했습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4번 확진자의 지인이) 확진자가 됐기 때문에 현재 체류지에서 자가격리 조치 명령이 나갈 것입니다. 돌아오려 해도 14일 지나서 들어올 수 있어서 현재 지인으로 인해 제주도 방역팀이 조치할 수 있는 것은 5일 부로 끝났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지인이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제주에서 함께 지낸 네 번째 확진자에게서 옮은 건지, 홀로 직장에 출근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인이 대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대구 방역당국이 조사할 사항이지 손을 떠났다는게 제주 방역당국의 입장입니다. 지인으로 인한 제주지역 내 전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방역에 허점이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남기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3.06(금) 15:40  |  조승원
KCTV News7
02:33
  • 힘내요 제주…"코로나19, 함께 극복합시다!"
  • 요즘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겁니다.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으면서 걱정과 불안이 큰데요. 이런 상황에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한마음병원에 깜짝 선물이 놓여졌습니다.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한 방문객이 놓고 간 건강음료 입니다.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는 코로나19와 밤낮없는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김동안 / 제주한마음병원 간호조무사> "뭉클하고 고맙고 아 이제 더 열심히 (상담)해드려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응원의 목소리는 코로나19 최전선 현장에도 전해집니다 <호흡기내과 과장, 선별진료소 간호사> "지금 힘들지?(네... 감사합니다)" <장은하 / 제주한마음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좀 걱정이긴 한데 서로 조심하고 기침예절 지키면서 조심하면 머지않아 종식되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요양보호사 방문도 제한되며 더 쓸쓸해진 독거노인. 할머니의 외로움을 달래고 건강을 챙겨줄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홍순덕 / 독거노인> "감사하고 고마워요. 여기 선생님도 저기 선생님도 계신데 여러분이 오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도내 각종 기관과 민간 단체, 개인 등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한 기부 행렬을 펼치고 있습니다. JDC와 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마스크 6천여 장과 3백 장을 기부했고, 한 영농법인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조청 2백여개를 기부했습니다. 마스크 등 구호물품에서 부터 간식거리까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습니다. <한재현 / 00농업법인 대표> "조그마한 조청이지만 이거 드시고 코로나 잘 극복하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회장> "불안하고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겠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빛을 발하는 도민들의 나눔과 연대가 위기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3.06(금) 15:39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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